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갈라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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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 그랜드 캠페인 ]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로마 문화
로마
페니키아 문화권
카르타고 문화
카르타고
헬레니즘 문화권
계승자 왕조
마케도니아
이집트
셀레우코스 왕조
박트리아
그리스 도시국가
아테네
에페이로스
시라쿠사
스파르타
마실리아
흑해 식민지
키메리아
콜키스
페르가몬
동방 제국
폰토스
동방 문화권
파르티아
아르메니아
사막 유목민 문화권
사막 왕국
쿠쉬
나바테아
사바
마사에실리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이케니
갈리아 부족
아르베르니
네르비
보이
갈라티아
발칸 부족
틸리스
발칸 문화권
게타이
아르디아에이
오드리시아 왕국
이베리아 문화권
이베리아 부족
아레바키
루시타니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수에비
유목민 문화권
유목민 부족
록솔라니
마사게타이
로얄 스키타이

[ 아우구스투스 캠페인 ]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로마 문화
아우구스투스★
레피두스★
안토니우스★
폼페이우스★
헬레니즘 문화권
계승자 왕조
이집트
동방 문화권
동방 제국
파르티아
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이케니
발칸 문화권
발칸 부족
다키아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마르코마니
※ ★ 표시된 세력은 세력 수장이 전장에서 부상당해도 죽지 않고 몇 턴 후 회복된다.

[ 분열된 제국 캠페인 ]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로마 문화
로마 제국
갈리아 제국
팔미라 제국
동방 문화권
동방 제국
사산조 페르시아
아르메니아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브리타니아 부족
칼레도니아
게르만 문화권
게르만 부족
고트
색슨
마르코마니
유목민 문화권
유목민 부족
알란
※ ★ 표시된 세력은 고유의 스토리 이벤트가 있으며, 세력 수장이 전장에서 부상당해도 죽지 않고 몇 턴 후 회복된다.

[ 공화정의 부흥 캠페인 ]
문명 세력
라틴 문화권
이탈리아 문명국
로마
에트루리아 문화권
타르쿠나
헬레니즘 문화권
그리스 도시국가
타라스
시라쿠사
야만 세력
켈트 문화권
갈리아 부족
세노네스
인수브레스
이탈리아 문화권
이탈리아 부족
삼니움
베네티
누라게 문화권
누라게 부족
이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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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티아
켈트 문화권
갈리아 부족 문화
전사 사회: 모든 전쟁에 공공질서 +2
갈리아 승마술: 모든 기병의 근접 공격 +20%
갈라티아
그리스화된 갈리아인: 헬레니즘 세력에 대해 보통의 외교 보너스
약탈자: 습격, 약탈 시 수입 +100%
시작 지역
안키라
1. 개요
2. 내정
3. 외치
3.1. 캠페인 목표
4. 군사
4.1. 멀티플레이
4.2. 병종



1. 개요[편집]


  • Intro

사나운 전사들이자 높은 보수를 받는 용병인 갈라티아인들은 기원전 300년 초, 보스포루스 해협을 건너 소아시아에 정착했습니다. 갈라티아는 신성한 상수리나무가 있는 드라이메네톤에 모인 세 부족에 의해 탄생하였으며, 그 부족들은 각각 텍토사게즈, 톨리스토보키오스, 트로크미 부족입니다. 켐페인을 시작하면 갈라티아는 이웃 헬레닉 국가에 포위당하는 형국이며, 계승자 왕국과 벌인 최근의 전쟁으로 인해 위태롭습니다. 갈라티아가 영향력을 뻗어나갈 길은 많습니다. 소아시아의 지배권을 공고히 하거나 많은 부를 거머쥘 수 있는 폰토스와 셀레우코스 제국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갈리아 전쟁 DLC를 구입하면 그랜드캠페인에 추가되는 갈리아 계열의 세력으로, 갈리아 계열의 세력임에도 소아시아 한가운데에 위치한 것이 특징이다. 좀 의아해 보일 수 있겠지만 역사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다. 디아도코이 항목을 참조. 디아도코이 전쟁에서 막대한 역할을 했고 이후 역사에서도 큰 족적을 남긴 갈리아 부족이라서 플레이어블로 추가된 모양. 이집트의 고유 병종인 갈라티아 검병의 본가로 강력한 밀리 보병진을 갖추고 있다. 단 이집트의 갈라티아 계열 부대는 모병 불가.

지형적으로나 외교적으로 모두 불리하다. 특히 주변에 같은 문화권의 세력이 하나도 없다는 단점이 치명적. 확장을 하려면 문화 전파가 필수적이다. 헬레니즘 세력과의 관계는 좋지만은 않지만 서로 싸우기 때문에 눈치를 잘봐야한다. 갈리아 계통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초반 병종이 취약하다는 점도 문제. 이런 난관에도 불구하고 AI가 플레이하는 갈라티아는 강력한 보병의 힘으로 십중팔구 소아시아의 패권을 잡는다.


2. 내정[편집]


주도에서 시작한다는 점은 좋지만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가 위협적이다. 주변에 켈트 문명이래봐야 트라키아 쪽의 틸리스 뿐이고 그마저도 발칸 부족 문화, 헬레니즘 문화가 짬뽕된 지역이라 공질 패널티가 골아픈 건 마찬가지고 재수없으면 틸리스도 마케도니아나 오드리시아에 의해 조져질 수 있어서 판노니아까지 가지 않는 이상 사실상 혼자라고 봐야한다. 내정 자체의 특성은 보통 갈리아 세력과 큰 차이가 없다. 그래도 부유한 소아시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정복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쉽게 부유해지지만, 사방이 이민족이고 잠재적국이라는 게 문제. 그렇기에 갈라티아는 전쟁을 통해 급한 공질을 확보하고 점령지에 신전을 도배해 문화 영향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다.

2.1. 칙령[편집]


  • 공물 수집: 세금 +15%
  • 빵과 서커스: 공공질서 +4, 식량 +4
  • 상업 진흥: 상업 건물에서 수익 +20%, 노예 감소 속도 -20%
  • 이주: 성장 +5, 육군 모집비 -15%
  • 정당 충성: 해당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10


2.2. 불가사의[편집]


타 켈트 세력의 공용 불가사의인 네메톤을 지을 수 없으며 그에 따라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물도 없다. 다만 비슷하게나마 대왕의 거주지가 비슷한 성능을 낸다. 대왕의 거주지는 불가사의 처럼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대왕의 거주지
High King's Hold

파일:attachment/pir_getae_highkingshold_v.png
수익 +400
공공질서 +10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식량 -8
5티어 공공질서 건물. 4티어의 그레이트 홀을 증축하여 건설한다. 대초원 문화권인 유목민계 야만 팩션을 제외한 정착민 계열 야만 팩션[1]이 건설할 수 있는 공통 건물이다. 이 건물은 문화 승리에 필요한 건축물은 아니지만 단 하나만 지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가문의 영향력을 증가시키는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성능 자체는 그레이트 홀의 강화 형태이다.


3. 외치[편집]


갈라티아 주위에는 약한 동방 세력이 여럿이 있으며, 켈트답게 강력한 로스터를 보유한데다 특성 덕에 헬레닉 세력과 안정적인 외교를 유지 할 수 있다. 더군다나 주위와 전쟁 중이면 문화 때문에 급급한 공공질서를 확보 할 수 있으며, 약탈과 습격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그러므로 갈라티아는 초반에 카파도키아나 비시니아와 같은 동방 문명권 세력과의 전쟁으로 자신의 상황을 안정시켜야 한다.

초반에 카파도키아와의 전쟁에서 도시를 점령하기 전에 먼저 약탈을 하자. 어차피 이 시기에는 상위 건물도 없어 전환하나 다시 짓나 그게 그거이고 어차피 호환 안되는 건물도 많다. 카파도키아와 전쟁이 끝난 다음에는 지역의 왕따를 찾아보자. 일반적으로는 문화가 다른 비시니아나 이집트 라인인 키프로스가 왕따인 경우가 많다. 이들에게 전쟁을 걸고 도시를 공격해서 약탈하자. 어차피 문화 때문에 속주 전체 먹지 않는 이상 도시 먹는 의미가 없음으로 돈 버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이러는 과정에서 부대들을 이코니움에 습격 테세로 주차해놓자. 문화 충돌과 습격테세의 조합으로 공공질서가 빠르게 떨어져 반란군이 나오지만 세력 특성인 대 헬레닉 외교 보너스와 왕따의 힘으로 전쟁이 걸리는 경우는 별로 없다. 반란군이 토벌되지 못하게 길막을 하면 이코니움이 독립을 한다. 이제 우리는 바로 옆의 강대국의 개입 없이 속주를 장악 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약탈과 습격, 그리고 전쟁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적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의 적은 전쟁 걸어두고, 그 적에게 반복적으로 약탈을 하고 습격태세의 군단을 주차시켜 유지비를 아끼자. 갈라티아는 이 지역에서 태생적인 군사적 강자이고 그에 대해 최대한 경제적 이득을 뽑아내야 한다.

3.1. 캠페인 목표[편집]


[ 펼치기 · 접기 ]

  • 군사 승리
    • 8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3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마케도니아, 시리아, 보스포루스, 페르시스, 이탈리아
    • 총 24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50개의 정착지를 점령할 것.
    • 25개의 정착지를 약탈하거나 파괴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헬라스, 아르메니아, 페르시스, 아이깁투스, 아라비아 펠릭스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턴이 시작할 때 금 500000을 국고에 보유할 것.
    • 총 15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트라키아, 판노니아, 아퀴타니아, 마케도니아, 키살피나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4. 군사[편집]


  • 강점: 강력한 중티어 근접보병진, 강한 근접기병
  • 약점: 최상위 티어 보병이 부족함, 취약한 사격진

켈트식 야만족과 갈라티아 현지병

병종은 균형 잡혀 있으며, 켈트답게 원거리 병력은 빈약한 편. 다만 검병 팩션 주제에 최상급 검병이 없어서[2]. 다른 세력과의 최상위 싸움에서 밀리며, 좋은 대기병 기병이던 중장갑 기병대도 투창기병으로 대체 되면서 대기병도 보병의 손을 빌려야 하는 모습이 나와 다른 켈트보다 그리스 다운 운영이 요구된다.

해군 최약체로 원래도 야만이 문명에 비해 함선이 나빠서 불리한데 대형 약탈선을 갈라티아 검사단으로 채워서 이케니와 꼴지를 다툰다.

4.1. 멀티플레이[편집]


용병의 덕을 많이 본 세력 중 하나이다. 불안정했던 대기병전은 카파도키아 기병대 덕분에 오히려 최상급이되며, 다른 켈트와 달리 투창기병의 보조도 받을 수 있다. 약한 사격진도 시리아 궁병대의 추가로 충분한 수준으로 올라온다. 다만 다른 켈트와 달리 서약병이 없으며 그 대신 나온 갈라티아 귀족 창병대는 겨우 버티기라도 하는데 후방을 공격해줄 적절한 충격보병이 없어 결국 다른 데에서 이긴 애들을 불러와 물량으로 해결 해야 돼서 피해가 늘어난다. 그래도 주력이 되는 갈라티아 군단병의 뛰어난 성능 덕분에 상위권은 유지한다.


4.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정착지
1단계
창병
자유민 징집병
(Levy Free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하급 창병이다. 스탯은 수비적으로 밸런스 있는 타입으로 대기병 창과 켈트식 방패로 무장했다. 살상력이 부족하고 무게가 가벼워서 저지력이 떨어지지만 방패가 좋은 편이고 근접 방어가 은근히 높기 때문에 모루의 기능을 어느 정도는 해준다. 또한 대기병 창을 지닌 창병이므로 돌격하고 난 경기병의 옆구리를 찌르면 의외로 살상력이 있다. 가격이 싸고 방패가 괜찮은 편이라 화살받이로 사용할 수도 있고 큰 부담이 없으므로 아무데나 적당히 던져 넣어도 된다. 멀티플레이에서도 꽤나 유용한데 가격이 저렴하므로 어떤 조합을 짜더라도 싼 가격에 고기 방패로 사용할 수 있다.
투석병
켈트 투석병
(Celtic Slingers)
켈트식 투석병이다. 탄약이 넉넉하고 방패를 가진 견제용 원거리 병종이다. 그리스식과 비교하면 근접방어가 높고 방패가 조금 더 좋아서 좋은 편이다.


장인의 오두막
1단계
-
-
없다. 특이하게도 1단계 대장간에서 아무 병종도 나오지 않아서 빠르게 2단계를 확보해야 한다.

대장간 2단계
근접보병
갈라티아 검병대
(Galatian Sword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중급 검보병이다. 이집트의 갈라티아 검병대와는 비슷하지만 다른 유닛이다. 2티어에 나오지만 1티어에 나오는 켈트 전사대보다 아주 살짝 낫기 때문에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주변이 다른 켈트 팩션보다 훨씬 보병이 만만한 편인 동방이기 때문에 능력과는 별개로 쓸만하다.

대장간 3단계
근접보병
갈라티아 군단병
(Galatian Legionarie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상급 검보병이다. 군단병이라는 이름답게 진형 공격이 가능하다. 성능 자체는 근접 방어 높고 비교적 낮은 근접 공격을 높은 무기피해와 돌격 보너스로 만회하는 전형적인 켈트 근접보병이지만 스탯도 선발 검사대보다 우수하고 특성 때문에 지구전에도 강해서 서약병 만큼은 아니지만 왠만한 상급 보병들을 이길 수 있는 준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다만 갈라티아에는 최정예 근접 보병이 없고 갈라티아 군단병으로는 서약병 수준이 되면 이길 수 없기 때문에 다른 검병 특화 세력 상대로 밀리게 된다. 갈라티아는 대장간 3티어가 빨리 나오는데 로마는 병영 3티어와 군제개혁이 느리게 나와서 원조인 로마의 군단병보다 빨리 나온다.
창병
갈라티아 창병대
(Galatian Spears)
돌격하기 전에 투창을 던지는 상급 창병이다. 징집 창병보다야 뛰어나지만 한 티어 낮은 켈트 세력의 창병 전사대보다도 부족한 성능을 가진다. 물론 그만큼 싸고 상위 창병이 있는만큼 그냥 가성비 좋게 3티어 창병을 쓴다고 생각하는게 속이라도 편하다.

대장간 4단계
창병
★갈라티아 귀족병대
(Galatian Nobles)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정예 창병이다. 성능은 갈라티아 창병대보다는 현격한 우위에 있고 귀족 창병대와 비교하면 근접 공격이 조금 높고 근접 방어가 조금 낮다. 주위 세력의 기병의 질이 좋은 동방 세력이므로 좋은 대기병용 창병이 있는건 장점이지만 확실하게 승기를 점할 수 있는 최정예 근접 보병이 없다는건 매우 아쉽다.


농장
말목장 2단계
근접기병
경무장 기마대
(Light Horse)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중급 창기병이다. 가볍고 빠른것이 특징으로 에퀴테스 같은 기병이랑은 비교가 실례고 시민 기병대와 비교해도 근접적 능력이 많이 앞선다. 사기 충전한 돌격을 쓰면 가벼운 무게임에도 충격력도 괜찮다. 다만 장갑이 얇고 방패도 장식 수준이기 때문에 사격에 주의해야 한다.

말목장 3단계
근접기병
갈라티아 약탈대
(Galatian Raiders)
켈트식 투창기병이다. 투창기병으로서는 그냥 저냥 무난한 수준으로 동방인걸 감안하면 오히려 꽤 떨어지는 편이지만 스탯이 경무장 기마대와 동일한 수준으로 근접 무기가 창에서 질 좋은 장검으로 바뀌고 투창을 많이 장비한 경무장 기마대의 강화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덕분에 적 사격진이나 패잔병은 확실히 빠르게 잘 잡아내지만 대기병전에서는 상대적으로 아쉽다.

말목장 4단계
근접기병
★귀족 기마대
(Noble Horse)
켈트식 최정예 창기병이다. 투창이 없고 충격기병이 아니라서 대보병 능력은 충격 기병보다 떨어질 수 있지만 대기병전에서는 1등을 다툴 수 있는 강력한 기병이다. 게다가 돌격 능력도 근접 기병 치고 높은 편이라 대보병도 잘 해낼 수 있다. 장군으로 선택해서 초반부터 동방 보병들을 날려 버릴수도 있다.


공예가의 집
1단계
투창병
켈트 척후병
(Celtic Skirmishers)
켈트식 투창병이다. 경무장에 투창과 켈트식 사격전용 방패로 무장한 유격병이다. 방패가 없는 적의 옆구리나 등짝에 투창을 꽂아주자. 투창 공격력도 그리스나 로마식 투창병보다 한단계 높고 사격전용 방패라 사격전에서 유리하다. 동방이라 주변의 투창병들과 여타 사격능력은 비슷하지만 투창이 떨어져서 좋은 방패와 좋은 능력치에도 사격전은 백중세를 유지한다. 제일 중요한 사격능력이 조금 떨어지므로 결과적으로는 조금 아쉽다.

목공소 2단계
이동형
켈트 노포
(Celtic Ballista)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노포를 보유한 적을 상대로 자동전투를 걸어 승리하면 가끔 이걸 노획해오기도 한다.

목공소 3단계
이동형
켈트 스콜피온
(Celtic Scorpion)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이동형
켈트 투석기
(Celtic Onager)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목공소 4단계
고정형
켈트 대형 노포
(Celtic Giant Ballista)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이동형
켈트 중형 투석기
(Celtic Heavy Onager)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맞기만 한다면 말이지


전사의 오두막
회관 2단계
근접보병
나체 검사대
(Naked Swords)
켈트식 충격 검보병이다. 전작과 그 모드인 EB에서 충격적인 용모와 화끈한 성능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던 그 병종이다. 매우 아쉽게도(?) 심의 규정 때문에 거시기를 덜렁거리면서 공격하는 충격적인 그 장면을 재현하지 못하고 가리개를 차고 나온다. 이름답게 갑옷이 없고 방패가 근접전용이라 굉장히 부실해서 사격에 굉장히 약하다. 높은 근접전 스탯과 열광을 사용해서 적의 하급 보병을 상대로 굉장한 효율과 손맛을 보인다.다만 병영이나 신전이 아니라 속주의 수도에서만 지을 수 있는 회관에서 나와서 정작 효율적인 초반에는 뽑기가 좀 힘들다. 어쨌거나 추억으로도 효율로도 써볼만한 병종이다. 갈라티아의 주변은 야만족보다 방어력이 충실한 헬레니즘 팩션들이 대부분이라 나체 검사대를 쓰기가 힘들다.


기타
창병
켈트 부족민
(Celtic Tribesmen)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켈트식 최하급 주둔군 창병이다. 자유민 징집병과 비슷한 장비를 쓰지만 공격력이 조금 높은 창을 쓴다. 하지만 근접공격이 너무 낮아졌기 때문에 살상력은 오히려 떨어졌다. 무게가 자유민 징집병보다 무겁기 때문에 저지력이 상대적으로 좋아서 돌격을 받아 내고 진형을 깨뜨리는 용도로는 이쪽이 더 적합하다. 어쨌거나 좋은 전투력은 아니라도 문명 세력의 군중보다는 확실히 전투력이 좋기 때문에 수성전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주둔군이다.


팩션 용병
근접보병
용병 갈리아 전사
(Mercenary Gallic Warriors)
켈트 전사대의 용병 버전이다.
근접기병
용병 갈리아 경기병
(Mercenary Gallic Light Horse)
경기병의 용병 버전이다.
궁병
용병 시리아 궁병대
(Mercenary Syrian Archers)
시리아 중궁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고급 동방식 궁병으로 공격력은 그대로이지만 사거리가 150으로 증가하고 정밀 사격과 무거운 화살이 추가된다. 장갑이 추가되어서 사격전에서 유리하다. 덕분에 갈라티아는 켈트 세력 중에서 가장 좋은 궁병진을 가지게 된다. 커스텀 전투 전용이다.
근접 기병
용병 카파도키아 기병대
(Mercenary Cappadocian Cavalry)
카파도키아 기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갈라티아가 강력한 대기병 능력을 갖는 원동력. 커스텀 전투 전용이다.
투창기병
용병 기마 척후대
(Mercenary Horse Skirmishers)
기마 척후대의 용병 버전이다. 동방 투창 기병답게 투창 능력이 확실히 갈라티아 약탈대보다 우월하고 빠르며 가격이 싸기 때문에 장점이 있다. 커스텀 전투 전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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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갈리아, 게르만, 브리타니아, 이베리아, 발칸 문화권[2] 불합리하게도 이집트에는 갈라티아 근위대라는 최상급 검병이 있다. 때문에 반쯤 농담삼아 최상급 검병은 죄다 이집트로 수출하고 정작 본진에는 남아있는 것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마치 전작 토탈 워: 미디블2에서 스코틀랜드 팩션에는 죄다 수준 미달인 단궁병밖에 없는데 뜬금없이 프랑스에는 스코틀랜드 장궁병이 있던 것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