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좀비 아포칼립스/클리셰 문서 개선 및 통폐합 프로젝트/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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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반적인 좀비
3. 달리는 좀비
4. 감염경로
4.1. 감염경로 : 기생충
4.2. 감염경로 : 피
4.3. 감염경로 : 물
4.4. 감염경로 : 다른 생명체
5. 특별히 주의해야 할 좀비
5.1. 방사능이나 독극물에 오염된 좀비
5.2. 방호복 또는 방탄복을 입은 좀비
5.3. 어린 아이 좀비
5.4. 무기를 지니고 있는 좀비
5.5. 동물 좀비
5.6. 식물 좀비
6. 변종 좀비
6.1. 지성이 있는 좀비
6.1.1. 약간의 지능
6.1.1.1. 단일 개체
6.1.2. 고등한 지능
6.1.2.1. 단일 개체
6.2. 인간보다 신체능력이 강화된 좀비
6.3. 유독물질을 신체 내부에 보유한 좀비
6.3.1. 자폭형
6.3.2. 살포형
6.4. 다른 좀비를 불러 모으는 좀비
6.4.1. 방식 : 소리
6.4.2. 방식 : 화학작용
6.5. 재생하는 좀비
6.6. 외피가 강화된 좀비
6.6.1. 평균보다 조금 더 단단한 경우
6.6.2. 인간보다 월등한 경우
6.6.3. 총탄을 거의 무시하는 경우
7. 가능하면 잡는 게 좋은 좀비
7.1. 생존자 좀비
7.2. 경찰관 좀비
7.3. 경찰 특공대 좀비
7.4. 군인 좀비
7.5. 응급 대원 좀비


http://www.joblo.com/images_arrownews/romero1.jpg
[1]


1. 개요[편집]


좀비 아포칼립스가 주 배경인 대중 매체에서 등장할수 있는 좀비의 위주로 작성하며 레프트 4 데드의 탱크나 스모커 같은 비현실적인 특수 좀비는 여러 작품에 중복하여 등장하는 변종 위주로 작성하도록 한다.

2. 일반적인 좀비[편집]




일반적인 느리고 지능이 없는 좀비는 '그나마' 상대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 보통은 인간의 오감과 크게 다르지 않거나 떨어지기에, 멀쩡한 두 다리가 있으면 따돌릴 수는 있다.

허나 이렇게 굼뜬 대신 위 영상에서 보다시피 완력 면에선 성인 남성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3. 달리는 좀비[편집]



가장 까다로운 유형의 좀비.

좀비들이 공격하기 위해 '달려오는' 경우, 등장인물은 일반인이다보니 쉽게 지치고 다치지만, 좀비는 고통을 느끼지 않아 희생자를 향해 무한정 달려가므로 확산 속도가 비교할 수도 없게 빨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갑자기 튀어나와서 추격전을 벌이곤 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악재는 달리는 좀비다보니, 습격이 그야말로 순식간에 벌어지기 때문에 등장인물 대부분 극심한 패닉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허겁지겁 계획에도 없는 도망을 치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사지로 몰리거나, 아예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설령 맞서 싸우려고 한다 해도 달리면서 도망치느라 체력을 많이 소모한 뒤이기 때문에 둘 이상의 좀비에게 따라잡혔을 때 뿌리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진다. 더군다나 느린 좀비는 쉽게 생존자에게 몰리거나 포위할 수 없지만 달리는 좀비는 순식간에 몰려들어 포위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4. 감염경로[편집]



4.1. 감염경로 : 기생충[편집]


어찌보면, 근접무기를 사실상 포기해야할 상황에 가깝다. 근접무기의 용도상, "가까이에서", "좀비에게 상해를 입힌다"인데 상해를 입힌다 = 상처 = 기생충이 좀비의 몸 밖으로 빠져나올 기회의 상황이 발생한다. 물론, 기생충의 생활방식에 따라 많이 다르겠지만, 근접무기의 사용을 아예 하지 말아야할 수도 있다.


4.2. 감염경로 : 피[편집]


http://houseofblood.weebly.com/uploads/1/3/6/6/13662559/9506113_orig.jpg
눈뽕맞기 1초전
좀비는 시체이고 오랜시간이 지나면 혈액은 굳는다. 혈액에 의한 감염 위험성은 크지않다. 다만 좀비들이 분노 바이러스 감염자 같은 살아있는 인간이라면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4.3. 감염경로 : 물[편집]


모든 물은 끓여 마셔라. 또한, 피도 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조심하길 바란다. 물[2]을 증류수도 만들어야만 먹는다던지의 방식 밖에는 답이 없다.


4.4. 감염경로 : 다른 생명체[편집]


생선이나, 돼지, 소 등에 감염되는 것인데. 이런 경우 잘 포장되어 있는 고기라면 모를까, 아포칼립스 발생 후에 짐승을 잡아 먹을 계획은 하지 않는게 좋다. 정말로 그렇게라도 먹고 싶다면, 공대생 공돌이 를 데려와서 자외선발생기[3]를 만들거나 하다못해 제대로 익혀 먹기라도 해야 할 것이다


5. 특별히 주의해야 할 좀비[편집]



5.1. 방사능이나 독극물에 오염된 좀비[편집]


http://www.fangirlconfessions.com/wp-content/uploads/2014/11/radioactive-zombie.jpg?width=500
[4]

아주 까다로운 케이스. 좀비 바이러스만 해도 충분히 위협적인데 거기에 덤으로이동하는 족족 방사능과 독극물을 뿌리고 다닐 것이다. 또한 방사능이나 독극물에 의해 무슨 작용이 일어났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므로 어떠한 변칙적 행동을 할 지 모른다.

5.2. 방호복 또는 방탄복을 입은 좀비[편집]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awesomeadriehl/images/e/ef/Walking-dead-Zombie-riot-cops.jpg?width=500

진압 경찰이나 무장 군인 등이 감염되어 나타나는 부류. 잡아서 방호복 또는 방탄복을 얻기도 한다. 그리고 바우저나 헬멧이 입을 가리고 있는 형태라면 물 수 없기 때문에 감염과 공격성이 약해보이기도한다.. 그러나 할퀴는 것도 감염이 된다면? 망했어요 장갑을 꼈다면 상관없겠지만. 그런데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는 손톱이 뾰족해서 장갑도 뚫을 것 같다 아니 애초에 걔들은 각력으로 날아다니잖아..


5.3. 어린 아이 좀비[편집]


http://pic.org.au/wp-content/uploads/2012/09/JaimyMauchZombieChild-1024x631.jpg?width=500

좀비 아포칼립스 초기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했을 확률이 높다. 일단 이 어린 아이가 좀비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파악하는 것도 늦고, 그 여부를 알더라도 그에 대한 처리도 복잡해질 것이다. 처리해도 어린 아이라서 감정적인 후폭풍은 다른 좀비에 비해 훨씬 크다. 게다가 다른 사람과 집단을 이룬 상황이라면, 앞서 말한 3가지에 대해 사사건건 구성원들끼리 마찰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마찰이 생긴다는 건 그냥 이동중에 마주쳤다기보단 근거지 내부에서 어린 아이 좀비를 발견했거나, 혹은 집단 내부의 어린 아이가 감염되어 좀비가 된 상황일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근거지 내부라서 무시할 수도 없고 처리해야만 하는 시점이라 끝장토론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여러 곤란한 상황을 부추기는 클리셰가 나타나게 된다.

좀비 아포칼립스로그라이크 게임인 Cataclysm : Dark Days Ahead에서는 사이코패스 특성과 같은 정신적 이상이 없는 비장애인 캐릭터가 처음으로 어린이 좀비를 죽이면 죄책감에 의욕[5]이 떨어지지만, 어린이 좀비를 계속 죽이다보면 점차 죄의식이 무뎌져서 더이상 의욕이 떨어지지 않게 되는 모습이 묘사된다.

만일 어린아이 좀비를 마주친다면 망설이지 말고 죽여라. 절대 인간이 아니고 좀비다. 뭐 죽이지 않고 데리고 다니면 치료라도 될 것 같나? 그런 거 없으니 그냥 처죽여라. 살려두면 당장 위협이 안된다고 해도 후에 가면 위협이 될 수 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당장 치료될 수 없는 좀비다. 죽여라.


5.4. 무기를 지니고 있는 좀비[편집]


http://i.ytimg.com/vi/3zkiSmLa22k/maxresdefault.jpg?width=500

아주 희귀한 케이스. 무기를 든 상태에서 좀비가 되어 그 무기를 계속 들고 있거나, 좀비가 된 후에 무기를 주워든 경우. 하프라이프 2 시리즈 중에 등장하는 좀비화된 콤바인 솔져인 좀바인이 좋은 예시. 그러다 보니 총기부터 시작해서 전기톱, 도끼, 몽둥이, 식칼 등 위력적인 무기는 다 들고 있을 확률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근본은 좀비이므로 급소를 "빡!" 후려쳐서 제압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6] 혹시나 좀비의 팔근육이 썩어서 휘두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휘두르다가 무리해서 팔이 떨어져 나가거나, 팔이 멀쩡한 상태에서 뛰어다닌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군인 또는 경찰 좀비가 총을 쏠수도 있다. 좀비의 설정에 따라서 다르지만 이런 경우는 대부분 명중률이 낮지만 지근거리라면 충분히 위험할수 있다. 물론 대부분이라는 점. 예외는 언제나 있다. 데드 라이징 3처럼 팔 힘이 없어 땅에다 대고 쏠수도 있다(...)

5.5. 동물 좀비[편집]


http://img2.wikia.nocookie.net/__cb20120402000655/residentevil/images/3/37/Cerberus-re.jpg
기본적인 신체 능력부터가 인간보다 우월한 동물들이 감염되어서 좀비가 되었다면 심히 위험하다. 가장 흔할 종류는 인류와 가장 가까운 동물 중 하나인 고양이, 그리고 대표적인 가축 및 애완동물인 소나 돼지, 쥐(애완 설치류.햄스터,기니피그 등),토끼 등일 것이다. 당장 집에서 키우는 조그만 애완견도 인간과 달리는 속도가 비슷한데 하물며 대형견은 종에 따라 6~70km에 육박하는 속도로 질주 할 수 있다. 게다가 무는 힘도 사람보다 월등하고 입 모양도 물기에 특화된 모양이라 매우 위험하다.[7] 물론 이는 포유류로 한정했을때고 조류나 모기 같은 곤충도 감염된다면 생존 가능성이 점점 0에 수렴할 것이다. 모기 까지 전염시키면 그냥 사는걸 포기하면 된다특히 조류나 어류도 감염된다면 다른 국가로의 전염이 급격히 빨라질 것이다.


5.6. 식물 좀비[편집]


http://images.wikia.com/houseofthedead/images/9/97/Sun.jpg

현재까지 동식물 간 공통 질병은 발견된 사례 자체가 존재하지 않지만, T 바이러스 같은 케이스라면 얄짤 없을 가능성이 크다.
식충식물처럼 원래 위험한 종류가 있는가 하면, 길가의 잡초도 위험할 수 있다.
허나 이 경우 너무 꿈도 희망도 없기 때문인지 저런식의 식물 좀비가 등장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 설령 있더라도 위에 나와있는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의 더 선이나 바이오하자드의 플랜트 42, 이비처럼 사람을 공격하는 덩굴식물 정도에서 끝나는 편. 예외적으로 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식물에 가까운 동충하초가 원인으로 식물일지 동물일지 분류는 좀 어렵지만 식물로 분류하면 이 식물 좀비에 해당하기도 한다.




6. 변종 좀비[편집]


각종 매체에서 자주 등장하는 변종들을 쓴다.
일단 어떤 종류건, 이런 놈들을 발견하면 1순위로 처치하거나 도망쳐라.


6.1. 지성이 있는 좀비[편집]


일단 일반 좀비와 이 종류를 구분할수 있는 방법은 행동 밖에 없다. 그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보자.


6.1.1. 약간의 지능[편집]


우리가 아는 짐승류, 그러니까 늑대나 호랑이 등의 교활함을 보일 수 있는 정도. 이에 대해 얕잡아 보는 사람이 있는데, 짐승들도 나무도 탈 수 있는 놈들도 있고, 어느 정도는 사회생활을 하기도 한다. 예시를 들자면, 좀비가 나무 위나 수풀 ,혹은 건물 안에서 숨어 있다가 덮칠 수도 있다. 게다가 특히 지능이 높은 몇몇 동물들은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을 보이기도 한다. 실제로도 호랑이나 늑대에게 사람이 농락당했다는 사례가 있다.

6.1.1.1. 단일 개체[편집]

http://www.bucketbros.com/text/things-zombie-movies-stole-from-night-of-the-living-dead-big-daddy.jpg
(몸의 기름이 불에 타서 고통스러울거같은 동료 좀비를 AUG로 쏴죽이는 빅 대디)
랜드 오브 데드대장 좀비 빅 대디(Big Daddy). 단일 개체만 지성을 지녔다면[8] 혼자 존재한다면 이 좀비로 인해 파국에 치닫지는 않지만,보이는 족족 죽여야한다.[9] 그들이 좀비를 규합하여 집단을 이루면 극 자체가 희망이 없어지기도 한다.



6.1.2. 고등한 지능[편집]


인간 수준의 지성을 좀비가 되어서도 그대로 가지거나, 상실했는데 어떤 계기로 다시 얻은 경우


6.1.2.1. 단일 개체[편집]

웜 바디스참고 해당 영화처럼 좀비와 로맨스물을 찍을 수 도 있고 높은 지능을 가진 좀비는 우리가 차별하지만 않는다면, 우리를 도와서 좀비의 진행경로나 여러 유익한 정보를 주고 도움을 받을 수 도 있다.
고등한 지성은 사회적 행동을 야기시키기 마련이고, 그들도 말없는 다른 좀비보다는, 반응이 있는 우리를 더 환영하기도 한다. 아 드디어 말을 걸 상대가 생겼다


6.2. 인간보다 신체능력이 강화된 좀비[편집]


http://vignette4.wikia.nocookie.net/left4dead/images/8/81/Hunter_1.png
이 종류의 대표격인 레프트 4 데드의 헌터.
말하자면 입아프다. 그냥 사람의 운동 수준을 뛰어넘은 녀석들. 점프해 다니거나 벽을 타고다니는 그런 좀비들. 위의 헌터처럼 민첩성이 강화된 종류나 탱크처럼 근력이 강화된 종류가 있을 수 있다.

6.3. 유독물질을 신체 내부에 보유한 좀비[편집]


가까이서 공격하면, 좀비가 자폭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 유독물질을 뱉어댈 가능성이 있다. 간단히 말해 답이 없다.



6.3.1. 자폭형[편집]


레프트 4 데드의 부머 같은 경우.
생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라면 메탄이 유력하다. 그런고로 인화성 가스일 가능성이 크므로 불을 붙이려면 주의해야 한다. 이상한 변이가 없다고 해도 위액, 혹은 감염원이 가득한 피를 뒤집어 쓰고 그대로 감염 될 수도 있다.

기지 근처가 아닌 이상 무시하자. 이런 놈 건드려봐야 좋을 것 하나 없다. 허나 기지에서 꽤나 가깝다면, 최대한 처리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는 게 좋다.

최대한 거리를 두고 원거리 무기로 쏴죽여라. 좀비 레이드 낼 수 밖에 없지만 자신 쪽트로 오는 놈들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무성 무기를 사용하자. 근처에서 터지면 기본적으로 충격파가 생겨날 것이다. 그리고 오물을 뒤집어쓰고, 폭발음에 몰려오는 좀비들은 당신 뼈를 씹어먹을 것이다.

6.3.2. 살포형[편집]


http://vignette2.wikia.nocookie.net/dyinglight/images/1/19/Toad.jpg

원거리 공격 끝판왕

몸이 변이하여 액체 따위를 날리는 공격을 하는 좀비[10]. 발사하는 물질은 주로 강산성 물질이다. 아무래도 위액을 변이시킨듯 하다.

장거리 이동 등 당신의 기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런 놈을 발견했다면 숨 죽이고 안들키고 지나가야만 한다. 괜히 어설프게 공격했다가 산성 폭격으로 부상을 입을 수도, 혹은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공격하는 도중에 산성 물질을 쏘며 발악한다면 맞는 부위는 십중팔구 얼굴과 상반신에 맞을 것이다. 얼굴에 맞으면 눈에 산성액이 들어갈 수도 있고, 만일 눈에 들어간다면 시야 차단+공격한 좀비의 후속타+비명으로 인한 좀비 레이드라는 환상적인 콤보가 나오고 비명횡사할 확률이 높다.

만일 공격을 하려면 장거리 무기, 그 중에서도 무성 무기를 사용하라. 위력도 좋고 배우기도 꽤나 간편한 축에 드는 석궁이 가장 좋다. 총을 쏴도 되긴 하다만, 화살은 총알에 비해 제작이 비교적 간편한데다 소음기의 효과는 한계가 있다. 소리를 내면 안되는 이유는 간단하다. 들키면 저쪽에서도 공격해온다.

6.4. 다른 좀비를 불러 모으는 좀비[편집]


이 좀비에게 본거지가 기습당하면, 다른 좀비가 시간차를 두고 몰려올테니, 1순위로 죽여라.


6.4.1. 방식 : 소리[편집]


좀비가 소리를 낼 수 있는 기관으로 보이는 것부터 공격해라. 인간이 변이했다면 기본적으로 목이나 허파 쪽을 공격하면 된다. 다만, 어설프게 공격하면 인해전술에 역공당하니 주의.

이 경우는 좀비들이 소리에 반응하는 경우일 테니, 큰 소리를 내는 좀비를 유인한다거나 깡통처럼 큰 소리를 낼 만한 물건을 사용해 다른 곳으로 좀비들의 시선을 끄는 방법도 가능은 하다. 돌이나 쇠구슬을 넣은 깡통을 던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깡통이 굴러가며 몇초간 시끄러운 소음을 내므로 잠깐동안 좀비의 관심을 돌릴수있다. 물론 이 방법도 잘못 사용했다간 마찬가지로 좀비들의 쓰나미를 구경할 수 있다.


6.4.2. 방식 : 화학작용[편집]


예를 들자면, 개미가 호르몬으로 길을 찾는 방식인데, 이 방식의 특성상 좀비가 몰려오는 시간은 화학약품이 뿌려지는 시간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11] 그러니 빨리 처리하고 해당 지역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세제를 동원하여 물청소를 시행해라.



6.5. 재생하는 좀비[편집]


바이오하자드 4의 리헤나라도르나 갑철성의 카바네리의 카바네[12], 데드 스페이스의 헌터, 우버모프 같은 경우.

일단 어떤 타입이건 피곤죽으로 만들거나 작은 파편파편으로 산산조각내면 대부분은 재생 못한다.이 이상 갈아버렸는데 재생하면 그건 이미 좀비라고 할수도 없다 잿더미가 될때까지 불로 태운다거나 위의 카바네나 리헤나라도르 처럼 약점을 공략해서 쉽게 제거할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이용하면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 녀석들을 처리하는데 애를 먹을 것이다.

재생한다고 해도 생물의 한계라는 것이 있다. 좀비를 생물로 봐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염 전에는 생물이었을 터이니 어지간해선 상처가 빨리 아무는 수준이지 잘린 팔이 다시 돋는 수준은 아닐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지절단을 목표로 삼자. 물론 팔다리가 다시 돋아나는 정도의 재생이라면... 토막내서 갈아버릴 믹서기나 화장 시설이 없는 이상 그냥 도망쳐라.


6.6. 외피가 강화된 좀비[편집]


피부가 단단해서 상대하기 매우 곤란하다. 애초에 대부분의 좀비가 그러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전투를 피하는 편이 좋다.


6.6.1. 평균보다 조금 더 단단한 경우[편집]


이 경우는 총까지 갈 필요 없이 전력으로 휘두른 삽 몇 방, 혹은 도끼나 마체테 몇 방 정도면 충분하다.[13] 물론 가능하면 원거리에서 잡는 것이 감염 가능성을 줄여주니 굳이 원거리 무기 놔두고 근접 공격을 할 필요는 없다.


6.6.2. 인간보다 월등한 경우[편집]


이 정도 수준이 되면 어지간해선 공격으로 타격을 주기 힘들다. 심지어는 총알 한두 발 정도로는 죽는다는 보장도 없다.

가능하면 원거리에서 공격하도록 하자. 만약 불가피하게 근접전을 해야하는 경우가 온다면 손에 든 것을 강하게 휘둘러 밀어버리고 도망치는 것이 좋다. 물론 쉽게 밀리지 않는 정도의 덩치라면... 답이 없다. 어떻게든 무기를 막 휘두르면서 접근을 막도록 하자.


6.6.3. 총탄을 거의 무시하는 경우[편집]


어떻게 보면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좀비. 레포데의 탱크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접전은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보는 편이 좋다. 그렇게 단단한 주먹을 휘두르는 순간 온몸이 부서질 수도 있다.

당신이 훌륭한 명중률과 회피율, 최소 샷건 정도의 강한 무기가 없다면 그냥 도망치도록 하자. 아니, 강력한 무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도망치는 편이 낫다.
알라의 요술봉은 가능할지도... 구우는건? 그냥 사지를 절단해라.

7. 가능하면 잡는 게 좋은 좀비[편집]



아래의 좀비에게서 얻는 모든 물품은 좀비의 체액, 관리부실 등을 원인으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습득하면 반드시 소독하도록 하자.다만 소독으로도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7.1. 생존자 좀비[편집]


http://vignette1.wikia.nocookie.net/left4dead/images/8/8d/FallenSurvivor.png?width=300

좀비 아포칼립스가 발생한 후의 시점에서 생존자가 좀비가 된 경우. 사진과 같이 무장색을 풍기는 좀비라면 생존에 유용한 도구를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그 정도로 유용한 도구를 갖췄다면 좀비가 되기 전까지 어느 정도 버텼다는 셈이다. 즉 체력이나 근육이 있다는 말이므로 좀비가 된 이후에도 상대하기 힘들 수도 있다. 좀비의 행동 유형을 파악하고, 그 생존자가 머물렀던 곳이 근처에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2. 경찰관 좀비[편집]


http://u.kanobu.ru/blog/12970//8f8e8448-4192-486a-bda3-abeeb7a3db3d.jpg?width=800

이 좀비의 소지품에서 무전기같은 통신 장비를 구할수 있으나. 백에 하나 꼴로 28일 후처럼 무전을 이용해 생존자를 꾀어들이는 정신나간 세력이 있는 경우도 있다.

혹시 경찰 좀비가 교통과였다면 근처에 과속방지용 고깔 등 없는 것보단 나은 무기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좀비 에게서 얻을수 있는 최고의 소지품은 역시 리볼버 권총 이다.

경우에 따라 챙겨가기 미묘한 것이 두 가지 있는데 순찰대 조끼와 수갑. 순찰대 조끼는 은박/야광무늬로 인한 가슴에서 빔 때문에 좀비들의 눈에 띄일 가능성이 높지만 어두울 때는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만약 좀비들의 감지 기관이 시각일 경우 야광 무늬등을 검은색등의 페인트로 막아놓을것,그리고 수갑은 근거지에 침입한 약탈자가 있을 때 제압용으로 쓰는 게 좋다.
근데 일반 경찰관 좀비 보다는 경찰 특공대 좀비랑 군인 좀비 둘중 누가 더 훌륭한 물자 공급원일까?? 그래서 밑에 경찰 특공대 좀비 항목도 만들어놨다.

이 좀비를 잡아서 옷을 소독하고 경찰 모자도 쓰고 하여 경찰코스프레 하는 클리셰도 종종 있다. 경찰 사칭죄..


7.3. 경찰 특공대 좀비[편집]



http://vignette4.wikia.nocookie.net/tlaststand/images/1/11/Swat_zombie.jpg

하지만 특공대 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경찰 특공대는 무전기와 방탄복과 헬멧은 물론이고 심지어 운이 좋다면 샷건,기관단총,진압방패 도 얻을수 있는 경우도 나타난다.
이것들은 한번에 얻기 쉽지가 않은 데다가 이 좀비 한명만 잡으면 한명을 거의 완벽하게 중무장 시킬수 있다. 꼭 한명에게 몰아주지 않더라도 동료들과 방어구 장비를 나누어 가지는 정도로 충분히 도움이 되기도 한다.

현실적인 제거 방법은 양팔을 제압 후 쓰러트린 다음 헬멧을 벗기고 머리에 둔기를 내리치는 형태로 제압한다. 혹은 대중매체에 예를 들면 라스트 스테이션이란 게임의 경우에는 먼저 근접공격으로 헬멧을 제거한 이후에 권총으로 쏴죽이는게 일반적이다.

위의 경찰 좀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코스프레가 가능하다. 다만 특공대의 무장은 입고 있는 걸로 생존력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7.4. 군인 좀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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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clysm : Dark Days Ahead을 해보면 무슨 뜻인지 잘 알수 있을것이다
경찰 좀비보다 우월한 물자 공급원.하지만 부산행처럼 아무장비 없는 군인 좀비라면? 망했어요

일단 무기부터 챙기자. 허나 소총류의 경우 좀비가 되기 직전에 이미 다 써버렸을 확률이 높고, 권총류도 끝까지 저항하느라 다 써버렸을 수도 있다. 수류탄도 마찬가지. 하지만 좀비가 되었다는 건 적어도 자살은 하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한두발 정도는 챙길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건 몰라도 군용 나이프는 꼭 찾아볼 것.[14]

군복을 비롯한 복장은 민간인들의 옷 내지 거지꼴에 비하면 방어력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오염되어 있다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깔끔히 포기하자. 다만 철모 정도는 소변을 흡수한 진흙으로 닦아서 쓸 수도 있다. 군화도 경우에 따라서는 쓸 수 있다.

또한 군인이니만큼 통신장비는 없는지 확인할 것. 주변에 탱크…는 당연히 없을 것이고, 험비도 없을 것이다. 굳이 그런 차량이 아니더라도 그 군인이 좀비가 되기 전에 타고 온 게 있을 테니 찾아보자.

혹시나 좀비가 미미한 지능이나 반응이 있어서 총기를 비롯한 무기를 휘두른다면 당장 그 자리를 떠라. 정면승부는 위험하다. 그러니 기회를 노리다가 기습하도록 하자. 그렇지만 혹여 총기류 무기가 우연찮게 좀비의 손에 끼여서 발사되기라도 하는 날에는 정말로 운이 나빠 그 탄환에 맞을 가능성도 있을 뿐더러 주변의 모든 좀비들을 불러모아 파티가 열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7.5. 응급 대원 좀비[편집]


http://www.eatmybrains.com/images/news/zombie_walk_paramedics.jpg?width=300
소지품에서 응급치료에 관한 물품을 습득할 수도 있다. 다만, 그런 물품들은 잘 소독하고 그 물품을 사용하는 법을 알아야 의미가 있다. 그러나 당신이 속한 집단에 의료 상식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크나큰 도움이 될테니 가져가는 게 좋다.

[1] 사진의 아저씨는 현대 좀비물의 기틀을 잡은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의 감독 조지 로메로.[2] 수돗물은 염소를 통해 정화를 하므로 안전할 것이라는 판단이 올 수도 있으나, 좀비 아포칼립스/클리셰에 논지를 따르면 기생충이 염소의 독성을 이겨내는 상황일 것이다.[3] 자외선의 특징 중에 하나가 살균이다. 만들 때에는 힘들지만, 일단 만들고 계속 사용할 수 있다면 그건 큰 축복이다. 아포칼립스 상황에서는 위생이나 보건에 대한 능력이 현저히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자외선 발생기가 있으면 상당부분 좋아질 것이다.[4] Z Nation중 원자력 발전소를 수리하는 에피소드의 장면.[5] Morale. 일종의 정신력 수치.[6] 게임 데드 아일랜드에서는 무기를 들고 있는 좀비가 기습적으로 큰 데미지를 주는지라 위험한 좀비 축에 든다.[7] 애초에 인간의 입은 돌출되어 있지도 않고 치아 또한 날카롭지 않은 편이라 물어 뜯기 부적합한 구조다.[8] 예를 들어 다른 좀비와 다르게 문을 열줄 안다던지 도구를 쓴다던지 등의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좀비라면[9] 이 경우에는 팀원 한두명의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시행해야할 필요가 있다.[10] 다른 방식이 있을 수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액체를 쏜다.[11] 화학약품이 뿌려지고 공기중으로 퍼지면서 다른 좀비가 그걸 인지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바람이 잘 부는 날이면 모를까.[12] 특히 이건 밑의 외피 강화형과 섞인 형태.[13] 애초에 좀비들은 시체다. 그런 시체들의 평균 이상이라 해 봐야 인간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조금 위일 것이다. 뉴스 같은 곳에 나오는 사망 원인만 보더라도 사람이 얼마나 쉽게 죽는지 알 수 있다.[14] 생각보다 생존에 크나큰 도움이 되어주는 도구다. 심지어는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나이프로 싸워야할 정도로 근접했다면 사실 사망선고이긴 하지만... 아니다. 막대기에 이으면 근접 안해도 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