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나바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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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 그랜드 캠페인 ]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로마 문화
로마
페니키아 문화권
카르타고 문화
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
계승자 왕조
마케도니아
이집트
셀레우코스 왕조
박트리아
그리스 도시국가
아테네
에페이로스
시라쿠사
스파르타
마실리아
흑해 식민지
키메리아
콜키스
페르가몬
동방 제국
폰토스
동방 문화권
파르티아
아르메니아
사막 유목민 문화권
사막 왕국
쿠쉬
나바테아
사바
마사에실리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이케니
갈리아 부족
아르베르니
네르비
보이
갈라티아
발칸 부족
틸리스
발칸 문화권
게타이
아르디아에이
오드리시아 왕국
이베리아 문화권
이베리아 부족
아레바키
루시타니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수에비
유목민 문화권
유목민 부족
록솔라니
마사게타이
로얄 스키타이

[ 아우구스투스 캠페인 ]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로마 문화
아우구스투스★
레피두스★
안토니우스★
폼페이우스★
헬레니즘 문화권
계승자 왕조
이집트
동방 문화권
동방 제국
파르티아
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이케니
발칸 문화권
발칸 부족
다키아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마르코마니
※ ★ 표시된 세력은 세력 수장이 전장에서 부상당해도 죽지 않고 몇 턴 후 회복된다.

[ 분열된 제국 캠페인 ]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로마 문화
로마 제국
갈리아 제국
팔미라 제국
동방 문화권
동방 제국
사산조 페르시아
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칼레도니아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고트
색슨
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
유목민 부족
알란
※ ★ 표시된 세력은 고유의 스토리 이벤트가 있으며, 세력 수장이 전장에서 부상당해도 죽지 않고 몇 턴 후 회복된다.

[ 공화정의 부흥 캠페인 ]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이탈리아 문명국
로마
에트루리아 문화권
타르쿠나
헬레니즘 문화권
그리스 도시국가
타라스
시라쿠사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갈리아 부족
세노네스
인수브레스
이탈리아 문화권
이탈리아 부족
삼니움
베네티
누라게 문화권
누라게 부족
이올레이



파일:faction_emblem_nabataea_256.png
나바테아
사막 유목민 문화권
사막 왕국
사막의 전사: 사막에서 전투할 때 사기 +10%
뿌리깊은 전통: 연구 속도 -7%
레켐 왕조
석공: 주도 및 정착지 메인 건물 건설에 필요한 비용 -20%
향료 무역상: 무역협정에서 관세수익 +15%
시작 지역
헤그라, 카르무타스, 페트라

1. 개요
2. 내정
2.1. 불가사의
3. 외치
4. 군사
4.1. 멀티플레이
4.2. 병종



1. 개요[편집]


사막 왕국 DLC에서 추가된 세력. 페트라로 유명한 바로 그 왕국으로, 아라비아계 유목민이 정착하여 세운 국가이다. 기원이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기원전 4세기경에는 이미 유향몰약 무역의 중심지로 막대한 부를 쌓은 상태였다. 한때는 셀레우코스 왕조나 유대인 왕국 하스모니안 왕조와 대립하며 나름대로 지역의 강자로 군림했으나, 레반트 지역에 개입한 로마의 영향력 아래 놓이게 되고 끝내 기원후 106년 로마의 아라비아 페트라이아 속주로 병합되게 된다. 페트라도 팔미라에 무역로를 빼앗겨 결국 쇠락하고 만다.


2. 내정[편집]


가장 큰 특징은 강한 주정착지이다. 5티어 주정착지인 '레켐'이 있으며 특성으로 정착지 건설비용도 저렴하고 돈을 더 벌어주는 정착지 체인이 존재한다.

또한 문화수익을 주는 신전도 있다는 것도 장점. 세력 특성으로 교역에 이득이 있으며 페르시아 계열의 건물들을 사용하는 준수한 내정을 지니고 있다. 상수도도 성장이 적은 대신 식량 소모가 없으며 공공질서를 많이 주고 농업수입을 줘서 무난하게 짓기 좋다.

위치도 괜찮은 편인데 시작 지역인 나바테아도 항구도시가 있고 향신료, 올리브가 생산[1] 되어 무역 수입과 식량 보충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는데다 최고의 꿀땅 이집트와 시리아를 옆에 끼고 있고 아라비아 쪽으로 가면 마리브 댐을 확보해서 내정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소정착지에 짓는 상업 건물인 카라반 세라이도 5단계까지 지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식량을 10이나 잡아먹는 대신, 수입 600원에 무역관세 증가율이 12퍼센트나 되기에 식량 확보만 되면 미친듯이 돈을 끌어모을 수 있다.

다만 문화권 특성인 연구율 감소가 옥의 티인데, 그 반대급부인지 도서관 건물 트리가 동방 도서관처럼 소모하는 식량이 없어서 부담은 적다.


2.1. 불가사의[편집]


레켐
Rekem

파일:1000001311.png
식량 -12
공공질서 +8
인구성장 +10
캠페인 시야 +15
자급자족으로 인한 수익 +1000
성벽 위에 공성포 +8
모든 수익 +25%
5단계 정착지 건물. 4단계 대도시 정착지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수익 특화 건물로 자급자족 수입도 상당한데 해당 속주의 모든 수입을 25% 증가시켜 주어 경제특화 속주에 지어주는게 좋다.

캐러벤사라이
Caravanserai

파일:1000001312.png
식량 -10
지역 상업으로 인한 수익 +600
무역관세 수익 +12%
5단계 상업 건물. 4단계 소도시 상업 건물을 업그레이드해서 건설한다. 상업 수익도 상당히 벌어들이면서 무역 수익도 크게 올려준다.

3. 외치[편집]


쿠쉬, 사바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주변을 정리하고 이집트를 장악하는게 목표이다. 시작 지역도 이집트와 나눠먹고 있어 공공질서 부담이 있다. 하지만 나머지 둘에 비해 이집트 정복 시너지가 가장 떨어지고 용병을 활용해서 초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 것도 어렵다. 하지만 어떻게든 꿀땅 이집트를 차지하면 후방 정리만 하면서 조용히 발전할 수 있고 3티어 찍으면 모든 병종이 안정화되어서 진출하기 좋다.

4. 군사[편집]


  • 강점: 헬레니즘 팩션에 준하는 보병진, 보조병이 골고루 준수함
  • 약점: 준수한 그리스식 보병을 확보하기 힘듬, 어디까지나 헬레니즘 하위호환인 로스터

나바테아식 망치와 모루

헬레니즘 영향을 받은 사막 팩션
사막 팩션 중 가장 정석 전략에 가까운 팩션으로 없는 것보다는 좋은 검보병과 대기병에 특화된 창보병으로 구성된 토착 병종과과 호플리테스나 파이크를 이용한 그리스식 병종으로 보병진이 나눠진다. 사격진은 기본에 경펠타스트와 시리아 궁병처럼 중장갑 고급 궁병으로 강화되어 있다. 기병은 최상급 근접기병은 없지만 혈통기병의 상위호환 근접기병이 있고 준수한 중간과 최상급 충격기병도 보유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헬레닉과 동방 중간쯤의 성향을 가진 무난한 유닛진을 지니고 있다.

다만 켐페인에서는 나바테아의 보병 중추를 이루는 그리스식 보병들이 모두 최상위티어 연구해야 해금이 되는 건물트리에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병진에 손해를 보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아무리 가성비가 나쁘지 않아도 다른 팩션 4티어 타이밍이 되어서야 3티어 모루가 나온다는건 큰 장점이아니다. 더군다나 3티어 전까지 보병 기병 사격 모두 내세울게 없어서 물량과 장군 호위대에 의존해야된다. 장군 호위대도 낫 전차 말고는 만족스러운 화력이 없어서 어중간하다.

일단은 초반에는 장창병으로 선을 긋고 충격보병으로 보조해주면 장군호위대의 낫전차로 최대한 난동 피워야 한다. 기병 3단계만 열리면 준수한 대기병전 기병과 충격기병이 나와서 박트리아와 유사하게 장창병 있는 기병 팩션 같이 운영하면 된다. 이러한 군단으로 게임 끝까지 써도 되고, 아니면 로망인 헬레닉 유닛을 해금해서 3티어급 주력 보병과 카타프락토이를 추가해서 유사 그리스 팩션처럼 플레이할 수 있다.

해군은 근접함선은 6단 노선에 귀족 검사를 태우고 사격함선은 5단노선에 나바테아 중궁병과 나바테아 경무장 펠타스트를 태우고 있어서 준수하다.

4.1. 멀티플레이[편집]


폰투스와 비슷한 동방과 서방의 조화+알파.

폰투스와 상당한 공통점을 지닌다. 최상급 보병이 존재는 하지만 그게 기병말고는 아무것도 못 죽이는 일반 창병이라 큰 의미 없다. 하위 파이크가 없는 대신 3.5티어 호플리테스가 있다. 기병도 가성비 좋은 근접 기병과 최상급 충격기병의 조합이다. 사격진은 폰투스의 하급 동방이 가성비가 좋지만 나바테아에게는 상급 사격진이 있다. 그리고 양쪽 다 낫전차가 있다. 결국 폰투스처럼 중간티어 물량을 상성을 맞춰가며 상대해야 하는 상급자 팩션.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정착지
1단계
근접보병
사막 징집병
아라비아식 최하급 검보병이다. 성능은 무난한 고기 방패로 방패가 튼튼하고 검은 팔카타[2]다. 따라서 장비는 괜찮지만 정작 스탯이 수준 이하로 전투력은 평균 정도가 되어서 비교해보면 가격과 유지비가 싼 노예 보병보다도 오히려 살상력은 떨어진다. 그래도 막상 싸우면 장비가 좋아서 노예 보병이나 동방 보병 정도는 이겨주고 근접방어도 평균은 되므로 모루 역할을 그런대로 해준다. 가격도 싸고 유지비도 40원이며 느슨한 진형을 쓸 수 있으므로 화살받이로도 유용하다.
투창병
부족민
아라비아식 투창병이다. 싼 가격이 특징인 투창병으로 투창은 그리스식보다 뛰어나지만 그 외에는 모든 스탯이 떨어진다. 가격 자체는 싸지만 전투력은 그에 비해도 심하게 낮아서 투창말고는 기대할게 없다. 아프리카식 부족민과 스탯이 같지만 가격이 60원 비싼대신 유지비가 20원 싸다. 티어가 빠르다는 정도가 장점으로 전체적인 성능은 징집 투창병보다 많이 부족하고 가격은 비슷하기 때문에 가성비는 떨어진다.


보병 병영
1단계
창병
징집 창병
아라비아식 하급 창병이다. 스탯을 포함한 전투력은 최하급인 동방 창병 수준으로 헬레니즘 팩션의 동방 창병처럼 사각 방진이 있고 방패가 근접전용이라 근접 방어를 더 잘한다. 사기가 5 높아서 조금 잘 버티기는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가격과 유지비가 더 비싸서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이다.
투석병
투석병
아라비아식 투석병이다. 탄약이 넉넉하고 방패를 가진 견제용 원거리 병종이다. 그리스식 투석병과 비교하면 방패가 근접전용이라 사격전에서 불리하지만 근접전에서 더 잘 버틴다. 동방 투석병이 득실거리는 동방이라 아주 아쉽다.

동방 2단계
장창병
사막 장창병
나바테아식 중급 장창병이다. 헬레닉 3단계 병영을 얻을 때까지는 유일한 장창병이다. 한티어 낮은 징집 장창병이나 이집트 장창병과 비견될 수준으로 스탯은 그런대로 비슷하지만 장창병에게 제일 중요한 갑옷이 떨어져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다. 헬레니즘 세력의 장창병보다 떨어지는 건 그렇다 쳐도 심지어 같은 사막왕국인 쿠쉬의 쿠쉬 장창병보다도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쉽다.
근접보병
나바테아 도끼병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나바테아식 도끼보병이다. 밸런스 있는 스탯으로 가까운 아르메니아, 콜키스의 도끼병과 비교하면 스탯이 좀 처진다. 열광적인 돌격이 있고 살상력이 비슷하면서 가격은 싸므로 충격보병으로 쓴다면 가성비는 좋은 편이다. AP가 높은 도끼의 특성상 호플리테스 같은 중보병에게 나바테아 검병보다 유리하다. 갑옷이 더 좋고 사기가 높은 편이라 나바테아 검병보다 난전에 강한 것도 장점이다.
근접보병
나바테아 검병
투창을 던질 수 있는 나바테아식 중급 검보병이다. 팔카타를 쓰며 나바테아 도끼병과 비슷한 스탯을 가진다. 전체적인 성능은 켈트 전사대 수준으로 최대의 약점은 사기로 35밖에 되지 않아서 난전이 되어버리거나 조금만 방심하면 패주한다. 경보병 상대로는 나바테아 도끼병보다 잘 싸우지만 사기라는 큰 약점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는 조금 무리다. 방패는 튼튼하지만 갑옷이 나바테아 도끼병보다 부실한 것도 꽤나 약점이다.
투창병
징집 투창병
아라비아식 투창병이다. 전체적인 스탯이 부족민보다 많이 상승해서 성능이 평균은 되는 수준으로 그리스식 투창병과 비교하면 투창이 더 좋고 방패가 근접전용이라 근접전에서 잘 버틴다. 정작 방패가 사격전에서 떨어지는 편이지만 가격도 부족민과 큰 차이가 없어서 부담이 적은편이다. 그래도 주변의 동방 투창병에 비해 사격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다.

동방 3단계
근접보병
★귀족 검사
아라비아식 상급 검보병이다. 투창이 없고 평균적인 3티어 성능에 근접 살상력이 높은 편이라 경보병은 잘 잡지만 정작 갑옷이 얇아서 모루로 쓰기 힘들다. 방패벽 특성으로 보충하면 최소한의 방어력은 되기 때문에 아쉬운대로 쓸 수는 있다. 장군 병종으로 쓸 수 있지만 갑옷도 별로고 속도도 느려서 여차할 때 생존이 힘들고 살상력이 그걸 만회할 정도로 높은 것도 아니라 쓰기 힘들다.
창병
사막 중창병
나바테아식 상급 창병이다. 호플리테스를 제외한 창병중에서 살상력이 높은 편인게 특징으로 트리아리나 선발 창병대보다도 높고 기병 상대 전술이 있어서 경기병을 잘 잡아내며 방패 전위 부대, 진형 공격과 훈련됨으로 모루로서도 제 역할을 해주는 편이다. 헬레닉 병영에서 나오는 같은 티어의 사막 중갑 호플리테스에 비교하면 대보병 성능이 떨어지는 대신 대기병 능력은 더 좋다. 다만 나바테아의 위치상 상대 팩션이 장창병 위주인 경우가 많아서 이걸로는 상대하기 까다롭기도 하고 투창이 없어서 유연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우수한 성능과는 별개로 활용도가 떨어진다.
궁병
나바테아 중궁병
나바테아식 상급 궁병이다. 여러모로 준수한 궁병으로 활이 최상급 활이 아니라는 건 아쉽지만 셀레우코스의 시리아 중궁병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빠른 재장전이 없어서 화력은 조금 떨어진다. 갑옷이 좋은 편이라 사격전에서도 유리하고 근접 무기가 팔카타라 여차하면 약화된 적의 뒤통수에 돌격할만 하다.

동방 4단계
창병
★레켐 근위병
나바테아식 최정예 창병이다. 호플리테스를 제외한 창병 중에 손에 꼽을 성능으로 사바의 마리브 근위병과 최고의 자리를 두고 다툰다. 숙련된 돌격방어로 기병 저지력이 좋아졌고 고무로 나바테아의 사기가 낮은 병종들을 보정해준다. 갑옷이 매우 좋은게 특징으로 스탯은 심지어 방패잡이 보다도 높지만 호플리테스 진형이 없어서 그보다 전투력은 떨어진다. 장군병종으로도 제공되며 초반부터 정착지 수비군으로도 등장해서 에이스를 맡아준다.

헬레닉 2단계
창병
사막 호플리테스
나바테아식 하급 호플리테스다. 사막왕국 특유의 느려터진 연구속도를 뚫고 헬레닉 병영을 지어야 생산 가능하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떨어지는 편으로 그리스식 호플리테스보다는 확실히 부족하며 페르시아 호플리테스나 스파르타의 페리오이코이 호플리테스보다도 좋다고 보기 힘들다. 스탯은 나바테아 도끼병과 비슷한 수준으로 호플리테스 진형이 있어서 더 잘 싸우긴 하지만 빠르게 사막 장갑 호플리테스로 넘어가는게 낫다.
투창병
나바테아 경무장 펠타스트
나바테아식 펠타스트다. 경장 펠타스트와 같은 장비를 쓰며 투창을 10발을 던지며 빠른 재장전이 있어서 빠르게 화력을 집중할 수도 있다. 다른 스탯도 경장 펠타스트와 비슷하지만 근접 무기가 팔카타라 근접전에서 경장 펠타스트보다 잘 싸운다. 다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싼편으로 500원이라 비슷한 펠타스트 계열이 400대인 것에 비해서 좀 비싸다.

헬레닉 3단계
창병
사막 장갑 호플리테스
나바테아식 상급 호플리테스다. 투레오포로이 호플리테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그리스 팩션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꽤나 좋은 편으로 갑옷이 호플리테스 중에서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전투력이 우월해서 사막 호플리테스의 아쉬움을 풀어준다. 동방 병영에서 나오는 같은 티어 사막 중창병에 비해서 대기병 성능은 떨어지는 대신 대보병 성능은 더 좋다. 창병 특성상 대기병은 좀 떨어져도 경기병 정도는 충분히 잡아내고 호플리테스 진형을 쓰는 편이 저지력도 모루로서도 유리하기 때문에 주력 보병으로 쓰기에 제일 적합하다.
장창병
나바테아 흉갑 장창병
나바테아식 상급 장창병이다. 흉갑 장창병과 같은 장비에 비슷한 장비를 쓰며 그리스 팩션이 아니라는 것을 감안하면 꽤나 좋은 편으로 아프리카 장창병보다도 잘 싸우고 청동 방패 장창병보다 갑옷도 좋다. 최정예 장창병을 상대로는 무리지만 그외의 보병에게는 질 좋은 모루로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기병 병영
1단계
기병
사막 기병
아프리카식 하급 창기병이다. 이집트의 경기병과 비슷한 성능으로 대기병 창에 살상능력은 어느 정도 갖췄고 경쾌한 기동성이 자랑이지만 갑옷과 방패가 떨어져서 사격에 약하고 덕분에 대기병 기병인데 대기병이 힘들다. 설상가상으로 사기도 낮아서 조금 방심하면 패주한다. 대기병용으로 쓸거면 창병과 함께 적 기병을 협공해야 한다.

기병 2단계
근접기병
아라비아 기병대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아라비아식 중급 검기병이다. 비슷한 컨셉인 이베리아 기병대보다 살상능력이 살짝 떨어지는 편으로 사기 충전한 돌격도 없어서 충격력도 떨어진다. 야만족 위주로 상대하는 이베리아 세력과 다르게 상대하는 헬레니즘 세력이나 동방 세력들이 장갑이나 사격 능력에 강점이 있는 편이라 부담을 많이 받는 편으로 사격진을 썰거나 패잔병 사냥 등의 필수적인 임무는 잘해주는 편이다.
전차
사막 전차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아라비아식 전차이다. 나바테아에 부족한 충격력을 보충 해준다. 전차의 돌진력을 이용해서 적의 진영을 붕괴시키는 것에 특화된 유닛으로 코끼리와 비슷한 역할을 가진다. 다만 코끼리와 달리 광란상태에 빠지지 않으며 기동력이 매우 빠른 대신 돌격력 이외의 접근전 능력을 기대할수 없고 기병에 대한 대응능력이 코끼리에 비해서 떨어지며 정면 돌파를 시도 가능한 코끼리와 다르게 섬세하게 적군의 약점을 노려야 한다. 낫전차보다 테크가 낮아서 빨리 뽑을 수 있다. 머릿수도 많고 불 붙은 투창을 던질 수 있어서 모랄빵에는 더 좋지만 전차에게 제일 중요한 충격력이 떨어져서 효율은 좀 떨어진다. 브리튼식 전차대와 비슷한 컨셉인데 비교하면 무게는 조금 높지만 다른 스탯이 너무 처절하게 낮아서 쓰기가 굉장히 힘들다. 그나마 동방과 아라비아의 세력은 갑옷이 빈약해서 사용해 볼만하다.

기병 3단계
근접기병
장갑 사막 기병대
아프리카식 상급 창기병이다. 사막 기병에게 얇은 갑옷을 입힌 버전이다. 하지만 여전히 성능은 매우 떨어지며 심지어 돌격력은 더 낮아졌다. 3티어 기병이면서도 헬레니즘 세력에 흔히 있는 2티어 시민 기병대와 호각으로 싸우는 한심한 꼴을 보여준다. 아라비아 기병대와 비교해도 낫다고 보기 힘들고 대기병으로 쓰려면 사막기병과 마찬가지로 창병의 보조를 받아서 함께 싸우는게 좋다.
근접기병
★나바테아 귀족 기병
나바테아식 상급 창기병이다. 성능이 출중한 편으로 동방식 귀족 혈통 기병대와 같은 장비에 좀 더 잘 싸운다. 전투력은 출중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올라서 가격 부담은 좀 되는 편이다.
충격기병
사막 중갑 창기병대
아라비아식 상급 충격기병이다. 수준급 충격 기병으로 한 티어 낮은 페르시아 기병대와 같은 장비에 돌격력이 조금 더 높다. 충격력이 최정예에 준하는 수준이고 살상력도 기대해볼만 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기병 4단계
층격기병
헬레닉 사막 카타프락토이
나바테아식 헬레닉 카타프락토이이다. 동방 세력을 보고 헬레니즘 세력이 베껴온 카타프락토이를 나바테아가 헬레니즘 세력을 보고 다시 베껴온 카타프락토이이다. 카피치고는 성능이 그다지 떨어지지는 않는데 헬레닉 카타프락토이와 비교하면 근접 공격과 돌격력이 올라가서 살상력은 오히려 올랐다. 어차피 충격기병인 이상 충격력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훌륭하다.
전차
★낫전차
사막식 돌격용 전차이다. 폰투스와 셀레우코스, 이집트, 쿠쉬, 나바테아 다섯 나라만 쓸 수 있는 전차로 장군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차의 돌진력과 낫을 이용해서 적의 진영을 붕괴시키는 것에 특화된 유닛으로 코끼리와 비슷한 역할을 가진다. 다만 코끼리와 달리 광란상태에 빠지지 않으며 기동력이 매우 빠른 대신 돌격력 이외의 접근전 능력을 기대할수 없고 기병에 대한 대응능력이 코끼리에 비해서 떨어지며 정면 돌파를 시도 가능한 코끼리와 다르게 섬세하게 적군의 약점을 노려야 한다. 그나마 동방과 아라비아의 세력은 갑옷이 빈약해서 사용해 볼만하다.

이국 2단계
근접기병
낙타 창병대
아라비아식 낙타 창기병이다. 그러나 체력 정도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낮은 편이다. 기병을 겁주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대기병전의 조커 유닛으로 고려해 볼만 하지만 그외에는 기대할 것이 없다.
궁기병
낙타 궁병
아라비아식 낙타 궁기병이다. 사격 능력은 평범하고 속도가 느리지만 특수탄을 사용할 수 있고 피로에 대한 저항이 있어서 쉽게 지치지 않는다. 파르티아식 사격이 없어서 후퇴하면서 사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웜 전술이 불가능해서 보조병이라고 봐야 한다. 낙타가 기병을 겁주긴 하지만 그렇다고 적 기병에 돌격하는 방식으로 쓰는건 무리고 가까이 붙이기만 해도 겁을 주므로 근거리에서 사격하는 식으로 사용하자. 물론 대기병은 낙타 창병대가 낫고 화력은 숫자가 많은 궁수가 낫기 때문에 용도가 애매하지만 궁수도 어차피 좋다고 보기는 힘들고 근접전 성능이 우월하기 때문에 사용할 여지가 있다.

이국 3단계
근접기병
장갑 낙타 창병대
아라비아식 낙타 창기병이다. 낙타 창병에게 갑옷을 입힌 버전이다. 근접공격이 꽤 준수하다. 스탯이 올랐어도 대보병은 아직 힘들지만 대기병용으로는 꽤 유용한 편으로 나바테아 귀족 기병 사이에 조커로 섞어주면 잘 싸워준다.


공성병기 제작소
1단계
이동형
동방 발리스타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이동형
동방 스콜피온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2단계
고정형
동방 대형 발리스타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3단계
이동형
동방 오나거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이동형
동방 중형 오나거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교역소
캐러밴 3단계
창병
캐러밴 호위병
투창을 던질 수 잇는 아라비아식 창병이다. 사각 방진을 쓸 수 있으며 진형 공격과 훈련됨으로 모루 역할도 잘 해준다. 아라비아 세력들에게 특화된 캐러밴 건물에서 나오고 기술 개발도 병영보다 빠르기 때문에 빠른 시간내에 확보가 가능하다. 나바테아는 사막 중창병이 성능이 우월한 편이라 굳이 필요는 없지만 병영 없이도 나오고 가격이 싼 편이라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병영이 없는 속주에서나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사용 해볼만 하다.


팩션 용병
창병
용병 아라비아 창병대
징집 창병의 용병 버전이다.
근접기병
용병 아라비아 기병대
아라비아 기병의 용병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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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료는 시작할 때 점유하는 카르무타스에 있지만 올리브는 이집트령 예루살렘에 있다. 때문에 올리브를 먹으려면 이집트와 전쟁을 하거나 셀레우코스가 예루살렘을 먹은 뒤에 쳐야 한다.[2] 본작에서는 이베리아 세력이 쓰는 검으로 최하급 병종 중에서 이베리아 검병이 쓰며 이보다 좋은 검을 쓰는 최하급 병종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