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바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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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 국적의 사우스햄튼 FC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샴록 로버스 FC[편집]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 아일랜드의 명문 샴록 로버스 FC 유스를 거쳤다. 2018시즌 1군으로 올라와 여름에 4경기를 뛰었고 2018년 9월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적했다.
2.2. 맨체스터 시티 FC[편집]
영입된 후 2018-19 시즌과 2019-20 시즌에는 맨체스터 시티 U-18 경기를 뛰었다.
2.2.1. 로치데일 AFC (임대)[편집]
2020년 8월 바주누는 맨시티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명단에 이름을 등록하고 2023-24 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나 9월에 로치데일 AFC로 임대 이적했다. 9월 5일부터 리그 29경기에 출장하며 굉장한 실력을 뽐냈지만 팀은 리그 21위로 강등되었다.
2.2.2. 포츠머스 FC (임대)[편집]
2021-22 시즌에는 포츠머스 FC로 임대되었다.
포츠머스에서 시즌 내내 주전 골키퍼로 뛰며 리그와 FA컵을 합쳐 46경기 53실점 17클린시트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포츠머스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프레이저 포스터의 토트넘 이적으로 서브 골키퍼의 공백이 생긴 사우스햄튼 FC로의 이적 링크가 뜨고 있다.
2.3. 사우스햄튼 FC[편집]
2022년 6월 17일, 사우스햄튼 FC로 공식적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4m이며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한다.
2.3.1. 2022-23 시즌[편집]
현지시각으로 2022년 8월 6일, 토트넘과의 22/23 시즌 PL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전반 초반에는 긴장한 기색을 꿋꿋이 버텨내며 선전하는가 싶었으나, 전반 21분 세세뇽의 헤더 골을 시작으로 결국 프리미어 리그 첫 출전이라는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4실점을 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후 2R 리즈전과 3R 레스터전 모두 경기력이 안정되더니 점점 실점 수도 줄고 있다.
4R 맨유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9분경 연속 선방을 해내며 뛰어난 반사 신경을 보였다.
매경기마다 사우스햄튼의 수문장으로써 맹활약 중이다.
11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역시 좋은 선방을 보여줬다.
17R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전 무려 3실점이나 하며 안좋은 모습을 보였다.
유럽 5대리그 선방률 최하위를 기록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팀이 꼴찌로 강등당했고 다음 시즌은 결국 챔피언십에서 뛰게 되었다.
2.3.2.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현재 아일랜드 대표팀의 넘버원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부계가 나이지리아계이고 어머니는 아일랜드인이며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자랐기에 아일랜드 청소년 대표팀을 선택했다.
2021년 3월, 아일랜드 A대표팀에 소집되었고 27일에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 룩셈부르크전에서 A매치에 데뷔했다.
2021년 9월 1일, 월드컵 지역예선 포르투갈전에서 전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을 선방했고 몇 차례 군더더기 없는 펀칭을 보여주는 등 유려한 활약을 펼쳤으나 막판에 호날두에게 2실점을 하며 패해 A대표팀 득점수 세계기록 갱신의 제물이 되어버렸다.
2021년 11월 11일 홈에서 치러진 월드컵 최종예선 포르투갈전에서는 지난번처럼 여러차례 선방을 거듭하며 무실점 클린시트를 해냈다.
2021년 11월 15일 룩셈부르크와의 월드컵 최종 예선 경기에서 0:0 동점 상황에 나온 올리비에 틸의 위협적인 굴절 슛팅을 막아내며 팀의 3: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현지 시각으로 2022년 9월 24일, 스코틀랜드와의 UEFA 네이션스 리그 B 5차전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후반전에 나온 잭 헨드리의 헤더 골과 라이언 크리스티의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당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일랜드 축구 최고의 유망주로 불리던 유소년 시절부터 선방력 하나는 발군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기민한 순발력이 장점인 골키퍼다. 각을 좁히는 1대1 선방이나 스위핑 능력이 좋다.
다만 경험이 부족한 선수이기에 순간적인 판단력에 아쉬움을 보일 때가 있으며, 또한 기본적인 발밑 능력이 취약하여 상대의 압박에 킥을 정확하게 차지 못하거나,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실점을 허용할 경우도 있다. 따라서 누구보다 골키퍼의 빌드업을 중요시하는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는 중용받지 못하고 임대를 전전했다.
잠재력 하나는 뛰어난 선수이기에 경험을 충분히 쌓는다면 판단력에 대한 부분은 당연히 개선이 가능하고, 빌드업 능력도 연습으로 보완할 수 있기에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
5. 개인 수상[편집]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방: 2022년 11·12월
- 포츠머스 FC 시즌의 선수: 2021-22
- PFA 올해의 팀 EFL 리그 원: 2021-22
6. 같이 보기[편집]
[1] 2023년 10월 17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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