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데마르 클링겔회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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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치 독일의 아인자츠그루펜 소령이다.
2. 초기 행적[편집]
러시아 제국의 모스크바에서 독일인 부모아래 태어난 클링겔회퍼는 가족이 독일로 귀국한 후 카셀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참전했다. 종전 후에 다시 카셀로 돌아와 아비투어에 합격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23년 음악학교에서 성악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후 오페라 가수로 활동했다.
3. 나치당 입당과 친위대 입대[편집]
1920년에 의용군에 들어가 1930년 6월 1일에 나치당에 입당해 1933년 2월에 친위대에 입대했다. 1937년에 카셀의 보안경찰로 부임했다.
4. 제2차 세계 대전[편집]
1941년부터 1943년에 걸쳐 아인자츠그루펜 B의 예하 부대에서 근무하며 볼코만도 모스크바 부대의 지휘관으로 일하다가 다시 베를린의 국가보안본부 제4국에서 근무했다.
5. 전후 재판과 행적[편집]
전후 뉘른베르크 재판에서 아인자츠그루펜 재판에 기소된 클링겔회퍼는 게토에서 달아난 유대인 30명을 스몰렌스크 근처의 타탈스크에서 살해했다고 증언했다. 1948년 4월 10일에 교수형 판결이 내려졌지만 종신형으로 감형된 클링겔회퍼는 1956년 12월 12일에 특별사면되어 란츠베르크 형무소를 출소한 뒤 빌링엔-슈베닝엔에서 숨어 살다가 1977년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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