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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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동
강원원주혁신도시로 개발되기 전, 이 지역은 치악산 서편을 접경으로 전형적인 농촌마을[4] 이었다. 대부분의 농가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에서 채소를 재배하고, 인삼·버섯 등의 작물을 경작했다.
이 두 지역은 원성군(원주군) 판부면의 반곡리와 관설리의 지역인데, 1973년에 원주시로 편입되어 리(里)를 동으로 고쳐 반곡동과 관설동이라고 하고, 1998년에 2개동을 통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원주혁신도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러한 개발은 현재 반곡·관설동을 원주 주요 도심으로 성장하는 큰 동력이 되었다. 단연코 동부권 중심지로 부상하였으며 현재도 꾸준한 호재로[6] 발전의 여지가 높은 지역이다.
관설동은 원주시청에서 동남방으로 4km 떨어진 동네로, 원주~제천간 5번 국도의 관문이다. 원주시 단구동, 반곡동, 무실동과 판부면 금대리, 신촌리와 맞닿는다. 관설동에는 단관택지가 위치하는데, 원주시 대표 택지개발지구중 하나다.
반곡동은 강원원주혁신도시의 개발 지역으로 이전에는 높은 건물 하나 없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으나 혁신도시 부지로 선정되면서 원주시의 새로운 도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13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원주시의 여러 관공서도 이전했다.
혁신도시 서부와 시내를 연결하는 도로가 건설된다.
강원원주혁신도시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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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행정동. 동쪽으로는 단구동과 개운동, 남서쪽으로는 판부면, 북쪽으로는 행구동과 봉산동에 접해 있다. 원주시조례 제340호 과소동 통폐합에 따라 1999년에 원주시 동남부에 위치한 법정동 반곡동과 법정동 관설동을 통합하여 13개 통 55개 반의 반곡·관설동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했다. 강원원주혁신도시 유치를 동력 삼아 반곡·관설동은 원주시에서 단구동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 4만 명을 돌파했다.
2. 지명 유래[편집]
반곡동
- 이 지역 골짜기 부근의 지형이 소반처럼 생기었다 하여 반곡이라 하였다.
- 두 가지 유래가 존재한다.
- 조선시대 중기의 성리학자인 허후(許厚)의 호에서 온 것이라 전해진다.
- 관설의 원래 이름은 ‘벌판의 논’이었다. 허후가 이 지명 볼눈을 호로 삼아 한자어로 관설(觀雪)이라고 하였다.
3. 역사[3][편집]
강원원주혁신도시로 개발되기 전, 이 지역은 치악산 서편을 접경으로 전형적인 농촌마을[4] 이었다. 대부분의 농가는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에서 채소를 재배하고, 인삼·버섯 등의 작물을 경작했다.
3.1. 자연마을(개발 이전)[편집]
- 반곡동
- 관설동
3.2. 통폐합[편집]
이 두 지역은 원성군(원주군) 판부면의 반곡리와 관설리의 지역인데, 1973년에 원주시로 편입되어 리(里)를 동으로 고쳐 반곡동과 관설동이라고 하고, 1998년에 2개동을 통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3.3. 개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관설동은 1995년 단관택지 개발로 관설동 일부 지역이 개발에 착공했다. 관설동 지역 기준 2500세대 가량의 아파트가 드러선다.
반곡동은 원주시가 2005년 혁신도시를 지원하여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선정되었다.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5] 에 근거하여 추진되었다. 이 과정에서 반곡동 일원이 개발이 확정된다. 2007년 혁신도시 공사가 착공되었다. 이후 2013년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시작으로 차례차례 이전하여 201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끝으로 이전을 마쳤다.
이러한 개발은 현재 반곡·관설동을 원주 주요 도심으로 성장하는 큰 동력이 되었다. 단연코 동부권 중심지로 부상하였으며 현재도 꾸준한 호재로[6] 발전의 여지가 높은 지역이다.
4. 관할 법정동[편집]
4.1. 관설동[편집]
관설동은 원주시청에서 동남방으로 4km 떨어진 동네로, 원주~제천간 5번 국도의 관문이다. 원주시 단구동, 반곡동, 무실동과 판부면 금대리, 신촌리와 맞닿는다. 관설동에는 단관택지가 위치하는데, 원주시 대표 택지개발지구중 하나다.
4.2. 반곡동[편집]
반곡동은 강원원주혁신도시의 개발 지역으로 이전에는 높은 건물 하나 없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이었으나 혁신도시 부지로 선정되면서 원주시의 새로운 도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13개의 공공기관이 이전했다. 원주시의 여러 관공서도 이전했다.
5. 상권[편집]
5.1. 반곡동[편집]
- 2022년 7월 29일 혁신도시 복합용지에 트레이더스 / 스타필드 중 하나가 조건부 건축의결 승인이 났다.
- 원주원예농협 하나로마트 혁신도시점
- 이마트 에브리데이 원주혁신점
- GS수퍼마켓 원주혁신점 / 원주혁신2점
- 노브랜드 원주반곡점
- 메가박스 원주센트럴
- 스타벅스 원주혁신도시점
- 빽다방 원주혁신도시점, 국민건강보험공단점
- 투썸플레이스 원주혁신도시점 / 원주혁신H타워점
- 할리스커피 원주혁신도시S타워점 / 원주혁신도시중앙점
- 파스쿠찌 원주혁신도시점
- 탐앤탐스 원주혁신점
- 공차 원주혁신점
- 롯데리아 원주혁신도시점 / 원주반곡점
- 맘스터치 원주혁신도시점
- 도미노피자 원주혁신점
- 배스킨라빈스 원주혁신점
- 뚜레쥬르 원주반곡현대점 / 원주혁신점
- 파리바게뜨 원주혁신도시점 / 원주혁신도시중앙점
- 올리브영 원주혁신도시점
- 미샤 원주혁신도시점
- 토니모리 원주혁신도시점
- 아리따움 원주혁신점
5.2. 관설동[편집]
- 스킨푸드 홈플러스 원주점 (홈플러스 안)
- 미샤 홈플러스 원주점 (홈플러스 안)
- 수려한 홈플러스 원주점 (홈플러스 안)
- 이니스프리 홈플러스원주관설점 (홈플러스 안)
- 에뛰드 홈플러스원주관설점 (홈플러스 안)
- 더페이스샵 홈플러스원주점 (홈플러스 안)
- 네이처 리퍼블릭 홈플러스원주점 (홈플러스 안)
- 토니모리 홈플러스원주점 (홈플러스 안)
- 아리따움 원주판부점 (하나로마트 안)
6. 주요 시설[편집]
6.1. 주거[편집]
6.1.1. 아파트[편집]
6.1.1.1. 반곡동[편집]
6.1.1.2. 관설동[편집]
6.1.2. 오피스텔[편집]
6.2. 교육[편집]
7. 교통[편집]
7.1. 도로교통[편집]
혁신도시 서부와 시내를 연결하는 도로가 건설된다.
- 동부순환로
- 국도 19호선
- 치악로
7.2. 버스교통[편집]
7.3. 철도교통[편집]
8. 주요 시설[편집]
강원원주혁신도시 항목 참조.
9. 기타[편집]
- 관할 법정동은 관설동•반곡동이다. 판부면에 속했으며 1973년 7월 1일 원주시에 편입되었다.[12] 1999년 1월 1일 관설동과 반곡동이 합병되어 출범하였다. 판부면사무소를 비롯한 시가지의 아주 조금을 관설동이 관할한다. 동명은 반곡동과 관설동을 합친 것이다.
- 판부면행정복지센터는 판부면에 있지 않고 관설동에 위치해 있다.
- 2022년 8월, 반곡동 1260번지 일원에 반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을 알렸다.
- 약 17,000명 수용을 목표로 5,3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 유만마을에 거주하는 30여 세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빼앗긴다며' 반발하고 나섰다.링크
[1]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2] 반곡사이버고향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자료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3] 반곡사이버고향전시관을 통해 다양한 자료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4] 이 지역은 주거지역에 비해 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약 70%가 되었던 곳이다.[5] 구: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6] 혁신도시 시즌2(미정), 이마트 트레이더스 원주, 관설동 아파트 입주, 예비군훈련장 부지 도심조성[7] 아파트 386세대, 오피스텔 180실[8] 폐선[9] 판부, 신림, 제천(봉양) 방향에 장양리공영차고지와 더불어 원주시 시내버스의 양대 기종점인 관설동 종점 및 천연가스 충전소가 있다. 소초면 장양리에서 출발하는 20번대 버스를 포함하여 관설동을 기점으로 하는 버스는 전부 지나간다.[10]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 기준[11] 2021년 1월 5일 완공된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인해 반곡역을 포함한 학성동에 있는 원주역과 기존 노선들로는 기차가 다니지 않게 되었다. [12] 판부면 항목에서 후술하지만, 현 판부면 신촌리도 원래 관설리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판부면을 완전히 반토막냈다. 이에 1983년 관설동 중 서곡리와 금대리 사이의 골짜기 지역을 다시 판부면으로 편입, 신촌리를 설치해 현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