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현 제5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도치기현의 서남부 지역인 아시카가시, 사노시, 도치기시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자유민주당 소속 모테기 도시미쓰.
2. 상세[편집]
현역 의원 자민당 모테기 도시미쓰의 기반이 워낙 강한, 압도적인 자민당 우세 지역구다. 민주당이 압승한 2009년 제45회 총선에서도 신승을 거두었고. 제41회, 제45회 총선을 제외한 나머지 6번의 선거에서는 30%가 넘는 격차로 압승했다.
현직 모테기 의원은 아베 신조 내각과 스가 내각, 기시다 내각에서 경제산업대신, 외무대신, 자민당 간사장 등 요직을 지낸 거물이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현역 자민당 모테기 도시미쓰 의원이 재출마한다.
워낙 모테기 의원의 기반이 강하고, 게다가 지난 총선 이후 외무대신등을 맡으며 정치적 위상이 강화되는 바람에[5] 입헌민주당 등 주요 야당이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공산당만 오카무라 게이코 전 사노시의회 의원을 후보로 정했고, 결국 자민당과 공산당의 1대1 승부가 펼쳐진다.
예상대로 자민당 모테기 의원이 압승했다. 선거 이후 당내 2위 파벌 헤이세이 연구회의 회장이 됨과 동시에 자민당 간사장으로 취임하며 정치적 영향력이 더더욱 커졌기에 차기 총선에서도 압승할 확률이 높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2구와 4구에서 관할하던 도치기시 지역을 모두 이 곳으로 옮기면서 도치기시의 분할이 해소되었다.
현역 자민당 모테기 도시미쓰 의원은 자민당 5대 파벌 중 하나인 헤이세이 연구회의 회장이자 당의 중책인 간사장직을 맡고 있는 만큼 재출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번에 출마해 당선되면 11선 의원이 된다. 기시다 후미오 이후 총리 후보군에도 이름이 오르내린다.
공산당에서는 지난번 선거에 낙선한 오카무라 게이코 후보가 다시 출마한다. 참정당에서는 회사원인 가메오카 마유미가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