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시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등장 정령에 대한 내용은 린시(엘소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リンシ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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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서 나오는 악의 조직 임수권 아크가타 & 환수권의 하급 권사. 특이하게 미국판인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에서도 이름이 똑같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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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임의 대란 당시에 전사한 임수권사를 리오가 강시와 비슷하게 되살린 존재들로, 완전히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닌 언데드에 가까운 존재들이다. 때문에 지능도 낮고 언어 능력도 없지만 비명 정도는 지르기도 한다. 움직임이 딱딱하며 강시처럼 움직이기도 한다. 무기는 창을 사용하며, 쓰러뜨리면 석화한 후 부서지면서 사망한다.

린시들의 전투력은 생전의 실력이 크게 작용하며, 메레의 경우 아예 린시 상태를 생략하고 처음부터 린린시로 살아났다. 린시들은 시험의 방으로 불리는 곳에서 시련을 이겨내야 린린시가 될 수 있다. 이 방이 처음 등장한 3화에서는 탈락하면 그대로 죽어서 시체로 되돌아가는 것처럼 묘사했지만, 36화를 보면 100회 이상 통과하지 못한 낙제생도 있다. 이로 보아 시험의 방에서 죽느냐 사느냐는 린시의 재량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주로 메레나 리오의 부하들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삼권마가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환수권의 등장 이후에는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론이 메레를 임수전으로 납치한 후에는 그의 부하가 되어 행동하기도 한다.

3. 낙제생 린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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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ちこぼれリンシー

36화에서 등장한 특수한 개체. 성우는 시오노 카츠미/신용우.

시험의 방에서 100번 넘게 탈락한 낙제생으로, 보통 린시들이 하나같이 지능이 낮은 모습을 보이는 데 반해 이 녀석은 메레가 뇌물을 요구하자 뇌물을 어떻게 마련할 지 고민하는 등 나름 머리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모습이나 100번 넘게 탈락했다는 설정으로 보아 다른 린시들과 달리 시험에 방에서 탈락했어도 생존해서 다음 기회를 노릴 정도의 역량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수전 당주의 방에 들어와 메레에게 린시가 아닌 린린시가 되고 싶다고 어필했고, 그 대가로 메레에게 뇌물을 요구받는다. 그 후 놀이터에서 뇌물을 어떻게 마련할 지 고민하던 중,[1] 지나가던 괴도 3자매가 보석을 들고 있는 걸 보고 그걸 빼앗으려 들지만 후카미 레츠에게 걸려서 얻어맞고 날아가고 만다. 그 후 임기병 부토카의 갑옷을 훔쳐입고 보석을 훔치는 데 성공, 보상으로 메레의 무한열파로 린린시가 되려하지만 메레가 혈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거대화하고 만다.

직후 히사츠 켄이 조종하는 사이다이오와 맞붙게 되는 데, 이때 켄은 사이다인의 소유권 문제로 다른 멤버들과 다툰 것 때문에 제대로 폭주해버렸고, 결국 제대로 저항하지도 못한채 전사하고 만다. 메레는 멋진 다이아몬드가 손에 들어왔다며 좋아했지만, 알고보니 유리로 만든 가짜였다.

4.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 하늘을 나는 유령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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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투원들과 함께 등장해서 고카이저에게 쓸려나갔고 전투원들끼리 서로 합체해서 공격했으나 역시나 쓸려나갔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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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모티브는 중국어로 수련이라는 뜻의 리엔시로 추정된다. 모티브는 강시.

언데드이기 때문에 별로 기억되는 사실은 아니지만 컷맨에 이어 정말 오랜만에 나온 지구인 전투원이다. 정확히는 지구인 무술가들이 죽어서 언데드화 한것이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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