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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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 홋카이도의 특급열차[1] 로, 하코다테 본선 삿포로역을 출발해 소야 본선 왓카나이역까지 간다. 열차명 유래는 왓카나이시에 있는 소야미사키(宗谷岬, 소야곶).[2] 단축형 열차로 아사히카와~왓카나이 구간을 운행하는 사로베츠(サロベツ)[3] 가 있다. 세이칸 연락선이 살아 있던 당시에는 하코다테역부터 삿포로역을 지나서 왓카나이역까지 운행하기도 했으며, 텐포쿠선이 살아 있었을 땐 텐포쿠선 경유 열차도 존재했다.
2. 운행 현황[편집]
하루에 상・하행 각각 1편성만 운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호수는 붙지 않는다. 모든 열차가 키하 261계 동차로 운행한다. 4량 편성이며 1호차 절반은 그린샤[4] , 1호차 나머지 절반과 2, 3호차는 지정석, 4호차는 자유석이다. 전구간 운행에 5시간 10분 소요되며 차내판매는 시행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하루 2왕복에 최고속도 130km, 틸팅 기능까지 가동시켜서[5] 삿포로-왓카나이를 4시간 58분에 이었으나 JR 홋카이도의 잦은 사고로 인한 이미지 실추 및 차량 운용 문제로 소요 시간을 늘리고,[6] 1왕복이 운행 구간이 단축되어 현재처럼 되었다.
2023년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소야 본선 이용객 편의 증대를 위한 실증실험의 일환으로 핏푸역과 켄부치역에 추가로 정차했다. ##
여기에서 좌석 배치도를 볼 수 있다.
3. 정차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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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0년 3월까진 급행이었다.[2] 특급 격상 당시에는 슈퍼 소야. 2017년 3월 4일 부로 슈퍼를 뗐다.[3] 개업 당시에는 슈퍼 소야와 구간은 동일하지만 소야보다는 느린 하위 특급으로 운행했다.[4] 9석 밖에 되지 않는다.[5] 사로베츠로 운행하던 키하 183계는 틸팅 기능이 없었고, 최고속도도 초창기 키하 261계보다 10km 낮은 시속 120km였다.[6] 2014년 다이어 개정으로 틸팅 기능을 쓰지 않게 되었고 최고속도도 130km에서 120km로 하향시켰다. 기존에 설치했던 틸팅 장비도 다 철거했다. 증차분으로 들여온 키하 261계들은 처음부터 틸팅 장비 없이 도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