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윤(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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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드라마 아이리스, 아이리스 2의 등장인물. 배우는 백신.


2. 상세[편집]


NSS 내사실장.

시즌 1 에서는 박상현의 상관으로 나오지만, 시즌 2 에서는 강철환 국장의 오른팔로 나온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아이리스 1[편집]


NSS에서 내사과를 관리하고 있는 내사실장이면서 박상현의 상관으로 등장한다. 성격도 민폐 끼치지는 않고 개그기가 약간 있는 인물이다.

6화에서 약간 불량스러운 스타일로 일하는 양미정을 보고 당황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를 본 백산은 시대가 바뀌는데 굳이 처벌할 필요가 있겠냐며 그냥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자고 한다.

8화에서 오현규 실장의 결과를 듣기 위해 등장. 오 실장이 어이 없이 썰렁한 농담을 해대자 그냥 나온다.

11화에서 회의에 참석하여 북한 테러범에 관한 단서가 없다고 하자 당혹해 한다.

12화에서 백산 국장, 홍수진, 정형준 비서실장과 북한 평양에 파견 되어 3차 회담 일정을 조정하려하지만 북한의 무리한 요구 때문에 우려를 표낸다.

14화에서 박상현이 진사우에 대한 내사에 대해 물어보자 내사면 자기가 모르겠냐며 의구심을 품게 된다.

15화에서 황태성 요원에게서 박상현이 반역죄로 구속되었다는 걸 듣고 안보수석인 유강호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거기다 16화에서 최승희도 반역죄로 잡혔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유강호를 부르게 된다.

17화에서 유강호가 백산과 진사우 일당을 체포하러 오자 바로 박상현을 석방시켜서 데려와 인사를 시키고, 유강호를 두둔한다. 때문에 NSS 동료들에게 눈총을 좀 밭는다. 특히 오 실장한테 저 양반은 삭은 동아줄이니 그러다 끊어지겠다 라고 듣는다.[1]


3.2. 아이리스 2[편집]


3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는 아이리스 2 에서는 국정원에 있다가 강철환 국장이 NSS로 복귀 시키면서 내사과 실장으로 재등장.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좀 심드렁해진 것 같다.

6화에서 호송 작전 문제때문에 회의를 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때는 비중이 별로 없다.

12화에서 강철환의 지시를 받는 인물로 다시 등장. 강철한의 지시를 따라 NSS 상황업무를 책임지게 된다. 최민 부국장을 감시하는 감시자가 되며, 때때로는 NSS의 내사과 실장답게 아이리스의 스파이를 색출하는 담당도 맡는다.

16화 초반에서 정유건을 잡으려고 시도를 했지만 도주하면서 실패하고, 종반부에 아이리스의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현우윤시혁을 국정원으로 이송시킨다.

그러나 17화에서 국정원으로 이송하던 도중, 윤시혁이 호송 요원 4명을 죽이고 요원 1명과 서현우에게 부상을 입혀 도주하면서 현우는 극적으로 스파이 혐의를 벗는다. 뒤늦게 윤시혁을 잡으려고 하나 윤시혁은 이미 도주한 뒤였다.

18화에서 정유건이 강병진과 접선한다는 사실을 눈치체어 강병진을 구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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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이후 시점인 아테나 촬영 도중 유강호 배우인 박용기가 대마초 혐의로 자진 하차하면서 진짜로 선이 끊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