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관(아테나:전쟁의 여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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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 전쟁의 여신의 등장인물. 배우는 유동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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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 국장. 이정우하고는 가까운 친척.

손혁과는 한 판 승부해 본 사이이며, 과거 이정우의 아버지 이철우하고는 동료였지만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에서 이철우를 지키지 못한 것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 때문에 이정우를 계속 믿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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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국정원 블랙요원들의 리더인 B1으로 등장. B2~B6를 호출하나, 손혁과 윤혜인에게 각각 B5, B6가 당했다는 사실을 들으며 B2~B4와 같이 일본 내부의 러시아 정보국의 아지트에 감금된 핵물리학자인 김명국을 구출하는 작전을 진행했으나, 부하들은 모두 살해당하고 자신은 손혁과 윤혜인에게 생포당해 자백유도제를 치사량 이상으로 주입당하는 등 험한 꼴을 당했다.

이후 어찌저찌 생존해서 손혁과 윤혜인과 대면했으나, 진실을 말하기엔 너무 큰 리스크가 작용, 결국 스스로 보류한다.

13화에서 손혁을 체포해서 대면. 3년 전 자신도 말을 하지 않았듯이 손혁도 이에 맞 받아쳐서 곤경에 처한다.

15화에서 이정우, 김준호와 함께 조명호 대통령을 만나서 정우가 윤혜인의 부분 사면을 부탁할 때 자신이 대신 그 말을 전해준다. 단, 법적 효과는 갈 수 있어 그건 어쩔 수 없다고... 그런데 그 이후 손혁의 부하 앤디가 아테나 여전사와 함께 NTS에 투항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윤혜인을 빼돌리기 위한 그들의 페이크 작전. 이로 인해 NTS가 손혁 일당한테 점거 당한다.

최종회에서 NTS가 재습격당하자 직원들을 안전시설로 대피시키고 아테나 용병들을 사살했다. 자기보다 어린 직원들을 대피시키면서 싸움에도 불구하고 부상 한 번 안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