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다 난다 니얀다/에피소드 가이드/7화 ~ 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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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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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까지가 등장인물들의 아이덴티티를 확립시킨 에피소드들이었다면, 7화부터 13화까지는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에피소드들. 특히 13화는 작품의 주제 의식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 에피소드로 꼽힌다. 또한 잘 조명받지 못했던, 영웅이 아닌 학생으로서의 주인공을 재조명했던 시기이기도 했다.

물론 이 시기에도 새로운 캐릭터를 많이 등장시켰으나, 후반부까지 활약하는 캐릭터는 적은 편이다.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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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7화A <들썩들썩 버섯을 찾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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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만병통치, 불로장생 한다는 들썩들썩 버섯을 찾기 위해 메롱과 콩이는 들썩들썩 숲으로 간다. 그런데 그 숲에는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데… 메롱은 귀신 따윈 없다고 큰소리치지만, 오히려 귀신 나무에게 먹혀 버린다.

들썩들썩 버섯, 귀신 나무가 처음으로 등장한 에피소드. 이들은 1화부터 사용된 미로 아이캐치에서 먼저 등장했었으나, 본편에서는 첫 등장이다. 들썩들썩 버섯은 작중에서 등장한 첫 버섯이기도 하다.

2.2. 7화B <야고의 하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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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느라 아침을 굶고 도시락도 잊어버리고 학교로 간 야고! 항상 오빠를 잘 챙기는 미미가 오늘은 도시락까지 학교에 가져 다 준다. 하지만 ‘살려 줘~’라는 소리에 야고는 점심도 못 먹고 하늘을 날아가는데…

영웅 니얀다가 아닌, 초등학생 야고의 관점에서 전개된 최초의 에피소드. 자세한 사항은 문서를 참조.

2.3. 8화A <학교 괴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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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노트를 학교에 두고 온 나나는 밤중에 학교를 다시 찾아간다. 그런데 갑자기 피아노 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웃음소리가 들려 정신 없이 도망친다. 나나의 ‘살려 줘’라는 소리에 날아온 니얀다는 노트를 찾으러 교실로 들어가는데…

유령 남매가 처음 등장했다.

2.4. 8화B <콩이, 가출하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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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콩이가 실수를 하자, 메롱은 심하게 화를 내며 반성하라고 한다. 다음 날 아침 콩이는 집을 나가 버리고, 메롱은 콩이가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한편, 야고는 미미가 소풍을 가자 즐거워하는데…

콩치키 도사의 첫 등장. 하지만 주인공은 콩이다. 문서 참조.

2.5. 9화A <두 명의 니얀다 가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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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는 메롱을 니얀다보다 인기스타로 만들기 위해 메롱에게 니얀다 흉내를 내게 한다. 온갖 나쁜 장난을 치고 다니는 메롱을 진짜 니얀다로 착각한 마을 사람들은 니얀다를 욕하는데…

이 에피소드에서 메롱의 악당 이미지가 확립되었다.[1] 문서 참조.

2.6. 9화B <숲의 물을 되찾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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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뽀와 도마뱀 뿌는 다정한 연인 사이. 그러나 뽀가 만사에 너무 느리자 뿌는 화를 내고 가버린다. 그런데 마을의 강물이 갑자기 줄어들고, 악어 뽀도 갑자기 사라진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메롱은 악어 뽀를 찾으러 가는데…

도마뱀 뿌&악어 뽀 커플이 처음 등장했다. 망토대왕이 니얀다에게 당하지 않은 최초의 에피소드이기도 하다.

2.7. 10화A <삐돌이의 비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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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은 니얀다의 인기가 삐돌이 덕분이라 생각하고 호호 박사를 찾아가 삐돌이의 정체를 묻는다. 삐돌이가 날개를 가진 공룡임을 알게 된 메롱은 공룡의 숲에 공룡의 알을 찾으러 간다.

킹 카멜레온이 처음 등장. 삐돌이의 출생의 비밀이 공개되었다. 전연령 애니에 출생의 비밀이라니 역시 범상치 않은 애니였다

2.8. 10화B <명탐정 메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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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잘 선생이 소중히 여기는 세면기가 사라졌다! 메롱은 탐정을 자처하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는데.. 메롱이 확신하고 있는 인물은 데몬가! 하지만 니얀다는 데몬가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데몬가가 처음 등장했다.

에피소드 이름부터가 명탐정 코난의 패러디로 보인다.[2] 하지만 정작 메롱은 모리 코고로마냥 헛발질을 해댔다.

2.9. 11화A <야고의 약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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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는 동생 미미가 일년에 한번만 꽃이 피는 보름달 백합이 보고 싶다고 하자, 그 꽃을 꺾어 오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보름달 백합을 찾으러 아주 높은 바위산에 올라간 야고는 망토대왕을 만나 방해를 받는데…

난다 난다 니얀다에서 가장 극적이었던 에피소드. 내용은 문서 참조. 이 에피소드를 마지막으로 미미의 성우 카와타 타에코가 출산 휴가로 인해 작품에서 하차하였다.

2.10. 11화B <메롱 구조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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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는 멍청하고 남의 도움만 받는 야고를 도와주면 메롱의 인기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메롱은 구조대의 복장을 하고 야고의 뒤를 밟지만, 오히려 야고에게 의심만 산다. 그런데 갑자기 슈퍼 킹콩이 난동을 부리기 시작하는데…

2.11. 12화A <버섯 숲으로 가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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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버섯에 대한 비밀이 밝혀져 버섯 숲으로 향한 메롱과 콩이! 험하기로 유명한 ‘터벅터벅 고개’를 넘어 들썩들썩 버섯을 찾아 헤매지만, 이상한 버섯들만 계속 나타난다. 한편, 야고와 친구들은 뒷산에 있는 이상한 문으로 들어가는데…

피코가 캐리한 에피소드
이번엔 버섯들이 네 종류나 등장했다. 각 종의 특징에 대해서는 버섯(난다 난다 니얀다) 문서를 참조.

2.12. 12화B <쌍둥이 전학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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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은 쌍둥이 할머니가 인기스타가 된 것을 보고, 자신도 쌍둥이가 되기 위해 콩이에게 둔갑술을 쓰라고 한다. 한편, 야고의 반에는 귀여운 쌍둥이가 전학 와서 모두 즐거워한다.

스미와 마미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2.13. 13화 <니얀다의 탄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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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는 자신이 어떻게 니얀다가 된 것인지 기억을 더듬어 본다. 그런데 이제까지 꿈이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현실같이 느껴진다. 한편, 메롱과 망토대왕은 위대한 힘을 얻기 위해 산고양이 산을 오른다. 그러나 도중에 신선을 만나 위기에 처하고, 콩이는 살려달라고 소리친다. 그 소리에 날아온 니얀다는 신선의 목소리를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다고 느끼는데…

고양이 신선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상술했듯, 난다 난다 니얀다의 주제의식이 가장 잘 드러난 에피소드로서 적이라도 구하는 니얀다의 행위에 당위성을 부여한 에피소드.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