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림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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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피라미드 게임의 등장인물.

2. 등급 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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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D → D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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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포뇨로 교정기를 끼고다닌다. 주근깨가 있고 눈 사이 간격이 넓은 편.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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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명자은과 친했으나 그를 배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1] 14회 피라미드 게임에서 성수지를 뽑은 5명 중 1명이다. 아직까지 그 이유는 불명이나, 성수지는 백하린의 사주일 것이라고 추정.[2] 56화에서 성수지 일당을 감시하다가 성수지에게 걸려버린다. 2부에서 다시 등장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수지와 친구들이 있는 과학실을 염탐하다가 수지에게 걸린다. 그 후 자은이에게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를 하는데, 마지막에 본심을 내뱉는다.[3]

다만 앞으로 성수지에게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어 보인다. 63화에서 고은별의 피구게임을 가장한 집단린치를 천재적인 방법으로 무력화시킨 수지를 싸늘하게 쳐다본다. 아무래도 전에 명자은을 찾아갔다가 수지에게 수모를 당한 것에 대해 쌓인게 있는 듯.

역시나 64화에서 하린의 사주를 받아, 수지와 자은의 관계를 이간질시키는 공작을 벌인다. 체육시간이 끝나고 자은을 따로 불러 수지의 뒷담을 한다. 해준이가 미영-유현과 화해하지 못 하고 있는 이유가, 수지가 미영-유현에게 해준이 욕을 했기 때문이며, 수지의 방법은 아이들을 서로 미워하게 만드는 방법이기에 틀렸다고, 사실 수지는 이간질하기를 좋아할 뿐이라고 선동한다. 그러나 자은은 수지는 좋은 사람이고,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강하게 이야기한다. 수지가 반 아이들에게 화가 나있는 것은 오히려 사람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이라고, 스스로 자각하지 못할 뿐 좋은 아이라 항변한다. 그러자 유림은 되려 행복반은 자은이 때문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논거로, 자은이 탓을 한다. 참고로 중간 부분부터 수지가 계단 위에서 엿듣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유림은 하린의 사주를 받아 나름대로 머리를 쓰지만, 너무 누군가의 개입이 있었다는게 티가 날 뿐만 아니라, 자은이를 기본적으로 얕보며 가스라이팅을 시전하고, 그마저도 이런 행보를 수지에게 너무 쉽게 간파당하여[4], 소위 '매력 없는 같잖은 악당'이 되어버렸다.

이후 조유림은 자은을 불러 수지에 대한 음해를 시작한다. 그러나 자은이는 조유림에게 수지는 스스로 자각을 하지 못 할 뿐 착하고 좋은 아이라고, 수지가 반 아이들에게 화가 나 있는 건 오히려 사람에 대한 기대가 있기 때문이라고,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함부로 얘기하지 말라고 강하게 이야기한다. 그 때 조유림이 명자은에게 행복반이 만들어진 이유는 명자은 때문이라고 질책하면서 화를 내다가, 수지에게 저지당한다.

74화에서 교무실에서 보고 들은 것을 백하린에게 전부 알린다. 그러면서 라해준이 피라미드 게임에 대해 다 부는 거 아니냐고 우려를 표하지만, 생각보다 덤덤한 백하린의 태도의 의아함을 내비친다.
알려질까 두렵냐는 백하린의 물음에 당연한 거 아니냐고 묻다가 라해준이 공론화하지 못하는 이유를 듣는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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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화 변화.

• 희망 전공은 기계공학, 혈액형은 A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