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에 샘이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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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2.1. 1절
2.2. 2절
3. 내용
4. 기타



1. 개요[편집]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로 시작하는 한국의 CCM으로, 오소운 목사가 히브리 노래를 편곡해서 이사야서 11장 6절-9절의 내용을 찬송가로 만든 것이다. 어린이 찬송가 162장이며 미가엘 반주기에는 '사막에' 라는 제목으로 1198번이다.


2. 가사[편집]



2.1. 1절[편집]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꽃동산 되리

사자들이 어린 양과 뛰놀고
어린이들 함께 뒹구는
참 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2.2. 2절[편집]


사막에 숲이 우거지리라
사막에 예쁜 새들 노래하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낙원 되리라

독사 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참 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3. 내용[편집]


내용인 즉슨 이사야서 11장 6절-9절의 내용 그대로 황량한 땅이 아름다운 동산으로 변하고 맹수가 사람을 포함한 다른 동물들을 공격하지 않고 다 같이 어우러져 지내는 그야말로 사랑이 가득한 이상향의 세계가 곧 올 것이라는 내용이다.


4. 기타[편집]


참고로 위에서 취소선 쳐져 있는 가사들,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독도는 우리땅' 부분이 독도는 우리땅의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와 가락이 비슷하다. 그래서 멍때리고 있으면 갑자기 사막에 샘이 넘쳐에서 독도는 우리땅으로 빠지는 수가 있다.

한때 이 곡이 금지를 먹었다는 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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