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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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국어대학교
釜山外國語大學校
Busan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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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신의, 진실, 창의

상징


슬로건

외성의 울림이 세상을 덮을 때 세상의 중심에 그대가 있다. Global B.U.F.S.
교색
BUFS Gold
BUFS Charcoal Grey
>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4년제 종합대학
사립대학
지역
부산광역시
개교
1981년 12월 26일 (42주년)
부산외국어대학[1]
설립자
정태성[2]
이사장
제6대 정해린[3]
총장
제11대 장순흥[4]
법인
학교법인 성지학원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485-65 (남산동)
재학생
10,261명(2023년)
교직원
741명(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2021년)
웹사이트
파일:부산외국어대학교 심볼.svg공식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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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속의 세계, 세계 속의 외대

1. 개요
4. 학사제도 및 특성화 프로그램
4.1. 학사제도
5. 외국어능력시험 주관기관
6. 동아리
6.1. 학과 동아리
6.2. 중앙 동아리
7.1. 우암동 캠퍼스
7.2. 남산동 캠퍼스
8. 대학가
8.1. 정문등굣길
9. 환경
9.2. 호랑이 연못
9.3. 금정산 사방댐
10. 교통
10.1. 버스
10.2. 지하철
10.3. 셔틀버스
13. 여담
13.1. 2014년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방문
13.2. 축구부 BUFA
1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소재한 외국어 특성화 사립 종합대학이다.

1981년 정태성(鄭泰星)이 운영하는 학교법인 성지학원에서 부산외국어대학으로 설립하여 초대학장에 박화술(朴華述)이 취임하였다. 교훈은 신의·진실·창의이다.


2. 학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외국어대학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복수학위제도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외국대학 간의 복수 학위협정에 따라 본교에서 2년, 국제교류대학에서 원칙상 2년을 수확한 후 졸업에 필요한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양 대학에서 동시에 학위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으로는 상호 학점인정으로 2개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외국교류대학 교환학생에세 외국교류대학의 학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일부 국가 제외), 외국교류대학 파견 학생에게 장학금과 보험료 등의 장학 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영어권 복수학위과정 외성트랙을 운영하여 미국의 교양과정과 동일한 수준의 수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부산외대와 외국교류대학에서 학생 교환이 이루어지는 경우, 동수교환이 성립되어 외국교류대학 학비가 면제되므로 부산외대의 등록금만 납부하면 양 대학에서 모두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세계화된 사고와 현지화된 행동을 지향하는 GLE양성과정을 설치하여 2학년 진학 시 재학생 중 80여명 선발하고 있다.
통번역이 가능한 수준까지 외국어 구사력을 높이고자 하는 제도며 원어민과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을 통하여 외국어 구사력을 개발하여 외국어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배양하는 과정. 2학년 진학 시 시험을 거쳐서 전공에 상관없이 40여명 내외 선발하고 있다.


3. 대학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외국어대학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학사제도 및 특성화 프로그램[편집]



4.1. 학사제도[편집]


대부분이 학부제로 1년 혹은 1학기 동안에 전공에 관한 이해를 높인 뒤 2학년 혹은 2학기에 본격적인 전공 공부에 들어가게 된다.

필수과목으로 기본교양(인문, 국제화, 일반)중 2과목, 3학년때 심화교양 2과목을 이수하며, 전공과정에선 전공필수와 더불어 2012년부터 '전공커뮤니티'라는 전공과 연계한 다향한 활동을 체험하는 과목을 개설하여 필수로 이수하게 하고 있다.(편입생 제외) 그리고 학교 설립 이념이 개신교 정신인지라 채플도 2과목 이수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개신교 재단이 아니지만 학교가 개신교 미션스쿨이다.[5]

재수강은 C+부터 가능. 2학년 이상 학생이 1학년 강의를 재수강할 경우 1학년과 2~4학년 사이의 학생들의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의 인원이 10명 미만의 경우에는 절대평가, 그 이상이면 상대평가로 나뉘게 된다.

학기 평점평균이 1.5/4.5 미만이면 학사경고를 받는다. 학사경고를 받으면 다음 학기 수강신청 가능 학점이 2학점 줄어든다. 단 학사경고자 전용 교과목(자기경영학습법/2학점) 수강신청 시 예외로 할 수 있다.



5. 외국어능력시험 주관기관[편집]


2015년 들어 각종 외국어능력시험의 대한민국 주관기관으로 부산외대가 선정되었다. 스페인어 능력시험인 CELA는 2015년 5월 9일에 첫 시험이 실시되며, 지금까지 베트남에 가서 응시해야했던 "베트남어 능력 인증시험"도 부산외대가 실시하게 되었다. 베트남어능력 인증시험은 이제 못 친다. 또한 브라질 교육부가 실시하는 브라질 포르투갈어 능력시험인 Celpe-Bras(Certificado de Proficiência em Língua Portuguesa para Estrangeiros)도 대한민국에서는 부산외대가 주관한다. 이로 인해 몇몇 학부에서는 이 시험들이 졸업시험을 대체하기 시작했다.[6] 그리고 J-TEST라는 시험도 실시되고 있지만, 부산외대에서만 치러지고 있다.


6. 동아리[편집]



6.1. 학과 동아리[편집]


학과마다 동아리 문화가 상당히 발전해 있다. 대부분의 학과에 노래, 춤, 학술 동아리 등이 기본으로 있으며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과에 따라 신입생이면 무조건 동아리를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6.2. 중앙 동아리[편집]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고 참가 인원도 많은 편이다.
동아리 모집 기간은 1, 2학기 초. 1학기 초에는 모든 동아리들이 좌판을 깔아놓고 여기저기 포스터를 붙여 신입생을 모집하고 2학기 때에는 결원이 생겨 인원이 모자란 동아리들이 다시 좌판을 들고 나가 2차 모집을 하는 방식이다. 또한 새로 동아리를 만들고 싶으면 우선 최소인원을 모은 뒤 3년 이상 지나고 나서 총동아리연합 회의 때 만장일치로 승인을 받아야 한다. 최소인원과 3년까지는 그럭저럭 어렵지 않으나 만장일치 승인이 어려운데, 실제로 비슷한 계열 동아리가 이미 존재하는 모 임시동아리는 그 동계열 동아리들의 견제성 강한 반대로 상당히 오랫동안 임시 동아리에 머무르고 있다. 운영은 동아리 회장이 각 동아리를 관리하고, 전체 동아리를 총 동아리 연합이 총괄하는 형태며 해마다 1학기의 대동제 기간 동안 동아리마다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데, 전시분과간에 전시장소를 사이에 둔 알력다툼이 다소 있으나 그럭저럭 무난하게 굴러가는 편. 덧붙여 2학기에 전시분과 전시회가 한번 더 열린다.

7. 캠퍼스[편집]





7.1. 우암동 캠퍼스[편집]


2013년까지 사용하였던 캠퍼스. 본래는 1977년에 개교된 성지공업전문학교(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캠퍼스로, 1981년 부산외국어대학교 개교 당초에는 성지공업전문학교와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같은 캠퍼스 내에 존재하면서 한 지붕 두 학교 체제로 운영되었다. 1983년에 성지공업전문학교가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이듬해에 다른 재단으로 넘어가면서 계열분리된 이후로는 부산외국어대학교가 단독으로 2013년까지 사용하였다. 2014년에도 사용되었기는 했지만, 시외 셔틀 폐지로 인한 불편을 덜기 위해 사실상 기숙사만 활용되었다가 2014년 하반기 이후부터는 간간히 영화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다.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아수라 초반부에 황정민이 맡은 박성배 시장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이 여기서 촬영되었다. 수리남 에서 하정우가 팔을 치료하는 장면도 이 곳에서 촬영했다. 남산동 캠퍼스의 그린벨트 교지 활용 문제가 해결되어 현재 부산외대의 모든 기구와 조직이 이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캠퍼스가 사라졌다.

2021년 민간 부동산 업체가 해당 부지를 매입하였다. #


7.2. 남산동 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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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www.ydcon.co.kr/%ED%95%99%EC%83%9D%EA%B4%80%EC%A0%84%EA%B2%BD%EC%95%BC%EA%B2%B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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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외국어대학교/캠퍼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4년 3월부터 운영된 새로운 캠퍼스.

고풍스런 신전을 연상시킬 정도로 매우 잘 지어놓았다. 실제로 플라톤이 세운 그리스 아테네 아카데미의 모습을 본 따 지었다고 한다. 대학 건물 전체가 베이지톤의 벽돌로 통일적인 모습을 갖고있다. 친환경캠퍼스로서 교내 조경과 미화에 신경을 많이 쓰며 이것이 전체적으로 건물과 잘 조화 되어있다. 여담으로 일본의 칸사이외대 건물을 설계한 니켄세케이가 부산외국어대학교 건물을 설계 했기에 두 학교의 교정이 비슷하다.


교내에는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에스컬레이터까지 설치되어 있으나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일부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번갈아서 운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도서관 건물 같은 경우는 건물 양쪽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격주로 서로 번갈아가면서 운영하고 있다.

위치는 부산 지하철 남산역에서 내리면 도저히 걸어갈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에 있다. 사실 남산동의 지리가 전반적으로 경사가 가파르기 때문인데, 지역주민들은 이런 경사에 무뎌져서 그냥 걸어올라가는 사람들도 많다. 셔틀버스는 남산역 1번 출구에서 탈 수 있었지만 노선이 바뀌면서 범어사역에서도 탈 수 있다. 우암동과 달리 구서역이 종점인 마을버스가 교내에 들어간다. 다만 그린벨트 관련 문제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일부학과와 기숙사 일부는 우암동 캠퍼스에 남아있었다가 2014년 2학기를 기점으로 사라졌다.

8. 대학가[편집]


남산동 캠퍼스에 자리잡은 지 수 년이 지났음에도 이른바 '대학가'라 할만한 상권은 발달하지 않았다. 그 흔한 드럭스토어나 로드샵 하나 없을 지경. 교정이 도보로 다니기 불편한 산 꼭대기에 위치하므로 유흥 목적으로 장시간 머물기 꺼려지는 환경이며 통학생의 대부분은 버스를 이용해서 학교-도시철도역만 오가는지라 학생들의 행동 반경이 제한적이다.

또한 정문이 위치한 금샘로 산복도로는 보행 구역의 가로폭이 좁고 도로 양면에 길게 늘어선 한정적인 부지 구역 외에는 상가가 들어서기 난감한 구조를 지녀 학생들의 구미에 알맞은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기 쉽지 않다. 주변에 금샘초교/남산고교/부산과학고교 등이 마치 둘러싸듯이 자리하고 있기도 하여, 주류 취급 업소를 찾기 힘들다는 것은 덤. 인근에 성업중인 식당이 적지는 않으나, 가족단위 외식에 초점을 맞춘 메뉴를 다루는 업소가 많아 젊은 층의 주머니 사정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나마 교문 바로 앞에 국수집과 버거킹이 있고 한솥도시락과 중국집도 교문 근처에 위치해 있다. 남산역 쪽으로 내려가면 상황이 비교적 좋은 편.

이전 초기 학교 정문 주변에 상권이 형성될 것이라 예상하고 개업한 가게들은 속절없이 망했고 앞으로도 큰 변화 없이 지금 모습을 유지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가까운 거리의 부산대학교 앞에 전형적인 대학가 상권이 아주 잘 마련되어 있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부산대학교 앞을 찾는다. 남산역과 범어사역 근처에도 학생들이 즐길만한 상점들이 꽤 있어서 이 곳을 찾는 학생들도 많다.

그래도 학교가 남산동으로 들어서면서 학교 주변에 탐앤탐스 , 엔젤리너스, 투썸플레이스를 비롯한 메이저 카페들이 차곡차곡 들어서 이점은 지역주민들이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다고 한다.

8.1. 정문등굣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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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굉장히 가파르기로 유명하다.[7]


9. 환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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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자락에 위치하여[8] 숲이 많고 도심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공기가 맑고 상쾌하며,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다. 특히 학교의 위치특성상 비오거나 흐린 날 멀리 안개낀 금정산과 어우러진 캠퍼스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 하지만 전체적으로 경사가 좀 있는 부지에 위치하고 있는터라, 공강시간같은 경우 학교밖에서 시간을 보낼려면 작정을 하고 셔틀버스를 한참이나 기다려 타고 갔다와야하는 사정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스쿠터나 오토바이 또는 택시를 애용한다. 물론 걸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산자락에 위치하여 호수는 없지만, 많은 계곡이 있고 기존의 금정산 둘레길이 있던 자리여서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경치를 보러 등산객들의 모습이 자주 보이곤한다.[9] 고도가 높은 곳에 있어 주변에 바람을 막아 줄 요소가 전혀 없으니 봄이라도 부지 내에 칼바람이 쌩쌩 불고 굉장히 춥다.


9.1. 금정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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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801m의 산인데,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산자락에 위치해 있다. 비오는 날이면 학교가 상당히 운치가 있는데 고도가 높은곳에 위치하는 특성상 안개와 구름이 많이 끼어 멀리서 보면 이것이 건물들과 어우러져 정말 무슨 신전이 세워져있는것과 같은 경관을 보인다.


9.2. 호랑이 연못[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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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잉어들이 사라져 보이질 않는다. 고양이, 비둘기가 물먹으러 자주 찾는 곳이라 유력한 용의자로 보임.

총장대행 업무를 하고 계시는 정OO 교수님이 프라그마 교양과목 중 여가와 행복 시간에 교내 캠퍼스 둘러보는 수업 중 말씀해주셨는데 본인이 아침 산책 중 고양이가 물고기를 물고 사라지는 그 현장을 목격했다고 함.


9.3. 금정산 사방댐[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20150421_142653.jpg

남산동 산복도로에 위치한 계곡으로 물도 깨끗하고 경치도 좋아 인근주민들이 등산로 산책로로 애용한다. 부산외국어대학교를 지나는 계곡을 따라 쭉 내려가면 사방댐이 있다.


10. 교통[편집]



10.1. 버스[편집]


파일:external/www.bufs.ac.kr/bus_map02.jpg

29, 51, 80 : 부산외국어대학교(순복음금정교회)에서 하차
· 부산 버스 29 : 서면 ↔ 동래고 ↔ 안락동 ↔ 서동고개 ↔ 부산대 ↔ 부산외국어대학교

· 부산 버스 51 : 부산외국어대학교 구 캠퍼스 ↔ 수영교차로 ↔ 연산초등학교 ↔ 온천장 ↔ 부산대학교정문 ↔ 부산외국어대학교

· 부산 버스 80 : 서면 ↔ 사직운동장 ↔ 온천장 ↔ 부산대학교정문 ↔ 구서시장 ↔ 부산외국어대학교

· 부산 버스 300 : 구포시장 ↔ 북부경찰서 ↔ 화명역 ↔ 산성터널 ↔ 장전역 ↔ 두실역 ↔ 부산외국어대학교

· 부산 버스 301 : 노포역·부산종합버스터미널 ↔ 롯데캐슬 ↔ 구서시장 ↔ 부산대학교정문 ↔ 금정구청 ↔ 브니엘고

· 부산 버스 금정3(마을버스) : 부산외국어대학교 → 아도르하우스 → 범어사역 → 남산역 → 남산소방서 → 부산외국어대학교

· 부산 버스 금정3-2(마을버스) : 구서역 ↔ 롯데캐슬정문 ↔ 우성아파트 12동 앞 ↔ 부산과학고등학교 ↔ 부산외국어대학교

버스를 이용할 경우, 29번, 51번[10], 80번[11]을 타면 도착 할 수 있으나, 정문 앞을 경유하기 때문에 정문에서 걸어가거나 301번 또는 금정 마을버스 3번으로 환승해야 한다. 구서역또는 부산대학교에서 부산외대 캠퍼스 안 까지 301번과 금정 마을버스 3번이 운행을 하지만 배차간격이 15분과 30분이기 때문에 놓쳐서 택시를 타야 할 경우 택시 요금이 남산역에서 타는 것 보다 많이 나온다.

참고로 51번은 우암동 구 캠퍼스와 남산동 현 캠퍼스를 모두 경유하는 노선이다.


10.2. 지하철[편집]


파일:external/bufs.ac.kr/subway_img.jpg
지하철을 이용 할 경우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구서역에 하차 후 2번출구 앞에서 마을버스 3번을 타는방법과 남산역이나 범어사역에 하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2017년까지 남산역에 부역명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가 있었기에 핵심 셔틀 정류장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남산역에 있는 정류장은 보조적인 역할만 하기 때문에 강의시간이 간당간당할때 남산역에 도착하면 셔틀을 못 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범어사역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린다. 남산역과 범어사역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탑승하기때문에 마지막 정류장인 남산소방서는 버스를 못 타는 학생들이 넘친다(…).

도보로 등교시 남산역에 내려서 정문까지 오는데만 10분~15분 정도 걸어야 한다. 길은 일직선으로 어렵지 않으나 꽤나 경사가져있고 정문에서부터 시작되는 언덕길이 또 기다리고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타는것을 추천한다.


10.3. 셔틀버스[편집]


2023년 2학기 기준으로 전세버스로 운행하던 셔틀버스가 업체와의 계약 파기로 인하여 폐지되었다. 따라서 캠퍼스 안으로 들어오려면 금정3번금정3-2번 마을버스 및 301번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과거 전세 셔틀버스가 다녔을 때는 수업이 있는 시간대에 기본 30분은 기다려야할 정도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이었다.

파일:부산외대 셔틀버스 정류장.png
과거 전세 셔틀버스가 운행했을 때의 노선도. 현재는 금정3번 버스가 이 코스대로 대체 운행중이다.
부산외대 재학생 및 교직원은 학기중 평일 한정으로 모바일 학생증/교직원증을 기사에게 제시하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11. 출신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외국어대학교/출신 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부산외국어대학교/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여담[편집]



13.1. 2014년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 방문[편집]


파일:external/puk.cnbnews.com/art_1418381978.png

파일:external/puk.cnbnews.com/art_1418382122.png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BF%EC%B6%BC%C0%CE%BC%BC%C0%CE.jpg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에게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했다.
비즈니스텍 센터(I동) 1층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우 떼인 세인 홀이 마련되어 있다.


13.2. 축구부 BUFA[편집]


축구부가 있다. 다른 학교 축구부에 비해 비교적 최근인 2014년에 창단되었고,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음에도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내 주고 있다. 2015년에는 창단된 지 1년 만에 1, 2학년 전국 대회 8강을 이룩했다! 앞으로 경험과 관록이 더 쌓인다면 대학 축구의 판도를 바꾸어 놓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다만 2016년에는 1, 2학년 대회에서 조별예선을 뚫은 뒤 광주대에게 덜미를 잡혔고, 연맹전에서도 숭실대와 비기는 등 좋은 경기력으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지만 영남대에게 4:0으로 탈곡당하면서 떨어지는 등 살짝 주춤하다. 물론 창단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잘 해 주고 있다. [12]

이 학교 출신의 축구선수로는 내셔널리그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의 박남빈 선수와 울산 현대 호랑이윤빛가람 선수가 있다.[13]


1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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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년제로 시작한 건 맞지만 종합대학이 아니라 일반대학으로 인가받았다. 당시에는 종합대학만 '대학교', '총장' 명칭을 쓸 수 있었다. 1991년에 종합대학 승격되었다.[2] 생몰연도:1899년~1986년, 호는 만오. 국내 목재업계 대표기업인 '성창기업'의 창업주. 1916년에 설립한 '성창상점'을 시작으로 임업, 목재사업을 시작하여 1980년대에는 성창을 1조2998만㎡(3939만평)의 토지와 건물을 보유한 국내 부동산 부자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차남 정해수 회장이 승계받은 성창산업과 4남 정해린 회장이 승계받은 성창기업은 국내 합판 업계 점유율 1, 2위를 차지할 만큼 업계에 영향력이 크다.[3] 정태성 설립자의 4남. 성창기업 회장.[4]한동대학교 총장[5] 반대로 총장과 이사장이 개신교계 인물이지만 학교가 개신교계가 아닌 영남외대는 종립학교로 분류되지 않는다.[6] 대표적으로 중남미학부는 멕시코 국립 자치 대학교에서 주관하는 CELA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면 졸업시험을 대체할 수 있다.[7] 스트라바 표기상 정문-축구장까지의 경사도(%)는 13.2%, 약 7.5도인 셈이다.[8] 사실 산속이라고 하는게 맞다. 산 중간에 나무베고 깎아내서 만들었기 때문에 학교 부지에서 한걸음만 밖으로 나가도 바로 숲이다.[9] 학교가 부지는 사놓은지는 꽤 되었는데 시공을 안하고 사놓고 방치 상태라서 예전부터 마을 사람들이 놀러올라가던 곳이었다. 거기가 이전부터 금정산의 등산 입구였다.[10] 2016년 3월에 29번과 51번이 노포동 금정공영차고지까지 노선이 연장 되었므로 양방향 모두 이용 가능해졌다.[11] 학생회에서는 80번을 학교안으로 들어오게 해달라고 청원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301번이 들어왔다.[12] 물론 잔여 경기가 꽤 남았고 한국국제대를 4:0으로 탈탈 털었기에 반등의 여지는 있다.[13] 축구부 출신이 아닌 수시를 통한 일반 입학.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