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하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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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피라미드 게임의 등장인물.

2. 등급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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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C → C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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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단발머리와 처진 갈색 눈의 소유자. 유도 중학 부문에서 금메달리스트였었다고 한다. 키는 150cm이고, 공식 MBTI는 INTP이다. 3화에 나오는 모습으로 봐서 흡연자로 보인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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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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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처음부터 꾸준히 자잘하게 등장은 하지만, 크게 분량을 차지한 부분은 딱히 없다. 항상 김다연, 방우이와 F를 괴롭히는 것에 동참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적극적으로 괴롭힘을 주도하며 즐거워하는 김다연, 방우이, 신신예 등과는 달리 식은땀을 흘리거나 김다연의 명령에는 따라도 한 번도 직접 주도하지는 않는 등 다른 가해자들과는 달리 상위 등급의 압박에 의해 억지로 악행에 동참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임예림의 언급에 따르면 큰 체격은 아닌데도 유도 선수답게 완력도 강하고 그 체급에서는 독보적이라고 한다. 또한 김다연과 꽤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 사이인 것으로 추정되며 김다연이 심리적으로 구설하에게 많이 의지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김다연이 심은정에게 맞은 것을 보고 나서서 도와준다. 조용한 편이며 잘 웃지 않고, 항상 핸드폰이나 게임기로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4.2.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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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비중이 거의 공기가 되어버렸다. 일단 투표날을 기점으로 김다연에게 크게 실망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1부 마지막화에서 김다연이 1년 동안 붙어다녔던 우이를 팽한 뒤, 우이를 보고 근본 없는 애랑 무슨 친구냐, 수준이 안 맞다는 식으로 이야기한 이후로 다소 한심하게 보는 듯. 이후 김다연에게 방우이에 관한 문제로 태클을 걸기도 하며, 독백에서는 '애새끼'라는 표현을 쓸 정도. 한참 등장하지 않다가, 체육시간에 과녁피구 수행에서 만점을 받은 아이들 중 한 명으로 이름만 언급되었다.

68화에서 오랜만에 구설하가 등장한다. 구설하가 술을 퍼마시고 노래방에서 자고 있는 김다연을 데리러 온 모습이 보이는데, 전에도 이런 일이 여러 번 있었는지 김다연과 어울리는 무리는 구설하를 아는 듯. 김다연은 구설하를 오랜만에 보고 반가워하는데, 구설하는 대회가 있어서 한동안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 김다연의 몸과 얼굴을 보면 멍자국이 많이 보이는데, 이때까지 나온 내용을 보면 김다연은 집에서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신세를 한탄하는 듯 욕설을 내뱉는 다연을 묘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4.3. 3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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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화에서 도아가 녹화한 영상이 유포된 것을 본 김다연이 이전에 가해자로 공개된 (본인 포함)3명에 대한 동정 여론이 일어난 것을 보고 자기도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빠져나갈 거니까 도와달라는 발언에 결국 인내심이 폭발한 건지 김다연의 안면에 수정펀치를 꽂는다. 그리고 하는 말이 "언제까지 애처럼 굴 거야 김다연." 내가 널 말렸어야 하는지 후회된다고도 말했다.[1]

과거 회상에서 부친에게 멸시 당하는 김다연을 가엽다고 생각했으나 김다연 본인이 학교에서 아이들을 이끌고 일진 짓을 하는 광경을 보며 '불쌍하다', 즉 동정심으로 사실상 눈 감아준 듯한 묘사가 드러났다.

99화에선 결국 선수 자격을 박탈당했고, 김다연과 나란히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다만 자기는 죄가 없다고 생떼 부리는 김다연과 다르게 적어도 그동안 한 짓이 잘못됐다는 자각은 있었는지 죄를 전부 자백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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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화 변화

• 게임을 정말 잘하는 윤예원을 보며 멋있다고 생각한다. 그 덕인지 윤예원은 구설하 라인.

• 자잘하게 여러 장면에서 등장하긴 하지만 설하가 메인으로 등장한 장면은 거의 없다. 그리고 2부 초반부터는 거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원래는 백하린 라인이 모여 있을 때 거의 항상 같이 있었지만 운동선수라는 점 때문에 학교에 나오지 못하는 기간이라 한동안 비중이 공기가 된 채였다.

• 3부 후기에 따르면 구설하는 김다연네 집 가정부의 딸이었다고 한다. 김다연을 향한 감정이 복잡한데 안쓰럽고 불쌍하다는 동정심과 제대로 클 수 없는 환경에서 삐뚤어져간 김다연을 방치해버렸다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꼈다고.

• 혈액형은 B형.

• 체대 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