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칼레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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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제국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본 캠페인의 유일한 플레이어블 켈트 문명권 세력으로[1] , 그랜드 캠페인의 브리튼 세력의 특성뿐만 아니라 다른 켈트 문명권 세력들이 가졌던 여러 유닛을 흡수하였다.
야만인답게 내정이 약하다. 소정착지에 시민건물이 없고 주정착지 건물들의 배율이 약하거나 없어서 내정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야만 특성상 무역항을 지을 수 없어 항구를 먹는다고 당장 부유해지지 않는다. 그래도 특성과 건물, 연구의 조합 덕분에 위생 하나만큼은 문명 세력 이상으로 관리가 쉽다. 연구 기술 중 문명세력의 문화로부터 받는 공공질서 패널티가 -50% 되는 특성이 있으며 브리튼 섬의 스톤헨지에도 타국 문화 공공질서 패널티를 -20%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컬트 문화도 문명의 문화로 취급받으므로 컬트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도 적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위생이 이미 충실해서 컬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이유는 별로 없다. 높은 위생을 기반으로 산업과 목축을 함께 발전시키는 게 제일 유리하다.
야만 세력 공통 사항으로, 연구되는 기술 중에 왕국 정치체제에서 얻는 보너스가 있어 왕국을 선호하게 된다.
공통적으로 모든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외교상황은 무난하다. 문명세력과 친해서 교역로를 열기는 쉽다. 다만 확장방향이 갈리아 제국과 바로 충돌하는데다 때마침 미션트리도 갈리아 제국과 충돌하는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에 갈리아 제국과 그 속국들과는 사이가 영 좋지 않다는 게 문제.
브리타니아는 병력이 1군단이 끝이고 갈리아 제국은 로마로 향하느라 브리타니아에 힘을 주기 힘들다는 것을 이용해서 무리해서라도 일단 브리튼 섬부터 통일한 후, 섬 지형과 세력 특성에서 나오는 방어 보너스, 주둔군을 이용해 갈리아 제국과 게르만족을 방어하고 대륙으로 확장을 준비하는게 핵심이다. 확장 방향은 게르만족 방향보단 갈리아 제국으로 향하는 게 훨씬 편한데, 갈리아 제국은 일단 문명세력이라 도시에 주둔군이 별로 없고 십중팔구 아우렐리아누스와 싸우느라 정신이 팔려있기 때문이다. 갈리아 제국이 아우렐리아누스와 싸우는 사이 갈리아의 빈 땅을 10~15기 정도의 작은 군단 여럿으로 밀어버리고, 갈리아가 병력을 돌리는 사이에 방어건물을 건설해서 야만인 특유의 많은 주둔군과 특성에서 나오는 방어전 버프로 적을 막아내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캠페인의 전투력 보너스를 가장 잘 받는 세력이라는 것을 이용해 천천히 준비하자. 내정이 별로여도 버프 왕창먹은 켈트전사만 있으면 대부분의 전투를 힘으로 뚫어버린다. 다만 미션트리상 게르마니아 지역도 정복을 하긴 해야하니 적절한 타이밍에 원정을 수행하자.
켈트 계통답게 검병이 준수하다. 유일하게 남은 켈트 세력이어서인지 서약병이 추가되었고, 게릴라 배치가 가능한 충격보병도 있다. 기병은 종류가 적지만 대기병전에서 상당히 효율적이다. 궁병도 사거리는 평범하지만 잠행과 저격, 그리고 게릴라 배치 조합으로 상당히 까다롭다. 전면전 능력만으로는 준수하긴 해도 딱히 정말 강하다 싶은 병종은 없기 때문에, 특화병종들을 잘 조합해서 적의 배후를 치고 사기를 깎아먹는 전술을 쓰는 게 좋다. 공포, 게릴라 배치, 잠행, 저격, 투창, 세력 특성에 기반한 의외의 돌격력 등 마르코마니와는 약간 다른 모랄빵을 보여준다.
캠페인에서는 특성과 연구, 그리고 건물들을 통해서 모든 유닛에게 돌격 보너스 80%, 근접 공격 40%, 근접 방어 20%(보병이면 속도도 포함해서 모두 10% 추가, 방어전일시 근접 공격 20% 더 추가)를 증폭시킬 수 있다. 근접기병도 충격기병이 되고 검병은 로마급 근접공격과 기병급 돌진을 얻는 괴수들이 된다. 칼레도니아가 위생보너스가 엄청나서 일반적으로는 비현실적인 훈련건물 3조합이 현실적이여서 더욱 가치가 있다.
1. 개요[편집]
- 인트로
칼레도니아족은 북부 브리튼 부족들의 연합체로 로마 제국에 맞선 부족들입니다. 타키투스는 이들을 흉포하고 야만적이며 건장하고 머리가 붉으며 팔다리가 긴 북부인이라 묘사했습니다. 이들은 로마 제국과 수차례 싸웠으나 정복되지 않았고 오히려 로마인들을 하드리아누스 장벽 이남으로 몰아냈습니다. 제국의 서방 속주들이 갈리아 제국으로 독립하자 현명한 칼레도니아 족장들은 이를 잃어버린 땅을 되찾을 호기로 볼지, 신실한 동맹으로 남을지 고민에 빠졌습니다.
분열된 제국 캠페인에 등장하는 세력. 본 캠페인의 유일한 플레이어블 켈트 문명권 세력으로[1] , 그랜드 캠페인의 브리튼 세력의 특성뿐만 아니라 다른 켈트 문명권 세력들이 가졌던 여러 유닛을 흡수하였다.
2. 내정[편집]
야만인답게 내정이 약하다. 소정착지에 시민건물이 없고 주정착지 건물들의 배율이 약하거나 없어서 내정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야만 특성상 무역항을 지을 수 없어 항구를 먹는다고 당장 부유해지지 않는다. 그래도 특성과 건물, 연구의 조합 덕분에 위생 하나만큼은 문명 세력 이상으로 관리가 쉽다. 연구 기술 중 문명세력의 문화로부터 받는 공공질서 패널티가 -50% 되는 특성이 있으며 브리튼 섬의 스톤헨지에도 타국 문화 공공질서 패널티를 -20%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컬트 문화도 문명의 문화로 취급받으므로 컬트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도 적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위생이 이미 충실해서 컬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이유는 별로 없다. 높은 위생을 기반으로 산업과 목축을 함께 발전시키는 게 제일 유리하다.
야만 세력 공통 사항으로, 연구되는 기술 중에 왕국 정치체제에서 얻는 보너스가 있어 왕국을 선호하게 된다.
2.1. 칙령[편집]
2.2. 불가사의[편집]
공통적으로 모든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5티어 신전 건물. 4티어 투타티스의 신전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성능은 그캠 네메톤과 유사하며 공질 보너스를 상당량 제공하고 노예 수익 보너스도 상당하다보니 이 불가사의가 지어지면 포로들의 노예화를 적극 추진하게 된다.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그캠에서도 존재하던 건물로 성능도 그캠과 차이가 없다.
3. 외치[편집]
외교상황은 무난하다. 문명세력과 친해서 교역로를 열기는 쉽다. 다만 확장방향이 갈리아 제국과 바로 충돌하는데다 때마침 미션트리도 갈리아 제국과 충돌하는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에 갈리아 제국과 그 속국들과는 사이가 영 좋지 않다는 게 문제.
브리타니아는 병력이 1군단이 끝이고 갈리아 제국은 로마로 향하느라 브리타니아에 힘을 주기 힘들다는 것을 이용해서 무리해서라도 일단 브리튼 섬부터 통일한 후, 섬 지형과 세력 특성에서 나오는 방어 보너스, 주둔군을 이용해 갈리아 제국과 게르만족을 방어하고 대륙으로 확장을 준비하는게 핵심이다. 확장 방향은 게르만족 방향보단 갈리아 제국으로 향하는 게 훨씬 편한데, 갈리아 제국은 일단 문명세력이라 도시에 주둔군이 별로 없고 십중팔구 아우렐리아누스와 싸우느라 정신이 팔려있기 때문이다. 갈리아 제국이 아우렐리아누스와 싸우는 사이 갈리아의 빈 땅을 10~15기 정도의 작은 군단 여럿으로 밀어버리고, 갈리아가 병력을 돌리는 사이에 방어건물을 건설해서 야만인 특유의 많은 주둔군과 특성에서 나오는 방어전 버프로 적을 막아내는 플레이가 유효하다. 캠페인의 전투력 보너스를 가장 잘 받는 세력이라는 것을 이용해 천천히 준비하자. 내정이 별로여도 버프 왕창먹은 켈트전사만 있으면 대부분의 전투를 힘으로 뚫어버린다. 다만 미션트리상 게르마니아 지역도 정복을 하긴 해야하니 적절한 타이밍에 원정을 수행하자.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프레타닉 군도, 브리타니아, 갈리아, 수에비아, 루시타니아, 키살피나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4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이 문화권에 속한 서로 다른 10 정착지를 완전 파괴하거나 약탈할 것 : 게르만.
- 경제 승리
- 35개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프레타닉 군도, 브리타니아, 게르마니아 미노르, 마그나 게르마니아, 나르보넨시스, 히스파니아
- 총 9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6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최소한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턴이 끝날 때 5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 20개 이상 내정 기술을 연구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프레타닉 군도, 브리타니아, 타라코넨시스, 루기, 아프리카, 아시아
- 모든 기술을 합쳐 30개를 연구할 것.
- 자국 문화가 우세한 14개의 속주에 거주지를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대족장의 관저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네메톤(켈트족 성역)
- 챕터 I - 자유를 향해[3] :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브리타니아. 보상 : 1500 탈렌트
- 챕터 II - 조상들의 땅 수복[6] : 다음 2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브리타니아, 프레타닉 군도. 보상 : 3000 탈렌트
- 챕터 III - 검으로[9] : 서로 다른 세력의 남아있는 2개의 지역을 점령할 것. 보상 : 4000 탈렌트
- 챕터 IV - 권력 강화[12] : 4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5000 탈렌트
- 챕터 V - 게르마니아로[15] : 다음 2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마그나 게르마니아, 수에비아.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I - 칼레도니아의 자랑스러운 전사들[18] : 총 16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보상 : 8000 탈렌트
- 챕터 VII - 갈리아 정복[21] : 다음 3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 게르마니아 미노르, 벨기카, 갈리아. 보상 : 10000 탈렌트
- 챕터 VIII - 상인 왕[24] : 턴이 끝날 때 10000 탈렌트 수입을 보유할 것. 보상 : 12000 탈렌트
- 챕터 IX - 로마의 새로운 주인[27] : 다음 정착지를 보유할 것 - 로마. 보상 : 14000 탈렌트
- 군사 승리
4. 군사[편집]
- 강점: 준수한 검병과 기병, 각종 특화병종을 통한 기습과 사기 저하 조합 사용 가능
- 약점: 전반적으로 스탯이 약간씩 부족한 애매한 병종들
켈트 계통답게 검병이 준수하다. 유일하게 남은 켈트 세력이어서인지 서약병이 추가되었고, 게릴라 배치가 가능한 충격보병도 있다. 기병은 종류가 적지만 대기병전에서 상당히 효율적이다. 궁병도 사거리는 평범하지만 잠행과 저격, 그리고 게릴라 배치 조합으로 상당히 까다롭다. 전면전 능력만으로는 준수하긴 해도 딱히 정말 강하다 싶은 병종은 없기 때문에, 특화병종들을 잘 조합해서 적의 배후를 치고 사기를 깎아먹는 전술을 쓰는 게 좋다. 공포, 게릴라 배치, 잠행, 저격, 투창, 세력 특성에 기반한 의외의 돌격력 등 마르코마니와는 약간 다른 모랄빵을 보여준다.
캠페인에서는 특성과 연구, 그리고 건물들을 통해서 모든 유닛에게 돌격 보너스 80%, 근접 공격 40%, 근접 방어 20%(보병이면 속도도 포함해서 모두 10% 추가, 방어전일시 근접 공격 20% 더 추가)를 증폭시킬 수 있다. 근접기병도 충격기병이 되고 검병은 로마급 근접공격과 기병급 돌진을 얻는 괴수들이 된다. 칼레도니아가 위생보너스가 엄청나서 일반적으로는 비현실적인 훈련건물 3조합이 현실적이여서 더욱 가치가 있다.
4.1.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편집]
5.1. 장군[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2
5.2. 첩자[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2
5.3. 관리[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2
5.4. 투사[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2
5.5. 군단[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1/3/5
5.6. 함대[편집]
[ 펼치기 · 접기 ] - 랭크 1/3/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1:45:15에 나무위키 토탈 워: 로마2/칼레도니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로마화가 진행되지 않은 켈트족이 브리타니아 북부와 아일랜드 지역에서만 유지 되던 시대 임을 고증한 것인지 논플레이어블 팩션까지 따져도 켈트 문명권 팩션은 아일랜드 섬의 에브다니와 플레이어블인 칼레도니아 이 둘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