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 FC/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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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사우스햄튼 FC
1. 개요[편집]
2. 여름 이적 시장[편집]
2.1. 영입[편집]
2.2. 방출[편집]
2.2.1. 방출설[편집]
- [방출설] 로메오 라비아
리버풀의 우가르테 영입설에 대해 반박이 조금씩 나오고 있던 타이밍과 맞물려 강등 팀인 사우스햄튼의 중심으로 활약했던 라비아의 영입설이 벨기에 쪽 공신력이 높은 사샤 타볼리에리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닐 존스도 리버풀의 레이더에 라비아가 포착되었으며 팀 관계자들이 팀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비록 전 소속팀이었던 맨체스터 시티에서 £40m의 바이백 옵션을 달고 있다고 하지만 부동의 주전 로드리가 매우 건재하며, 백업인 칼빈 필립스를 한 시즌만에 포기하지 않는 이상 라비아까지 바이백 옵션을 사용하며 불러들이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 바이백 옵션은 내년 발동이다. 리버풀 외에는 아스날, 첼시와 링크 되는 중. 다만 리버풀에는 이미 같은 나이, 포지션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스테판 바이체티치가 있어 굳이 라비아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우스햄튼 역시 강등이 된 것과는 별개로 이적료 £50m을 고집 중인지라[1] 저번 시즌 포텐셜을 보여준 정도에 그친 라비아에게 아무리 PL 검증을 중요시하는 리버풀이라고 한들 이런 돈을 쓸 지는 의문. 다만 로마노가 리버풀이 라비아 영입에 대해 문의했다 알렸고, 디 애슬레틱의 사우스햄튼 전담 기자 제이콥 탄스웰의 사견으로는 라비아가 리버풀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벨기에 쪽에서도 리버풀이 라비아에 곧 오퍼할 것이라 보도했다고 한다. 현지시각 7월 2일, 로마노가 리버풀이 라비아의 영입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여했으며, 선수 및 클럽과 직접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보슬러이의 영입 오피셜 전후로 링크가 옅어지고 있는 다른 미드필더들과 달리 라비아는 오피셜이 나온 직후에도 로마노에 의해 리버풀 행 가능성이 보도되었기에 리버풀의 중원 보강은 맥 알리스터와 소보슬러이로 끝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8월 16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첼시행 HWG가 뜨면서 길었던 라비아 이적 사가는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진다.
3. 겨울 이적 시장[편집]
3.1. 영입[편집]
3.2. 방출[편집]
4. 1군 스쿼드[편집]
5. 프리시즌[편집]
5.1. VS 벤피카 (중립, 0:2 패)[편집]
5.2. VS 괴즈테페 (원정, 1 : 1 무)[편집]
5.3. VS 레딩 (원정, 2:4 승)[편집]
5.4. VS 본머스 (홈, 2:3 패)[편집]
5.5. VS 알크마르 (홈, 0:1 패)[편집]
6. EFL 챔피언십[편집]
- 1라운드 vs 셰필드 웬즈데이 FC (원정)
- 개막전에는 승격팀 셰필드 웬즈데이 FC 원정을 떠났다. 스튜어트 암스트롱의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초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전에 한 골을 실점하긴 했지만 경기 막판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의 패스를 체 아담스가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무려 80%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상대를 압도하였고, 시즌 시작을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네이선 텔러와 사무엘 에도지 듀오가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 2라운드 vs 노리치 시티 FC (홈)
- 23-24 시즌 공식 경기에서 펼쳐지는 첫 홈 경기이다. 경기 초반 실점 이후 각각 17분, 21분에 얀 베드나레크와 아담 암스트롱의 PK 골로 순식간에 역전하였으나 역전골이 터지고 1분 뒤에 동점골을 허무하게 먹히고 추가시간에 역전을 허용하면서 전반전을 2:3으로 마쳤다. 다행히 후반 12분 체 아담스의 동점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지만 38분 경 또다시 역전골을 실점하고 말았다. 극적으로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 킥을 얻어내어 아담 암스트롱의 PK 멀티골을 끝으로 난타전은 4:4로 종료되었다. 패배 직전까지 갔던 경기를 무승부로 마치긴 했으나 실점이 너무 많아 팬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그래도 4개의 득점을 했다는 것은 고무적이다.
- 3라운드 vs 플리머스 아가일 FC (원정)
- 플리머스 아가일 원정을 떠나게 된다. 플리머스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현재 공식전 9경기 무패를 기록중이다. 경기 내내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체 아담스의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극장골로 1:2 숭리를 챙기며 2경기 무승을 끊어내었다.
- 4라운드 vs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홈)
- 5라운드 vs 선덜랜드 AFC (원정)
7. FA컵[편집]
7.1. 64강 vs 미정 (?, 결과)[편집]
8. EFL컵[편집]
8.1. 1라운드 vs 질링엄 (원정, 3:1 패)[편집]
9.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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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차피 2024년까지 잔류시키면 시티가 £40m을 주고 다시 데려갈 가능성이 상당한 상황에서 사우스햄튼 입장에서는 이번 여름 라비아를 £40m 이하로 팔 이유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