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인(아이리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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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이리스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혜진.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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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S 자료실장. 최승희의 절친.

승희의 부탁 때문에 위험에 휘말리기도 하는 승희 친구 정인은 승희를 돕고자 애쓰는 인물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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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의 죽음 이후, 힘들어하는 승희를 달래기도 하면서 마음을 어느 정도 다 잡고 복귀한 승희와 다시 파트너로 활약한다. 그러나 현준을 잊지 못 하는 승희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러다 NSS 습격사건 때 현준을 본 승희가 현준이 살아있다고 믿음이 확신으로 변했을 때, 처음에는 어리둥절 해 했지만 헝가리 추락에서 증거가 조작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를 승희에게 전하고 뒷조사를 시작한다.

이후 15화에서 진사우의 요원들에게서 탈주를 한 승희를 데리고 나오면서 부탁한 휴대폰과 총을 준비해준다. 그 뒤로 승희와 서울 주변 일대를 수색하면서 오현규 실장과 양미정의 도움을 받아서 강도철의 강경파 테러범들과 빼앗긴 핵폭탄의 행방을 찾아내려고 한다. 진사우가 추적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운 좋게 체포 되지 않는다.

17화에서 NSS에 돌아온 현준을 만난 뒤로 승희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은근 놀리기도 한다.

18화에서 황태성과 함께 양미정을 죽인 범인의 사진을 복구하는데, 이때 현준이 복구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란다. 미정을 죽인 범인은 전에 일본에서 만나본 적이 있었던 의문의 테러단체 아이리스의 킬러 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