바다탐험대 옥토넛/등장인물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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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옥토넛 대원[편집]
1.1. 바나클(Barnacles)[편집]
"북극곰의 힘이 필요해!"
"옥토넛의 명예를 걸고!"[2]
성우는 Simon Greenall, Ross Breen(탐험보고 노래)/하성용/마츠자와 시게오. 영어판의 목소리는 자상한 장년~노년층의 느낌이고 한국판은 미청년이나 미중년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비교해서 들으면 캐릭터성이 다르게 느껴진다. 그래도 둘 다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다.
대장. 북극곰. 개인 심볼은 타륜(wheel).
옥토넛 탐험대의 대장이며, 자상하고 용감하며 항상 솔선수범하여 대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다만, 위급한 상황에서 옥토경보[3]를 울리는 것만은 대부분 스스로 하는 법이 없고, 항상 근처의 다른 대원에게 지시를 내린다.[4][5][6] 종종 허리춤에 차고 있는 옥토나침반을 눌러 스스로 옥토경보를 울리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제복 같은 느낌의 잠수복을 입고있다.
힘이 아주 세며 모든 탐험선을 능숙하게 운전할 수 있다.[7]
힘이 센 것과는 대조적으로 성격은 따뜻하고 부드러우며 바다같은 마음씨다. [8] 항상 대원들을 생각해주며 극장판에서는 대장의 집은 어디냐는 콰지와 페이소의 질문에 옥토포드를 타고 다니는 동안은 온 바다가 본인 집이라는 대사까지 날려주시는 옥토넛의 상남자.
아코디언 연주 실력이 서툰데 범고래들이 좋아해서 범고래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언제나 아코디언을 연주한다. 후에 범고래 두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실력이 좀 늘었는지 아코디언을 능숙히 연주한다.[9]
말버릇은 '옥토넛, 임무 개시!(octonauts, let's do this!)', 'ㅇㅇ, 옥토 경보를 울려.(ㅇㅇ, sound the octo-alert.)', '옥토넛, 모두 ㅇㅇ으로!(octonauts, to the ㅇㅇ! [10][11]
가족으로는 쌍둥이 여동생 비앙카와 조카 울사, 올슨이 있다.[12] 그리고 친구로는 일각고래 보리스, 웨델바다표범 해리가 있다.
참고로 어릴적 별명은 꽈당 바나클. 어릴적 비앙카와 레슬링을 하다 한번에 내던저져서 저런 별명이 붙었다. 본인은 워낙 부끄러운 과거인건지 저 얘기가 나오자마자 옥토포드에 연락하는걸 잊었다며 화제를 돌렸지만...
옥토넛에 합류하기 전 북극곰 스카우트 대원으로서 활동하였으며,[13] 올슨과 올사가 배지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14]
대장이라 그런지 정신력[15] 등 여러가지 다른 능력들이 다른 대원들보다 뛰어나다.[16] 이런 바나클도 어렸을 때 동굴 탐험 도중 구덩이 속으로 빠져버린 일로 인해 폐소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는 바닐라 푸딩[17].
1.2. 콰지(Kwazii)[편집]
"제가 매일 까불고 말썽만 부리는 것 같지만, 한번하면 확실하게 한다니까용!"[18]
"잠깐만! 이때 우리 해적들만이 쓰는 멋진 방법이 있어!! 어느 쪽으로 갈까용? 알아맞혀보세용!"[19]
성우는 Rob Rackstraw/정재헌/타케다 코우지.
부관. 고양이. 개인 심볼은 칼리코잭 얼굴.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탐험선을 타고 출동했을 때 다른 대원들이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 하고 돌아보면 어느새 콰지는 밖으로 나가 저 앞에서 헤엄쳐가고 있는 일이 많다. 덕분에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선 콰지가 바다생물들의 구조를 도맡아하고 있다.
과거에 해적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악독한 해적이 아닌 보물을 숨기고 찾아다니며, 항상 모험을 다니는 전형적인 만화 속의 해적이다. 나뭇잎 해룡편의 묘사를 보면 아기 나뭇잎 해룡들이 콰지를 무서운 해적으로 오해한다. 이런 모습들을 보면 옥토넛 세계관에서도 콰지와 칼리코 잭만 특이 케이스로 착한 해적인가 보다.
평소에도 해적처럼 안대를 하고 다니지만, 단지 패션일 뿐 가끔씩 놀라거나 망원경을 사용할 때 안대를 들춰 멀쩡한 눈으로 보기도 한다.링크.안대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는걸로 추정. 예를 들어 비밀호수 에피소드에선 안대를 2개 끼고 자는 모습이 나왔다.
고양이지만 답지않게 물을 좋아하는 듯. 주로 맨몸으로 수영하며 다니기도 하고 취미가 '오래 목욕하기'(..)라고 한다.
가족은 할아버지인 칼리코 잭이 있으며, 콰지가 새끼 고양이였을 때 실종되어 그 이후엔 죽은 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멀쩡히 살아있었다는게 밝혀졌다!
원작에서는 해적 말투를 사용하지만, 더빙판에서는 말 끝에 ㅇ을 붙이는 말투를 사용한다.[20] [21] 다만 더빙판 콰지 목소리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원작 목소리를 듣고 심한 괴리감이 들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22]
강한 인상과는 달리 추위에 엄청 약해서 극지 에피소드 마다 춥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이때는 코코아를 먹으며 버틴다.[23][24]
종종 머리를 부딪쳐 기절하여 연락이 두절되는 바람에 다른 대원들의 걱정을 산다.(..) 라이언피시 에피소드에선 꼬리에 라이언피시의 가시를 맞아 다치기도 했으며[25], 뿔달팽이 편에선 가장 먼저 독침을 맞아 정신을 잃기도 했다. [26]
주요 임무는 직접 출동하여 탐사와 구조를 수행하는 것. 그 때문에 비중이 많아서 주인공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바나클 대장 옆좌석에서 보조를 당담하기도 한다. 직접적으로 바다생물들과 맞닿는 활동이다보니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온갖 전설적인 동물에 해박하여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생물과 마주쳤을 때 항상 전혀 엉뚱한 전설 속의 괴물이라고 주장하여 페이소를 겁주곤 한다.[27][28] 그런데 의외로 엉뚱한 전설이 단순히 엉뚱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해당 동물에 대한 특징들을 조금 부풀리거나 살짝 꼬아놓은 것들이다. 선인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돌고 돌아 만들어진 이야기들로 추측된다. [29][30][31]
종종 해적의 전술을 이용한다. 주로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려 결과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거나, 졸음이 오도록 만들기도 한다. 은근 유용해서 설득이 필요한 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한다.
항상 들고 다니는 스파이 망원경을 몹시 아끼며, 멀리있는 것을 볼 때 요긴하게 사용한다.[32][33] 종종 털실뭉치를 갖고 노는 모습도 보인다.
겁이 없고 용감한 타입이지만, 유일하게 거미를 무서워한다. 종종 패기있게 나섰다가 예상치 못한 것에 놀라면 주변 대원들에게 올라타 공주님 안기로 자세로 꼭 붙어있는다.
개인 감탄사는 "Shiver me whiskers!"/더빙판은 "옴마나, 세상에!", "옴마나 대박사건!" 그외에 Avast!와 Scurvy[34]/더빙판은 "미야옹!", "이~야호!" 라는 단어를 자주 구사한다. 이 역시 해적 말투.[35]
1.3. 페이소(Peso)[편집]
성우는 Paul Panting, Vinnie Penna(미국판)/엄상현/오다 히사후미.
의무대원. 펭귄[36].개인 심볼은 구급상자.
조금 겁이 많고 수줍음을 많이 타기는 한다. 하지만 시리즈가 지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37]
아프거나 다친 동물이 있으면 누구보다 용감해지는 친절하고 쿨한 성격의 소유자. 펭귄 특성상 육안으로 다리가 짧아 타 대원들보다 눈에 띄게 작다. [38]
항상 구급상자를 들고 다니며 대부분의 치료는 붕대를 감아주는 것
친척과 가족이 아주 많은 대가족 출신이며 동생인 핀토와 특히 친하다.
실로폰 연주를 좋아한다.[41] 개인 감탄사는 "Flappity flippers!"[42]
미국 더빙판에서는 스페인 억양을 쓴다.
페퍼민트맛 다시마케이크를 좋아한다고 한다.
다이빙을 잘 한다고 한다.[43]
콰지와는 절친사이이며 옥토넛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조합이다.[44]
은근 사고를 많이 당하는 편이다.[45]
놀랍게도 옷을 입고있다.[46]
1.4. 대쉬(Dashi)[편집]
성우는 Teresa Gallagher/윤승희/오무로 카나.
통신 및 정보기술 담당, 사진작가. 닥스훈트. 개인 심볼은 카메라.
매우 명랑한 성격으로 애니메이션에선 치마를 입고 있으며, 머리핀의 색과 위치가 다르다.
대부분의 경우 옥토포드 조종실에서 자동 운전 및 조종실 업무 전반, 목표물 위치 추적과 주변 지형 탐지 등을 수행하지만, 사진 촬영을 할 때는 야외 임무를 맡게 되는 경우도 있다.[47] 내셔널 바다그래픽에 찍은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사고를 치기도 한다.[48] 가끔 셸링턴과 같이 탐험을 나갔다가 사건이 생기는 건 덤. 물론 콰지에 비하면 처음에는 임무 완수나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기계에 대해서는 대원들 중 탑급 실력으로 트윅과 거의 대등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항해 중에 바나클이 수동 조종하지 않는 평상시에는 대쉬가 옥토포드를 조종한다. 동화책에서는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거나 하는 일을 하는 장면도 나온다. 트윅이 제작, 수리 담당이라면 여기는 운영전반을 맡는 셈. 셸링턴과 함께 움직일 땐 본인이 탐험선을 운전한다. 옥토 점보 수트를 만들었을 때 탐험선 I를 리모델링 했을 때도 트윅 설명에 따라 탐험선을 시범 운전하는 역할을 대쉬가 맡는다. 잘때는 헤드폰을 끼고 자는 모습이 간간히 보인다.
취미는 서핑. 휴가때만 되면 무조건 서핑을 한다. 대장을 설득해 휴가를 만들고 서핑을 하기도 했다.
가족관계로 여동생 코쉬가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즌 4: 바다 괴물 대소동'의 귀신고래 에피소드, 시즌 6 호주 아웃백 미스터리 에피소드에서 나온다. 이외에도 친구로 뛰어난 동굴 탐험가인 웜벳 라일라가 있다.
원작인 동화책에서의 이름은 소치(Sauci)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대쉬로 이름이 바뀌었고, 이 후 동화책에서도 그 이름을 따르게 되었다.
시즌 6에 나오는 옥토레이를 바나클만큼 잘 조종한다.[49]
2차 창작에서의 커플링은 셸링턴과의 커플링이 인기가 많다.
뉴질랜드 억양을 사용한다. 미국 더빙판은 평범한 말투와 차분한 소녀 목소리. 한국판은 활기찬 여성 목소리와 소녀 목소리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느낌.
1.5. 셸링턴(Shellington[50])[편집]
성우는 Keith Wickham/유동균/오키츠 카즈유키.
해양생물학자. 해달. 개인 심볼은 돋보기. 멀리서도 산호가 자세히 보인다.
해양생물에 대한 지식이 상당하여 임무에 도움을 주지만 빨리 알려줬으면 위기에 휩싸이지 않았을 것을 가끔 타이밍 나쁘게 말해준다든지 하기 때문에 뭔가 2% 부족한 느낌. 그래도 잉클링 교수 다음으로 박식해서 한참 대원들이 헤매고 정보를 이리저리 모으는 동안 가만히 있다가 순간적으로 아! 하며 떠올리고 말해주곤 한다. 세상물정도 잘 모르는 듯 한 공부만 잘하는 본격 모범생. 그래서인지 탁구를 친다든지 악기를 다루는 등 다른 옥토넛 대원들이 여가를 즐길 때 셸링턴은 연구하고 책을 읽는다. 휴가 때에도 남들 서핑하고 누워 놀 때 책을 읽는 책벌레.
몸치 속성이 있는데다가 새로운 생물을 만나게 되면 흥분해서 돌진해버린다. 형편없는 탐험선 운전 실력으로 사고를 내거나[51], 트윅이 만든 기계를 망가뜨려서 사건을 일으키거나 한다[52].
늘 크로스백을 메고 다니는데 특수 방수처리가 된 가방이라고 한다.[53]
옥토포드에 붙어 있던 베지멀들의 알을 처음 발견하여 가져와 키운 장본인. 유일하게 베지멀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
가족으로는 누나 펄(Pearl)과 조카 페리윙클이 있다. 특이하게도 해달이면서도 성게 알레르기가 있다[54].
대쉬와 같이 붙어 다니는 경우가 많다보니 커플링은 주로 대쉬와 엮이며 인기도 높다.
개인 감탄사는 "Jumping Jellyfish!"[55]
원판과 미국 더빙판 모두 스코틀랜드 억양을 사용한다.
1.6. 잉클링 교수(Inkling)[편집]
성우는 Keith Wickham/김정은/콘노 소류.
해양학자이자 옥토넛 탐험대의 창설자. 덤보문어.[56] 바다 생물의 연구와 보존을 위해 옥토넛을 창설했다. 개인 심볼은 책.
임무에 직접 나가는 일은 거의 없지만[57] 그래도 옥토 경보가 울리면 꼭 모임에 나타난다. 거의 대부분이지만 옥토포드의 도서관에 머물며 대원들을 돕는 일이 많다만 셸링턴처럼 허당일 때가 좀 있다(...). 하지만 옥토포드를 조종하거나 먹물을 쓸 일이 있을 때는 가끔 활약하기도..
가족으로 사촌인 대왕오징어 얼빙과 조카인 쭉쭉이(Squirt)가 있다. 특히 쭉쭉이를 몹시 사랑하고 아낀다.
<불의 고리 대폭발> 에서 기계치인 것이 드러났다!
옥토경보로 옥토해치에 왔을 때는 철통 위에 올라가 있고, 조종실과 이 외에 장소에서는 대부분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있다.
1.7. 트윅(Tweak)[편집]
"알겠어요 대장!"
"방법을 생각해내는 중이야, 엔지니어 답게!!"
성우는 Jo Wyatt/김율[58]/타나카 쿠미.
엔지니어. 옥토끼. 개인 심볼은 렌치.
옥토포드의 모든 기계의 제작과 수리를 담당하고 있다. 애니판에서 허리에 허리띠가 추가되어있다. 여기에 연장을 달고 다닌다. 출동하는 대원 중 유일하게 모자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잠수 헬멧을 쓸 때에도 혼자만 귀가 밖으로 나온다.
트윅은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 다른 대원들과 같이 출동하지 않는다.
출동 시에는 대장이나 다른 대원들이 옥토해치를 열어달라 하면 열어준다. [59]
원본 동화책에서의 파란색 머리띠는 애니메이션에서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귀를 돌돌 말아 막기도 하고 당황하면 꽈배기처럼 꼬기도 한다. 토끼 종특상 귀가 밝아 잘 듣기 위해서 쫑긋거리기도 한다.
옥토포드와 모든 탐험선을 직접 제작하였으며, 가장 먼저 만든 것은 탐험선 F이다. 탐험선에 필요한 모든 부속 장비도 임무에 맞게 '눈 깜짝할 사이'[60]에 준비해 놓는다. 코코아 기계를 수리하는 것도 트윅의 주요 업무.
말버릇은 '아삭아삭 당근파워(buncha munchy crunchy carrots)'[61], '눈 깜짝할 새'.
방은 옥토해치의 한 쪽 벽면을 뚫은 공간. 종종 콘솔게임을 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기계를 다루는 대원답게 침대 발치에 항상 기계부품이 널려있다.
아빠의 말로는 트윅은 옛날에 아빠의 일을 돕기도 했다고 한다. 귀가 매우 밝아서 주로 생물의 흔적을 찾는 일을 한 듯.
주변 인물은 샌디와 아빠이다. 샌디는 바다 장수거북이로, 1기 18화(바다 소용돌이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한다. 그 뒤론 1기 46화(전기가오리 에피소드)와 뱀상어 에피소드에 등장한다. 첫 번째로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는 먼 거리를 옥토포드까지 1분만에 도착한다.[62]트윅은 언니라고 부르며, 좋은 케미를 보여준다.
원판과 미국 더빙판 모두 미국 남부 억양을 사용한다. 플로리다의 습지 에버글레이즈에 아빠가 사는 것으로 보아 플로리다가 고향인 듯.
노멀 커플링은 접점이 가장 많은 콰지와 가장 많이 엮이며 팬덤에서의 인기도 높다. GL로는 대쉬와 엮이는편.
당근을 매우 좋아하며 당근을 먹으면 업무 능력이 향상되는 듯하다.[63]
1.8. 베지멀(Vegemals)[편집]
요리 및 농사담당. 개인심볼은 포크와 숟가락[64]
반은 채소, 반은 동물인 신비로운 생물체. 이름의 어원은 야채를 뜻하는 vegetable과 동물을 뜻하는 animal을 합쳤다. 사진에 나온 캐릭터는 베지멀들 중 주로 등장하는 8마리들 중 리더 격인 튜닙(Tunip)으로, 하반신은 참치(tuna) 상반신은 순무(turnip)이다.[65] 주조연을 막론하고 실존하는 생물만 나오는 이 애니메이션에서 유일한 가상의 생물종. 그런데 어찌 보면 물범과도 닮았다. 슬프거나 속상하거나 할 때 잎사귀가 축 처진다.[66]
베지멀들은 모두 장난기 넘치는 명랑한 생물로, 셸링턴이 알 상태로 처음 발견하여 길러왔다. 자기들끼리만 통하는 베지멀어로 대화하지만 셸링턴은 이들의 이야기를 알아들을 수 있다.[67] 하지만 옥토넛 대원들의 말을 전부 알아들으며 좀 심각한 상황이거나 당황하면 자주 기절(...)한다. 다같이 쓰러질 때도 있는데 그마저도 귀엽다. 옥토포드에서는 요리와 농사를 담당하며, 다른 일에서도 옥토넛들을 도울 수 있다면 기꺼이 돕는다.
이들이 걸리는 병으로 배지수두가 있으며 완치할려면 붉은 해조로 만든 약을 먹어야 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전용 노래를 많이 부르는데, 기본으로 뿌리뚜-빠뚜-빠라(하하!) [68]가 유명하지만 '바다탐험대 옥토넛 아슬아슬 구조대작전' 에선 더 멋진 노래가 등장한다. 힐링되니 한번씩 들어보길 추천한다.
베지멀들이 만드는 물고기 과자는 옥토넛 대원들보다 해양생물들에게 더 먹히는(?) 요리로 생각보다 많은 에피소드에서 폭넓게 사용된다.[69]
배지 크리스마스 편 16분 45초부터 계속 잘 들어보면 발음이 뭉개진 한국어가 섞여있다. #
현재까지 발견된 배지멀어는 다음과 같다(동화책 포함)
1.지파추! :좋아요!라는 뜻이다.
2.부리 다쿠 우크: 슬퍼할 때 하는 말이다.
3.치파(튜바)(cheepa):가장 자주 말하는 말이다.
4.슈퍼! (super!):감탄사이다.
5.펌(Püm):해조
6.옥토:여덟
주요 멤버는 다음과 같다
1.8.1. 튜닙(Tunip)[편집]
성우는 Michael C. Murphy[70] /한경화.
어원은 참치(tuna) + 순무(turnip), 노란색
베지멀들의 대장으로, 베지멀들중 비중이 가장 많다. 옥토넛은 이름값하기 위해 대원들이 모두 8명으로 나오는데, 주요 캐릭터들은 합쳐서 7명이라 튜닙이 빈 자리를 채워준다. 무서운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180도 돌며 쓰러진다.
1.8.2. 코디쉬(Codish)[편집]
어원은 대구(Cod) + 무(radish), 분홍색.
베지멀들 중에서 장난기가 가장 많다.베지멀들의 콰지같은 느낌.
왠진 모르겠지만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불의 고리 대폭발>에서 삽을 받지 못하고, 삽을 거꾸로 들고 파고 있는 장면이 있고, 베지 크리스마스 편에서도 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빙판에선 이름이 카디시라고 변경되었다.
베지멀들 중에서 장난기가 가장 많다.베지멀들의 콰지같은 느낌.
왠진 모르겠지만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불의 고리 대폭발>에서 삽을 받지 못하고, 삽을 거꾸로 들고 파고 있는 장면이 있고, 베지 크리스마스 편에서도 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벽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빙판에선 이름이 카디시라고 변경되었다.
1.8.3. 배롯(Barrot)[편집]
1.8.4. 그루버(Grouber)[편집]
어원은 덩이줄기(Tuber) + 그루퍼(groupe), 보라색.
물고기 비스킷을 달고 사는 식탐꾼.[73] 베지멀들중 가장 덩치가 크고, 개성이 뚜렷하다.
물고기 비스킷을 달고 사는 식탐꾼.[73] 베지멀들중 가장 덩치가 크고, 개성이 뚜렷하다.
의외로 토미노랑 케미가 좋다.[72]
1.8.5. 토미노(Tominnow)[편집]
어원은 토마토(tomato) + 피라미(Minnow), 빨간색.
튜닙의 단짝친구이자 가장 가까운 부하같은 존재. 베지멀들중 가장 작다.
여담으로 튜닙 다음으로 가장 빨리 쓰러지는 배지멀이다.
튜닙의 단짝친구이자 가장 가까운 부하같은 존재. 베지멀들중 가장 작다.
여담으로 튜닙 다음으로 가장 빨리 쓰러지는 배지멀이다.
1.8.6. 기타 베지멀[편집]
동화책 버전 한정인지는 불명이지만 11마리가 더 있는데 다음과 같다. 만화에서는 파란색 핼리비트, 연두색 파이카토가 옥토포드에 있고[74] 다른 베지멀들은 옥토 수리 센터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75][76]
- 샤키니
- 퍼치킨
- 핼리비트
- 얌초비
- 월라베이거
- 파이카토
- 차차드
- 매콜리
- 카프리카
- 앨버초이
- 샐페뇨
2. 옥토 요원[편집]
시즌 6에서 새롭게 등장한 요원들. 7대륙에서 옥토넛과 협력해 동물들을 구출한다.
- 핀토
페이소의 남동생. 페이소의 가족들 중 페이소와 가장 친하다. 호기심도 많고 콰지 못지않은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 옥토 주니어 요원이다. 더빙판 성우는 김율.
- 코쉬
대쉬의 여동생. 추리소설과 탐정소설을 매우 좋아한다.[77] 특히 좋아하는 시리즈는 도나 독시의 탐정일기 시리즈. 문제는 너무 심취해 있는 나머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다른 이들의 말을 안듣는다는 것. 옥토 주니어 요원이다. 더빙판 성우는 김율, 이재현(육지 수호 대작전).[78]
- 레인저 마쉬
트윅의 아버지. 플로리다 주에서 레인저로 활동하고 있으며 외래종을 찾아내 고향으로 돌려보내려 하고 있다.[79] 메기를 잡을 때나 아기 악어들을 구해줄 때 기계로 잘난 척 하는 것 보다 맨손이 더 낫다와 같은 말을 자주 하는 것으로 보아 기계를 썩 좋아하지는 않는 듯 하다. 더빙판 성우는 김정은.
- 낫퀵 교수
북극여우로 바나클이 북극곰 스카우트 멤버였을때의 은사. 북극곰 스카우트 멤버들에게 발자국 추적하는 법, 귀를 기울여 소리를 듣는 법, 그리고 자신의 눈폭탄을 피하는 법(...)을 가르쳤다고 한다.[80] 더빙판 성우는 잉클링 교수와 동일한 김정은.
유명한 해적이자 콰지의 할아버지.[82][83] 돌아가신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시즌 2 스페셜 에피소드인 아마존 대탐험에서 살아있다는게 밝혀졌다![84] 성우는 Rob Rackstraw(트윅과 동일성우다.)/김정은.
- 라일라 대장
웜뱃. 대쉬의 친구이자 뛰어난 동굴탐험가. 동굴에 대한 책도 썼을 정도. 명대사는 "비상장비가 곧 생명이다!"
- 민
- 포니
원숭이. 첫등장은 옥토넛:육지 수호 대작전의 스켈레톤 코스트의 모험. 탐험선 H를 훔치려다 실패한다.[85][86][87] 탐험선 H의 꼬리를 부숴 놓고서[88] 옥토포드에도 얹혀가기도 ㅎ고 옥토 요원까지 된다. 수문학자로 모험을 즐기는 성격. 개인심볼은 물방울. 성우는 Antonio Aakeel/박성영/사사키 타쿠마.
- 펄
해달. 셸링턴의 누나. 해양학자이다. 더핑판 성우는 한경화.
- 트래커
3. 기타 등장인물[편집]
- 페이소 엄마
페이소와 핀토의 엄마. 안경을 쓰고 있다.
- 휴고
펭귄 3종 경기에 등장한 페이소의 상대 선수. 펭귄 3종 경기에 여러번 출전한 실력자로 다이빙, 빙하 슬라이딩, 수영 실력 전부 뛰어나다.
- 비앙카
바나클의 쌍둥이 여동생. 바나클보다 힘이 센지 어릴적 바나클을 단 한방에 내던졌다고 한다. 더빙판 성우는 윤승희.
- 올슨, 울사
바다탐험대 옥토넛 해저동굴 대탈출에 나온 단역. 자칭 동굴의 수호자이며, 바보같이 "들어간 사람은 엄청 많았지만 다시 나온 건 단 한명도 없었지"라는 말만 한다.[90]반대쪽으로 나왔을 테니까 당연하지
- 페리 윙클
- 얼빈
잉클링 교수의 친척 대왕오징어.
- 쭉쭉이
- 해리
바다표범. 바나클의 옛친구이자 바다 최고의 명탐정.
- 보리스
바나클의 절친 일각고래.얼음 뒤에 갇히거나 옥토포드를 얼음에서 빼주는 등 간간히 등장한다.
- 피트
콰지가 보물찾기를 하면서 사귄 앵무고기 단역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지만 파랑돔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다.
[1] 앵글로 색슨식 이름으로 조개잡이라는 뜻이다. 해달이 조개를 좋아하는 걸 보면 적절한 이름.[2] 자기자신을 내세울 때도 있다.[3] 여담으로, 옥토경보는 내용상 반드시 1번은 울리게 된다. 보통, 초반부에 울리는 것이 보통이지만,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중반부에 울려지기도 한다.[4] 옥토 경보는 항상 대장의 지시에 따라 울리게 돼 있기 때문에 대장의 지시 없이 울리는 경우, 대장이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산갈치, 말미잘의 공격, 사마귀새우 에피소드 참고.[5] 딱 3번 자신이 직접 옥토포드 내에서 옥토 경보를 울렸는데 한번은 죄수배도라치편에서 다른 한편은 the great swamp search에서, 민물가재 에피소드다.[6] 트윅의 아버지 레인저 마쉬가 자신을 도와달라는 무전을 보냈을 때 트윅이 바나클에게 옥토 경보를 울리라고 지시했다.[7] 위기 상황에선 항상 기합과 함께 힘을 준다. 보통은 조종석에서 힘을 준다고 기체가 더 빠르거나 강하게 움직이진 않겠지만 긴박한 상황에서 힘주는 바나클의 특성을 고려해서 트윅이 특별히 포스센서를 넣어 리미터 해제가 가능하게 한건지도 모른다.[8] 대원들이 사고를 쳐서 옥토넛에 여러번 위기가 닥칠 정도의 에피소드가 전체 시즌들을 걸쳐 제법 빈번한데도 작중에서 위기의 원인을 제공한 대원들을 크게 호통치거나 구타하거나 가혹행위를 하거나 하는 경우가 없다. 현실의 해군같은 쪽이었다면 얄짤없을 텐데도. 대장의 좋은 성격을 배워서인지 다른 대원들도 사고친 대원(들)에게 비판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9] 사실 작품이 옴니버스라 이런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셸링턴의 탐험선 운전실력이라던가.[10] 가끔 다른 대원이 멘트를 하기도 한다. 특히 페이소와 쉘링턴.[11] 가장 많이 나오는 장소는 옥토해치와 조종실이고, 그 외에는 정원, 주방, 북극해 등이 있다.[12] 스페셜 에피소드 Great Arctic Adventure.[13] 크레바스 에피소드에서 북극곰 스카우트 구조 대원이자 후배인 트래커와 스카우트 대원시절 은사였던 북극여우 낫퀵 교수가 등장한다.[14] 스카우트 대원 시절 거의 모든 배지를 받았으나 딱 하나 바다코끼리 구조 배지는 받지 못했다. 사실 이렇게 된 것은 바다코끼리들의 경계심이 너무 강한 게 원인으로 어린 바다코끼리들을 도와주려고 하나 어른 바다코끼리들에게 오해만 잔뜩 사는 게 일상일 정도라 한다.[15] 청자고둥 에피소드에서 페이소를 제외한 모든 대원이 독침을 맞았는데 혼자 기절하지 않았다.[16] 매너티 에피소드에서 번개에 맞고 대형조개에게 손이 끼고 해파리에게 물리고 창꼬치에게 공격당하고 고래에 타서 도망치고...산소부족까지 왔는데 무사히 왔다. 그리고 빙하탐험선 s에서는 얼음덩어리를 한팔로 막아내고 절벽에서 탐험선과 같이 떨어질뻔했지만 올라온다.[17] 말미잘의 공격 에피소드.[18] '배고픈 동갈방어'편에서 나온 대사. 이때는 뻥이었지만 평소에도 잘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이 말이 완전 거짓은 아니다. 옥토넛의 다른 대원들도 콰지의 용기와 능력을 인정하는 편.[19] 자주 등장하는 건 아니지만, 갈림길이 나올 때 요긴하게 써먹는다. 이때 어이없어하며 웃는 주변 대원들의 표정이 킬포.[20] "~했당", "뭐라공?" 등. 놀랄때도 미야옹거린다.[21] 참고로 이 말투는 정재헌 본인이 배역 오디션 때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것이다. 당시 관계자들이 이를 마음에 들어했고 실제 녹음에도 더빙판 특유의 이응체를 적용했다고.[22] 다른 대원들도 그렇지만 콰지의 경우는 아예 캐릭터가 바뀐다.[23] 덕분에 아델리 펭귄들에게 얼음 다리를 놓게 해 줄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했다.[24] 하지만 코코아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 있어서 실제로 고양이가 섭취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25] 만화에선 누구나 맞으면 아픈 걸로 묘사되었으나, 실제론 독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어린이인 경우에만 치명적이다. 콰지는 청소년 정도의 나이라 라이언 피시 독에 알레르기가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26] 헛소리를 하며 몸을 가누지 못하는 상태였다.[27] 말하면서 생글생글 웃고 있어서 페이소를 겁주는 걸 즐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 그냥 콰지가 무서운 걸 좋아하는 것이다.[28] 괴물이나 유령으로 묘사한다.[29] 예를 들면 오징어의 변신술에서의 전설은 몸집 변화, 색 변화, 개체수 늘리기(먹물쏘기) 등 오징어의 특징 자체는 맞다. 스케일이 틀렸을 뿐이지. 누군가가 오징어를 처음 보고 놀라서 한껏 과장해 퍼뜨린 소문같은 인상.[30] 이렇게 콰지가 전설 속 이야기를 할 때는 해적이 지도를 만들 때 쓰던 낡은 종이에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은 특별한 연출이 사용된다.[31] 문제는 콰지가 이 전설들을 다 믿는 다는 점이다. 투명상어 에피소드를 보면 이 전설들이 거짓일 때가 더 많았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는 자각하고 있다. 하지만 이 전설들이 항상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걸로 봐선 아직도 동심이 남아있나보다.(..)[32] 이때 안대를 올리고 오른쪽 눈으로 본다. 실제로 해적들이 안대를 사용하는 이유가 한쪽눈을 어둠에 적응시키기 위해서 이다.[33] 그런데 대부분은 물체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구간에 다다라서야 무언가를 봤음을 알린다.[34] 과거 부터 비타민 C 섭취가 매우 적었던 뱃사람들은 괴혈병에 잘 걸렸었다는 것에 착안한 대사인듯.[35] 더빙판에선 정재헌 성우가 에드리브로 원어에선 나오지 않는 감탄사를 넣을 때가 있다.[36]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펭귄으로 추측한다.[37] 시즌2 백상어 에피소드에서는 백상어를 굉장히 무서워했지만, 시즌 3 북극대탐험 에피소드에서 보면 바다코끼리에게 위협받는 바나클의 조카를 구해주고, 시즌 4에선 깊은 얼음협곡도 자신이 직접 내려갈 정도.[38] 여담으로 스펀지 프로그램에서 펭귄은 원래 다리가 생각보다 긴데 나머지 부위는 몸 안에 숨겨져 있는 것이라고 나왔다. 원래 다리 길이를 포함하면 바나클 대장만큼 혹은 더 클 것이다.실사판 뮤지컬에서 다리가 긴 페이소 탈을 썼는데 겁나 어색함[39] 시즌 3 청자고둥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지느러미 감는 방법만 317가지라고 한다.[40] 대장은 아무리 접어도 안되는데 페이소는 1.5초만에 감아버린다.[41] 흰고래 에피소드.[42] 더빙판은 '"엄마야!"'로 주로 번역한다. 후술할 셸링턴도 마찬가지.[43] 시즌2 겁쟁이 향유고래편 참고[44] 주로 페이소를 콰지가 이끌어주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겁먹은 상태인 페이소가 콰지의 등뒤에 숨는 장면도 여러번 나왔다.[45] 대왕조개에게 먹히거나 빗해파리에게 먹힌적도 있고, 시즌 4 노란배바다뱀 에피소드에서는 날개도 한번 부러졌다. 바다뱀, 청베도라치, 신비의 대벌레 에피소드에서는 조난도 당했다.[46] 옷장에 팽귄 몸통과 색이 같은 옷들을 잔뜩 쟁여두고 있다.[47] 장난감 카메라처럼 생긴 장비를 들고 다니는데 무려 심해에서 동영상 스트리밍이 된다!(그런데 over under adventure 에서는 꽁꽁 얼어버렸다.)[48] 고래상어 뱃속에 들어가기도 하고 딱총새우에게 당해서 기절하기도 하는 등 애니메이션이라 그렇지 엄청 위험한 일이 많이 생긴다.[49] 훈련받았기 때문. "손은 항상 침착하게!"[50] 앵글로 색슨식 이름으로 조개잡이라는 뜻이다. 해달이 조개를 좋아하는 걸 보면 적절한 이름.[51] 레미피드 에피소드. 그 후 실력이 늘었는지 GUP-A와 GUP-E를 조종하는 모습이 보였으나 시즌 3 홍해파리 에피소드를 보면 그런거 없다(...). 작품이 옴니버스라 왔다갔다 하긴 하지만.[52] 트윅이 조종기를 건네줄때의 머뭇거리는 반응을 보면 기계치라는 자각은 있는 듯.[53] 시즌 1 날치 에피소드.[54] 시즌 3 Urchin Invasion(성게의 습격) 에피소드.[55] 영어 감탄사 "Jumping Jesus!"의 변형이다. Jesus를 함부로 부르는 것을 금하는 금기 때문에 J로 시작하는 다른 인명으로 교체하여 사용되는 경우가 흔한데, 여호사밧이 흔히 그 대상이 되어 "Jumping Jehoshaphat!"으로 많이 쓰이는 것을 패러디했다.[56] 아기코끼리 덤보처럼 머리에 큰 귀가 달려있어 이름 붙여진 문어로, 실제로 있는 종이다.[57] 대왕오징어 에피소드나 쭉쭉이 구조처럼 본인 친척과 관련된 임무일 때에만 나가는 듯 하다.[58] 국내 더빙이 중성적이라 남자로 착각하는 사람이 꽤 있다.[59] 트윅이 출동해야 할 때는 다른 대원에게 요청한다.[60] 탐험선(A,B,C,D,E,X)는 옥토해치에 보관해 둔다고 한다.[61] 대장이 이 말을 따라하려 하지만 성공한 적이 없다.[62] 하지만 해류를 타고 왔다는 것으로 보아 전반적으로 해류를 많이 탄 듯.[63] 옥토 심해연구소를 만들 때 당근을 1000개 먹었다고 한다[64] 파이로 알고있는 사람도 있으나 공식적으로 포크와 숟가락이다. [65] 이름도 참치(Tuna)와 순무(Turnip)의 합성. 다른 베지멀들도 이런 식(채소+물고기)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베지멀들을 보면 상반신만 다를 뿐 하반신은 다 똑같이 생겼다. 하지만 물고기는 전부 다른 이름으로 붙여놓았다.[66] 시즌 6 대나무 구조대 에피소드.[67] ...라지만 베지멀들의 대화를 잘 들어보면 발음이 심하게 뭉게진 영어다(...). 그래서 더빙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영어와 관련이 없는 언어도 있는데, 예를 들어 베지 크리스마스에 나오는 미타뤨라(탐험선 V 작동장면.) 같은 언어[68] 빠빠-빠삐-빠라로 들리기도한다[69] 전기가오리, 쿠키커터상어, 대왕오징어 등. 심지어 백상아리, 피라냐까지도 좋아한다!!그루버는 VIP다.[70] 옥토넛의 원작자. 정확히는 옥토넛을 만든 Meomi 중 한 명.[71] 참고로 이 대사를 할 때 베지멀들의 손을 잘 봐두길.팔을 뭉친 뒤 턱과 팔 사이의 반동을 이용해서 빠르게 머리가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어이구 탱탱해라[72] 토미노가 낑낑대고 있을 때 뒤에서 빠르게 처리해주는 느낌.[73] 심지어 대나무도 먹는다. 육지 수호 대작전 대나무 구조대 에피소드 참조.[74] 아주 잠깐이지만 베지 크리스마스에 군청색 월라베이거도 있다. [75] 가끔씩 온 몸이 연두색인 배지멀이 옥토포드에 있는게 보인다.[76] 연두색 베지멀 중 하나가 우주 인공위성에 있는 게 대산호초 보호작전 마지막에 나온다. 이스터에그라는 설도 있고, 잊혀진 베지멀이란 설도 있다.[77] 자기가 직접 쓴 책도 있는데 10장까지 있다고.[78] 민과 동일성우.[79] 다만 현실에선 외래종은 질병등의 이유로 발견 즉시 사살하는데, 죽이는걸 보여주지 못하는 특성상 그냥 고향으로 돌려보낸다고 하는 것 같다.[80] 이때 낫퀵이 바나클에게 던진 눈덩이는 바나클이 피하고 콰지가 잡았다.[81] 링크는 저렇게 되어있지만 여기에서는 칼리코 캣(삼색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82] 자세히는 안나왔지만 묘사를 봐선 콰지의 하나뿐인 가족이다. 콰지가 아주 어렸을 때도 칼리코 잭에게 길러졌다고 한다.[83] 시즌 1 더빙판에서는 증조할아버지라고 번역되었으나 시즌 2는 수정된 상태.[84] 콰지가 말하길, 어른들은(누군지는 모른다) 모두 칼리코 잭이 죽었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85] 사실은 훔치려던 게 아니고 목마른 동물들에게 가져다주려고 한 것이다.[86] 그래도 옥토넛에게 얘기하고 가져갔어야 옳다.사막에서 식수도 몰래 싣고 가려다 콰지에게 적발된다. 말을 했어야 한다고 옥토넛이 타이르자 오히려 묻지 않았다며 적반하장의 태도로 나온다.[87] 콰지가 포니의 목숨을 구해주며 "도와달라고 말을 했어야지!" 라며 다그치자 혼자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면서 과거의 행동을 약간 반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끝까지 사과는 안했다. 옥토넛 대원들은 설령 도둑이었다고 할지라도 무조건적인 도움을 주는데, 포니는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단독행동만 하였기에 그 모습이 비교된다.[88] 포니는 계속 콰지가 부쉈다고 주장했고 콰지는 비상착륙이었다고 말했는데, 엄밀히 말해서 포니가 조종법도 모르고 핼기를 훔치는 도중에 콰지가 들어와 조종을 시도했을 뿐 원래 떨어지고 있었던 것이었기에 완전히 포니의 잘못이 맞다.[89] 페이소와 중복. 여리여리한 목소리의 페이소와는 다르게 차분한 고등학생 정도의 느낌으로 연기해 차이점을 두었다.[90] 이 때문에 콰지에게 "쟤는 저것밖에 할 줄 아는 말이 없는거야?"라며 디스를 받았다(..).[91] 원판에선 him이라고 나온다[92] 셸링턴과 펄이 밧줄을 못 묶어서 쩔쩔매고 있을 때 해달 스카우트에서 배운 절대 풀리지 않는 밧줄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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