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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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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포켓몬. 모티브는 회전초이다. 넓은 공터에서 레츠고 모드로 빙글빙글 도는 방법이 추천된다.
3. 포획[편집]
레벨과 상관없이 레츠고 모드로 1000보를 걸은 후 레벨업하면 진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꼼수를 쓰더라도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기 때문에 야생에서 굴러다니는 공푸리를 잡는 게 편하다. 스토리 후반부 사막쪽을 잘 둘러보면 굴러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누룽지 숲길에서 고스트 조우 샌드위치 먹으면 많이 나온다.
4. 대전[편집]
타입은 풀/고스트. 타타륜, 원종 모크나이퍼 등과 같다. 생긴 것도 타타륜과 비슷하며, 같은 물리 어태커라는 점도 같다. 다만 타타륜과는 종족값 차이가 37이나 나서 이쪽은 타타륜에 비해 좀 빈약한 편. 또 공격은 115로 준수한 편이지만, 특공에 80이나 낭비되는 바람에 55-70-70이라는 저속한 내구에다 스피드도 90으로 격전지에 위치해 있다.
기술폭도 다른 풀/고스트에 비해 상당히 좁다. 풀 자속기는 파워휩을 쓰면 되지만 고스트 자속기로는 섀도클로를 배우지 못해 고스트다이브를 써야 하며, 견제기는 위력이 낮은 구르기와 달려들기뿐이다. 그나마 나이트헤드, 힘흡수, 야습, 씨뿌리기를 배울 수 있어 남는 기술칸을 채울 수 있다.
신 특성 바람타기를 지녔는데, 효과는 순풍이 불 때 공격을 올리거나, 바람 기술을 맞았을 때 공격을 무효로 하고 공격을 올린다. 바람 기술은 다음의 16개이다.
찌리비크의 풍력발전과 비슷한 효과를 지녔지만, 찌리비크와는 달리 이쪽은 특성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바람 기술, 즉 폭풍 데미지를 입지 않고 역으로 공격이 올라간다는 점. 바람 기술을 무효화해 공격이 올라가는 효과가 순풍일 때 공격이 올라가는 효과와 중복 적용되는지는 나와봐야 알 듯 하다. 또한 찌리비크는 전기/비행타입이라 주요기술 중 눈보라 정도만 약점을 무효화하는 반면 풀의 약점인 폭풍/열풍/눈보라를 무효화할 수 있으므로 특성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 기타[편집]
- 생명체를 모티브로 했지만 같은 타입의 타타륜처럼 무생물적인 모습을 가졌다. 다만 타타륜과는 달리 이쪽은 성비가 존재한다.
- 베라카스랑 더불어 주인 포켓몬도 아니고 그렇다고 네임드 트레이너가 사용하지도 않는 포켓몬이다.
- 진화체 공통적으로 가지가 얼굴로 묘사되었다. 그푸리는 씨앗으로 눈만 표현한 데 반해, 공푸리는 떠다니는 가시덤불로 눈꺼풀 모양도 만들었으며 앞모습으로 코와 입까지 모두 구현되었다. 또한 입 부분의 가시덤불은 공격 모션을 취할 때 찡그리기도 한다.
- 레츠고 모드로 걸음 수를 쌓아야 진화하는데, 스스로 바람을 타고 굴러다니는 회전초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