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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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샤크
Gelshark / ゲルシャーク

이름
파일:미국 국기.svg 스카이-바이트 / Sky-Byt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게르샥
알트 모드
상어
소속
데스트롱거 / 프레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피터 스펠로스
파일:일본 국기.svg 콘도 아츠시[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승태

1. 개요
2. 작중 행적
3. 완구
4. 여담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트랜스포머 카로봇에 등장하는 데스트롱거의 NO.2 이명은 아제독(牙提督) 비스트 모드상어. 카로봇 넘버는 D-005.

기가트론의 충실한 부관으로 과거 전장에서 사이버트론에게 패배했을 때 기가트론에게 구출된 것을 계기로 절대적인 충성을 맹세했다.

주요 무장은 동체에서 빔을 발사하는 메이저 스톰,[2] 상어 형태에서는 꼬리가 되는 왼팔의 갈고리로 적을 치는 앵커 암,[3] 비스트 모드에서는 입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죠스 톨피도.[4] 비스트 모드에서는 수중 이동뿐만 아니라 공중에서 저공 비행도 가능하며 지중에서도 마치 수중처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2화.

의외로 변장에 일가견이 있는지 15화에서 슈퍼 파이어 콘보이의 변장을, 19화에선 팀 신간선의 변장을 하고 컴뱃트론을 방해하러 나오기도 하는데 뻔한 변장에도 전부 알아차리지 못했다(...).[5] 하지만 10화에서 자동차로 변장을 했지만 하필 빨간 자동차인로 변장하는 바람에 스피드 브레이커의 이목을 끌었고, 하필 대화를 나누는 바람에 변장을 들켜 버렸다.

나름대로 능력도 있고 전투력도 꽤 되는 편이지만 의외로 마음약한 구석이 있어 임무에 있어선 허구헌 날 실패하기 일쑤이다. 게다가 부하랍시고 있는 메탈비스트 3인방은 죄다 멍청한 데다가 실질적으로 게르샤크를 리더로 인정하지 않고 있기에[6] 말을 듣지도 않으며 후에 컴뱃트론 팀이 새로 추가되었을 때는 능력있는 블랙 콘보이와 컴뱃트론에게 밀려 점점 기가트론의 신뢰를 잃는 등 입지가 상당히 위험해지기도 한다.

갓 매그너스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했지만 오히려 그에게 속아 된통 당하고 기가트론에게 벌을 받는다.[7]

게다가 블랙 콘보이나 컴뱃트론에게는 바보 취급받는 나날을 보내지만 기가트론을 향한 충성심만큼은 진짜로, 블랙 콘보이가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이용하여 하극상을 일으켰을 때서야 기가트론도 그의 충성심을 인정하게 된다. 이 때문인지 후반부에 기가트론이 용암을 이용해 사이버트론을 몰살을 시도할 때 블랙 콘보이와 컴뱃트론 팀에게는 사이버트론과 같이 죽으라고 말하는 반면 게르샤크에게는 "처음부터 따라가라고 한 적도 없어. 네가 멋대로 들어간 거지"라며 알아서 살아남으라고 말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가트론의 명령에 따라 사이버트론과 싸우긴 했지만 본성이 나쁜 인물은 아니며 옥스와 카운터 애로우가 서로 싸우는 것을 우연히 들었을 때 울고(...), 상황에 따라 아이들을 구해주거나 같이 놀아주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아이들을 구해준 일 덕분에 오니시 유우키는 물론 일반인 아이들마저도 게르샤크 씨라고 부르며 존경하고 있으며 나중엔 그 일로 고뇌하게 되고, 최종화에서 다른 데스트롱거들이 전부 체포돼 브레이브 맥시머스에 의해 구속수감되어 추방되었을 때 홀로 지구에 남아 평온한 일생을 보내게 된다. 브레이브 맥시머스에서 체포된 데스트롱거들이 신세한탄 및 복수할 결의를 다지다가, 메탈비스트 3인방이 "어, 게르샤크가 안 보이네?"라는 대사를 하고 장면이 바뀌어 지구바다에서 평화롭게 헤엄치며 살고 있는 게르샤크의 모습이 바로 카로봇의 엔딩 장면.


3. 완구[편집]


2001년 최초의 완구는 미국에서 출시된 비스트 워즈 트랜스메탈즈 2 사이버샤크의 색놀이이다. 원본인 사이버샤크는 맥시멀 소속이다(...). 이후 2014년에 리뉴얼되어 발매된 완구는 크기가 더 커지고 팔다리도 좀 더 현실적인 체형이 되었다. 이 외에도 마이너하지만, 블랙 콘보이와 같이 트랜스포머 레전즈판으로도 발매한 바 있었다.


4. 여담[편집]


  • 캐릭터 특성상 개그가 많이 약해진 한국 더빙판에서도 원판 못지 않게 개그를 많이 치는 캐릭터이다. 반면 북미판에서는 특유의 개그가 서양 정서에 맞지 않았는지 개그가 더 많이 줄어들었다.

  • 스타스크림 이후로 나온 적 부관급 캐릭터 중에서도 가일다트와 더불어 손꼽히는 선인.[8]




5. 둘러보기[편집]


기가트론 군단
파괴신
기가트론
메탈비스트 군단
게르샤크
굿셔
가스컹크
길드




리더
블랙 콘보이
컴뱃트론
[ 합체 ]
벌디가스}}} ||<-2> {{{-3 돌레이러/그리지버/햅터/셔틀러/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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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본업은 성우가 아니라 록 밴드 가수로 KONTA라는 예명을 사용한다.[2] 한국판은 화산 불꽃탄.[3] 한국판은 상어 갈고리.[4] 한국판은 상어 미사일.[5] 메탈비스트 군단은 15화에서 얘들은 전부 파이어 콘보이 변장을 19화에서 카로보 3형제의 변장을 하고 왔다.[6] 게르샤크를 부를 때도 높임말을 쓰지 않고 아예 야자 틀 뿐만 아니라 가장 자주 하는 말이 "그런데 언제부터 니가 대장이었어?"(...)다.[7] 사실은 갓 매그너스는 데스트롱거를 여전히 안 좋아하며 게르샤크를 속여서 정보를 얻을려고 한 것이다. 게르샤크는 자기 편견에 의해서 망해버린다.[8] 전사로서의 프라이드라든가, 아이들과의 우정 등등의 이유로 훈훈한 모습을 보이거나 개심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본성이 나쁘지 않는 케이스는 저 둘이 최초이자 마지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