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우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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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린린시.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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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등장한 린린시로, 강력한 돌진력과 커다란 뿔로 적을 때려부수는 버팔로의 수권 임수 버팔로권의 권사. 강력한 힘과 빠른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다. 버팔로와 같은 허벅지 근육과 임기를 띤 굵은 뿔의 힘으로 적을 벽과 함께 파괴하면서 폭주한다.

머리에 거대한 뿔이 나있으며 등에 붉은 망토를 걸치고 있다. 또한 몸의 이곳저곳에 소의 코에 거는 코뚜레처럼 생긴 장식이 있다.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며, 승리를 위해서라면 비겁한 짓도 서슴치않는 비열한 성격. 몸도 마음도 버팔로가 되어버렸기에 마치 투우의 소처럼 붉은 색에 흥분해 돌진해버리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3. 사용 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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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팔로충각타(バッファロー衝角打)

• 버팔로맹우각(バッファロー猛牛脚)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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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 등장. 본래 린시였으나 임수전의 시험의 방을 통과하면서 린린시로 승급했다. 직후 거리에 나타나 마구 돌진하면서 날뛰던 중 달려온 게키레인저와 교전. 같은 파워 타입인 칸도 쟝을 압도하며 날려버리지만 후카미 레츠와 우자키 란에게 패배했고, 린린시가 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몸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기에 철수했다.

이후 다시 출격해 레츠와 란이 못 움직이게끔 린시들로 붙잡은 후 그대로 돌진해 린시들까지 모두 날려버리는 팀킬까지 하며 두 사람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일상 속에 수련이 있다."는 권성 마스터 샤프의 말에 따라 걸레질 수행을 통해 파워의 사용법을 익힌 칸도 쟝의 '걸레닦이 권법'에 당해 석유가 가득 찬 드럼통을 들이받고 그대로 폭발에 휘말려 패배한다.

이후 자신이 졌다는 것에 분노해 거대화. 여전히 강력한 파워와 빠른 스피드로 게키토우쟈를 농락하지만 한판의 투우쇼를 벌인 후 세 사람이 힘을 합치면서 파워, 테크닉, 스피드 등 3가지 힘을 동시에 발휘하기 시작한 게키토우쟈의 대완완각을 맞고 전사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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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들소의 일본어 야규우의 아나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