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각본가)

덤프버전 :

김태희

파일:김태희(드라마 작가).jpg

본명
김태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직업
드라마 작가
데뷔
KBS 2TV 2006년 위대한 유산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Tae Hee Kim(dramasin)

1. 개요
2. 이력
3. 비판 및 문제점
4. 여담
5. 김태희 사단
5.1. 연출
5.2. 배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드라마 작가 및 각본가.
특이점으로 김태희 작가의 개인 커리어에 있어 메인 작가로 활동한 모든 장편 작품오리지널 작품이 한 편도 없고, 전부 각색작이라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각색작 중 원작이 있는 경우는 원작 작가의 의도를 철저히 무시하는 자의적이고 황당한 스토리 변경등 특유의 헤이트 물 성향을 지속적으로 보이다보니, 당연스럽게도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으며 원작파괴범으로 악명이 높다. 그렇다보니 대체로 전 세계적으로 롱런할 수도 있었던 좋은 작품의 상업적 가치를 크게 훼손시키고, 결과적으로 악평만을 받는 결과를 초래해 상업 작가로서의 자질을 의심 받고 있다.

그동안 담당한 작품으로는 시간 순서로 KBS 2TV에서 2006년 방영 된 위대한 유산, KBS 1TVKBS 2TV에서 2008년 방영 된 대왕 세종[1], KBS 2TV에서 2010년 방영 된 성균관 스캔들, KBS 2TV에서 2016년 방영 된 뷰티풀 마인드, tvN에서 2019년 방영 된 60일, 지정생존자, JTBC에서 2022년 방영 된 재벌집 막내아들이 있다.


2. 이력[편집]


데뷔 작은 KBS 2TV에서 2006년 방영 된 위대한 유산으로 메인 극본은 이숙진 작가로 김태희 작가는 보조 작가로서 참여했다. 이후 2007년 KBS에서 방영된 단막극 이중장부살인사건을 집필하였다.2008년 대왕 세종에도 작가로 참여하지만 메인 극본은 윤선주[2] 작가로 이때는 보조 작가 신분에서 벗어나 제 2 작가로 있었으나 메인 작가는 윤선주 작가였다.

이후 2010년 KBS 2TV에서 2010년 방영 된 성균관 스캔들에서부터 단독으로 작가를 맡았다. 성균관 스캔들은 최고 시청률 14.3%, 최저 시청률 6.3%, 평균 시청률 10.3% 라는 다소 무난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작으로 분류되었는데 성공작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화제성이 컸기 때문이다. '성스폐인'이라 불리우는 다수의 마니아를 양산했고, '걸오앓이'를 비롯해 다양한 신조어들이 탄생되어 단독으로 극본을 담당한 작품이 화제를 불러모아 드라마의 극본을 단독으로 담당한 김태희 작가의 인지도 역시 상승했다.

문제는 해당 작품 내적으로 작가의 문제점이 지적받아 후속작은 KBS 2TV에서 2016년 뷰티풀 마인드장혁, 박소담, 윤현민, 박세영 등의 인기 배우들을 섭외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 자신의 극본의 난해함으로 최고 시청률 4.7%, 최저 시청률 1.5%, 특별판 및 재방송판까지 포함하여 평균 시청률 3.5%, 재방송판 및 특별판[3]을 제외한 실제 방송판 14회차 평균 시청률 3.9%로 특별판 및 재방송판을 일요일 0시와 평일 낮12시에 방송하며 분위기를 띄우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부진하며 결국 16부작에서 14부작으로 조기종영흑역사가 있다. 드라마의 실패가 원작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훼손해서 생긴 탓이라는 평가를 받아 김태희 작가의 필력이 의심받게 되어 뷰티풀 마인드의 대대적인 실패로 지상파 드라마에서 극본을 담당하지 못하고 경질되어 케이블 채널로 옮기게 된다.

이후 tvN에서 2019년 60일, 지정생존자의 극본을 담당하게 되어 이 작품에서도 단독으로 극본을 담당했으며,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어 인기를 끈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가 원작으로 최고 시청률 6.178%, 최저 시청률 3.383%, 종영 시청률 6.178%을 달성하여 동시간대 비지상파 시청률 2위를 기록하며 왕이 된 남자 이후 추락하던 tvN 월화드라마가 다시 상승세를 잡게 되어 작가로서 기사회생했다.[4] 전체적으로 원작의 연출과 스토리를 꽤 비슷하게 리메이크했다는 평을 받아 김태희 작가가 전작의 대대적인 실패로 지상파에서 경질되어 케이블 채널로 옮겨간 것을 본인이 인식했는지 원작의 스토리와 흡사하게 갔다는 평을 받았다.

뷰티풀 마인드가 원작이 없는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나, 드라마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뷰티풀 마인드는 메리 셸리의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각색한 작품이다. 또한 지상파에서 경질되어 케이블 채널로 옮겼다는 서술은 현재 드라마 제작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지상파 방송사가 제작시스템을 갖추고 자체제작 드라마를 만들지 않은 지 오래다라고 주장하며 김태희 작가가 케이블에서 작품을 담당한 것이 경질이 아닌 단순 플랫폼을 옮긴 것이라는 의미로 주장하는 이들이 있는데 뷰티풀 마인드는 시청률이 너무 낮아서 KBS에서 조기종영시켰다. 경질이 아니라면 해당 작품이 조기종영이 된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데 뷰티풀 마인드가 조기종영된 것은 언급하지 않는 것은 객관성이 결여된다. 대중들에게 뷰티풀 마인드는 조기종영되어 실제 방송 14회차 평균 시청률 3.9%로 시청률 저하로 KBS에서 조기종영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고 뷰티풀 마인드 이후 김태희 작가가 새로운 플랫폼인 JTBC에서 각본을 담당하기까지 3년이 조금 넘게 걸렸기에 그 기간동안을 경질된 것으로 보는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드라마 제작 시스템은 제작사와 연예기획사가 어느정도의 각본(3~4회)과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 그리고 연출자 등을 섭외한 후에 지상파를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편성을 받는 것이 일반화된 형태이며 실례로, 스타작가인 김은숙 작가의 경우 최근 히트작은 모두 지상파 방송사가 아닌 윗 글의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했을 뿐 아니라, 더 글로리는 심지어 넷플릭스에서 방영됐다며 김은숙 작가의 예를들어 김태희 작가는 경질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이는 근거가 부족하다. 김은숙 작가는 자기 작품이 조기종영된 적이 없으며, 거의 모든 작품이 시청률에서 성공했다. 유일하게 더 글로리이전 작품인 SBS에서 방영한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시청률이 낮았다고는 하지만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되었고 한국 일간 TOP 10 콘텐츠 순위에는 상위권에 들고 있으며, 홍콩 등의 동아시아권에서는 5위 안쪽 순위를, 태국 등 동남아권 국가에서는 방영 내내 연속으로 1위 자리를, 남미권에서는 10위 안쪽을 차지했다. 넷플릭스에서 상위권에 들었기에 비용적 측면에서 제작비 이상으로 벌어들인 작품이지만 초호화 라인업으로 고작 이 정도의 성과를 기대했을 리 없을 것이라는 점과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가 그 동안 케이블에서조차 극 중반부터는 10%를 넘기지 않은 적이 거의 없었다는 것에서 작품은 화제를 일으켰고 성공했으나 김은숙 작가의 커리어로를 따지면 시청률이 더 나와야 한다는 기대감이 있기에 김은숙 작가의 실패로 꼽힌 것이지 시청률도 낮았지만 일반 대중들도 외면하여 화제도 일으키지 못한 뷰티풀 마인드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 더 글로리는 심지어 넷플릭스에서 방영됐다며 넷플릭스에서 김은숙 작가가 각본을 쓴 작품이 방영되는 것과 김태희 작가가 한국 케이블에서 각본을 쓴 작품이 방영되는 것을 동일하게 두고 두 작가를 같은 선상에 두고 있는데 김은숙 작가는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서 청불 등급을 받게 된 부분에 대해 "폭력성도 폭력성이지만 작중 동은의 복수는 사법체계의 도움이 아닌, 사적제재에 의해 이뤄진다. 이에 김 작가 본인은 사적 제재를 옹호하지 않는 입장이기에 이에 대한 묘사를 가볍게 할 수 없어서 청불 등급을 선택한 것"이라고 했다. 드라마의 내용 상 한국에서는 방영되기 힘든 소재이기에 김은숙 작가가 넷플릭스를 선택한 것이며 넷플릭스가 김은숙 작가에게 제시한 원고료도 tvn에서 방영한 미스터 션샤인의 회당 평균 1억원의 원고료 이상이라고 알려졌다. 김은숙 작가가 넷플릭스에서 작품을 담당하는 것은 김태희 작가가 지상파에서 작품을 조기종영당한 이후 케이블의 드라마 각본을 담당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JTBC에서 2022년 방영된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원작과 전혀 다른 주인공이 이루었던 모든 것이 꿈이라는 파리의 연인의 결말과 비교해도 영좋지 않은 꿈 엔딩을 내면서 용두사미라는 혹평을 받았다.

마지막 결말에서 꿈은 등장하지 않으며 꿈일 리 없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논리에 맞지 않는다. 많은 작품에서 꿈 엔딩 혹은 꿈 결말 외에도 꿈뿐만이 아니라 극중극, 내면 세계, 가상 현실, 환각, 망상 등 비슷한 개념을 차용하는 작품들이 있으며, 사실은 현실이 아니었다는 맥락에서 대동소이하다. 드라마의 윤현우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정신을 잃은동안 진도준의 생애를 살았다. 이는 소위 꿈 결말로 통하는 작품들에 부합되는 내용이며 꼭 꿈을 꾼 것이 아닌 정신을 잃은동안 과거로 영혼이 날아가 진도준의 삶을 산 것도 포함되는 것이다. 꿈 결말문서에도 꿈 외에도 다른 비슷한 개념을 차용하는 작품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다. 또한 소설과 다른 결말을 취했던 것은 각본가의 자유로 원작자가 이에 대한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이상 창작의 영역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는 핀트를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것이다. 물론 소설을 각색하는 것은 각본가의 자유가 맞으나 이는 원작자와 협의를 거쳐서 양해를 구한 뒤에나 주장할 일이다. 원작자인 산경은 드라마 제작사나 작가는 각색한다는 말도 없었으나 드라마의 내용이 원작과 많은 각색이 있어 언짢았어도 드라마의 사정이라고 이해했으나 결말까지 전혀 다르게 내어 사전에 협의조차 없었다며 원작자들을 무시한다고 자신의 새로운 웹소설에서 비판했다. 원작자가 분노하고 있는 상황에서 원작자가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이상 창작의 영역에 해당한다고 봐야 한다는 것은 원작자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원작자가 소송을 제기하지 않으면 무조건 창작이라는 논리는 앞으로 많은 각본가들이 원작자와 협의를 거치지 않고 무단으로 각색해도 그것이 각본가의 권리이며 자유라는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성공은 원작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의 완성도가 높고 캐스팅된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이룬 것이지 드라마의 극본이 좋아서가 아니라는 비판과, 드라마는 성공했으나 김태희 작가 본인은 스토리 전개에 실패하여 작가로서의 능력 및 역량 부족이라는 비판받는 상황에 직면했다. 드라마의 시청률 측면으로는 성공했으나 작가 개인의 커리어에는 큰 위기에 몰리게 되었다.

냉정하게 말하면, 사실 커리어의 위기라고 할 수는 없다.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차기 드라마 제작에서 전작의 시청률과 화제성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니만큼 위기라고 말하는 것은 무리다. 그리고,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의 경우 매회 사건들이 던져져야 하는 드라마 특성 상 원작에 없는 다양한 사건들이 추가 되었는데 드라마의 화제성은 설정 뿐 아니라 이 사건들에서도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김태희 작가의 역량이 공헌한 면도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인정받은 드라마인 만큼 앞으로의 작가 개인의 커리어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는 주장이 있으나 드라마의 시청률과 화제성이 높다고 하여 그것이 100% 각본가의 능력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일단 드라마의 화제성과 시청률이 높은 것의 혜택을 보는 쪽은 냉정하게 말하면, 드라마 제작사이지 각본가가 아니다. 애초에 김태희 작가의 개인 커리어가 위기에 몰렸다고 평을 받은 것은 배우들은 호연을 펼쳤으나 전개되는 과정에서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쉬운 예로, 똑같이 결말에서 논란이 터진 지붕뚫고 하이킥 역시 대한민국 시트콤 역사상 유례 없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누렸지만 김병욱 감독의 독단으로 납득할 수 없는 엔딩을 내자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 쳤고, 이후 김병욱은 차기작을 방영했지만 결말 논란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계속 따라다녔다. 이 여파로 김병욱은 차기작들이 줄줄이 망하고 연출가로서는 물러났을 정도로 그의 개인 커리어에 있어서 분명히 큰 타격을 입었다. 드라마의 완성도는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이 좋았다고 해서 그것이 전적으로 김태희 작가의 공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현재 비판을 받는 부분들은 전적으로 김태희 작가가 각색을 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작가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김병욱의 사례처럼 향후 담당하게 될 작품들에 대중들이 부정적인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작품의 완성도가 높지 않거나 시청률까지 낮으면 혹평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커리어 위기에 몰렸다는 평을 받은 것이다. 애초에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인정받은 드라마인 것은 맞으나 그것이 김태희 작가가 각본을 잘 써서 그렇다는 식의 주장은 논리에 맞지 않는다.


3. 비판 및 문제점[편집]


원작 있는 드리마는 원작을 지나치게 각색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원작의 이해도 없이 작가 본인이 원작과 다른 점을 보여준다는 의지로 원작을 각색하여 내용이 난해하게 흘러가는 문제가 있다. 다른 것을 보여주겠다면 원작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하고 원작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자기만에 색깔을 넣어 살려야 하나 그런 이해 없이 자기 아집으로 만들다보니 개판이 된다. 대표적으로 로맨스 소설이 원작인 성균관 스캔들은 로맨스 비중을 줄이고, 원작이 노맨스로 유명하던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은 반대로 로맨스 비중을 구겨 넣다 비판 받았다.

그러나, 웹소설을 드라마로 옮길 때 공통적인 난점도 고려해봐야 한다. 드라마는 매회 다른 사건들이 나와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심화되거나 감정이 고조되는 구조를 지닌다. 그리고 보편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야 하는 방송 특성 상 갈등과 로맨스가 병렬구조로 배치되는 것은 당연하다. 로맨스 소설이 원작이라면 로맨스 비중이 줄고 로맨스가 없는 원작이라면 로맨스가 가미될 수밖에 없다.

본인이 메인 극본이 아니었던 위대한 유산, 대왕 세종은 그나마 이러한 논란이 없었지만, 단독이나 메인 극본을 담당할 때부터 본격적으로 문제가 되었다.

특히 메인 작가 참여작 중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장편 작품의 경우, 보조나 공동 작가로 참여한 작품을 제외하면, 단 한 작품도 공개나 방영[5]까지 진행된 작품이 없을 만큼로 작가로서의 능력 및 역량이 매우 부족하다. 여기에 추가로 원작에 대한 이해 없이 자기 아집만으로 무리하게 각색 하다가 문제되는 패턴이 지속적으로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거의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는 그나마 단편을 포함해도 2007년 이중장부 살인사건[6] 이후론 단편에도 전부 해당 되는 문제.

위 서술에서 사실관계를 정정하면, 드라마 작가는 드라마 제작시스템 속에서 일할 수밖에 없다. 오리지널 장편을 혼자 준비해서 편성을 받고 캐스팅을 하여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심지어 영화도 단편이 아니면 각본가가 혼자 준비해서 제작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그러니, 업계에서도 기용을 꽤나 기피 할 정도로 평판이 나쁜것에 더 가깝다지만, 촬영이나 방영까지 이어진 작품이 없다는 게 작가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평가는 적절치 않다. 참고로 작가의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단편 작품인 KBS 드라마시티 - 이중장부 살인사건의 경우 공개 및 방영되었다. KBS Youtube에서 무료 감상가능하다. 또한 오리지널 장편인 뷰티풀마인드의 경우 Wavve에서 다시보기를 제공한다.


3.1. 성균관 스캔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성균관 스캔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뷰티풀 마인드[편집]


이후에 같은 채널인 KBS 2TV에서 2016년에 방영 되고 자신이 단독으로 집필한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장혁, 박소담, 윤현민, 박세영 등의 인기 배우들을 섭외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 자신의 극본의 난해함으로 시청률이 제대로 폭망하면서 최고 시청률 4.7%, 최저 시청률 1.5%, 특별판 및 재방송판까지 포함하여 평균 시청률 3.5%, 재방송판 및 특별판을 제외한 실제 방송판 14회차 평균 시청률 3.9%로 특별판 및 재방송판을 일요일 0시와 평일 낮12시에 방송하며 분위기를 띄우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부진을 겪고, 결국 16부작에서 14부작으로 조기종영되었다.

뷰티풀 마인드의 대대적인 실패로 지상파 드라마에서 극본을 담당하지 못하고 경질되어 케이블 채널로 옮기게 된다.


3.3. 60일, 지정생존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60일, 지정생존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재벌집 막내아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재벌집 막내아들(드라마)/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무한도전의 방송 작가인 김태희와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결말이 문제가 되자 엉뚱한 그녀의 인스타가 악플 테러를 당하기도 했다.#

  • 드라마 작가 김태희는 비판을 의식했는지 SNS 등을 비공개로 걸어잠그고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는 자신이 극본을 담당하며 각색한 작품들이 드라마의 인기와 상관없이 개연성이 부족하여 후반부로 갈 때마다 혹평을 받고 추락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난을 받기 싫어서 숨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강하다. 실제로 비판을 받았지만 화제성은 좋았던 성균관 스캔들 직후에는 언론의 인터뷰를 여럿하여 사진이 공개된 바 있으나 시청률이 망했던 뷰티풀 마인드 이후부터는 일체 인터뷰가 없다.

  • 개인 소셜미디어의 계정 명이 'dramasin'이다. 본인이 스스로를 드라마의 신(神)으로 자칭하고 있었던 것이냐며 놀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최근 재벌집 막내아들의 결말 논란과 연결지어 'God'이 아닌 'Sin'로 쓰고 있음으로 틀린 말은 아니다라는 비꼼도 존재한다. 'sin'이 매우 부정적인 뜻을 가진 단어[7]이기에 저 나이를 먹고도 영어 단어 하나 제대로 모르냐는 평은 덤.[8]


5. 김태희 사단[편집]



5.1. 연출[편집]




5.2. 배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2:54:52에 나무위키 김태희(각본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래 KBS 1TV에서 방영했으나 27화부터는 KBS 2TV로 옮겨서 방영되었다.[2] 태양인 이제마,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KBS) 등을 집필한 작가로 사극물을 전문적으로 집필한 인기작가. 작가 본인의 고유사단도 있다.[3] 재방송판은 일요일 0시에 2회를 묶어 편집하여 방송했으며, 특별판은 방송이 방영되는 당일 낮 12시에 앞선 회차 2회를 묶어 방송했다. 특별판과 재방송판을 포함하면 24회차에 달한다.[4] 물론 방송 당시 잠정적으로 휴지기를 가졌던 SBS 월화 드라마의 시청층까지 흡수한 측면도 없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5] OTT 독점 포함.[6] KBS 드라마 스페셜의 전신인 드라마시티의 단편. 한 은행 사내방송국에서 구조조정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 때의 경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참고로 감독은 이후 시그널의 연출을 담당한 김원석.[7] 형법적 죄보다 더 포괄적인 의미인 '죄악'을 의미.[8] 정말로 2022년 마지막 최고 시청률을 가진 드라마에 최악의 평가를 받게 만들어 sin이 뭔지 몸소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