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타르쿠나
덤프버전 :
상위 문서: 토탈 워: 로마2
공화정의 부흥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에트루리아의 열두 도시국가 중 하나인 타르쿠나로, 에트루리아계 세력을 대표하여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나왔다. 이 캠페인의 문명국 중 가장 난이도가 낮게 책정된 세력이며, 독특한 내정을 선보인다.
처음부터 타르쿠나 속주를 모두 점유하고 시작한다. 속주에 밀과 소금이 있고 항구가 3개여서 경제적으로 부유하므로, 굳이 확장에 목매지 않아도 초반 발전에 필요한 자금은 그럭저럭 모을 수 있다.
타르쿠나의 건물 트리는 기존 롬토2에서 볼 수 없었던 형태이다. 소정착지에 짓는 건물은 항구를 빼고 모두 업그레이드할 수 없으며, 대신 주정착지에 대응하는 건물[1] 의 레벨에 따라 그 능력을 그대로 복사해서 받는다.[2] 당연히 공공질서 패널티나 식량 소모같은 것들도 그대로 복사해서 받으므로 관리가 쉽지 않지만, 캠페인 중반에 접어들어 공공질서와 식량소모 관리가 적절히 된다면 특화 속주를 만들어 굉장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댓가로 주정착지에 짓는 건물 가격이 매우 매우 매우 비싸다는 게 흠. 어지간한 건물을 1레벨에서 2레벨로 올리는데도 3000원은 우습게 들어가고, 6레벨 건물은 그 자체만으로도 5만원을 넘어가는 건물이 즐비하다. 처음부터 지어서 6레벨까지 올리는 비용이 아니라 5레벨에서 6레벨로 올리는 비용만 가지고도 5만원이 넘는다!
다른 세력들과 달리 에트루리아의 모든 건물은 최대 6티어까지 올라간다. 그때문인지 세력 불가사의는 없다.
에트루리아의 열두 도시와 모두 혈족이고, 서쪽의 섬나라 알레리아 및 동남쪽의 도시 베이 빼면 전쟁이 벌어질만한 상대는 별로 없다. 로마와 사이가 좀 안좋기는 하지만, 로마는 사방에 적이 하도 많아서 방어하느라 바쁘다. 밑에 군사 항목에서 설명하겠지만 초반에 테크 올리기가 힘들어 빠른 전쟁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적절히 내실을 키우면서 남쪽의 로마를 견제하고 북쪽의 에트루리아 도시들과 친목을 다지는 게 좋다.
에트루리아 병종들의 능력은 그다지 특출나지 않다. 싼 가격에 나오는 에트루리아 도시 방위대 정도가 주목할만한 병종으로, 나머지 병종들은 약하다고 말하기까지는 그래도 특출나게 강하지는 않다.
이 부분을 보완해주는 것이 에트루리아 병영의 정신나간 성능이다. 병영은 4레벨부터 두 갈래로 나뉘는데, 양쪽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병종은 같다. 하지만 한쪽 갈래는 모집 슬롯을 최대 3개까지 깎아먹고 유닛이 최대 15% 비싸지는 대신 유닛의 근접공격/근접방어를 최대 50%까지 증폭시키고, 반대쪽 갈래는 유닛의 사기를 최대 -6%까지 깎아먹는 대신 모집슬롯이 +4, 유닛 생산비가 -50% 된다. 에트루리아 병종들이 특출나지는 않더라도 안좋다 소리까지 들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어느쪽이 됐든 제대로만 써먹는다면 캠페인을 터뜨릴만한 잠재력을 갖췄다.
하지만 문제는 비용이다. 최종티어 군사 건물까지 지으려면 양쪽 모두 10만원 이상의 금액에 40턴이 넘는 시간을 소모해야 한다. 최종티어까지 가지 않더라도 그나마 사람구실 하는 병종을 뽑으려면 4티어까지는 지어야 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돈이 3만원이다. 다른 세력으로 따지면 한 2.5~3티어 정도의 병영을 짓는데 순수하게 돈만 3만원이 든다는 뜻이다. 야전이라면 모를까, 이 캠페인에서는 주둔군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어서 저티어 병종만 가지고 적의 도시를 빼앗는 건 무리다. 따라서 초반부터 공격적인 확장을 하기에는 힘들고, 어느정도 기반을 갖추어 후반지향형으로 운영하는 게 좋다.
1. 개요[편집]
- 인트로
타르쿠나는 우아하고 세련된 에트루리아 문명의 열두 도시국가 중 하나였습니다. 지성이 어둠 속에 빠져 있던 시기, 에트루리아는 문화, 종교, 근면성에서 오로지 오래되고 높이 존중받는 그리스 도시국가들만이 비견될 정도로 명성을 빛냈습니다. 그들만의 연맹체에 속했던 에트루리아 도시국가들은 비록 서로 사랑하는 친척들이긴 했지만, 그보다 경쟁상대로서의 관계가 더 컸습니다. 편안한 에트루리아 영토의 중심부에 위치했던 타르쿠나는 이웃 국가들과의 좋은 무역관계에서 이득을 얻었으며, 전통적으로 자신들의 군사력에 안보를 의지했습니다. 타르쿠나의 야망은, 타르쿠나에게 현저한 이득을 주는 현재의 우호적인 역내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는 타르쿠나와 반대되는 이해관계와 그들만의 욕망을 가지고 있는 다른 세력이 있습니다. 로마는 점점 더 강력해지며 남방의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난동꾼 갈리아인들은 날이 갈수록 더 많아져만 가고, 북쪽과 동쪽의 땅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상의 지배권은 그리스인과 카르타고인들이 서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적인 접근과 신의 가호가 함께한다면, 타르쿠나는 승리하고 번성할 것입니다!
공화정의 부흥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에트루리아의 열두 도시국가 중 하나인 타르쿠나로, 에트루리아계 세력을 대표하여 플레이어블 세력으로 나왔다. 이 캠페인의 문명국 중 가장 난이도가 낮게 책정된 세력이며, 독특한 내정을 선보인다.
2. 내정[편집]
처음부터 타르쿠나 속주를 모두 점유하고 시작한다. 속주에 밀과 소금이 있고 항구가 3개여서 경제적으로 부유하므로, 굳이 확장에 목매지 않아도 초반 발전에 필요한 자금은 그럭저럭 모을 수 있다.
타르쿠나의 건물 트리는 기존 롬토2에서 볼 수 없었던 형태이다. 소정착지에 짓는 건물은 항구를 빼고 모두 업그레이드할 수 없으며, 대신 주정착지에 대응하는 건물[1] 의 레벨에 따라 그 능력을 그대로 복사해서 받는다.[2] 당연히 공공질서 패널티나 식량 소모같은 것들도 그대로 복사해서 받으므로 관리가 쉽지 않지만, 캠페인 중반에 접어들어 공공질서와 식량소모 관리가 적절히 된다면 특화 속주를 만들어 굉장한 돈을 벌어들일 수 있다. 하지만 그 댓가로 주정착지에 짓는 건물 가격이 매우 매우 매우 비싸다는 게 흠. 어지간한 건물을 1레벨에서 2레벨로 올리는데도 3000원은 우습게 들어가고, 6레벨 건물은 그 자체만으로도 5만원을 넘어가는 건물이 즐비하다. 처음부터 지어서 6레벨까지 올리는 비용이 아니라 5레벨에서 6레벨로 올리는 비용만 가지고도 5만원이 넘는다!
다른 세력들과 달리 에트루리아의 모든 건물은 최대 6티어까지 올라간다. 그때문인지 세력 불가사의는 없다.
2.1. 칙령[편집]
2.2. 정부 행동[편집]
- 파눔 볼툼나이(Fanum Voltumnae) 회의 개최: 볼툼나 신의 성소에서 열리던 에트루리아 전체의 회의이다. 8턴에 한번씩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쓸 수 있으며, 꽤 괜찮은 수준의 내정 및 군사 보너스를 준다.
3. 외치[편집]
에트루리아의 열두 도시와 모두 혈족이고, 서쪽의 섬나라 알레리아 및 동남쪽의 도시 베이 빼면 전쟁이 벌어질만한 상대는 별로 없다. 로마와 사이가 좀 안좋기는 하지만, 로마는 사방에 적이 하도 많아서 방어하느라 바쁘다. 밑에 군사 항목에서 설명하겠지만 초반에 테크 올리기가 힘들어 빠른 전쟁이 거의 불가능하므로, 적절히 내실을 키우면서 남쪽의 로마를 견제하고 북쪽의 에트루리아 도시들과 친목을 다지는 게 좋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작업필요 ] - 군사 승리
- 경제 승리
- 문화 승리
- 챕터 I -
- 보조목표 1
- 보조목표 2
4. 군사[편집]
- 강점: 군사 건물 버프를 통해 물량전과 정예병 중 한 쪽을 택할 수 있음
- 약점: 지나치게 비싼 군사건물로 인해 테크가 느림
에트루리아 병종들의 능력은 그다지 특출나지 않다. 싼 가격에 나오는 에트루리아 도시 방위대 정도가 주목할만한 병종으로, 나머지 병종들은 약하다고 말하기까지는 그래도 특출나게 강하지는 않다.
이 부분을 보완해주는 것이 에트루리아 병영의 정신나간 성능이다. 병영은 4레벨부터 두 갈래로 나뉘는데, 양쪽 모두 생산할 수 있는 병종은 같다. 하지만 한쪽 갈래는 모집 슬롯을 최대 3개까지 깎아먹고 유닛이 최대 15% 비싸지는 대신 유닛의 근접공격/근접방어를 최대 50%까지 증폭시키고, 반대쪽 갈래는 유닛의 사기를 최대 -6%까지 깎아먹는 대신 모집슬롯이 +4, 유닛 생산비가 -50% 된다. 에트루리아 병종들이 특출나지는 않더라도 안좋다 소리까지 들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어느쪽이 됐든 제대로만 써먹는다면 캠페인을 터뜨릴만한 잠재력을 갖췄다.
하지만 문제는 비용이다. 최종티어 군사 건물까지 지으려면 양쪽 모두 10만원 이상의 금액에 40턴이 넘는 시간을 소모해야 한다. 최종티어까지 가지 않더라도 그나마 사람구실 하는 병종을 뽑으려면 4티어까지는 지어야 하는데, 거기에 필요한 돈이 3만원이다. 다른 세력으로 따지면 한 2.5~3티어 정도의 병영을 짓는데 순수하게 돈만 3만원이 든다는 뜻이다. 야전이라면 모를까, 이 캠페인에서는 주둔군이 상당히 강력한 편이어서 저티어 병종만 가지고 적의 도시를 빼앗는 건 무리다. 따라서 초반부터 공격적인 확장을 하기에는 힘들고, 어느정도 기반을 갖추어 후반지향형으로 운영하는 게 좋다.
4.1. 멀티플레이[편집]
4.2. 병종 일람[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편집]
5.1. 장군[편집]
[ 펼치기 · 접기 - 작업필요 ] - 랭크 2
5.2. 첩자[편집]
[ 펼치기 · 접기 - 작업필요 ] - 랭크 2
5.3. 관리[편집]
[ 펼치기 · 접기 - 작업필요 ] - 랭크 2
5.4. 투사[편집]
[ 펼치기 · 접기 - 작업필요 ] - 랭크 2
5.5. 군단[편집]
[ 펼치기 · 접기 - 작업필요 ] - 랭크 1/3/5
5.6. 함대[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1/3/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1:45:20에 나무위키 토탈 워: 로마2/타르쿠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