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FIFA 월드컵 독일/지역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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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전국 배당[편집]
2. 남미[편집]
3. 북중미카리브[편집]
4. 아시아[편집]
5. 아프리카[편집]
6. 오세아니아[편집]
7. 유럽[편집]
8. 대륙 플레이오프[편집]
유럽이 빠지고 북중미가 다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참여하기 시작한 대회다. 2005년 10월 FIFA 총회에서 대륙간 대진이 확정되었고 북중미 vs 아시아, 남미 vs 오세아니아의 대진표가 완성되었다. 오세아니아는 이번에도 가시밭길이 예정되었다. 반면 북중미나 아시아에게는 1장 같은 0.5장으로 느껴질 만큼 서로를 만만한 상대로 보고 있어 두 대륙 다 만족하는 분위기. 사상 최초로 같은 팀이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또 만나는 사례가 등장했다. 우루과이와 호주가 다시 한 번 만난 것인데,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호주가 복수에 성공하며 드디어 대륙간 플레이오프 잔혹사를 끝내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호주가 이 대회 진행 전에 이미 2006년 AFC 편입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마지막 OFC 예선 참가였고, 결국 4전 5기만에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한다. 북중미-아시아 플레이오프에선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바레인이 올라와 양 국 모두 첫번째 월드컵 본선을 노리는 대진이 성사되었고,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첫 진출의 주인공이 되었다.
트리니다드 토바고, 호주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8.1. AFC vs CONCACAF[편집]
트리니다드 토바고가 월드컵 본선 직행을 결정지은 골.
1차전은 2005년 11월 12일에 포트 오브 스페인에서 킥오프했다. 경기결과는 1:1 무재배. 2차전은 11월 16일 리파에서 열렸는데 전반 45분 로런스의 결승골로 트리니다드 토바고는 본선에 사상 최초로 직행하게 되었다.
8.2. CONMEBOL vs OFC[편집]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거스 히딩크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일단 2005년 11월 12일에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1:0으로 틀어막고 11월 16일에 2차전이 열릴 시드니로 넘어갔다. 경기는 1:1로 끝났지만 1, 2차전에 터진 두 골 모두 홈 팀이 넣었기 때문에 승부차기로 이어진다. 승부차기 결과 존 알로이지가 위닝슛을 성공시킴으로써 호주가 32년만에 본선에 직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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