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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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박주선 의원이 중도개혁주의 정당을 표방하며 2016년 창당을 목표로 준비하였던 정당이다. 참고로 당명글씨체가 과거 본인이 몸담았던 통합민주당의 글씨체와 유사하다.
2. 역사[편집]
광주광역시 동구 제19대 국회 박주선 의원이 2015년 9월 22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천정배 의원과 연대 의사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한다. 최초의 새정치민주연합 현역 의원 탈당이지만, 그 전부터 문재인 대표 체제를 크게 비판하면서 친노 세력의 패권주의가 당을 좀먹고 있다고 여러 번 주장한 바 있어 오래 전부터 예상된 탈당이었다.
박주선 의원은 현재 신당 세력간의 통합에 가장 적극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다.
10월 21일, 창당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남대 행정대학원장을 지낸 이성근 교수, 제주대 김상찬 교수 등 원로학자들과 조선대 김주삼 교수 등 신진학자들이 참석했다. #
1월 창당을 목표로 11월 말 추진위를 발족할 예정이다. #
11월 29일, (가칭) 통합신당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 라종일 전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최재승 전 국회 문화관광위원장, 노성만 전 전남대 총장, 김원욱 5·18 기념재단 이사 등 4명이 고문으로 참여했고, 안종운 전 농림부 차관, 이강수 전 고창군수, 박주원 전 안산시장, 김상찬 제주대 로스쿨 원장, 김혁종 광주대 총장 등 모두 33명이 추진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1월 10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를 발족할 예정이다. #
1월 10일, 발기인과 지지자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발기인 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 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정대철 고문, 조경태, 유성엽, 박혜자, 황주홍, 이개호 의원이 참석했다.
1월 21일, 경기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경기도당을 창당했다. # # 통합신당 창준위는 경기도당 창당을 시작으로 22일 서울시당, 25일 제주도당을 창당할 예정이다. #
1월 22일,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열고 서울시당을 창당했다. # 통합신당 서울시당은 김홍준, 이미현, 유주상 3인을 공동시당 위원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1월 23일, 천정배 의원측과 3자연대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나머지 한명은 정동영 전 의원이며, 아직 합의는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1월 25일, 국민회의가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발표했고 3자연대는 이틀 만에 파기되었다. 박주선 의원은 "천정배에 뒤통수 맞았다."고 분통을 터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6일, 박주선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민의당이라는 큰 테두리 속에서 함께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
1월 27일, 국민의당과 전격 통합을 선언하였고# 2월 1일 해산이 완료되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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