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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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2020년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로 이름을 크게 알리게 되었으며,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들꽃영화상, 부일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2021년에는 한국 영화계의 현재,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 200인을 세계 영화계에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캠페인인 Korean Actors 200 - The Actor is Present의 100 Female Actors에 선정되었다.[1]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했고 특히 2021년 MBC에서 방영된 옷소매 붉은 끝동에선 혜빈 홍씨 역으로 주목받았다.
좋은 배우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배역의 폭이 넓어서 배우 이름을 모르고 보면 같은 배우인지 구분이 안되는 역할들이 많다. 다만 현재까지 제대로 악역으로 출연한 적은 없다. 그나마 작품에서 악역으로 묘사되었던 등장인물은 아름다운 세상의 은경선이었다.
스펀지 2.0에서도 재연배우로 자주 얼굴을 비쳤다. 매우 젊을 적의 리즈 시절을 확인 할 수 있다. 처음엔 단역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한 에피소드 주인공까지 맡는 등 남다른 연기력을 뽐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연극[편집]
4. 수상 연혁[편집]
5. 여담[편집]
- 말금이라는 예명의 유래는 국문과 재학 당시에 학과에서 시를 제일 잘 쓰던 친구가 필명으로 쓰던 이름이었는데 당시 배우의 예명으로 고민하던 시기에 촌스러운 이름을 쓰면 뜨지 않을까 생각하여 단돈 500원을 주고 샀다고 밝혔다.[4] 이름에 받침이 모두 있어서 포스터에 이름이 적혔을 때 꽉 차게 느껴졌으면 했고 본명보다 강한 느낌의 이름을 갖고 싶었다고 한다.
- 대학 졸업 후 6년간 무역회사에 다녔고, 서른 살 6월에 회사를 그만두고 극단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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