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리나 무에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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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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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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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직업 전설 ]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발매 전
3.2. 발매 후
4. 기타


1. 개요[편집]


한글명카트리나 무에르테파일:Catrina Muerte2.png
영문명Catrina Muerte
카드 세트어둠의 반격
카드 종류하수인
등급전설
직업 제한사제
종족언데드
황금 카드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7공격력6생명력8
효과내 턴이 끝날 때, 다른 아군 언데드 하수인을 부활시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소중한 자들을 언제나 당신 곁에 두게 해줍니다.
(She always manages to lift your spirits.)

소환: 죽음과 함께 춤을! (Care to dance with death?)

공격: 쓰러진 자들을 기억하세요! (Dance till you're dead!)


성우는 김보나.출처

소환 BGM은 티리스팔 숲의 브릴에 있는 교수대끝 선술집이다. 21초부터


2. 상세[편집]


사제의 어둠의 반격 전설 하수인 카드. WoW에서 망자의 날 축제 상인 NPC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무에르테란 성씨가 없고 그냥 '카트리나'다. 보통 대도시의 묘지에서 등장하지만, 달라란의 묘지에서도 만날 수 있다.

내 턴이 끝날 때 이번 게임에서 죽은 무작위 아군 하수인 하나를 소환하는 능력을 가졌다.


3. 평가[편집]



3.1. 발매 전[편집]


특수 능력은 괜찮은 편이나 문제는 어둠의 반격이 발매되는 시기가 부활 사제의 핵심 카드가 포진된 얼왕기와 코볼트가 야생으로 가는 시기라 야생에서 많이 쓰일 거 같다는 평이 많았다.

최초에는 코스트와 스탯이 같고 부활 효과를 가진 켈투자드와 비교가 자주 되었는데, 따효니홍차 등의 스트리머는 켈투자드 따위와 비교하지 말라고 평가를 내렸다. 켈투는 그 턴에 하수인을 교환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이 하수인은 그런 걸 안 해도 살릴 수 있으니 명백한 상위호환이라고.

다만 켈투자드와 비교해도 부족한 점이 있다. 켈투자드는 내 필드와 상대방 필드가 비등비등하거나 상대쪽에 굉장히 위험한 카드가 있고 내 하수인이 그것을 잡을 역량이 충분하면 내 필드는 전혀 손실없이 끝내는 이득교환을 할 가능성이 높으나, 이 카드는 끝날때 1마리만 살리므로 켈투자드에 비해 능동적이지 못하고 무작위성이 강하다.[1] 즉, 켈투자드가 폭발력은 강한데 조건 제약이 심해서 못쓰던 카드였다면, 카트리나는 폭발력은 약하지만 조건이 간편한 부활 카드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카드는 살려낼 카드를 능동적으로 선택하지 못하기에 저코스트 하수인을 덱에 넣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켈투자드는 살려낼 카드를 필드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야생의 빅사제 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허무하게 죽어도 다음 턴에 카트리나를 부활시키면 그 카트리나가 다시 카트리나를 부활시키고, 또 다음 턴에도 이런 풍경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다만 이 카드는 도발과 생흡이 없으니 어그로 덱 상대로는 아무리 힐 기술이 많은 사제라도 이전보다 불리해지니 이 카드를 덱에 넣을 때는 신중해야 할 것이다.


3.2. 발매 후[편집]


예상대로 발매 직후의 정규전에서는 부활카드가 별로 없어 거의 쓰이지 않고 있지만, 부활카드가 풍부한 야생에서는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 주고 있다. 일단 도발 하수인이 부활한다면 1턴 정도 생존이 보장될 수 있으며 2턴째 생존을 할 경우 판도를 거의 뒤집게 된다. 어둠의 반격 메타에서 바르고스와 함께 부활사제의 키 카드로 사용되는 중. 만약 부활이나 교령 등의 방법으로 카트리나가 증식할 경우 엄청난 좀비러쉬를 보여주기도 한다.

용의 강림 이후 부활사제덱/퀘스트사제덱에 부활용으로 투입중으로 적당한 시기에 투입해 죽더라도 다시 살려서 필드를 장악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만약 룬 새기기[2]라도 발려서 죽게 되면 필드가 금세 꽉 차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어그로 덱 상대로는 반즈, 정수로 나와도 당장 명치보호가 안되는 토템일 뿐인지라 이 카드 대신 질리악스를 넣어 어그로 덱에 대처하는 빅사제도 등장하고 있다.

늑대의 해 핵심에 편입되면서 정규 전설 카드로 복귀하게되었으며, 비용 7에 내 턴이 끝날 때, 다른 아군 언데드 하수인만 부활시키는 효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너프라는 의견이 중론인데, 야생의 부활 사제는 (어차피 넣지도 않았지만) 언데드만 부활시킬 수 있게 되어 채용 가치를 완전히 잃었고, 정규에는 이미 부활의 ㅂ 자도 안 보이는 환경에 그나마 있는 언데드 덱들도 위니 쓰는 어그로 덱이라 부활의 의미가 전혀 없다. 개발진은 언데드 강령을 사제의 정체성 중 하나로 잡았기에 이런 변경을 시도했다고 말했으나, 결국 기획 의도라는 명목으로 한 장의 카드를 완전히 폐기물로 만든 것이다.

4. 기타[편집]


자체 스탯과 나름 준수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지만 너무 듣보잡이라 인지도가 적어서 차라리 다른 캐릭터가 나았을 거라는 평도 있다.

다만 멕시코 망자의 날, 산타 무에르테 콘셉트의 등장효과와 부활 시킬 때의 마젠타색 해골문양, 등장음악 등이 음산하다, 예쁘다 등 대체로 호평이 많다. 얼굴이랑 목소리가 다소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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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무작위성 때문에 운이 나쁘면 계속 이미 죽었던 반즈만 살아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볼땐 차라리 필드를 봐서 고코만 적당히 살려버릴수 있는 켈투자드가 좋은것.[2] 4코 주문, 하수인에게 "죽음의 메아리: 이 하수인을 둘 복사하여 소환함"능력을 부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