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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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3. 여담


1. 개요[편집]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의 고형원 간사가 작사, 작곡한 대한민국의 CCM이다. 예수전도단 9집(부흥 2000)[1]에 실린 곡이다.

2. 가사[편집]


강하고 담대하라
너의 주 곧 오시리
그가 오사 보수하시리
오랜 흑암의 멍에 꺾어 주시리
너를 구원하시며
너의 눈물 씻어주시리
너를 구원하시며
주의 영광 나타내시리
여호와의 구속함 받은 백성
돌아오며 기뻐 노래하리라
슬픔과 탄식 다 사라지고
영영한 기쁨 넘치리
강하고 담대하라
너의 주 곧 오시리
그가 오사 보수하시리
강한 용사 여호와
강한 용사 여호와아아아악


3. 여담[편집]


  • <강하고 담대하라>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곡의 제목이 단순하게 '강한용사'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듯(...). 밑의 유명세 때문에 <강한용사 여호와>가 제목인 줄 아는 경우도 있다.[2]

  • 사실 이 곡은 그리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었다. 부흥 2000우리 함께 기도해가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비해 이 곡은 아는 사람만 아는 명곡이었다. 그런데....

사랑의 교회에서 헌금 찬송으로 부른 버전이 숲튽훈을 연상시키는 삑사리로 끝내버리면서 이상한 쪽으로 인기를 끌었고 인지도가 오르고 말았다. 이 전설의 사건 후 시간이 흘러 목사가 되었다는 것[3]근황 올림픽 유튜버들을 통해 알려졌다. '강한용사를 만나다' 역대 최다 추천... 대한민국 '삑사리' 레전드 근황 (감동주의)

  • 보통 따라 부르기 쉽게 음이 낮은 보통의 ccm과는 달리 2옥타브 라(A4)를 길게 내질러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한 곡이다.[4] 거기다 위의 삑사리를 낸 파트는 원곡 음원을 들어보면 알다시피 3옥타브를 넘겨버린다. 거기다 위 목사분은 키를 잘못 잡았는지 자신감이 넘쳤는지 한 두 키는 더 높게 해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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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99년 11월 발매.[2] 밑의 삑사리를 낸 목사 분도 제목을 '강한 용사 여호와'라 칭했다.[3] 1996년에 결성된 혼성그룹 펌프의 리드보컬이었으며, 근황 올림픽에서 밝히기로는 헌금 찬송을 부를 당시에는 사랑의교회 음악 담당 간사였다고 한다. 위의 가사보다 후렴구를 더 길게 한 것도 헌금 시간이 어중간하게 길어져서[4] 곡 자체가 전형적인 90년대 후반 락 발라드 형식인 걸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어려워 보이지는 않을 수 있으나 대중들이 가수들이 내지르는 3옥타브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테너 성종으로 태어난 일반인 남성도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내긴 힘든 음이다. 일반적인 남성의 고음이 보통 2옥타브 시(B4) 정도가 한계고 바리톤 이하의 음역대로 태어났다면 훈련을 거치지 않는 한 깔끔한 목소리로 내는게 불가능한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