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희(아테나:전쟁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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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죽음


1. 개요[편집]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등장인물이다. 배우는 이지아.


2. 작중 행적[편집]


NTS 요원이며, 2화 마지막 즈음에 이정우와는 예전에 연인 사이였던 사실이 밝혀진다. 아버지인 한정필[1]은 현재 청와대 정책실장. 이정우와 헤어진 이유가 아버지 쪽에서 딸을 아끼다 보니 일어난 일인 듯 하다. 3화부터 NTS에 합류.

초반에는 사건이 일어나면 꽤 굴렀다.[2] 그리고 손혁에게 접근하라는 임무를 받았는데,[3] 순조롭게 진행 중. 이정우의 상황을 이용한 작전을 건의했는데, 이 와중에 아직도 꽤나 마음이 있다는 걸 보여준다. 그리고 여태까지의 접근 작전이 빛을 발해 결국 손혁과 진한 애정 행각을 벌이고 그와 하룻밤을 보낸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 한정필아테나의 일원이다. 결국 정체가 드러난 아버지에 대해 애증을 보이던 중, 아버지가 손혁의 저격 지시에 의해 한 번은 윤혜인이 이정우 저격을 방해하면서 오발로 맞은 거 한 방, 다른 저격수의 저격으로 한 방 더 맞고 사망하고 만다.

손혁의 NTS 폭탄 테러 점거 작전에서 폭탄 찬 인질 신세가 되기도 했으며, 아테나 하급 요원 조달 책임자를 죽이기 위한 색기담당급의 미인계도 구사했지만, 자기 아버지가 죽은 뒤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인 PTSD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2.1. 죽음[편집]


19화에서 PTSD가 극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혼자 손혁의 미사일 발사를 막으려고 단독으로 진입해 부하를 몇 명 죽이고 발사용 미사일과 연결된 노트북을 반파하지만, 결정적으로 손혁을 쏘지 못하고 부하들과 손혁한테 총을 많이 맞고 만다.[4]

NTS의 응급 요원들이 그녀를 살려 보려고 노력했지만 과다 출혈로 인해 결국 순직. 뒤늦게 현장을 찾은 김준호는 재희의 죽음에 충격을 크게 받았으며[5], 이정우를 통해 한재희의 사망 소식을 알게 된 권용관 국장과 상황실 사람들도 충격이 컸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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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정우가 정식으로 연애 또는 결혼 승락받기 위해 한정필을 만났을때는 국가정보원 1차장이었다.[2] 복부를 칼에 베인다든지, 팔에 총을 맞는다든지...[3] 일본 임무 도중 손혁이 갑자기 조용한 데로 데려갔다. 한재희는 여기서 뭐하냐며 당황했도, 손혁은 우리도 알고 있다고, 미녀 요원을 지키는 임무도 있다는 농담으로 얼버무린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에서 김명국 박사와 관련된 수사를 하고 있다며 정보를 얘기해 준다. 이게 오히려 정보를 유출한 게 되어 버렸다.[4] 손혁은 여기서 멈추면 그동안의 정이 있으니 살려주겠다 하지만 한재희가 거절하자 바로 총을 쐈다.[5] 충격이 얼마나 컸다면 그동안 선배라고 불렀다가 이때 처음으로 선배 불렀다가 누나라는 호칭을 처음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