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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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사병 전설이 되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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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파일:예비군 휘장.svg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군인
계룡대 작전지원단
파일:준장 계급장.svg 참모장 준장 배원영
지상작전사령부
파일:대장 계급장.svg 사령관 대장 최성복
8군단
파일:중장 계급장.svg (전) 군단장 중장 정영조
파일:중장 계급장.svg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23사단
파일:소장 계급장.svg 사단장 소장 김인태
파일:중사 계급장.svg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60연대
파일:국군 상병 계급장.svg 공관병
상병 장정민
파일:국군 병장 계급장.svg 공관병
병장 윤호영
23사단 60연대 1대대
파일:대령 계급장.svg 대대장 대령 김관우
파일:대위 계급장.svg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파일:상사 계급장.svg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파일:예비군 휘장.svg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파일:대위 계급장.svg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파일:원사 계급장.svg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민간인
대통령
장성우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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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취사병 전설이 되다 강희철.jpg
이름
강희철
출생
불명(1997년생 추정)[1]
계급
예비역[2]
소속
대한민국 육군 제23보병사단
보직
23사단 60연대 지암소초[3] 취사병→23사단 60연대 공관병→23사단 사단 회관 관리병
직업
레스토랑 진 헤드 셰프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강림소초 조리병
2.2. 60연대 간부식당 조리병
2.3. 사단회관 관리병
2.4. 전역 이후
3. 기타




1. 개요[편집]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주인공이다. 지암소초에서 근무하는 상병으로 관철의 동기이다. 눈 모양이 나루토에 나오는 록 리를 닮았으며, 이 때문에 별명이 룽리로 불린다.(...) 성재에게 있어서 의지할 수 있는 형, 희철에게 있어서 성재는 스승이자 배울 점 많은 동생같은 존재다. 그리고 작 중 노력파의 근본이다.

공무원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식으로 요리를 배운 적은 없으나 취사병이 되고 나서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다. 취사병 중에서는 실력이 있는 편이다. 이후 독립 부대의 점검 결과에서 2위를 차지했다. 성격은 동현 못지 않게 성재를 잘 챙겨준다. 관철이 성재에 관한 유언비어를 퍼트렸는데도 색안경없이 성재를 봐주고[4] 계속 성재를 욕하는 관철을 팔을 꺾어 제압하고 성재같은 죄없는 후임병들을 괴롭히면 가만 안 둔다고 경고하는 등의 착한 행보를 보여준다.

60연대 공관병직과 23사단 회관병직 모두 이전 소속 병사가 사고를 치고 전출을 당해서 그 결원을 채우려고 차출된 전무후무한 기록이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강림소초 조리병[편집]


  • 20화에서 동현이 휴가를 가자 강림소초의 취사병 업무를 지원하러 온다. 성재한테 인사하고 앞으로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이후 관철을 보러 가는데 관철한테 성재가 내일 표창을 받는다고 말하고 관철이 성재를 모함하자 이병이 상병을 대놓고 무시하는거냐며 의심을 한다.
  • 21화에서 관철의 말을 듣고 하긴 한 달의 휴가 2개를 받은 것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관철한테 성재가 간부들한테만 잘 하고 병사들한테는 안 그러냐고 다시 물어보고 제대로 털어주겠다고 말한다. 그래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식당으로 가는데 성재가 닭곰탕을 준비하는 것을 본다. 손질할 것이 뭐가 있냐고 물어보자 그냥 끓이면 냄새가 나서 못 먹는다는 말을 듣는다. 성재가 조리하는 장면을 보고 왜 직접 육수를 만드냐고 묻자 보급나온 것은 라면을 끓일 때 사용한다는 성재의 말을 듣고 육수를 맛보는데 그 맛에 깜짝 놀라며 왜 직접 육수를 만드는지 이해한다. 그리고 차승우가 네가 닭곰탕을 만들었냐고 묻자 덜덜 떤다.
  • 22화에서 성재가 취사장에서 자신을 도와주자 쉬라고 말하지만 성재가 괜찮다고 말하자 음식을 가져가는 것과 면 배분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리고 성재의 행동을 보고 관철이 잘못 알고 있다며 성재가 착하다고 생각한다.
  • 23화에서 관철이 휴가를 못 받아서 성재를 험담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관철을 만나고 같이 흡연하면서 관철이 성재를 갈궜냐고 묻자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이에 관철이 화를 내자 성재한테 잘 해주라며 포상휴가때문에 성재를 괴롭히지 마라고 말한다. 그러나 관철이 화가 나서 주먹을 날리려고 하자 관철의 팔을 꺾어 제압한다. 그리고 박재영의 부름에 부대에 복귀할 준비를 한다.
  • 40화에서 성재가 연대 간부식당에 지원해서 대타로 강림소초로 온다. 식사를 다 준비하나 종현한테 닭튀김이 돌덩이같다는 평가를 듣고 이후 영민과 상준도 불평하면서 성재를 찾자 성재는 연대 간부식당으로 면접을 보러 갔다고 말하고 자신이 만든 닭튀김을 맛보며 평소와 다른 게 없는데 다들 왜 이렇게 민감한 것인지 궁금해한다.
  • 42화에서 일을 대충 한다며 김민중과 차승우한테 혼나서 박재영은 언제 오는거냐며 생각한다. 그리고 동기인 관철이 돈가스로 맛 없기도 힘들다고 도발하자 미친 놈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성재가 도착하자 버너가 센 것 같다고 말한다. 다음날 아침에 성재가 칭찬을 받는 것을 보고 관철이 음식은 이렇게 해야 한다며 찔리지도 않냐고 말하자 가시방석이 따로 없다며 열을 받는다. 이후 박재영이 오자 강원소초로 복귀 준비를 하고 성재한테 휴가는 소초 철수 후에 써달라고 부탁한다. 복귀하면서 강림소초는 다시 오지 않을거라며 지옥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강원소초 소초장과 부소초장한테 복귀 신고를 하자마자 성재가 간부식당으로 가는 바람에 강림소초로 다시 가게 되자 박재영한테 제발 살려달라며 강원소초에 있으면 안 되겠냐고 애원한다.(...)
  • 43화에서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낼 정도로 실력 발휘가 안된다며 애교를 부리다가 박재영이 험악한 인상을 보여주며 정말 못봐주겠다는 얼굴로 바라보자 모든 것을 포기한다.(...) 강림소초 부대원들이 밥맛이 없다고 까대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박재영한테 자신을 4중대 2소대로 옮겨줄 것을 청한다. 관철을 밀어내고 분대장이 되려고 한다.
  • 49화에서 박재영이 부대원들이 음식을 가지고 불평하는 것을 못하게 했다는 조치를 듣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조석호정영조가 동석식사에 참여하니 음식을 제대로 준비하라는 말에 깜짝 놀라며 절규한다.
  • 50화에서 이왕 이렇게 된 거 열심히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해서 식단을 만든다. 그러나 조기를 초벌구이를 하지 않고 바로 튀겨서 너무 짜게 되었고 결국 정영조한테 밥이 맛이 없다고 야단을 맞는다.
  • 56화에서 정영조가 본 보고서에서 독립부대 점검 결과 3.3점으로 2등을 차지한다. 원래 지암소초 소속이지만 강림소초 소속으로 되어있다.
  • 65화에서 시무룩한 표정을 보인다. 내일 전역하는 동현한테 힘들어 죽겠다며 음식이 맛없다는 말만 들어서 우울해하자 동현을 통해 성재의 레시피를 받는다.[5] 이후 성재의 레시피대로 조리를 하고 조석호로부터 김인태가 온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김인태한테 맛있는 새우볶음밥을 대접해서 김인태를 깜짝 놀라게 한다. 당연히 김관우와 조석호도 음식 맛에 무척 만족스러워한다.
  • 66화에서 김인태한테 칭찬을 받고 드디어 칭찬을 받았다며 좋아한다. 이에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다.
  • 68화에서 성재한테 동현에게 받은 요리법 수첩을 보여주며 자신을 제자로 받아줄 것을 부탁하고 성재가 승낙한다.
  • 69화에서 박재영한테 배원영의 식사가 다 준비되었다고 보고한다. 이어 상희한테 식사추진하러 왔다고 말하고 배원영한테 식사를 제공한다. 설탕이 부족한 2.5성 오징어채 볶음을 만들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다.
  • 70화에서 연대 주임원사한테 밥이 맛없다는 소리를 듣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지만 61연대가 포탄을 날려서 전사한다. 현우한테 포상휴가가 날아간 것은 덤이라고 말한다.
  • 96화에서 부대 내 급양담당관이 전역하자 최선임자가 되어있다.
  • 97화에서 김관우와 연재 주임원사가 식사를 했다는 사실을 군수담당관한테 듣고 까인다.[6] 800명분의 음식을 만들면 그 말이 안 나올 것이라며 생각하고 간부들은 말이 안 통한다고 깐다. 이에 군수담당관이 표정이 안 좋다며 불만있냐고 말하자 간부식당 조리병은 휴가도 잘 받는데 우리는 인원이 부족하고 차별해서 서운하다고 말한다. 이에 군수담당관이 김관우한테 말하겠다고 하지만 음식 실력은 그것밖에 안된다며 핑계만 댄다는 망언을 해서 현우를 비롯한 취사병들과 함께 실망한다.
  • 99화에서 성재를 비롯한 간부식당 조리병들(효석, 서빙, 민호)과 대면한다. 군수담당관의 지적에 너무 억울하다며 재료 차이도 나고 인원도 4배 차이가 난다고 말하자 야단을 맞는다. 군수담당관이 병영식당 만족도 조사를 하겠다고 말하자 그냥 인원만 늘려주면 안 되냐고 묻자 또 지적을 당한다.(...) 이후 현우와 휴게실에서 이야기하면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고 간부식당 조리병들의 평가가 더 좋으면 어떡할거냐며 걱정한다. 이에 현우가 일반 조리와 대량 조리는 다를 것이라고 말하자 그건 맞다며 성재의 레시피가 이 곳에서는 안 통했다고 생각한다.
  • 100화에서 군수담당관한테 죄송하다고 말하고 놀지 마라는 말에 억울해한다. 서빙한테 성재와 이야기를 하고 오겠다고 말하고 성재와 함께 흡연장에 가서 내가 한심해보이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아니라고 말하자 부족한 점이 뭐냐고 생각하냐고 물어보고 동현이 준 성재의 레시피로 김인태한테 칭찬받은 일을 회상하면서 그 때는 반응이 좋았지만 지금은 아니라며 이유가 뭐냐고 물어본다. 간부식당 아저씨들은 첫 날부터 잘 한다며 본인은 아무리 노력해도 잘 안 된다고 자책하자 성재가 점검 결과에서 전체 2등을 하지 않았냐며 기운을 북돋아주지만 자괴감이 든다고 말한다. 이에 성재가 같이 공부를 하자고 제안해서 받아들이고 뭘 공부하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보여준 문제를 풀어보는데 처음에 생선에 레몬즙을 뿌렸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 것으로 단백질이 응고되는 것을 선택하자 틀린 것을 알게 된다.[7][8] 이에 성재와 같이 공부를 하니 좋다고 말한다.


2.2. 60연대 간부식당 조리병[편집]


  • 101화에서 2019년 3월의 봄을 맞아 성재한테 고기를 볶는 스킬을 배운다. 배원영과 간부식당 조리병 면접을 보지만 아쉽게도 정민이 1등으로 지목되어서 탈락한다. 그 이유는 선임들이 사고친 조직에 중간군번을 보내면 사고가 날 것이라고 판단한 배원영의 생각때문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배원영이 한 최대의 실수였다. 성재는 희철이 많이 실망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102화에서 성재와 같이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을 보러 가고 꼭 합격하겠다고 말한다. 프로필 사진이 바로 그 장면이다. 이어 삼척시에 있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장에 가서 성재한테 떨린다고 말하지만 성재와 함께 합격한다. 박재영이 식사를 사주겠다고 말하자 성재가 부대에 들어가서 먹겠다는 눈치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속으로 아쉬워하지만 성재와 같은 생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부하들이 기특해서 사겠다는데 감히 거부를 하냐며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자고 박재영의 말에 엄청 기뻐하며 아무거나 좋다고 말한다.
  • 103화에서 박재영과 성재와 함께 삼계탕을 먹으러 간다. 삼계탕을 먹고 조선 시대 주막에 온 느낌을 받고 주모한테 비법이 뭐냐고 물어보고 주모가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가라고 말하자 원래 세계로 돌아가버린다.(...) 박재영이 삼계탕이 맛있냐고 물어보자 맛있다고 말한다.
  • 109화에서 성재와 함께 4.5성 소불고기를 만든다.
  • 110화에서 과거 선임이었던 진욱과 재회한다. 이병 시절에 진욱을 만났다고 한다.
  • 111화에서 진욱이 효석, 서빙, 현우가 성재한테 요리를 봐달라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자 성재가 봐주면 실패를 안 해서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식사를 맛보고 맛도 안 보고 음식 간을 다 맞추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진욱한테 룽리라는 소리를 들으며 음식의 양과 종류에 맞춰서 따로 계산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진욱이 그런 사람이 어디있냐며 식수인원은 매일 바뀐다며 부정하자 자신도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성재가 적은 수첩을 보고 인정했다며 성재가 수첩에 적어놓은 레시피를 보여준다. 이후 조리가 다 끝나자 진욱한테 고생했다고 말한다. 진욱이 성재한테 맛을 안 보고 간을 맞추는 것은 어떻게 한 것이냐고 물어보자 노력의 천재여서 그럴 것 같다며 자신의 치아를 반짝이며 말한다.(...) 이후 성재가 진욱한테 추천서와 상품권을 받자 모든 게 잘 풀린다며 잘 됐다고 말한다.
  • 112화에서 정민이 자폭하며 자신이 성재 욕을 안 했다고 당황하며 말하는 것을 듣고 정민을 바라본다.
  • 118화에서 부대에 복귀한 성재와 만나서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을 보기 위해 아침 8시에 출발한다고 말하고 성재가 준비물을 다 챙겼냐고 물어보자 당황한다. 다음 날, 성재가 준비한 흰 조리복을 입고[9]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응시한다.
  • 119화에서 성재와 함께 한식조리기능사 시험에 합격한다. 그리고 박재영이 23사단 사단 회관으로 데려가고 성재가 메뉴가 전반적으로 가격이 낮다고 말하자 "인건비가 공짜니까 그렇지 뭐."라고 말한다.[10] 이후 박재영의 지시로 반찬을 많이 가져와서 오리훈제를 먹고 차상철을 만난다. 한 23사단 회관 관리병을 통해 요리 대회의 이야기를 듣는다. 23사단 본부대 행정장교가 요리 대회에 나갈 인원 두 명을 정해달라는 요지를 듣는다.
  • 121화에서 정민이 성재한테 욕을 하고 민호를 폭행을 시도해서 오폐수 관리병으로 보직이 변경되자 간부식당으로 배정된다.[11]
  • 122화에서 성재가 같이 일해서 좋다고 말하자 이게 다 성재 덕분이라고 말하고 서빙이 "강룽리 상병님, 앞으로 잘 해보자!"라고 말하자(...) 병장 진급을 축하드린다며 "벽돌이 네 개!"라고 말한다. 이후 성재와 함께 5성 치즈돈가스 김치나베를 만든다.[12] 조성현, 정정보가 자신이 만든 돈가스가 맛있다고 말하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다. 성재가 역시 군단 2등이라며 칭찬하고 서빙이 어쩌다 치즈를 넣게 된 거냐고 묻자 김치나베의 맛을 치즈가 잘 잡아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 128화에서 김민호한테 한미 연합훈련 후 문화교류 행사를 위한 간부식당 조리병 파견 명령 의뢰에 대해 듣고 서빙이 희철한테 자신이 가도 상관이 없다고 말하자 본인이 가겠다며 푹 쉬라고 말한다.[13] 이에 한미 연합훈련 마지막 날에 성재와 함께 5성 양념치킨을 만들고 전차가 움직이는 것을 보며 공군이 먼저 쏘고 육군이 가는 거라며 멋있어한다.
  • 129화에서 성재, 효석과 함께 미군 측 메뉴를 먹으러 가나 머피가 음식이 없다며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아쉽게도 먹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끼리 뭐라도 만들어 먹기로 결정한다.
  • 131화에서 간부식당에서 성재가 가르쳐준대로 요리를 하고 국물 맛을 보며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서빙한테 평가를 부탁한다.
  • 132화에서 김민호한테 조리병 집체교육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듣고 지난 해에 조리병 집체교육을 이수했다며 조리병 집체교육은 일병 이하면 해당되는 것이 아니냐고 물어본다.
  • 135화에서 성재한테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에서 조리병 교육대에 잘 다녀왔냐고 물어본다. 성재의 언급에 따르면 5월 1일부로 병장으로 조기진급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준영은 어디에 있냐고 물어본다. 성재한테 부대원들이 전갈연대[14]한테 당했다고 말한다. 이들을 잡으면 포상휴가를 받을 것 같다는 성재의 말에 우린 후방이라 볼 일이 없다며 기대하지 않고 휴가나 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 136화에서 성재가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나지 않냐고 묻자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쥐떼의 습격을 버티지 못하고 땅굴 밖으로 나오는 전갈연대 부대원들한테[15] 성재와 함께 총구를 겨누면서 포상휴가를 탄다고 좋아하고 성재한테 총구를 겨누라고 하면서 전갈연대 부대원들을 생포하고 포박이 끝난 직후에 본부에 통신을 넣어서 생포 사실을 알리며 지원을 보내달라 요청한다.
  • 137화에서 성재와 함께 전투 영웅 칭호를 받아서 4박 5일의 포상휴가를 받는다. 이에 성재한테 축하를 받는다.
  • 140화에서 성재가 휴가를 갔다오고 복귀해서 잘 지내셨냐고 묻자 조성현한테 투정을 들었다고 말한다.
  • 141화에서 김민호가 성재와 효석을 데리고 저녁 때 최만식의 관사에 가야 한다며 최만식이 자신의 친구들을 불렀다며 음식을 준비하라며 급하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 143화에서 김민호한테 성재와 효석이 사단 회관 관리병 면접을 본다는 공지를 듣는다. 이후 충성마트에서 간부식당 조리병들과 회식하면서 자신도 열심히 했는데 왜 배원영이 자신을 안 불렀는지 아쉬워한다. 이에 효석이 요리 대회에 출전해서 수상한 사람만 뽑은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런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서 요리 대회에서 수상해야겠다고 말한다.


2.3. 사단회관 관리병[편집]


  • 155화에서 최태혁, 김인태, 배원영, 윤성규, 23사단 주임원사 앞에서 대놓고 난리부르스를 쳐서 전출을 당한 호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사단 본부로 전입을 와서 성재, 효석과 오랜만에 재회하고 종태, 진석, 권호한테 자기 소개를 한다. 60연대에서 공관병으로 끌려갔다고 말하며 기사회생한 것 같다면서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16]
  • 156화에서 그런데 오자마자 차상철이 유격훈련이 잡혔다고 알려주자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이어 효석이 "하아... 짜증 나... 말년에 유격이라니!"라고 생각하며 무척이나 크게 불만을 가질 때 뒤에서 절망적인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차상철이 힘들게 군 생활을 하는 사단 회관 관리 인원들을 위해서 특별 지시를 내렸다고 말하자 성재가 전에 배원영이 연대장이었을 때 행군을 면제했다고 말하자 잠시 희망을 가진 모습을 보인다. 이어 차상철이 1명이 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자 말년인 효석이 자신이 빠진다고 확신하자 뒤에서 부러워하는데 차상철이 놀려서 미안하다며 "그것은 바로 나란다! 1년 만에 휴가 쓰는 거니 이해 바랄게."라고 말해서 군필자라면 한 번쯤은 겪었을 간부들의 장난을 말년에 당하게 되자 "젠장... 오자마자 유격훈련은 너무하잖아."라고 생각하며 제대로 빡치며 성재를 제외하고 효석을 비롯한 사단 회관 관리병들과 세트로 속으로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화를 삭힌다.(...) 특히 자신은 최만식이 공관병으로 부려먹은 상황에서 이곳으로 온 것이라 1주일만 더 늦게 왔으면 피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더욱 짜증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 158화에서 유격을 받게 되는데 화생방 훈련에서 몹시 괴로워한다. 살려달라고 문을 두드리지만 민호가 문을 막아서 못 나간다. 참고로 이 장면은 팔문둔갑 패러디다.
  • 159화에서 참호 전투에 참여해서 준성과 매치하게 된다. 성재, 민호처럼 근육질 몸매를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 때 잡은 자세는 록리가 체술을 쓸 때 쓰는 그 자세로 자신의 별명과 매치한다.
  • 160화에서 성재한테 넘겨받은 성주의 뱃살에 단풍잎 선풍을 가격하여(...) 성주를 탈락시킨다.[17] 이후 성재와 함께 준성을 처리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이에 겁을 먹은 준성이 참호에서 나오다가 발목 인대가 꺾여버리는 대참사를 당해서 본부대 팀의 승리로 끝났다. 이후 성재와 함께 성과제 외박을 나가고 차상철한테 진욱이 근무하는 호텔로 간다고 말한다.
  • 161화에서 성재와 함께 잠깐 공용터미널 화장실을 사용하는 중에 성재의 가족 사진을 본다. 이후 진욱이 근무하는 호텔에 최태혁, 최민식, 박재영이 있어서 "이런 자리라고는 말 안 했잖아!"라고 생각하면서 당황한다. 박재영이 진욱한테 자기 소개를 시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셰프 top 100에 들어가는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어 진욱이 전채요리인 6성 캐비어 아이스크림 크래커를 처음 먹어 본다며 캐비어를 아이스크림, 크래커와 함께 먹어야 하는 것을 따로 먹어서 맛이 원래 이런 거냐며 별로라고 말하자 진욱한테 고급 음식은 먹는 방법이 따로 있다는 설명을 듣는다.[18]
  • 162화에서 최태혁의 제안에 성재와 함께 장지현 라인쿡이 만든 5성 루꼴라 링귀네에 들어간 재료를 맞춰보는 테스트에 참가하게 되자 왜 여기서 이런 것을 쓰고 있는지 당황한다. 답을 쓰긴 했는데 정확하게 어떤 종류인지 몰라서 파스타 면이 들어갔다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가 최태혁으로부터 최태혁의 딸인 지현을 소개받았고 거절했던 것을 알게 되자 이게 무슨 상황이냐며 당황한다.
  • 163화에서 지현과 통화한 성재를 보고 멍하니 바라보고 최태혁, 최만식, 박재영이 먼저 자리를 뜨자 경례한다. 이어 진욱이 음식이 어땠냐고 묻자 진귀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좋아하고 진욱이 성재한테 입사 제안을 하는 것을 보고 성재를 여기저기서 데려가려고 한다며 감탄하고 좋은 기회이니 나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말한다. 이에 진욱이 같이 추천서를 써주겠다고 하자 매우 기뻐한다. 정작 성재가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성재를 배려하며 다른 지인들한테도 좋은 제안을 받았으니 자신이 설득시켜서 데려오겠다고 말한다. 이후 성재와 같이 PC방에 들어가서 오랜만에 PC방에 왔다며 좋아하고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다가[19] 성재가 시청하고 있는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보고 당황한다.
  • 164화에서 외박을 나와 PC방에서까지 요리 공부를 하는 성재를 보고 그런 식으로 하니까 성재가 인정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성재를 본받는다. 그렇게 성재가 구독한 영상들을 보여달라고 말하고 자신은 노력의 천재라며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하고 성재와 같이 짜장라면을 먹자고 하고 2인분 몫을 산다.[20] 그리고 한 영상을 보고 다음 행사 때 어떤 음식을 만들어보자고 성재한테 제안하고 이후 23사단 법당 조리실에서 성재와 함께 4.5성 양배추에그 프렌치 토스트를 만든다. 이걸 바로 만들게 될 줄은 누가 알았냐며 PC방에서 공부한 보람이 있다고 말한다. 장병들에게 토스트를 나눠주면서 한 장병한테 맛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장병들이 美味 반응을 보이자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하고 미식등급이 4성으로 오른다.
  • 165화에서 법당 조리실에서 성재와 함께 5.5성 수제 햄버거를 만들고 성재가 많이 늘어난 그의 실력을 보고 놀라워한다. 이후 돌아오는 길에 성재한테 고마워 하며 진욱이 예전에 말한 좋은 스승이 필요하다는 뜻을 깨닫고 성재한테 진욱의 취업 제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라고 조언을 해주고 복귀해서 차상철한테 보고한다.
  • 166화에서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 출전하게 되자 역시 내 사부라며 효석을 제외한 모두와 함께 축하해준다.
  • 170화에서 차상철과 다른 사단 회관 관리병들과 같이 식당에서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성대하게 축하해준다.
  • 171화에서 주문량이 폭주하자 권호를 부른다.
  • 174화에서 생활관에서 텔레비전을 보다가 제2회 대한민국 베스트 셰프 광고를 보고[21] 저런 프로그램에 우리의 스승님(성재)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진석이 저희도 성재의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하자 아무도 들어오는 자리가 아니라며 자신을 사형이라고 부르라고 말한다.(...) 이어 효석한테 성재가 저 대회에 나가야 한다며 아쉽다고 말하고 성재가 면회간지 제법 되었는데 꽤 늦다고 생각한다.
  • 181화에서 성재한테 고민을 듣고 요즘 이런 상황이 자주 생기는 것 같다며 스승님 일인데 자신이 나서겠다고 말한다. 다음 날에 효석이 라면을 끓이는 중에 넋놓고 있다가 결국 우동마냥 면이 다 불어버리자 효석한테 무슨 고민이 있냐고 묻고 잠깐 바람을 좀 쐬러 가자며 효석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며 성재한테 먼저 챙겨 먹으라고 말한다. 효석이 불을 안 붙인 채 담배를 피우려고 하자 당황하고 고민을 다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효석이 담배 불이 있냐고 묻자 담배는 최근에 끊었지만 라이터는 있다며 불을 붙여주려고 한다.[22] 효석이 사회에 나갈 때가 되어서 예민해진 것 같다고 말하자 요리 신동이신데 무슨 걱정이냐고 묻고 지금도 충분히 실력자라며 회관에서도 이번 기수만 한 실력자가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는데 효석이 커리어를 쌓을 기회를 놓치는 것 같다며 성재만 지목한다고 하소연하자 자신도 이해한다며 신청을 해보고 싶었지만 기회조차 없었다며 맞장구를 쳐주며 행정반에서 있었던 일은 진짜 너무한 것 같다며 자신이라면 따졌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실 성재도 효석과 박진만의 대화를 듣고 효석을 생각하며 말했는데 박진만이 흔쾌히 수락하는 것을 보고 당황스러웠었다고 대신 말하고 어쨌든 커리어를 쌓을 기회가 생겼으니 답이 나오지 않는 걱정보단 앞에 있는 기회를 신경 쓰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을 해주고 성재를 스승으로 섬기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은 효석의 실력이 성재보다 한 수준 위인 것 같다며 효석을 북돋아준다.
  • 182화에서 최태혁의 딸인 지현을 보고 저번에 소개해주신다고 했으니 잘해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성재가 자신은 여자친구가 생겨서 괜찮다고 말하자 언제 여친을 사귀었냐며 당황하고 개부럽다고 말한다.
  • 187화에서 성재가 육군참모총장 강혁의 식사를 준비하고 돌아오자 잘 되었냐고 물어본다. 이어 배원영이 돌아가자 성재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강혁의 포스가 느껴졌냐고 물어본다.[23]
  • 188화에서 차상철의 발표를 통해 성재가 계룡대로 가게 되었음을 알게 되자 왜 우리한테 이야기를 안 했냐며 놀란다. 이후 회식 파티에서 연락을 씹으면 찾아갈 것라는 농담을 하는 등 이야기를 나누고 다음 날에 성재가 가고 난 후 쉬고 있다가 차상철의 집합 명령으로 다시 집합해 또 다른 공지를 듣게 된다. 최성복이 방송국에 연락해서, 사단별로 1명씩 예선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는 소식을 듣고 효석이 먼저 참가 의사를 보이자 이에 자신도 참가 지원을 한다. 이에 효석이 수상 경력이 있었냐며 놀라자 소초에 있었을 때 군단 70개 부대 점검에서 2위를 했고 표창도 받았었다고 말한다.
  • 189화에서 차상철한테 작전부사단장 김직진이 심사를 볼 것이라는 말을 듣고 노력의 성과를 보일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조리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효석과 같은 조리대를 사용하게 된다. 과거 김직진의 회상에서 사고를 쳐서 퇴출된 호영을 대신해 자신이 대신 왔다고 말했던 사실이 밝혀진다. 김직진이 호영의 오징어회를 찾는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자 성재한테 달려가 오징어회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달라고 부탁했던 사실이 드러난다. 성재를 사부라고 하는 것은 덤이다. 그렇게 성재한테 오징어회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고 이를 바탕으로 무늬 오징어회를 만들며 혹시 몰라 성재에게 배워두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24] 세 가지 식감의 무늬 오징어회를 완성한 후, 호영과 정민이 김직진의 평가는커녕 나가리가 되자[25] 해파리를 곁들인 효석의 양장피와 같이 평가를 받는다. 결국 김직진과 차상철을 감탄하게 만들어서[26] 예선에서 1등으로 선발된다. 성재한테 전화해서 자신이 1등을 했다고 말하고 효석은 서울은 예선전이 늦게 시작하기 때문에 전역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참가할 것 같다며 3명 다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고 성재한테 무엇을 하고 있냐고 물어본다.[27]
  • 207화에서 베스트 셰프 본선 1차전인 '생존게임'에 참가하고 효석한테 오늘 컨디션이 좋아보인다고 말한다. 음식을 시식하고 어떤 재료가 사용되었는지 맞추는 미션을 수행한다. 그런데 161화와 162화에서 보여준 것처럼 미각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향신료 중 하나가 들어갔다고 생각하며 어려움을 겪는다.
  • 208화에서 하지만 무사히 통과한 모습으로 나오고, 성재가 "어라? 다들 벌써 통과하셨네요?"라고 말하자 이 자식이 아저씨가 됐다고 바로 '요'라고 해버린다며 요단강에 건너가고 싶냐고 말하고(...) 축하한다며 다들 통과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이어 2라운드 배정 때 빨간색 공을 뽑는다.
  • 209화에서 방가희와 함께 E팀으로 배정되고 양고기 구이를 만든다. 조금만 실수해도 다 태울것 같은 불 맛을 내는 방식에 놀라고 굳이 힘들고 위험하게 토치를 쓸 필요가 있냐고 말한다. 그러나 방가희가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력과 열정이라는 정열적인 명언을 하자 그것을 듣고 본인도 뜨거운 성격이 옮아버린다.(...)[28]
  • 210화에서 본선 1차전 3라운드에서 통과한다.
  • 211화에서 나머지 9명과 함께 다음 경연을 위해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모인다. 인터뷰에서 성재와 좋았던 추억에 대해 대답을 해준다. 요리 스승이자, 존경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도 다 성재 덕분이라고 칭찬으로 띄워준다. 마지막으로 성재에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힌다. 그런데 며칠 뒤 방송국에서 사악한 생각을 하는 PD 때문에 올라온 편집된 영상에서 자신과 효석이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인터뷰가 나가게 되고, 효석이 희철을 폐급 그 자체였다고 하면서 정작 희철 본인은 효석과 친한 줄 알고 있다며 표현을 잘 안해서 그렇지 자신과 무척 친한 사이라고 대답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인터뷰가 되어버린다.(...)
  • 212화에서 성재와 하연수의[29] 대결이 끝나고 효석과 대결을 하게 된다. 대결 전에 PD가 연출 때문에 격투기 선수처럼 포즈를 취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효석과 격투 자세를 취한다.
  • 213화에서 오르되브르로[30] 대결을 펼친다. 희철이 선택한 냉장고에는 댤갈을 비롯한 알 밖에 없었으나, 오리알, 계란, 날치알, 연어알로 군함말이를 완성한다. 청와대 조리실장 김명성의 머릿속에 란란몽 소환을 시전한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결과는 강철 통조림몬을 소환한 효석의 승리로 끝나서 아쉽게도 탈락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효석을 축하해주면서 악수를 나눈다. 비록 5인 결정전에서 탈락은 했지만 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요리와 거리가 있는 일반인 신분으로 실력자들에게서 이 정도로 선방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31]


2.4. 전역 이후[편집]


  • 230화에서 민호와 함께 성재의 결혼식에 참석해서 우리 사부 결혼식인데 빠질 수가 있냐며 성재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성재와 미연이 신혼여행을 가는 것을 보고 민호와 함께 성재는 진짜 전설의 취사병이라고 생각한다.[32]
  • 234화에서 5층 건물로 확장이전을 한 레스토랑 '진'에서 주방에서 휘핑을 하고, 준영의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레스토랑 진의 수셰프라고 소개한다.[33] 곧 있으면 단체손님 80명이 도착하니 정신들 차리라는 진상우의 말에 효석, 태양, 봉구와 함께 알겠다고 말한다.


3. 기타[편집]


  • 작품에 있어서 일종의 터닝 포인트를 알려주는 인물이다. 최초로 빌런이라 부를 만한 관철이 나타났을 때 처음으로 등장하였고 그 이후에도 성재의 행적에 따라 그 빈자리를 채우거나 함께 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희철이 비중있거나 중요하게 나오는 화에서는 추후 일에 대한 복선이 있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자면, 성재가 간부 식당으로 보직을 변경했을 때 정영조가 찾아 와서 성재의 행방을 다시 확인한다거나, 성재와 함께 조리사 자격증을 따서 회관 조리병의 존재를 처음으로 확인하게 만들었고, 취사병 빌런들이 리타이어 하게 되면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게 희철일 거라는 암시도 작품에 미리 나와 있다. 여러모로 작가가 앞으로의 전개를 위해 개연성을 만들 때 즐겨쓰는 캐릭터인 듯하다.

  • 성재가 본부지역으로 파견을 가자 다시 취사병 업무를 맡을 때 본부지역에서는 먹히는 충분히 좋은 실력인데도 그동안 강림소초의 장병들이 성재의 요리를 먹고 입이 고급이 되자 여기서는 맛없다는 불평을 듣고 그래도 성재 탓까진 하지 않지만 한편으로 큰 곤혹을 치렀다. 다르게 보면 취사병의 자리가 비어서 지원을 와서 나름 열심히 조리를 했는데 소초원들의 불만이 엄청나서 불쌍하다는 평도 많다. 특히 파견오는 병사들도 대놓고 욕을 하는데, 실제로는 이럴 리도 없겠지만 이랬다면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었을 듯하다.

  • 재능노력파인 성재와 다르게 완전한 노력파이다. 다만 성재가 넘사벽 급치트재능을 가져서 그렇지 희철도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작중 가장 좋은 인성을 가졌기에 많은 독자들이 성재보다 희철을 응원하고 있다. 차후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이는 인물이다. 나루토의 록 리와 외모도 성격도 인생도 판박이다.[34] 결국 대형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가 되어 대박을 쳤다. 그만큼 엄청난 노력을 했으니 당연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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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나이 언급 따로 없이 일반적 루트로 입대했고 성재보다 1년 정도 일찍 온 점을 감안하면 1997년생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95~96년생으로 보이는 효석에게 형이라고 부른 걸 보면 확실히 효석보다는 연하다.[2] 성재가 전역을 했으니 이미 전역한 이후 시점이다.[3] 원래는 강원소초가 맞다. 작가의 오류인 것 같다. 작품 내에서 지암소초는 언급되지 않으며, 희철이 42화에서 복귀한다는 곳이 지암소초가 아닌 강원소초다. 강원소초는 4화에서 조석호가 소초장과 부소초장을 얼차려를 주었던 곳이다.[4] 초반에는 관철이 한 말에 지켜보는 식으로 하다가 성재가 좋은 후임이라는 걸 알아챈다.[5] 레시피에 있는 성재의 편지를 보고 누가 보면 연애하는 줄 알겠다며 느끼하다는 반응을 보인다.(...)[6] 군수담당관한테 욕을 들은 건 사실 엄청 부당했는데 평소 간부들은 취사반 음식이 맛이 없다며 간부식당에서만 식사를 하고 병사들이 먹던 음식은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그러다가 자기들이 어쩔 수 없이 먹어야 될 상황이 오자 그제서야 지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작 도움이 될 수 있는 민간 조리원과 문제를 일으켜서 그만두게 만든 급양담당관은 전역을 해버려서 잘못도 하지 않은 희철이 문제의 책임을 전부 뒤집어 써야 했으며, 간부식당의 인원들에 비해 취사반 인원들은 더 심한 노동을 부여받고 있는데도 휴가나 휴식 보장 등의 여건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있었다.[7] 답은 신맛이 가해져서 생선맛이 부드러워지는 것이다.[8] 생선살은 단백질이라서 열에 익히거나 산이 알칼리를 만나면 응고된다.[9] 흰색 조리복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성재가 미리 준비해서 실격을 면한다. 검은색 조리복을 입은 사람은 실격 처리된다.[10] 정확하게 말하면 인건비보다는 수도 등 공과금이나 지대(건물 임대료)가 더 큰 영향을 끼친다. 다만 인건비가 공짜라는 말 자체는 어느정도 사실인게 국군 병 월급은 최저임금만도 못한 건 둘째치고 그 병사가 어느 보직을 받든지 어차피 들어갈 돈이기 때문이다.[11] 그러나 효석의 반응이 영 좋지 않은데 예전에 병영식당에서 일했을 때 군수담당관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고 인상이 좋지 않게 찍혀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12] 성재가 효석과 같이 만든 4.5성 돈가스 김치나베보다 등급이 높다. 그만큼 희철도 많이 노력해서 실력을 갈고닦은 것이다.[13] 서빙이 희철과 효석의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해 일부러 그런 반응을 보인 듯하다.[14] 북한군의 복장을 입은 대항군이다.[15] 쥐떼가 습격한 이유는 한 굶주린 쥐가 민호가 만든 주먹밥을 보고 맛있어하는데 한 전갈연대 부대원이 쥐를 쫓아내자 이에 그 쥐가 자신의 동료 쥐들을 불렀기 때문이다.[16] 최만식이 간부식당에 남은 인재 중에서 유일하게 단독으로 4성급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인재인 자신을 엄청 부려먹은 모양인 듯하다. 이어 효석이 자신한테 호감을 갖는 모습을 보인 것을 보면 이전 부대에서 지내는 동안 실력은 물론 효석과의 인간관계도 상당히 발전한 것으로 추정된다.[17] 이쯤되면 진짜 록리를 모티브로 한거라고 본다. 심지어 164화에서는 자신은 노력의 천재라고 한 부분도 록리의 대사 중 하나다.[18] 최태혁은 희철의 이런 모습을 보고 기본기가 갖춰지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19] 가볍게 1승을 해서 티모 1위를 한다.[20] 이 때 카운터에서 주문이 폭주하는 바람에 알바생이 오후 알바생이 오려면 아직 시간이 멀었다며 짜증을 낸다.(...)[21] 총 상금이 3억 원이라고 한다.[22] 이에 효석도 자신도 담배를 끊어야한다며 담배를 반토막낸다.[23] 이에 성재는 참모총장님 다운 피지컬이었다고 말한다.[24] 대신 손을 많이 베였던 탓에 반창고가 많이 붙어 있었다.(...)[25] 호영이 정민을 떨어트리려고 돈코츠 라멘에 와사비를 몰래 왕창 넣었고(...) 이에 정민은 호영한테 복수하기 위해 발을 걸어 오징어회를 엎어버리게 만들었다.(...) 끼리끼리 잘 논다.[26] 정작 자신은 효석의 양장피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27] 성재는 배원영의 이사를 돕고 있었다.[28] 여담으로, 이 회차는 요리 대회가 각 라운드 별로 최소 2~3화 정도가 기본으로 묘사되는 웹툰의 특성 상, 전개가 느리지 않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전개가 느리다며 선동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 댓글들을 비판하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앞서 많은 비판을 받은 94화는 개연성이 없어서 비판거리라도 있었지만, 전개가 느리다는 이유로 비판하는 것은 너무 억지가 아니냐는 의견이 대다수다.[29] 원래 미리보기에서는 하천석이라는 이름으로 나왔고 착용한 선글라스에 비친 눈이 보이는 상태였는데, 미리보기가 해제되면서 이름이 바뀌고 눈이 안 보이는 상태로 수정되었다.[30] 서양식 식사에서 정해진 식사 메뉴 코스에 앞서 식욕을 돋우기 위하여 대접하는 조그만 음식을 뜻한다.[31] 규모가 큰 대회 참가 자체도 경험인데 거기서 6위라는 상위권까지 올라갔다. 당연히 스펙이 되며 이 정도여도 입소문이 타기에 스카웃하려는 곳이 늘어난다.[32] 다만 이런 말을 하는 희철 역시 또다른 전설에 가까운 행보를 보여준 사람이다. 과거의 기본 능력치는 딱 좀 하는 일반인 정도였지만 스스로 성재에게 가르침을 구하고 실력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전국구급 요리대회에 출전해 6위까지 진출하는 등 일반인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스펙업을 이뤄 냈다. 게다가 성재와 달리 강희철은 시스템 버프 같은 것도 전혀 없이 이뤄낸 것이니 오히려 성재보다 훨씬 더 고평가받는 것이 마땅하다.[33] 놀랍게도 효석보다 위다. 수셰프=헤드 셰프이니.. 그만큼 상당한 노력을 해서 천재를 뛰어넘었다는 얘기. 아니면 효석과 더블 헤드 셰프일수도 있다.[34] 현실에서도 희철과 같은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