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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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리타렌프로필1.png

NJPW
본명
나리타 렌
成田 蓮(なり た れん
생년월일
1997. 11. 29 (26세)
신장
182cm
체중
100kg
혈액형
B형
출생지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경기 스타일
스트롱 스타일
피니쉬 무브
나리타 스페셜 4호(4号(よんごう)[1]
별명
SON OF STRONG STYLE(サン・オブ・ストロングスタイル[2]
테마곡
MAVERICK (2022.10 - )
데뷔
2017년 7월 4일 (19세)
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 FACE
신일본 라이온즈 게이트 프로젝트 7
vs 우미노 쇼타
주요 커리어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 1회


1. 소개[편집]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


2. 영 라이온[편집]


파일:나리타렌프로필.jpg

아오모리현 아오모리시 출신으로 학창 시절에 검도, 야구 등을 해오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2016년 4월에 신일본 프로레슬링 입단 테스트에 합격하여 영 라이온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1년여간의 연습 기간을 거쳐 2017년 7월 4일에 신주쿠 FACE에서 열린 라이온즈 게이트 프로젝트 7에서 동기 우미노 쇼타와 데뷔전을 가져 10분 시간초과 무승부를 거두었다.

그해 10월 라이온즈 게이트 8에서 12년만에 부활한 영 라이온배 쟁탈 리그전에 참여하였으나 내리 4전 전패 후 마지막날 마찬가지로 4패에 그친 야기 테츠히로와 대결, 15분 시간초과 무승부를 거두며 4패 1무 최하위 승점 1점으로 야기와 공동 최하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영 라이온으로 꾸준히 활약하다 2019년 5월에는 비자 문제로 일본에 입국하지 못하게 된 ROH 소속 플립 고든의 대타로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26에 참전하는 행운을 얻었다. 첫 영 라이온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큰 포부를 보였으나 물론 전패로 마무리하였다.

9월에 열린 제12회 영 라이온배 쟁탈 리그전에 참전하여 분전을 거듭하며 마지막 날까지 1등의 가능성을 놓지 않았으나[3] 그날 경기에서 클락 코너스에게 7분여 만에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1위 레이스에서 탈락, 우승자 결정전이 되어버린 다음 경기에서 우미노를 꺾고 최종성적 6승 1패 승점 12점이 된 LA도장 소속 칼 프레드릭스에게 우승을 넘겨주고 말았다.


3. 해외 무사수행[편집]



시바타에게 LA도장행을 간청하는 나리타 (5분 47초부터)
통한의 패배 이후 백 스테이지에서 LA 도장의 코치로 재직 중인 시바타 카츠요리에게 무릎까지 꿇어가며 LA 도장에서 수행할 기회를 청하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시바타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LA 도장으로의 해외 무사수행이 결정되었고 9월 24일 신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국으로의 무기한 무사수행이 발표되었다. 이후 슈퍼 J컵 2020의 스페셜 태그 매치를 기점으로, NJPW STRONG에 출연하고 있다.

미국 현지 기준 2021년 5월 24일, AEW 다크 : 엘리베이션에서 AEW 데뷔전을 치러 승리했다.


4. 귀국[편집]


레슬킹덤 16 1일차 시바타 카츠요리의 미스터리 상대로 복귀했다. 다만 무사수행 종료는 아니다.

릭 플레어 라스트 매치에서 클락 코너스와의 경기가 확정되지만 클락 코너스의 허리부상으로 우에무라 유야와 맞붙어 승리를 거둔다.

2022년 10월 10일 초실력파 선언에서 로비 이글스, 데이비드 핀레이와 함께 스즈키군을 상대하며 공식 개선 귀국한다.

그뒤 NJPW WORLD 인정 TV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에서 1차전에 이시이 토모히로라는 난적을 만났으나, 나리타 스페셜 4호로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거둔다. 이에 그치지 않고 2차전에서 야노 토루, 3차전에서 SANADA라는 거물들을 연달아 잡아내며 결승에 진출하였고, 처음 자력으로 레슬킹덤행을 확정지었다. 2023년 1월 4일에 레슬킹덤 17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와 맞붙지만 패하면서 NJPW WORLD 인정 TV 챔피언 등극에 실패한다.
이후 엘 데스페라도 스즈키 미노루와 연합을 형성 2월 11일 열린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 2023에서 6인 네버 챔피언 벨트를 획득하며 커리어 첫 신일본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3월 8일 뉴 재팬 컵 2023 후쿠시마에서 EVil과 싱글 매치를 벌였으나 패배하고 모욕당하였다.

3월 10일 뉴 재팬 컵 2023 야마나시에서는 스즈키 미노루 ,엘 데스페라도, 타구치 류스케 와 함께 불릿클럽 멤버(KENTA, 체이스 오웬스, 엘 판타즈모), 본인이 있는 정규군을 배신하고 불릿클럽으로 간 데이비드 핀레이를 상대하여 패배하였다.

4월 1일에 하우스 오브 토처와 경기하나 패배하였고 경기 후 그들에게 기습 당한 이후 스프레이로 몸이 칠해지는 보복을 당했다.

4월 3일 로드 투 사쿠라 제네시스 2023에서 NEVER 6인 태그팀 벨트를 걸고 하우스 오브 토처와 경기하였는데 데스페라도가 SHO를 제압하여 승리하였다. 경기 후 승리 세그먼트를 맡으며 본인들이 진정한 스트롱 스타일임을 선언하였다.

4월 4일에는 스트롱 스타일(본인, 데스페라도, 스즈키)과 텐잔 히로요시로 하우스 오브 토처를 상대하여 이번에도 본인이 상대를 공략하여 승리한다. 경기 후 스즈키가 그들의 다음 상대를 오카다 카즈치카로 지명하였고 받아들일거면 올스타 멤버를 더 불러와 상대하자고 이야기 하였다.

4월 6일에 멤버만 텐잔 히로요시에서 타구치 류스케로 바꾸어 다시 한번 하우스 오브 토처를 상대하여 이틀전과 똑같이 본인이 딕 토고를 제압하여 승리하였다.

4월 8일에는 메인 경기 후 오카다 카즈치카를 찾아가 경기를 다시한번 제안하여 승낙받는다. 그렇기에 스즈키 미노루, 엘 데스페라도와 함께 오카다,멤버 둘 상대로 3인 무차별 태그팀 방어전이 성사되었다.

처음에는 오카다 외의 상대가 누굴지 애매하였는데 타나하시 히로시가 우선 확정되었고 데스페라도가 이시이와 대립하게 되면서 이시이 토모히로로 거의 확정되었다.

그 후 기존 스트롱 스타일 멤버에 우미노 쇼타나 타이거 마스크가 껴서 오카다 카즈치카,이시이 토모히로,마카베 토우기,혼마 토모아키를 상대로 태그팀 경기할 때는 승리를 잡는 경우가 많았으나 나머지 멤버가 영라이온으로 교체된 이후부터는 패배하기도 하며 승패를 주고받았다.

중간에 타나하시가 부상당하거나 이시이가 타나하시를 인정하지 않아 태그팀 상대가 누가 될지 다시 애매해지나 최종적으로 이시이 토모히로와 타나하시 히로시로 최종 확정되었다.

5월 3일, 레슬링 돈타쿠 2023에서 오카다 카즈치카,이시이 토모히로,타나하시 히로시를 상대하여 스트롱 스타일의 명목을 보여주나 결국 본인이 오카다의 저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그대로 패배하여 NEVER 3인 태그팀 타이틀도 잃게 되었다.

이후 G1 Climax 33에 출전했다. 레이와 삼총사 동기들과 함께 A블록에 소속됐다. 삼총사들과는 비겼지만 NOAH의 차세대 에이스이자 현재인 키요미야 카이토를 상대로 동기들 중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면서 성과를 냈다.

이후로는 데스페라도, 스즈키 미노루와 함께 같은 정규군이나 자신의 라이벌인 우미노 쇼타 및 그의 팀과 태그팀 경기를 하여 승패를 주고 받았다.

자신의 태그팀(스즈키 미노루, 엘 데스페라도)과 쇼타의 팀(나가타 유지, 마스터 와토)의 대결의 마무리를 10월 9일에 하게 되며 이 대결에서 자신의 팀이 패배하게 되는데 경기 이후 백 스테이지에서 우미노가 찾아와 본인에게 화해의 악수를 권하고 이를 받아들이며, 관계를 청산하고 함께 뭉치게 되었다.


5. 여담[편집]




  • 치명적인 목 부상으로 재활 중이던 타카하시 히로무가 직접 만든 BOSJ 26 팜플렛에서 "럭키 아오모리 BOY"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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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론트 수플렉스 홀드. 영 라이온 때부터 써오던 나리타 렌의 특기. 사실 일반기라면 일반기인데 나리타의 아름다운 브릿지가 빛을 발해 피니셔로 사용 중인 기술로, 상대를 순식간에 초고각의 브릿지를 보여주면서 넘긴다. 로프 반동을 하는 상대에게 카운터로 넣는 경우가 많다.[2] 시바타 카츠요리의 애제자이자, 캐릭터, 기술 등 온갖 부분에서 시바타를 카피하고 있는 나리타가 개선 귀국 직후부터 사용 중인 별명.[3] 나리타 렌, 우미노 쇼타, 칼 프레드릭스가 모두 승점 10점으로 삼파전이 되었는데, 나리타가 2일차에 칼 프레드릭스에게 졌고 4일차에 우미노에게 이겼기 때문에 나리타가 마지막날 상대 클락 코너스에게 승리하고 우미노가 프레드릭스에게 승리하거나 무승부를 거두면 승자승 원칙에 따라 나리타가 1위였다. 반대로 우미노가 지면 나리타가 이겨도 승자승 원칙에 따라 프레드릭스가 우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