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나바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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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왕국 DLC에서 추가된 세력. 페트라로 유명한 바로 그 왕국으로, 아라비아계 유목민이 정착하여 세운 국가이다. 기원이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기원전 4세기경에는 이미 유향과 몰약 무역의 중심지로 막대한 부를 쌓은 상태였다. 한때는 셀레우코스 왕조나 유대인 왕국 하스모니안 왕조와 대립하며 나름대로 지역의 강자로 군림했으나, 레반트 지역에 개입한 로마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고 끝내 기원후 106년 로마의 아라비아 페트라이아 속주로 병합되게 된다. 페트라도 팔미라에 무역로를 빼앗겨 결국 쇠락하고 만다.
가장 큰 특징은 강한 주정착지이다. 5티어 주정착지인 '레켐'이 있으며 특성으로 정착지 건설비용도 저렴하고 돈을 더 벌어주는 정착지 체인이 존재한다.
또한 문화수익을 주는 신전도 있다는 것도 장점. 세력 특성으로 교역에 이득이 있으며 페르시아 계열의 건물들을 사용하는 준수한 내정을 지니고 있다. 상수도도 성장이 적은 대신 식량 소모가 없으며 공공질서를 많이 주고 농업수입을 줘서 무난하게 짓기 좋다.
위치도 괜찮은 편인데 시작 지역인 나바테아도 항구도시가 있고 향신료, 올리브가 생산[1] 되어 무역 수입과 식량 보충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는데다 최고의 꿀땅 이집트와 시리아를 옆에 끼고 있고 아라비아 쪽으로 가면 마리브 댐을 확보해서 내정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소정착지에 짓는 상업 건물인 카라반 세라이도 5단계까지 지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식량을 10이나 잡아먹는 대신, 수입 600원에 무역관세 증가율이 12퍼센트나 되기에 식량 확보만 되면 미친듯이 돈을 끌어모을 수 있다.
다만 문화권 특성인 연구율 감소가 옥의 티인데, 그 반대급부인지 도서관 건물 트리가 동방 도서관처럼 소모하는 식량이 없어서 부담은 적다.
쿠쉬, 사바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주변을 정리하고 이집트를 장악하는게 목표이다. 시작 지역도 이집트와 나눠먹고 있어 공공질서 부담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 둘에 비해 이집트 정복 시너지가 가장 떨어지고 용병을 활용해서 초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어렵다. 하지만 어떻게든 꿀땅 이집트를 차지하면 후방 정리만 하면서 조용히 발전할 수 있고 3티어 찍으면 모든 병종이 안정화되어서 진출하기 좋다.
나바테아식 망치와 모루
헬레니즘 영향을 받은 사막 팩션
사막 팩션 중 가장 정석 전략에 가까운 팩션으로 없는 것보다는 좋은 검보병과 대기병에 특화된 창보병으로 구성된 토착 병종과과 호플리테스나 파이크를 이용한 그리스식 병종으로 보병진이 나눠진다. 사격진은 기본에 경펠타스트와 시리아 궁병처럼 중장갑 고급 궁병으로 강화되어 있다. 기병은 최상급 근접기병은 없지만 혈통기병의 상위호환 근접기병이 있고 준수한 중간과 최상급 충격기병도 보유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헬레닉과 동방 중간쯤의 성향을 가진 무난한 유닛진을 지니고 있다.
다만 켐페인에서는 나바테아의 보병 중추를 이루는 그리스식 보병들이 모두 최상위티어 연구해야 해금이 되는 건물트리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병진에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아무리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도 다른 팩션 4티어 타이밍이 되어서야 3티어 모루가 나온다는건 큰 장점이아니다. 더군다나 3티어 전까지 보병 기병 사격 모두 내세울게 없어서 물량과 장군 호위대에 의존해야된다. 장군 호위대도 낫 전차 말고는 만족스러운 화력이 없어서 어중간하다.
일단은 초반에는 장창병으로 선을 긋고 충격보병으로 보조해주면 장군호위대의 낫전차로 최대한 난동 피워야 한다. 기병 3단계만 열리면 준수한 대기병전 기병과 충격기병이 나와서 박트리아와 유사하게 장창병 있는 기병 팩션 같이 운영하면 된다. 이러한 군단으로 게임 끝까지 써도 되고, 아니면 로망인 헬레닉 유닛을 해금해서 3티어급 주력 보병과 카타프락토이를 추가해서 유사 그리스 팩션처럼 플레이할 수 있다.
해군은 근접함선은 6단 노선에 귀족 검사를 태우고 사격함선은 5단노선에 나바테아 중궁병과 나바테아 경무장 펠타스트를 태우고 있어서 준수하다.
폰투스와 비슷한 동방과 서방의 조화+알파.
폰투스와 상당한 공통점을 지닌다. 최상급 보병이 존재는 하지만 그게 기병말고는 아무것도 못 죽이는 일반 창병이라 큰 의미 없다. 하위 파이크가 없는 대신 3.5티어 호플리테스가 있다. 기병도 가성비 좋은 근접 기병과 최상급 충격기병의 조합이다. 사격진은 폰투스의 하급 동방이 가성비가 좋지만 나바테아에게는 상급 사격진이 있다. 그리고 양쪽 다 낫전차가 있다. 결국 폰투스처럼 중간티어 물량을 상성을 맞춰가며 상대해야 하는 상급자 팩션.
1. 개요[편집]
사막 왕국 DLC에서 추가된 세력. 페트라로 유명한 바로 그 왕국으로, 아라비아계 유목민이 정착하여 세운 국가이다. 기원이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기원전 4세기경에는 이미 유향과 몰약 무역의 중심지로 막대한 부를 쌓은 상태였다. 한때는 셀레우코스 왕조나 유대인 왕국 하스모니안 왕조와 대립하며 나름대로 지역의 강자로 군림했으나, 레반트 지역에 개입한 로마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고 끝내 기원후 106년 로마의 아라비아 페트라이아 속주로 병합되게 된다. 페트라도 팔미라에 무역로를 빼앗겨 결국 쇠락하고 만다.
2. 내정[편집]
가장 큰 특징은 강한 주정착지이다. 5티어 주정착지인 '레켐'이 있으며 특성으로 정착지 건설비용도 저렴하고 돈을 더 벌어주는 정착지 체인이 존재한다.
또한 문화수익을 주는 신전도 있다는 것도 장점. 세력 특성으로 교역에 이득이 있으며 페르시아 계열의 건물들을 사용하는 준수한 내정을 지니고 있다. 상수도도 성장이 적은 대신 식량 소모가 없으며 공공질서를 많이 주고 농업수입을 줘서 무난하게 짓기 좋다.
위치도 괜찮은 편인데 시작 지역인 나바테아도 항구도시가 있고 향신료, 올리브가 생산[1] 되어 무역 수입과 식량 보충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는데다 최고의 꿀땅 이집트와 시리아를 옆에 끼고 있고 아라비아 쪽으로 가면 마리브 댐을 확보해서 내정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소정착지에 짓는 상업 건물인 카라반 세라이도 5단계까지 지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식량을 10이나 잡아먹는 대신, 수입 600원에 무역관세 증가율이 12퍼센트나 되기에 식량 확보만 되면 미친듯이 돈을 끌어모을 수 있다.
다만 문화권 특성인 연구율 감소가 옥의 티인데, 그 반대급부인지 도서관 건물 트리가 동방 도서관처럼 소모하는 식량이 없어서 부담은 적다.
2.1. 불가사의[편집]
5단계 정착지 건물. 4단계 대도시 정착지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수익 특화 건물로 자급자족 수입도 상당한데 해당 속주의 모든 수입을 25% 증가시켜 주어 경제특화 속주에 지어주는게 좋다.
5단계 상업 건물. 4단계 소도시 상업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상업 수익도 상당히 벌어들이면서 무역 수익도 크게 올려준다.
3. 외치[편집]
쿠쉬, 사바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주변을 정리하고 이집트를 장악하는게 목표이다. 시작 지역도 이집트와 나눠먹고 있어 공공질서 부담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 둘에 비해 이집트 정복 시너지가 가장 떨어지고 용병을 활용해서 초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어렵다. 하지만 어떻게든 꿀땅 이집트를 차지하면 후방 정리만 하면서 조용히 발전할 수 있고 3티어 찍으면 모든 병종이 안정화되어서 진출하기 좋다.
4. 군사[편집]
- 강점: 헬레니즘 팩션에 준하는 보병진, 보조병이 골고루 준수함
- 약점: 준수한 그리스식 보병을 확보하기 힘듬, 어디까지나 헬레니즘 하위호환인 로스터
나바테아식 망치와 모루
헬레니즘 영향을 받은 사막 팩션
사막 팩션 중 가장 정석 전략에 가까운 팩션으로 없는 것보다는 좋은 검보병과 대기병에 특화된 창보병으로 구성된 토착 병종과과 호플리테스나 파이크를 이용한 그리스식 병종으로 보병진이 나눠진다. 사격진은 기본에 경펠타스트와 시리아 궁병처럼 중장갑 고급 궁병으로 강화되어 있다. 기병은 최상급 근접기병은 없지만 혈통기병의 상위호환 근접기병이 있고 준수한 중간과 최상급 충격기병도 보유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헬레닉과 동방 중간쯤의 성향을 가진 무난한 유닛진을 지니고 있다.
다만 켐페인에서는 나바테아의 보병 중추를 이루는 그리스식 보병들이 모두 최상위티어 연구해야 해금이 되는 건물트리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병진에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아무리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도 다른 팩션 4티어 타이밍이 되어서야 3티어 모루가 나온다는건 큰 장점이아니다. 더군다나 3티어 전까지 보병 기병 사격 모두 내세울게 없어서 물량과 장군 호위대에 의존해야된다. 장군 호위대도 낫 전차 말고는 만족스러운 화력이 없어서 어중간하다.
일단은 초반에는 장창병으로 선을 긋고 충격보병으로 보조해주면 장군호위대의 낫전차로 최대한 난동 피워야 한다. 기병 3단계만 열리면 준수한 대기병전 기병과 충격기병이 나와서 박트리아와 유사하게 장창병 있는 기병 팩션 같이 운영하면 된다. 이러한 군단으로 게임 끝까지 써도 되고, 아니면 로망인 헬레닉 유닛을 해금해서 3티어급 주력 보병과 카타프락토이를 추가해서 유사 그리스 팩션처럼 플레이할 수 있다.
해군은 근접함선은 6단 노선에 귀족 검사를 태우고 사격함선은 5단노선에 나바테아 중궁병과 나바테아 경무장 펠타스트를 태우고 있어서 준수하다.
4.1. 멀티플레이[편집]
폰투스와 비슷한 동방과 서방의 조화+알파.
폰투스와 상당한 공통점을 지닌다. 최상급 보병이 존재는 하지만 그게 기병말고는 아무것도 못 죽이는 일반 창병이라 큰 의미 없다. 하위 파이크가 없는 대신 3.5티어 호플리테스가 있다. 기병도 가성비 좋은 근접 기병과 최상급 충격기병의 조합이다. 사격진은 폰투스의 하급 동방이 가성비가 좋지만 나바테아에게는 상급 사격진이 있다. 그리고 양쪽 다 낫전차가 있다. 결국 폰투스처럼 중간티어 물량을 상성을 맞춰가며 상대해야 하는 상급자 팩션.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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