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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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195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비평준화 시기, 전국에서 최고 명문 고등학교로 꼽히던 경기고등학교 출신이다. 경기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한 후 1979년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사법연수원(12기)도 수석으로 마쳤다.[1]
군법무관을 거쳐 서울민사지방법원(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첫 발을 내딛어, 동부지원, 춘천, 대전 등에서 근무했으며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장을 지냈다. 이후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법정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연수원 12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되어 대전과 서울에서 항소심 재판을 맡다가,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으로 4년 넘게 일했다. 이후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을 거쳐 대법관으로 영전했다.
대법관으로 있으면서, 2016년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도 맡았다.
퇴직 후, 서울대학교 로스쿨에서 초빙 교수와 개인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2021년,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BHC-BBQ 간 법적 분쟁에서 BHC의 대리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자연스레 차기 대법원장 후보군에서는 멀어질 듯 하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2. 생애[편집]
1957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비평준화 시기, 전국에서 최고 명문 고등학교로 꼽히던 경기고등학교 출신이다. 경기고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한 후 1979년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사법연수원(12기)도 수석으로 마쳤다.[1]
군법무관을 거쳐 서울민사지방법원(현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첫 발을 내딛어, 동부지원, 춘천, 대전 등에서 근무했으며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장을 지냈다. 이후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행정처 법정국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연수원 12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되어 대전과 서울에서 항소심 재판을 맡다가,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으로 4년 넘게 일했다. 이후 서울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을 거쳐 대법관으로 영전했다.
대법관으로 있으면서, 2016년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도 맡았다.
퇴직 후, 서울대학교 로스쿨에서 초빙 교수와 개인 변호사로도 활동했다.
2021년,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BHC-BBQ 간 법적 분쟁에서 BHC의 대리인으로 나서게 되면서 자연스레 차기 대법원장 후보군에서는 멀어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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