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현 제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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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현의 한노시, 사야마시, 이루마시, 히다카시, 이루마군 모로야마마치, 오고세마치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도쿄의 베드타운과 농촌 지역을 모두 포함한 일종의 도농복합 선거구이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오쓰카 다쿠.[1]
민주당이 승리한 적이 한 번밖에 없는 자민당 강세 지역이다. 도시 지역인 한노시, 이루마시 등에서는 비자민당 지지세가 좀 있으나, 농촌지역에서 자민당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형국이다보니 민주당이 대부분 패배했었다.
그나마 이가라시 후미히코 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던 시절에는 접전을 벌였기에 대부분 지더라도 석패율 제도를 통해 국회 등원에 성공했으나, 2012년 이후부터는 자민당이 압도적으로 이기며 야권 후보가 석패율 제도로 부활을 못 하고 있다. 지난 4번의 총선 모두 자민당 오쓰카 다쿠 후보가 15%가 넘는 격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현역 자민당 오쓰카 다쿠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선거에서 오쓰카 의원에게 패배한 두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재출마한다. 희망의 당 후보로 낙선한 스기무라 신지는 이번에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공천을 받았다. 공산당은 간다 미하루 후보를 재공천했다. 단일화 가능성도 있었지만, 결국 입헌민주당과 공산당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두 당 후보가 모두 출마한다.
투표 결과, 자민당 오쓰카 다쿠 후보가 승리했다. 지난 총선에 비해 오쓰카 후보와 입헌민주당 스기무라 신지 후보의 득표율 차이가 줄어들었으나, 대세를 바꿀만큼 큰 변화는 아니었다.
자민당에서는 오쓰카 다쿠 의원의 6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스기무라 신지 후보가 낙선 이후 계속 지역구 지부장을 맡으며 3번째 중의원 도전을 준비중이다.
공산당에서는 이노마타 요시나오 전 사야마시의원이 출마하고, 유신회에서는 법무 회사를 운영중인 곤도 히데마사를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참정당에서는 오쓰 쓰토무 전 한노시의원을 공천했다.
1. 개요[편집]
사이타마현의 한노시, 사야마시, 이루마시, 히다카시, 이루마군 모로야마마치, 오고세마치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도쿄의 베드타운과 농촌 지역을 모두 포함한 일종의 도농복합 선거구이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오쓰카 다쿠.[1]
2. 상세[편집]
민주당이 승리한 적이 한 번밖에 없는 자민당 강세 지역이다. 도시 지역인 한노시, 이루마시 등에서는 비자민당 지지세가 좀 있으나, 농촌지역에서 자민당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형국이다보니 민주당이 대부분 패배했었다.
그나마 이가라시 후미히코 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던 시절에는 접전을 벌였기에 대부분 지더라도 석패율 제도를 통해 국회 등원에 성공했으나, 2012년 이후부터는 자민당이 압도적으로 이기며 야권 후보가 석패율 제도로 부활을 못 하고 있다. 지난 4번의 총선 모두 자민당 오쓰카 다쿠 후보가 15%가 넘는 격차로 승리를 거두었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오쓰카 다쿠 의원이 재출마한다.
지난 선거에서 오쓰카 의원에게 패배한 두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재출마한다. 희망의 당 후보로 낙선한 스기무라 신지는 이번에는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공천을 받았다. 공산당은 간다 미하루 후보를 재공천했다. 단일화 가능성도 있었지만, 결국 입헌민주당과 공산당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두 당 후보가 모두 출마한다.
투표 결과, 자민당 오쓰카 다쿠 후보가 승리했다. 지난 총선에 비해 오쓰카 후보와 입헌민주당 스기무라 신지 후보의 득표율 차이가 줄어들었으나, 대세를 바꿀만큼 큰 변화는 아니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자민당에서는 오쓰카 다쿠 의원의 6선 도전이 예상된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스기무라 신지 후보가 낙선 이후 계속 지역구 지부장을 맡으며 3번째 중의원 도전을 준비중이다.
공산당에서는 이노마타 요시나오 전 사야마시의원이 출마하고, 유신회에서는 법무 회사를 운영중인 곤도 히데마사를 지부장으로 선임했다. 참정당에서는 오쓰 쓰토무 전 한노시의원을 공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