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오세티야 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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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승인국가인 남오세티야에서 발행하는 여권이다.
2. 상세[편집]
본래 남오세티야는 소련 붕괴 이후에도 소련 여권을 사용하였으나 이미 사라진 소련의 여권은 기간이 만료되면 갱신이 불가하여 새 여권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남오세티야 정부는 새 여권의 제작을 허가하지 않았고, 소련 여권이 만료된 이후 남오세티야는 자체적인 여권을 만들 수 없어 러시아 연방 여권으로 대체를 해야 되는 수준이었다.
결국 2006년 8월 16일이 되어서야 남오세티야 정부가 여권 발급을 승인하였고, 당시 대통령이었던 코코이트 에두아르드가 직접 여권을 발급받아 그가 첫 여권 수령자가 된다. 남오세티야 여권은 기본적으로 러시아,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 소수의 국가에서만 사용이 가능한지라 남오세트인은 남오세트 여권 외에도 타국 여권을 같이 보유하고 다닌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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