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진(아이리스 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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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2의 등장인물. 배우는 백성현.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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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의 NSS 해커요원. NSS 내의 발 빠른 소식통이자 팀의 분위기를 띄워주는 녀석.

평소에는 NSS에서 일하면서 유중원 일당과 아이리스를 쫒는 녀석이지만 최민, 지수연과 더불어 그림자 요원이 된 정유건이 믿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조력자가 되어주기도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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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사격훈련 하는 것으로 첫 등장. 본인은 3시간이나 눈밭에 누워있어서 너무 추웠다고한다.(...)

3화에서 친구인 김지헌과 북한 측의 도청을 재밍하느라 5시간이나 고생한다.(...)

13화에서 지헌과 같이 박태희를 잡기 위해 등장. 그러나 박태희가 발 빠르게 도주해 놓치고 만다.

14화에서 우연히 그림자 요원으로 일하는 정유건의 연락을 받는다. 이때 어디 갔다오셨냐고 유건을 걱정하는 것은 덤. 유건에게 유중원의 여 수하인 박태희에 대한 조사를 부탁받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한다. 그 뒤로 유건이 다시 연락해오며 유중원 일당이 있던 곳의 CCTV 조사를 부탁받고 조사한다.

15화에서 자주 가던 레스토랑에 유중원의 수하 박태희가 나타나면서 유건에게 박태희가 나타났다고 알리며 유건이 중원이 있는 곳을 찾아내는 계기가 된다. 한편, NSS내부에 스파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지수연과 함께 스파이로 의심이 되는 서현우와 윤시혁을 뒷조사한다.

18화에서 정유건을 다시 만나 백산과 관련된 하드 디스크를 받아내는 것으로 등장. 덤으로 최민 부국장의 동태를 살펴봐달라는 유건의 부탁을 받고 돌아가려던 찰나에 그만 황 실장을 비롯한 내사과 사람들에게 딱 걸려 해임 및 구금조치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20화에서 수연과 강철환 국장이 그를 무혐의 처분으로 바꾸어 마지막 순간에 유중원을 막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