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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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2.1. 뮤지컬[편집]
2.2. 연극[편집]
2.3. 드라마[편집]
2.4. 기타 공연[편집]
2.5. OST[편집]
3. 수상 내역[편집]
4. 여담[편집]
- 애니맥스의 주제가 번안에 참여했는데, 애니맥스의 주제가 퀄리티 상향 평준화의 일등공신이다.
- 노래할 때 특유의 말투 혹은 창법에서 비롯한 버릇, 속어로 '쪼'가 굉장히 심한 배우 중 하나라는 평을 받는다. 쪼가 워낙 강하다 보니 합창에서 김경수의 목소리만 골라내거나, 넘버를 무작위로 섞어 듣다가도 어느 넘버를 김경수가 불렀는지 맞히는 건 일도 아니라고.
- 공대를 다니다가 가수가 되고 싶어 자퇴를 하고 서울에 올라와 실용음악과에 진학했다. 실용음악과 수업의 일환으로 뮤지컬 단체관람을 하고 나서 큰 감명을 받아 뮤지컬 배우가 됐다고. 뮤지컬을 처음 접했을 당시, 배우들이 '제대로 된 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뮤지컬 무대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PLAY DB 인터뷰 공뜨미 영상[7]
- 피아노, 기타, 우쿨렐레,
비올라등 악기 연주를 매우 잘 한다. 특히 기타를 좋아한다고. 실용음악을 전공해서 곡을 만들 줄 알고, 작곡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뮤지컬 트레이스 유 공연에서 매 회 새로운 자작곡을 선보인 바 있다. - 뮤지컬 팬레터 4연 3월 4일 공연 직전에 한 '혜화로운 공연생활' 라이브 방송에서 해적 룰렛 실패로 임별 배우가 갖고 있던 홈트 촬영권을 양수받았다. 이후 임별 배우처럼 다른 배우에게 홈트 촬영권을 넘기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홈트 촬영권 최종 당첨자가 되었다.
좋은 기운!!해적룰렛 클립영상어떻게 하면 두 번이나 걸리지그래서 홈트는 언제 - 무대 소품을 잘 부순다(...) 사의 찬미에서 쓰레기통을 찌그러트리고[8] 당시 참사를 정리한 그림 축음기를 부순다든지, 트레이스 유에서 의자를 부순다든지. 인터뷰(뮤지컬)에서도 의자를 찼다가 상판을 분리시켜버린 적이 있다.
- 팬들 사이에서 수달을 닮았다는 말도 많이 듣는 편. 공교롭게도 라흐마니노프에서 맡았던 배역 '니콜라이 달 박사'와 이름을 합치면 '경수달'이라 아예 수달로 표현한 팬아트도 많다.
- MBTI가 ISFP라고 밝혔다. 트레이스유 인터뷰 영상
- 애처가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아닌 게 아니라 인터뷰 때마다 아내 얘기를 꼭 한다. 와일드 그레이 인터뷰 영상에서 "내가 쓴 대본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사람은?" 이라는 질문에 바로 '아내'라고 답할 정도. 와일드 그레이 인터뷰 영상 [9] 와이프랑 맥주 마시면서 영화 보는 게 인생의 낙이라고 한다.
- 뮤지컬 배우를 꿈꾸기 전까지는 뮤지컬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고 자신은 예술과 거리가 너무나도 먼 군인 집안에 공대생이었다고 한다.
- 뮤지컬 배우를 하면서도 곡 작업과 노래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고 답하였다.
- 트레이스 유 커튼콜에서 본인의 자작곡을 공개했다.
거의 매 회차 다른 곡을 공개했기 때문에 트레이스유 공연을 보러 가지 못하는 팬들은 고통받는다고. - 과거 동의대학교에 재학하던 시절 MBC 대학가요제에 출연해 은상과 네티즌 인기상을 받았다. 2002 MBC 대학가요제 으랏차차 [10]
4.1. 인터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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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ENT 인터뷰] 뮤지컬배우 김경수! 원칙과 진정성으로 관객을 소중하게 여기며 진실된 소통을 하는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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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거진PS] <인터뷰> 김경수, 소품 참사의 진상 [NO>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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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흐를 사랑한 남자, 어느새 고흐를 닮아 버렸다
- [DA:인터뷰] ‘스모크’ 김경수 “시인 이상, 한 번만 만날 수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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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의 진지하고 따뜻한 달 박사로 돌아온 배우 김경수
- [인터뷰YAM #1]김경수, 책임감으로 물들인 ‘라흐마니노프’
- [인터뷰YAM #2]‘라흐마니노프’ 김경수, 따뜻한 위로 있어 다행이다
- [인터뷰YAM #3] 김경수 “결혼 후 온전히 작품에 집중…일도 잘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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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뮤지컬 배우 김경수 “무대는 나의 뮤즈, 초심 지킬래요”
- 사랑할 수밖에 없는_뮤지컬 <호프> 배우 김경수
- [인터뷰] '빈센트반고흐' 김경수 "가장 힘들 때, 나를 구원해 준 작품"
- [인터뷰②] '빈센트반고흐' 김경수, "'테오 반 고흐' 찾아봐주길 바라"
- [인터뷰③] 배우 김경수, "재테크 방법? 가장 안전한 선택만 해"
5.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02:13:14에 나무위키 김경수(배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부모님께 이름 뜻을 여쭤본 적이 없어 뜻은 잘 모른다고. 본인은 서울이 곧 수도이니까 세상에서 열심히 살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한다. 훈음은 서울 경(京)에 목숨 수(壽). 관련 인터뷰[2] 출처 [3] 2014년 결혼했다.[4] 연뮤덕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이다. 인상이 엄기준을 많이 닮은 터라, '작은 엄기준'을 줄여 작엄이라고 불리는 것. 뮤지컬 인터뷰를 할 때 엄기준이 보러 오자, 평소 엄기준의 절친이자 이때 김경수의 상대역을 맡았던 민영기가 엄기준에게 김경수를 소개하며 "기준아, 얘가 작엄이래!"라고 한 적도 있었다고. 연기한 배역을 부를 때는 거기서 엄까지 줄여서(...) 아예 작이라고도 한다. 가령 아가사의 로이는 작로이, 광염소나타의 S는 작에스라고 하는 식.[5] 같은 해 12월에 막공을 올린 것이 아니라, 2009년 12월에 끝난 롱런 작품이다.[6] 참가 당시 동의대학교 토목공학과에 재학 중이었다. 팀명은 으라차차.[7] 5분 49초 쯤부터.[8] 이 참사는 2022년 더뮤지컬 설문조사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참사' 1위에 선정됐다.[9] 2분 20초 쯤부터.[10]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