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에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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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이 숨쉬는 공간, EVERVILL
1. 개요[편집]
현진에버빌(EVERVILL)은 건설업체[1] 이자 (주)현진, 현진에버빌(주)의 아파트 브랜드이다. 원래는 원주시의 향토기업으로 (주)현진은 2009년에 부도를 내고 회생절차에 들어갔고 2015년에도 재정난으로 회생절차에 들어갔는데, 디에이건설에 합병되고 법정관리를 잘 끝낸 것인지 지금도 아파트를 짓고 있다.[2] 원래 이 회사가 쓰던 사옥은 후성그룹이 매입해서 본사로 쓰고 있다.[3]
EVERVILL은 영원하다는 의미의 'EVER'와 마을을 나타내는 'VILL'의 합성어로 앞선 기술로 다음 세상까지 계속될 주거 공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 1999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남편을 바꾸는 집"이라는 주제로도 홍보하였다.
아파트 외관이 상당히 모던한데, 흔히 ’비둘기색‘이라고 부르는 푸른빛을 내는 회색을 바탕으로 칠하고 저층부는 짙은 회색의 대리석 혹은 페인트로 마감했으며 포인트로 금색 장식을 사용했다. 현진에버빌이 전성기를 달리던 2000년대 중후반 당시 대한민국 아파트 외관 트렌드는
단지 출입구에 문주 역시 석재로 두껍게 마감해서 무게감과 위압감을 주는 당시 트렌드와 정 반대로, 철골을 활용한 차갑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밀어서 앙상한 철골이 살짝 빈약해 보이긴 하지만 상당히 신선한 시도라고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주)현진의 부도 및 회생 이후에 지어진 현진에버빌은 본연의 디자인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너무나도 흔한 디자인으로 지어지고 있어 실망감을 안겨준다.
이 건설사도 4자 금기를 했던 곳으로, 상당수의 아파트에는 4호가 없다. 그러나 최근 공사중인 부천소사현진에버빌에는 4호가 있는 걸로 봐서는 디에이건설 인수 이후로 4자 금기를 폐지한 것으로 보인다.
디에이건설을 만나 파산까지는 면했지만 실적 및 매출은 회복하지 못하고 있어 2021년 기준 건설사 도급 579위로 몰락해버렸다.
2. 지역별 단지 현황[편집]
2.1. 서울특별시[편집]
2.2. 인천광역시[편집]
2.3. 부산광역시[편집]
2.4. 광주광역시[편집]
2.5. 대전광역시[편집]
2.6. 경기도[편집]
2.6.1. 용인시[편집]
2.6.2. 시흥시[편집]
2.6.3. 광명시[편집]
2.6.4. 광주시[편집]
2.6.5. 동두천시[편집]
2.6.6. 부천시[편집]
2.6.7. 안양시[편집]
2.6.8. 양주시[편집]
2.6.9. 의정부시[편집]
2.6.10. 이천시[편집]
2.7. 강원도[편집]
2.7.1. 삼척시[편집]
2.7.2. 춘천시[편집]
2.7.3. 원주시[편집]
2.8. 충청북도[편집]
2.8.1. 청주시[편집]
2.8.2. 제천시[편집]
2.9. 충청남도[편집]
2.9.1. 서산시[편집]
2.10. 경상북도[편집]
2.10.1. 경주시[편집]
2.10.2. 안동시[편집]
2.10.3. 포항시[편집]
2.10.4. 구미시[편집]
2.10.5. 칠곡군[편집]
2.11. 경상남도[편집]
2.11.1. 양산시[편집]
2.11.2. 거제시[편집]
3. 외부 링크[편집]
4. 관련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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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명칭은 현진종합건설->(주)현진이었다. 이후에 디에이건설이 부도 상태였던 (주)현진을 인수하고 현재의 이름으로 바뀐 것.[2] 예시로 춘천의 춘천현진에버빌 3차와 부천의 부천소사현진에버빌이 예다.[3] 현재 사옥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소재의 한숲스퀘어 그린동이다.[4] 하지만 재도장 시기가 도래하면서 이 디자인이 사라지는 단지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5] 2007년에 2차도 건설을 시작했는데 2009년 현진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되어 현재도 방치중이다.[6] 그 동네에서 갈산현진에버빌2차를 짓다가 어찌된 영문인지 방치되고 있다가 화성파크드림으로 지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