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는 하이브리드 차량에 적용되는 친환경 기술로 주거밀집지역, 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진입 시 차량 스스로 엔진을 끄고 구동모터로만 주행한다. 내비게이션 정보, 전방 카메라로 인식한 표지판 정보, 운전자 주행 패턴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제어해 EV 주행 활용을 극대화한다.
그린존 진입 시 클러스터에 그린존 아이콘을 띄워 운전자에게 알리며, 주행 시간 및 거리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컨트롤 유닛이 엔진과 구동모터를 제어한다.
2022년 1월 25일, 기아 니로(디 올 뉴 니로) 출시와 함께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2세대가 적용됐다.
2. 원리[편집]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에는 전기 전용 파워트레인 작동에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가 있다. PHEV의 제어 시스템은 배터리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결정해야 하는데 이 백서에서는 Green Zone이라고 하는 미리 정의된 지리적 영역에서 전기 작동을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PHEV 제어 시스템의 프로토타입 구현하게 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운전자가 어디로 갈 것인지 결정한 다음 경로를 사전 정의된 안전 구역 데이터베이스와 비교여 제어 시스템을 통해 전기 전용 모드에서 Green Zone 섹션을 구동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에너지를 확보한다. 차량이 그린 존에 진입하면 파워트레인 작동이 수정되어 엔진 작동이 제한되는 원리다.
3. 함께 보기[편집]
4. 참고 문헌[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18:45:12에 나무위키 그린존 드라이브 모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