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 하지메/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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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2022년
1.2. 하오전쟁(vs키도파)
1.3. 2023년
1.4. 하오전쟁(vs토가리파)
1.5. 하오전쟁 이후
1.6. 2024년


1. 개요[편집]


휴먼버그대학교의 등장인물 노다 하지메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1.1. 2022년[편집]


2021년 12월 3일자 영상에서 쿠레바야시 지로와의 충돌이 암시되었고, 2021년 12월 17일 영상에서 쿠레바야시와 첫 대면한다. 아모우구미의 돈에 손댔다가 절연당하고 톱으로 살상 행각을 벌이고 다니는 광인 '톱의 타치바나'를 숙청하러 나타난 자리에서 안면이 함몰된 채로 쓰러져 있는 타치바나와 빈사상태로 쓰러진 쿠레바야시를 보고 "이 안면 함몰은 저 친구(쿠레바야시)의 솜씨인가? 꽤 하는구먼. 나중에 인사차 한 번 만나봐야겠어."라고 말한다.[1] 쿠레바야시는 의식이 멀어져가는 와중에도, 노다를 보고 '금발 모히칸의 남자'로 한 번에 정확하게 머리에 각인한 듯 하다.

2021년 연말 마지막 영상에서 키타오카가 말하길, 아모우구미는 이미 쿠레바야시 지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고 쿄고쿠구미의 쿠가와 지로가 생명을 불태우는 듯한 장절한 싸움을 벌인 것도 잘 알고 있다고 한다.[2] 그리고 노다가 바로 이 쿠레바야시를 아모우구미로 스카우트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고 그로 인해 노다 형님이 지로와 격돌했다고 살짝 언급한다.
2022년 1월 10일자 영상에서 드디어 노다와 한판 붙었다. 정확히는 지로를 제거하려는건 당연히 아니고, 코토게와 노다가 도쿠지마(毒島)라는 사이코패스 살인귀를 숙청하러 갔는데, 도쿠지마는 이미 쿠레바야시 지로의 바디블로우 한방에 쓰러진 상태였다. 노다는 이미 쿠레바야시 지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지로에게 아모우구미에 들어올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지로는 '야쿠자가 싫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그러자 노다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주먹이라도 섞어보면 사나이들끼리 뭔가 알 수 있는 게 있지 않겠냐며 한 번 겨루어 보자고 제안하고, 원한 가지지 않고 길고 짧은 것만 대보는 거라면 괜찮다면서 지로도 맨주먹 싸움[3]에 응한다. 그런데 노다의 맷집도 대단한지 지로의 펀치를 두 번이나 견디는 모습을 보여주고, 지로도 적잖이 놀란다. 지로도 살육을 벌이는 자의 펀치는 대단하다고 노다의 펀치를 인정한다. 그러고는 대충 알았다면서 주먹을 거두고 돌아선다.[4] 코토게는 쿄고쿠구미에게 노려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면 기탄없이 연락하라면서 명함을 지로에게 주고 떠난다.[5]
2022년 1월 18일의 영상에서는 조직에서 홍콩 마피아인 청룡단과 총기를 거래하려고 했지만 통수를 맞아 거액의 거래대금을 뺏기는건 물론 거래를 위해 보낸 사제인 히야마(桧山)까지 잃었다. 그에 분노한 아모우구미는 청룡단을 박살내기 위해 정보원을 통해 그들의 아지트를 알아낸 후 노다, 스나가, 코토게가 습격했다.[6] 대낮에 습격해서 허를 찌르는 건 성공했으나, 청룡단의 전투력은 한구레 이상에 중국무술을 배운 조직원까지 있기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노다는 간부이자 팔극권의 달인인 과의 교전에서 허리를 크게 도려내는 수준의 부상까지 입었으나[7] 결국은 을 쓰러뜨렸다. 청룡단의 보스는 스나가가 반 쯤 죽어가는 모습으로 물어뜯어 죽이는 것으로 셋 모두 무사한 상태에서 보복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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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8일자 영상에서의 언급으로는 CODE-EL 모리파 소속의 암살자 제이크[8]와의 결투가 벌어질 모양. 2022년 3월 23일 영상에서 전모가 밝혀졌다. 아모우구미가 스자쿠쵸(朱雀町)에서 부동산 개발을 하려 하나, 그 돈냄새를 맡고 한구레 조직 바루쿠(爆瑠苦)가 재개발 지역에서 알박기를 하며 아모우구미에 이빨을 드러내자, 조장은 숙청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한구레 조직이라기엔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고성능 총기들로 난사하는 모습을 보고, 한구레 조직 뒤에 누군가가 조종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코토게는 고다이에게 조사를 의뢰한다. 결국 그 뒤에 중동지역에 무기를 팔아 분쟁을 조장해 국제적으로 수배되어 있는 국적 불명[9]의 무기상인 '우르모프'가 있다는 것[10]을 알고, 코토게는 노다와 함께 바루쿠의 아지트에 쳐들어가서 잔챙이들을 전부 죽이고 우르모프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그 순간 제이크가 등장하고, 제이크는 우르모프는 자신의 타겟이라며, 그 녀석은 물론 자기 얼굴을 본 코토게와 노다까지 죽이겠다고 한다. 그러자 즉시 노다와 제이크가 격돌. 노다는 평소에 자주 쓰던, 주의를 분산시키며 가한 기습공격이나 유리분말같은 비열한 수가 통하지 않자 잠시 고전한다. 그렇게 노다는 눈에 산성용액까지 맞았으나, 제이크의 나이프를 직감으로 막아낸다. 이후 노다는 아이스픽에 숨겨둔 전기충격기능[11]을 켜고 바닥에 이미 흥건히 뿌려둔 소금물에 떨어뜨려 제이크를 감전시켜 쓰러뜨리고[12][13][14], 전기충격을 입은 팔로 아이스픽 23연타 기록을 세우면서 제이크를 끝장내 버린다.[15] 이후 코토게는 마지막으로 바루쿠의 보스를 제거하고 국제 지명수배 무기상인 우르모프를 납치하여 아모우 조장에게 양도, 아모우 조장은 "일본에서 (토가시에게[16]) 떡이되어 죽기 싫다면 우리쪽에 무기를 제공해... 알았나?"라고 협박하여, 우르모프에게서 최신 무기들을 우려내는데 성공한다. 조장의 판단으로는, 직접적으로 아모우구미에 적의를 품지는 않았고, 그저 한구레들에게 무기만 댄 것이기에 우르모프를 살려두는 게 이용가치가 있다고 보았기에 살려둔 것으로 코토게는 언급한다. 코토게 역시 그 무기들은 곧 쿄고쿠구미와의 대전쟁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예상한다. 여담으로 고성능 총기의 보유량 만큼은 아모우구미가 쿄고쿠구미를 능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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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쌍둥이 동생인 노다 니야![더빙판 노다 투] 일반인이니 봐주라~


2022년 3월 8일자 영상에서 사제의 실수로 카즈키와 함께 궁지에 몰리는 상황이 나왔는데, 이때 노다는 본인은 하지메의 쌍둥이 동생 노다 니(2)라는 변명을 했다고 한다. 2022년 4월 1일 영상에서 그 전모가 밝혀진다. 토도로키구미로부터 공식적으로 승계한 시마인 스자쿠쵸를 침공한, 도리도 모르는 카와우치구미의 침공조를 궤멸시키라는 명령을 받고 카즈키・코토게・말단 카시와기와 함께 투입된다. 노다는 스자쿠쵸에 아지트를 차려놓고 은밀히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언제나처럼 여성으로 변장한 카즈키를 카와우치구미의 침공조의 호테이에게 접근시키고 점점 거리를 좁혀가는 와중에, 카시와기의 실수로 자신을 포함한 핵심전력 3명이 전멸할 뻔한 위기에 빠지나, 카즈키가 기지를 발휘하여 전세를 역전시킨 덕분에 호테이를 아이스픽으로 끔살하는데 성공한다. 언제나처럼 코토게가 아이스픽 연타를 측정해주지만, 이번엔 오히려 베스트 기록을 한참 하회하는 저조한 연타인 18연타를 기록한다. 이번에 내 연속 찌르기가 저조한 기록을 낸 것은 모두 네놈의 말라빠진 체형 때문이라면서[17] 최후로 관자놀이를 찔러 마무리.[18] 이후 몸을 떨면서 도핑약을 입에 넣는다.

2022년 5월 13일 영상에서 조장의 명령을 받고 코토게,이이토요와 함께 사가라 소세이에게 보복을 가하게 되었는데, 이이토요가 사가라를 끝장낼때쯤 코토게와 함께 뒤늦게 현장에 도착했으며, 사가라가 담뱃불을 요청하자 이이토요에게 불을 붙여주라고 하고 이후 사가라는 노다에게 토가시 건은 자기가 지시한거니 그저 시키는대로 한 타카하시 슈야를 용서해달라고 부탁하고 눈을 감았고, 노다는 그에게 죽기 전 부탁이라면 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돌아가는 길에 이번 일(사가라의 사망)로 쿄고쿠구미 쪽도 강하게 나올거니 조심하라며 경고했다.[19]

2022년 6월 4일의 영상에서 쿠사카를 해치운 녀석을 찾던 코쿠쇼에게 모습을 드러냈고 다음날인 6월 5일의 영상에서는 아모우 조장을 찾아간 쿄고쿠구미의 부두목, 이가라시 유키미츠를 마주하게 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022년 6월 11일의 영상에서 일상처럼 자기네 시마를 어지럽힌 쿠류 파이널즈라는 한구레들을 말살한다. 늘 하던대로 아이스픽으로 마구 찌르는 건 물론 권총 노룩 사격으로 두 명을 쏴죽이는데, 도중 나가노(長野)라는 녀석이 모습을 드러내서 노다는 '아이스픽 어드밴스'라는 신병기를 보여준다면서 나가노의 총탄을 피하고[20] 관자놀이에 아이스픽을 박아넣었다. 그리고 노다가 거리를 두었을때 아이스픽이 폭발해 나가노는 폭사했다. 노다의 말로는 찌르면 3초 후에 폭발하는 아이스픽이라고 한다.코토게:'아니, 찔린 시점에서 치명상이고 압도적인 실력차가 없으면 불가능하거든요? 이거 돌아가면 역시 완전부정해야겠다.' 이후 해당 조직의 보스인 카이도(海堂)가 창문으로 도망치는 것을 코토게가 그의 엉덩이에 총탄을 박은 후 납치해 구타[21]+네일건 고문을 한 후 물고기밥으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2022년 7월 15일 영상에 오랜만에 등장한다. 쿠류가이에서 수완을 발휘해 굉장한 영업실적을 올리고 있는 아모우구미 산하의 불법대부업체의 사장 나카타(中田)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지고 곧 시체로 발견된다. 코토게는 나카타와 막역한 사이[22]였기에 즉시 뒤를 캔다. 정보상 고다이의 말에 의하면, 한때는 큰 규모였으나 지금은 쇠퇴하여 거의 다 쓰러져가는 야쿠자 조직 호쿠신카이(北辰会)의 조장 키타다(北田)와 그의 아들이 나카타 사장을 죽인 범인이라고 한다. 조직이 쇠퇴하고 자금줄이 말라가자 근처에 있던 대부업체 사장인 나카타가 행색이 멀끔하고 영업실적이 좋아보이자 회수된 자금을 한 번에 탈취하기 위해 범행을 결심했던 것.

정식 아모우구미의 사제는 아니었으나, 아모우 조장이 산하에서 큰 공헌을 해왔으니 사제와 다름없다면서 복수를 명령한다. 노다도 사제와 같이 나카타를 돌봐주던 만큼 머리끝까지 분노, 코토게, 이이토요와 함께 숙청에 나선다. 호쿠신카이는 순식간에 궤멸되고 키타다 조장은 나카타에게서 빼앗은 돈을 보여주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대노한 노다는 '그 돈은 나카타의 돈 아닌가? 네놈이 준비한 돈인가?'라고 묻고, 우물쭈물하던 키타다는 가혹한 린치를 당하고 폐공장으로 납치되어 쇠못 배트로 구타+아이스픽 타코야키 눈깔 파내기 등 잔혹한 고문을 당하고 최후로 코토게가 대패로 살을 전부 깎아 내어 지옥에 보내버린다. 숙청이 마무리된 후 노다는 아타셰 케이스(브리프 케이스) 안의 돈은 전부 미망인에게 전해주라고 코토게에게 명령한다. '나카타는 수년 간 우리 아모우구미에 큰 공헌을 해왔다. 그 돈을 부인에게 다 줘도 그가 한 공헌에 비하면 오히려 싼 거나 다름없다. 나타카도 저승에서 부인과 아이 걱정을 하고 있을 게 아닌가.'라면서 늘 그렇듯이 사제들에게 가혹한 린치를 하면서도 사제들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씨를 갖고 있음을 은연중에 비친다.

1.2. 하오전쟁(vs키도파)[편집]


2022년 8월 12일 영상에서 두 명의 암살자들에게 기습당해 쓰러졌다. 이이토요의 부탁을 들어주어 보이스피싱 야마무라 일당을 습격하여 박살내고 난 뒤, 입원한 이이토요의 병문안을 갔다가 이이토요에게 권총의 대처법을 가르쳐줄까하는 생각과 함께 본부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놈들은 얼굴을 후드로 감싼 채 인파속에 섞여 도주해 노다도 범인의 얼굴을 보진 못했으나 '기척을 전혀 느끼지 못했어. 게다가 확실하게 찌른 걸 보니 프로의 소행인가.' 라는 추리를 하고는 정신을 잃었다. 당시는 의식불명상태. 이후 코바야시가 증거수집차 오사카에 가서 활약을 함으로써 텐노지구미의 소행임이 확정되었다.

2022년 09월 09일 영상에서 드디어 눈을 뜨고 의식을 되찾았다. 자기는 불사신이라느니 날개를 달기 위한 홈이 생겼을 뿐이라며 곧 날개짓할 거라고 태연하게 농담 하는것은 덤. 이후 텐노지구미의 습격으로 사제가 4명 사망한 것을 전해듣고는 용서할 수 없다며 차가운 표정으로 분노했다. 다만 생사를 오가는 중상을 입었던건 사실이라 당분간은 움직이지 못할 전망.

2022년 10월 21일 영상에서 목발을 짚고 외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코토게와 함께 쿄고쿠구미의 코쿠쇼 히데아키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코쿠쇼와는 서로 속한 조직은 다르나 친분을 유지해오던 관계로, 코쿠쇼가 라이징의 간부 아키모토에 격돌하기 직전에, 조언을 구하기 위해 코쿠쇼가 병문안 겸 병원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 당시 노다의 조언에 느끼는 바가 있었던지, 코쿠쇼는 고맙다면서 거동이 편해지면 야키니쿠나 먹으러가자고 노다에게 권했으나 결국 그 약속은 지킬 수가 없었고, 노다가 장례식에서 언급한다. 더불어, 현재 쿄고쿠구미의 6대 조장이 된 이가라시에게도 타조직 조장에게 걸맞는 예의를 갖춘다. 항쟁중에는 단신으로 아모우구미에 찾아온 이가라시에게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으나, 항쟁을 종식시킨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기에 예우해준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0월 28일 영상에 잠시 등장해서, 병상에 앉은 채로 아이스픽을 80개나 부러뜨릴 정도로 연타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쿠쇼의 장례식에도 목발을 짚고 겨우 참석했을 정도로, 아직 자유로운 거동은 불편한 것으로 보인다. 반드시 부활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2022년 12월 23일 영상에서는 완전히 회복해 쿠도의 장례식에 목발없이 참석했다. 이후 본인이 밝히길 자신은 쿠도의 첫번째 직속 사제로 신입 시절에도 주요 전력이였던만큼 서로 등을 맡길 수 있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콤비로 불렸다. 하지만, 처음에는 사제들에게 흥미가 없었다. 이에 노다는 사제들에게 일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았으면서 일을 못해내면 가혹한 린치만 해대 사제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불리었다. 하지만 쿠도의 가르침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쿠도의 장례식때에서도 보이지 않았던 눈물을 흘리며 통곡을 했다.

2022년 12월 30일 이쥬인 시게오의 영상에 등장한다. 지인의 딸인 아스카이 루미(飛鳥井瑠美)라는 여고생과 접촉하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인 아스카이 사장[23]이 의문사를 당한 이유를 혼자서 파헤치다가, 아버지가 아모우 조장과 만났을 때 노다가 같이 있었던 걸 떠올리고 그에게 연락을 해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자 노다는 '구화족계급'의 정보라면 이쥬인이 더 잘 알것이라 판단하고 루미를 이쥬인에게 소개시켜주기에 이른다. 이쥬인은 루미에게서 재계의 숙적인 오토와(音羽)의 이름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하고, 이쥬인은 그가 흑막이라고 단정한다. 이후 이쥬인이 추가로 정보를 얻기 위해 노다를 불러낸다. 노다는 이쥬인에게 코토게처럼 나리(旦那)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이쥬인의 기백에 주눅이 들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쥬인 역시 노다 정도의 간부급 인물에게는 예의를 갖춰주는 것인지, 스나가에게 하던 것처럼 하대를 하지는 않는다. 노다는 극비리에 아스카이 사장의 검시 사진을 입수하고, 턱 부위의 작은 멍이 수상하나 어떤 무기인지는 알 수 없었다고 하자, 이쥬인은 그 사진을 빌리기로 한다. 노다는 흑막이 오토와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으나, 실행범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없었다고 한다.[24] 노다는 자신들의 멘쯔도 있으므로, 오토와는 자신들이 확보하여 이쥬인에게 넘기겠다고 제안한다. 이후 노다는 오토와가 호위도 없이 애인을 만나러 갈 타이밍을 노려 그를 납치해서 이쥬인에게 넘긴다. 입원하면서도 계속 해왔던 연타 연습의 성과가 나온 것인지 오토와를 아이스픽없이 해머링 펀치 연타를 먹여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텐노지구미키도 죠이치로에 의한 아모우 조장 암살 기도가 있던 날에는 아모우구미 본부에 있지 않았다. 이유는 아직도 만전의 상태가 아니기에 자택에서 요양중이었다고.

1.3.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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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하오전쟁(vs토가리파)[편집]


비겁자들이여... 네놈들의 비겁은 무르다고!! 이것이 진정한 비겁이다!!

2023년 2월 4일 영상에서 제대로 회복한 후 복수전까지 해내는데, 그는 자신의 부활 소식을 정보상을 통해 퍼뜨려 자신을 습격했던 암살자들을 유인해서 역공할 계획이였다. 그리고 그런 노다의 예상대로 '존'과 '댄'이라는 암살자들이 다시 자신을 끝장내려고 신칸센을 타고 도쿄로 오고 있었다.[25] 이에 이이토요, 코토게랑 함께 놈들이 도착하고 차량으로 이동하려 하는 걸 신칸센 역에 몰래 설치한 초소형 감시카메라로 5일만에 확인하고 미행했다. 그러다 암살자가 타던 차가 멈췄을 때 노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비밀병기를 꺼내는데, 그것은 바로 아이스픽이 달린 드론[26]. 하지만 방탄일지도 모르는 차량을 아이스픽으로 무력화하는 건 무리... 인줄 알았지만, 당연하게도 드론에 달린 아이스픽은 평범한 아이스픽이 아니었다. 차량을 찌른 아이스픽은 그대로 폭발해 운전자는 즉사, 차량은 무력화되어 존과 댄이 차에서 기어나왔다. 이후 노다는 둘에게 진정한 비겁이 뭔지를 보여줬는데, 은 노다의 총격을 피했지만 그대로 이이토요가 후방에서 몰고 온 차에 치여 즉사[27], 이에놀란 존은 등지고 도망치려했지만, 노다는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의 등에다가 돌아온 초당 23회의 아이스픽 연타로 절명시키게했다.

2023년 3월 1일 영상에 세가지의 범죄에 휘말리게된 이야기 중의 세번째 이야기에서 전철을 타던중 어떤 한 여성이 노다앞에 선 뒤에 자신을 건드렸다는 치한당했다는 고함을 치면서 노다를 가짜치한으로 몰리게하려했지만, 노다는 그런 여자의 얼굴에 강하게 주먹을 날렸고, 가까이에 있는 공범도 있을것을 눈치채고 여자에게 그 공범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이스픽을 꺼내면서 협박을 하고 그 여자는 겁먹어서 한 남자를 손가락으로 알려주자 노다는 그에게도 펀치를 날리고 전철 밖으로 데려갔는데 놈들이 지금까지 20명이나 되는 피해자들에게 한명당 약 3백만엔을 받아냈다는 상습범인걸을 알아내자 다시는 거짓 치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기위해 남자의 허벅지에 아이스픽 6천만번이상의 1나유타 연타를 가했다.[28]

2023년 3월 13일 영상에서는 이이토요와 하야미에게 명당을 잡으라는 명령을 내리며, 꽃놀이 도중에 아쿠츠랑 마시던 도중, 코토게가 술을 따라주는데, 이때 코토게를 인정하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들은 코토게는 오열하는걸 겨우 참았었다. 그리고 카즈키에게 내가 하는 말좀 잘 들어달라고, 넌 폭주하는 경우가 좀 있다고 말하고는 이젠 더 이상 잃기 싫다고 마음을 터놓는다.
이때 이 말을 하면서 코토게가 말단 시절이였을때의 자신을 회상하는데, 코토게에겐 형님들이 공포의 대상이였다고 한다.

2023년 3월 15일 영상에서는 진정한 비겁을 코토게, 이이토요, 하야미에게 적의 시점으로 보여줬다. 당시 텐노지구미와의 전쟁 중 여유가 있을 때 조장이 잠시 쉬고 오라고 보냈을 때 코토게, 이이토요, 하야미를 데리고 히바리쵸의 서바이벌 게임장에 들렀다. 여기서 노다&이이토요vs코토게&하야미로 모의전[29]을 치뤘는데, 노다는 처음에는 친절하게 총을 코토게네 팀에게 주기는 했지만 사실은 총에서 부품 몇개를 미리 빼돌려 고장낸 상태. 코토게와 하야미는 그걸 눈치체고 대응하려 했으나 벽을 달리며 총격을 가하는 노다랑 이이토요의 기습에 우선 하야미가 아웃, 코토게는 고무칼을 들고 이이토요에게 돌진해[30] 배를 찔러 쓰러트렸으나 노다는 그새 뒷쪽 벽 위에서 선 상태. 그렇게 코토게또한 아웃시켰다.

그러나 이렇게 즐기고 있는 동안, 한구레 3명이 서바이벌 게임의 사장을 때리는걸 보고 가만히 있지 않고 싸우려고 하지만 하필 한구레는 진짜 권총을 가지고 있었고 코토게 일행은 도스 2자루+노다의 아이스픽만 있는 상태[31]. 그러나 주변 환경을 활용한 덕분에 피해 없이 적을 전부 처치했다.[32]

최근, 아모우구미의 형님들 중 서열 1위(전체로는 3위)였던 쿠도 키요시에 이어, 부두목 아쿠츠 토시로까지 사망하면서 그 다음 서열인 노다가 조직의 부두목으로 올라설 가능성이 거의 유력하다. 또한 노다의 성격을 본다면 생전에 자신에게 항상 잘해준 부두목인 아쿠츠의 복수를 하기 위해 토가리랑 오오타케를 해치우기 위해 코바야시랑 함께 전면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키도 파의 습격 때는 딱히 활약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이번 싸움에서 활약을 할 가능성이 높다.[33]

2023년 6월 10일 뒤늦게 달려온 코토게, 와나카와 함께 아쿠츠를 코바야시에게 넘겨주고 본부로 돌아간다. 이후 아쿠츠의 장례식에서 왜 자신같은 악인이 아닌 부두목님 같은 사람이 가셨냐면서 눈물을 머금는다. 현재 아모우구미 넘버 3 쿠도와 넘버 2 아쿠츠도 모두 잃었기에 책임감과 부담감이 클 것으로 보인다.

2023년 6월 21일 영상에서 호텔로 가는 남녀를 습격해서 허위 영상을 찍는 유튜버를 잡기 위해 직접 변장을 하고 나갔다. 그 중에 한 여자를 붙잡고 10만엔을 주면서 정보를 물어보려고 하는데 마침 유튜버들이 뒤에 출몰하자 10만을 더 주겠다고 하면서 호텔로 데려간다.
당연히 그건 유튜버들을 유인하기 위한 것이였으며 호텔로 온 순간 변장을 풀며 여자를 돌려보낸 후 유튜버들을 처리했다.

2023년 7월 5일, 오오타케 노리후미 암살작전에서 토가리 겐야와 격돌한다. 팬들은 전투력은 토가리가 노다보다 모든면에서 우위라고 보는데다가 노다의 강점인 비열한 수법을 쓴다는 시나리오를 아무리 돌려봐도 토가리를 이기는 그림이 전혀 그러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하며 이러다 노다까지 희생당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는 중.[34] 그러나 우려와 달리 오오타케 암살을 위해 전력들을 요소요소에 분산배치시키는 등 아쿠츠의 빈 자리를 메우기라도 하듯, 대단한 지휘력을 보여준다. 특히 전 시노하라구미 조장이었고 아모우구미 식객으로 합류한 타쿠마가 지략을 발휘해 차츰 신뢰를 얻어 오오타케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했으나, 오오타케 역시 만만치 않은 인물이라 극도의 조심성을 보여주어 타쿠마를 태운 차량은 GPS 발신을 차단하는 장치가 되어 있었고, 타쿠마의 예상과는 달리 전혀 엉뚱한 장소인 시세이쵸의 요정을 방문에 30분이라는 단시간만 회합을 가지겠다고 선언한다. 겨우 다시 발신 가능한 GPS 덕에 코토게는 타쿠마의 위치를 파악했으나 가장 가까운 곳에 대기하고 있던 이는 코토게와 노다 뿐. 둘은 즉시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런데 타쿠마는 30분이라는 시간 안에 아모우구미가 현장에 도착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하여 혼자서라도 암살을 결행하기로 한다. 오오타케 입장에선 구미가 당길만한 정보인 '아모우구미 주요 간부급 인사들의 시노기 루트'가 담긴 스마트폰을 타쿠마가 내놓게 되고, 토가리는 사제인 타나카에게 스마트폰의 정보를 체크하도록 시키나, 이는 타쿠마가 준비한 고성능 폭탄이었다. 곧 이어 대폭발에 휘말린 타나카는 즉사, 토가리는 야생동물 수준의 감각으로 즉시 오오타케 부두목을 자신의 몸을 덮쳐 보호하나 등에 부상을 입게 된다. 한때 무투파로 이름을 날렸던 타쿠마가 토가리와 대적하나 역부족으로 당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노다와 코토게가 등장한다. 노다는 토가리를 상대로 레이피어 수준으로 긴 아이스픽 이도류로[35] 잠시 동안 막아세우는 기염을 토해냈고, 고유의 약삭빠른 캐릭터성을 잘 살려내 퇴각을 결정, 타쿠마를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본인들도 철수, 한편 토가리 쪽도 오오타케를 데리고 돌아가면서 필요 이상의 피해 없이 실패한 작전을 잘 수습해냈다.

2023년 7월 8일 영상에선 사망한 아쿠츠 부두목을 대신하여, 우왕좌왕하는 사제들에게 미션을 내려주는 등 최연장자답게 일사불란하게 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직 정식으로 정해진 바는 아니나, 곧 아쿠츠의 빈 자리를 대신하여 부두목으로 취임할 걸로 보인다.

이후 2023년 8월 7일 영상에서 코바야시가 얻어온 정보를 토대로 하오전쟁을 끝낼 키타오오지구미 본부 침공 계획을 구상하는 모습으로 그 지능을 보여줬다. 우선은 강적을 상대로 목숨을 걸고 나서는 코토게 카부토, 여장의 문제로 체중을 줄인 탓에 전면전에 불리한 카즈키 시온, 그리고 나머지 사제인 쿠도 코세이우사미 쥰페이에게 본부 방어를 맡긴 후, 공격조에서 함께 있으면 예상 외의 힘을 발하는 코바야시랑 하야미를 한 팀으로 나눠서 뒷문을 공격, 권총 사격에 능숙한 스나가랑 나가세의 팀은 정문쪽을 공격해 적을 유인, 나머지인 자신과 와나카는 북쪽 출구를 강습하는 팀으로 나눠서 모든 출입구를 치는 형태로 계획을 진행했다.[36]

2023년 8월 11일 영상에서 드디어 오오타케 노리후미가 있는 키타오오지구미 본부를 습격하게 되었다.
이전 영상에서 구성했듯 키타오오지구미 본부 입구 세곳을 각각 북쪽 출구 : 와나카, 노다 / 정문 : 스나가, 나가세 / 뒷문 : 코바야시, 하야미로 나눠서 습격을 진행하게 되었다.

습격 도중 보안 카메라에 걸려 보안 카메라를 부수게 되었는데 이것을 보고 습격을 알아차린 오오타게는 쿠류가이에 아모우구미를 칠 아지트를 찾아나섰던 토가리 겐야에게 놈들의 전력이 모두 모여 습격을 진행하는 지금 토가리에게 아모우구미 사무소를 키도 죠이치로 때처럼 홀로 쓸어버리기를 명령하였다.[37] 이때 노다는 쿠류가이 술집의 바텐더에게 시부야와 토가리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둘중 한명이 쿠류가이에서 보일시 연락을 해달라고 부탁을 해놓았었는데 그 바텐더에게 토가리가 쿠류가이에 보였다고 연락을 받게 되자 습격 도중 미친 두뇌 회전을 보여주며 이미 보안 카메라에 걸린 이상 지금 쿠류가이에 토가리가 있기에 토가리에게 독단적으로 명령을 내려 사무실을 칠것 같다는 판단을 내려 전력이 비슷할거라고 판단한 와나카 소이치로[38]에게 사무실로 돌아가라는 명령을 내리고 홀로 싸우게 된다.[39][40][41]

9월 29일, 저택을 돌아다니던 중 불타고 너덜너덜해진 방을 보다가 쓰러져있는 마부치와 나가세를 발견, 상황을 대략적으로 유추해낸 뒤 그대로 마부치를 죽이려하지만 나가세를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이 그를 인질로 잡아 노다를 뒤쫓아온 인원들에게 '나가세를 뒷세계 의사에게 데려다주는 조건으로 나도 마부치를 무사히 의사에게 보내주겠다.'라고 거래를 제안, 적 일행중 한명인 니토리 마사오가 마부치를 살려내기 위해 이를 받아들이며 그들과 협력하여 차를 타고 나가세와 마부치를 병원에 입원시킨다.

이후 '자신이 약속한건 어디까지나 둘 다 살려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라며 운전수로 따라온 니토리를 병원 앞에 냅둔 뒤 홀로 차를 타고 격전지로 복귀한다.[42][43]

11월 10일,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함께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대결할 예정이다.[44] 코바야시가 하야미와 같이 시부야 다이치,오오타케 노리후미, 타카츠키 및 텐노지구미 사제 1인과 전투하며 대치하고 있을 때 급하게 합류하여 난입했다. 그렇게 시부야 다이치는 시선을 노다 쪽으로 돌리게 되고, 그 순간 총성이 들리는데, 그 총알은 시부야의 복부에 정확하게 명중했다. 그리고 그 총성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하야미 타이키.[45] 시부야도 노다를 향해 총을 쏘나 노다는 간단히 피한다. 시부야 역시 일시후퇴했으나, 치명상으로 그대로 정신을 잃게 된다. 오오타케는 시부야를 즉시 병원으로 보내고, 정면으로 나와 코바야시&노다와 대치한다.

코바야시보다 오히려 자신이 먼저 나서서 오오타케를 쳐죽이겠다고 몇번이고 내뱉었으나, 갑자기 나타난 아모우 조장이 오오타케를 용서하는 상황을 목도하고 심정적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했으나, 역시 조장의 명령을 우선하는 자세를 보여준다.

1.5. 하오전쟁 이후[편집]


11월 27일 영상에서 하오전쟁이 끝난 이후 사망한 아쿠츠 토시로의 뒤를 이어 아모우구미의 새로운 부두목이 되었다.[46]

아모우: 아쿠츠가 사망해 공석이 된 와카가시라의 포지션 말이다만, 노다 너에게 맡기고자 한다.

노다: 제가... 말입니까?

아모우: 그래. 조직 전체를 볼 수 있는 시야도 갖추고 있고, 머리 회전도 빠르니까. 밑의 애들도 네 말이라면 잘 들을 게다.

노다: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관종[47]

에다가.. 우격다짐인 스타일이라서요.. 게다가 본심을 말하자면 저는 아쿠츠 카시라처럼 모두에게 자상하고 든든하게 지원하는 타입도 되지 못합니다.

아모우: 이제 와서 그게 뭔 소리냐. 그 쯤 나도 잘 알고 있다. 노다. 넌 너답게, 네 방식대로 부두목의 역할을 해내면 되는 거다. 새로운 부두목의 모범을 네가 만들면 되는 거 아니겠냐. 허나, 너 역시 아쿠츠에게 여러가질 배워왔을 거라 본다. 조직원들 하나 하나의 성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것도 역시 네가 아닌가. 노다. 넌 아쿠츠에게서 넓은 시야와 함께 조직원들을 아끼고 격려하는 것을 배웠다. 쿠도에게서는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는 임협을 배워왔고. 그러나, 너보고 아쿠츠나 쿠도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될 필요도 없고. 배워왔던 것을 노다 하지메라는 인간과 잘 융합하여 너만의 오리지날을 창조하면 되는 게다. 나는 말이다. 젊었을 시절 그저 날카로운 칼날 같았던 네가 변해온 모습을 주욱 지켜봐왔다. 노다. 넌 누구보다 성장해오지 않았는가 말이다. 아모우구미의 부두목을 맡을 사람은 너 말고는 없다.

노다: 오야붕... 분에 넘치는 말씀입니다. 위대한 선배들에게서 배운 것을 잘 살려 아모우구미의 발전을 위해 진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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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게: 노다 하지메. 아모우구미 와카가시라에 취임하십니다!

노다: 분골쇄신. 목숨을 걸고 이 직책을 받아들이겠습니다!


12월 6일에는 모기 코시로가 청소를 하다가 실수로 화분을 깨뜨리는 바람에 혼쭐을 냈다. [48]

코토게: '실패에서 배워라. 모기'


2023년 12월 8일 영상 막바지에 토가리 겐야의 언급에 의하면 신차를 사자마자 도둑 맞았다고 한다.[49] 심지어 2번밖에 못 탔다고.

2023년 12월 13일 신차[50]를 자랑하는 모습으로 등장. 코토게 카부토는 두팔 벌려 환호하고 하야미 타이키는 눈을 반짝거린다. 모기 코시로하야미 타이키를 데리고 드라이브 가기도 한다. 그런데 모기가 그 차량을 세차한 뒤에 주차해두고 스마트키만 가지고 잠시 주차장을 벗어났다 와보니 노다 하지메의 차를 도둑맞는 대참사에 휘말리고 만다. 최신 차량의 스마트키에서는 미약한 전파가 흘러나오는데 그걸 캐치하여 중계기로 증폭시켜 차량을 여는, 최신 절도수법에 당한 것. 그러나 노다는 의외로 큰 꿀밤 한 번만 먹이는 것으로 린치를 끝내고,[51][52] 이이토요와 코토게를 데리고 범인[53][54] 을 잡아온 뒤[55] 그 차를 훔친 범인을 잔혹하게 고문한다.[56] 차는 다행히 무사히 되찾았다. 이후 모기는 최신 절도수법에 당하지 않기 위해 핸들을 고정시키는 락을 구입해오고, 스마트키를 알루미늄 캔 안에 보관하면 전파가 흘러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정보까지 조사해 온다.

2023년 12월 23일 자신이 부두목이 된 후 처음으로 주최하는 대형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두 지휘한다. 그 과정에서

실수는 곧, 메리 크리스마사(死)![57]

로 사제들을 교육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그리고 이이토요 사쿠타로를 놀리러 왔다가 대화를 들었는지 이이토요를 미모로 홀리며 이용해 먹으려고 달라붙은 꽃뱀[58]을 주먹세례로 흠씬 두들겨 패주어서 다시는 남자들에게 미인계가 안 통할 정도로 꽃뱀녀의 얼굴을 금세 피멍투성이로 만들어 놓았다.

이 꽃뱀년! 사냥당해 마땅한 년! 이이토요의 쓰라린 2023년![59]


12월 30일 영상에서는 이이토요 사쿠타로쿠도 코세이 온천 여행 준비를 지시했는데, 이때 쿠도가 예약한 버스가 당일에 예약한 9시로부터 5분이 지났음에도 오질 않자 노다는 의자에 앉아서 살기를 띄우며 화를 억지로 억누르고 있었다. 그래서 쿠도가 바로 버스 업체에 전화를 해보니 쿠도의 실수로 온천으로 가기로 한 당일이 아닌 그 다음 날 날짜로 예약되어있는 대참사가 일어났고, 순간 살기를 띄며 뒤에서 이이토요가 쿠도를 노려봤다. 그래서 쿠도는 지금이라도 오실 수 없냐는 부탁을 했지만 무리라는 답변을 듣곤 이이토요가 체념하며 노다에게 도게자를 한 후 바로 둘이 유언장(...)[60]을 적었다. 둘이 유언장을 다 쓰자 니들이 버스 예약 사고를 쳤으니 니놈들을 아이스픽 아트 캔버스로 써먹어야 겠다며 린치할 준비를 하나 아모우 쿄코가 와서 코토게와 노다를 만류하며 실수를 너그럽게 봐주며 버스로 못 간다면 기차로 가면 되지 않냐면서 그것또한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둘의 유언장을 구기면서 이해해주자 둘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하게 된다.

파일:GRRRRRR.jpg

이때 노다의 표정이 압권이다[61] 이후 온천에 가서는 코토게, 와나카, 모기와 목욕을 하고[62] 만찬회에서는 아쿠츠 부두목을 추억하며 와나카 옆에서 눈물을 흘린다. 이어 아모우가 코토게에게 지시한 '코토게의 신년각오'에서는 엄지를 치켜세웠다.

1.6. 2024년[편집]


2024년 1월 26일 영상에서 한구레 조직에 대해 듣고 하야미 타이키가 직접 대치하는 장면을 보고 그의 얼굴이 전과 다름을 보고 가만히 지켜본다. 이후 사건이 거의 해결 될 즈음에 난입하여 실비아의 여성 조직원의 허벅지에 담배빵을 놓고 이후 이들에 대한 토벌을 지시한 것으로 나온다.

2024년 2월 5일 영상에서 제대로 개그를 찍게 되는데 누군가가 아모우구미 조직원들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어 퍼트렸는데 그 걸 당한 사람 중 하나가 바로 노다 하지메였다.[63][64] 그리고 한번 더 딥페이크 영상이 나오자 멘붕하며, 하야미 타이키를 괴롭히는 개그신을 보인다.(...) 마지막엔 와나카 소이치로코토게 카부토가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한구레 일당을 몰살시킨 후 수장만 납치해와선 노다가 직접 아이스 픽으로 찍어대서 죽여버리게 된다.

2024년 2월 10일 영상에서 전에 식객으로 왔었던 타쿠마 슌스케를 정식으로 데려와서 그에게 업무를 가르쳐주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업무를 가르쳐주다, 코토게가 들어오자 코토게에게도 정식 인사를 시킨다. 그러던 중에 모기 코시로또 실수로 박스를 옮기다 탁자에 있던 도자기를 깨버리게 되고 '이 유사인간 모기!! 또 도자기를 깼겠다!!!'라고 외치며 살려달라는(...) 모기를 향해 무려 도자기로 모기의 머리를 내려 찍는다.(.,,)[65] 이후 아모우구미에서 오래전 부터 돌봐줘서 알고 지냈던 사토코라는 여고생이 전철 치한과 몰카 범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충격으로 쓰러지는 일이 발생하자 노다가 이를 잡아내기 위해 하야미와 미즈노에게 여장을 해서 해당 치한 사건이 발생한 전철에 투입 시켜서 잡아내라는 협박지시를 내리게 된다. [66]

2024년 2월 14일 영상에서 본인이 난데 없이 잡지에 8년전 어떤 여자를 강간했다는 내용으로 올라온 사건이 벌어진다.. 내용은 이런데 어느날 아모우구미 앞에 어떤 유명 남배우와 그의 소속사 사장이 찾아와서 본인이 여성을 강간했다는 가짜 소식이 잡지에 실리면서 시작되었다. 취재에 따르면 자신을 유명 남배우가 회식 후에 자신을 강간했다는 것인데, 실상은 남배우가 여자가 먼저 자신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관계를 맺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진상을 파해쳐 달라는 부탁을 했다. 그런데 여기서 부두목인 노다 하지메가 식당에서 시저 샐러드를 먹다가 왠 잡지사의 기자가 찾아와서는 8년전에 여성을 차 안에서 강간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말을 꺼내면서 취재를 시작하는데[67] 계속 노다의 말에도 불구하고 노다를 확정범인 것처럼 취재를 해대자 이에 빡쳐서 이 편집자 놈도 죽여버리는 상상을 하다[68] 결국 그냥 보냈는데, 이 역시도 노다 하지메가 8년 전에 차에서 여자를 강간했다며 남배우가 의뢰했던 같은 잡지에 실리는 사태가 벌어지게 된다. 이에 코토게가 제대로 분노가 폭발해서 아예 정보상인 고다이 치하야를 찾아가 의뢰한 결과 애초에 해당 잡지를 출판하는 출판사는 한구레와 한패를 먹은 악질들이었고 유명한 사람들에 대한 가짜 소식을 퍼트려서 그를 이용해 돈을 버는 악질들이며 그 남배우와 노다에 대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며 주장한 여자들 역시 이 들에게 돈을 받고 거짓 증언을 헀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 와중에 코토게가 하야미로부터 자신들에게 의뢰했던 남배우가 가족들까지도 견디다 못 해 자신을 떠나자 자살 시도를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후 아모우와 함께 코토게와 코바야시에게 명령하여 해당 편집사로 보내서 취재했던 놈을 비롯해 한구레놈까지 싸그리 몰살 시킨 후 편집장에게 두 쓰레기 년들의 위치를 불라고 협박을 한 후 정정 기사를 내게 했으며, 돈을 받고 가짜 증언을 한 두 쓰레기 년들도 추적을 해서 붙잡아서 죽여버리게 된다. 다행히 정정 보도가 나서서 둘의 명예를 회복하는 데 성공하고 의뢰자인 남배우도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고, 그와 그 사장은 노다와 코토게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게 된다.

2024년 2월 26일 영상에서는 아모우구미가 가스 테러를 당했는데, 감시 카메라로 이 광경을 보았고 중독된 나가세 코이치, 스나가 히사야, 모기 코시로를 병원으로 이송하라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야베 미츠하루가 잡아 온 실행범을 심문하는데, 특이하게도 평소처럼 고문하지 않고 자백제를 투여해서 정보를 불게 만들었다. 그리고 실행범은 노다가 아이스픽으로 관자놀이를 찍어 살해했다.[69]

조만간 무려 2년간 풀리지 않았던 노다의 과거가 풀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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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추방이라도 죄를 씻었다 판단되면 다시 받아주는 파문과 달리, 절연은 두 번 다시 복귀시키지 않는 영구 추방이다. 아모우구미와는 완전히 남남이 됐다는 뜻으로, 야쿠자가 그렇게 환장하는 멘쯔와도 관계 없다.[2] 버스 하이재킹 사건 이후 재차 격돌한 것을 말한다.[3] 일본어로 스테고로(ステゴロ)라고 한다.[4] 노다가 평가하길, 지로는 정의감과 분노로 힘을 끌어내는 타입이기에, 매일매일 폭력을 휘둘러야 하는 야쿠자는 될 수 없겠다면서 깨끗이 스카우트를 포기한다. 지로 본인은 몰랐지만 펀치의 위력은 도쿠지마를 팰 때의 반 정도밖에 안 나왔다고 한다. 진심 펀치를 몇 대 버티겠냐는 코토게의 질문에 1경 대는 버틴다고 대답했지만, 이에 코토게가 "나유타가 아니군요"라고 한 걸 보면 자기 멘쯔를 챙기면서 최대한 높게 평가한 듯. 약 없이 지로의 펀치를 버틴 우미세의 맷집이 생각보다 굉장한 걸 알 수 있다.[5] 코토게가 지로를 언제든 도와주겠다고 한 이유는 노다의 맨손격투라는 볼거리를 보여준 것도 있지만 일반인을 건드린 걸 핑계로 견원지간인 쿄고쿠구미의 조직원을 날려버리기 좋은 명분이 되는 것이 커 보인다. 예를 들면, "이 녀석이 아모우 조장의 조카지만 그래도 일반인. 일반인을 쿄고쿠구미가 린치하면, 야쿠자의 가족은 건드리지 않는다는 터부를 어긴 것이므로 아모우구미가 복수해도 된다" 같은 식으로 이유를 붙이기 좋다. 물론 실제로는 얼굴도 모르는 남이지만 그렇게 갖다붙이기 좋다는 뜻.[6] 그때 와나카는 청룡단의 배신을 도운 브로커의 사지를 썰어버렸다.[7] 첸이 창을 회전시키면서 내지른 틈에 노다는 그 빈틈을 파고들어 단번에 접근, 허나 첸 또한 몸통박치기로 노다를 밀쳐내고 허리를 창으로 찔렀다. 다행히 치명상은 아니었기에 덤벼들지만 첸은 그대로 심장을 찌르려고 했다. 그러나 노다는 아이스픽 안의 장치를 작동시켜 바늘로 첸의 오른쪽 눈을 맞춰서 창을 떨어뜨리게 만들고 초당 22연타의 아이스픽 찌르기로 마무리를 했다.[8] 어두운 피부와 하얀 머리카락이 특징. 쿠레바야시 지로마저 이 자의 습격에서 죽음의 위기를 겪었을 만큼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9] 이름의 특징상 구공산권 쪽으로 추정된다.[10] 고다이의 말로는 우르모프가 바루쿠 쪽에 숨은 이유는 벌인 짓이 너무 커 인터폴에게 찍혔기 때문에 잡히면 100% 사형이라 일본의 소규모 한구레 조직을 이용해 신변보호를 하고 있는 거라고 한다.[11] 발사가 가능한 버전부터 눈을 공격하기 위해 최루성 분말을 넣은 버전까지 다양하게 공개되었는데, 이는 노다가 메이커에 특별 주문하는 것으로 보인다.[12] 이때 노다 본인은 두건까지 있는 절연 수트로 감전을 막을 계획이었으나, 메이커에서 제대로 만들지 않은 건지 본인도 함께 감전. 그리고 가지고 있던 휴대폰도 망가졌다. 다행히 4월 6일의 총집편에서 클레임 결과 다음에는 더 확실한 걸로 드리겠다고 메이커측에서 말했다고 한다.[13] 여담으로 전기공격을 하다 동귀어진(?) 감전당할때 노다의 눈이 주먹만해지면서 아주 귀엽게 데포르메식으로 묘사된다.[14] 아이러니하게도 제이크도 후에 프레이와 싸울 때 노다의 수법에서 따온 전투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15] 그러나 습격이 마무리되고 시체처리반이 왔을 때 죽은 줄 알았던 제이크의 시체가 없었는데,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도망간 것인지, CODE-EL에서 회수해 간 것인지는 불명... 인줄 알았으나 2022년 7월 30일 영상에서 살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16] 뒤에서 진짜로 떡방아를 찧고 있었다.[17] 노다 왈 "네놈이 찌르기 힘든 체형을 하고 있잖아! 내 기록에 먹칠을 하지 말라고!"[18] 그걸 지켜본 코토게는 '한냐같은 얼굴로 앞뒤가 안 맞는 논리를 내세우며 격노하는 노다 형님, 전 그 모습이 싫지는 않습니다.'라고 생각한다.[19] 이후 2022년 5월 18일 총집편 영상에서 그가 염려한대로 노지마 카케루이누카이 요시로가 사가라의 복수를 위해 이이토요를 죽이겠다고 선언했다.[20] 이때 코토게가 총을 써달라는 말에 "SHUT UP! 하이리스크의 너머에 보이는게 있단 말이다!"라며 받아쳤다.[21] 전에 신세를 많이 졌던 풍속점 점장이 쿠류 파이널즈에 의해 피살, 그리고는 그의 라이터를 빼앗아 놓고는 코토게의 질문에 자신의 것이라며 뻔뻔하게 구라까지 깐 것에 화가 났다. 참고로 그 라이터는 사건이 끝난 후 새 점장의 부탁으로 코토게의 소유가 되었다.[22] 노다가 대부업의 알파부터 오메가까지 전부 스파르타식으로 전수를 해주었고, 나카타는 코토게와 협력하여 대부업체를 상당 규모까지 키웠으며, 아모우구미에도 고액의 상납금까지 잘 내고 있었기에 아모우 조장의 신임도 두터운 수완가였다.[23] 참고로 아스카이 가문은 구 화족계급의 명문가로 루미의 아버지랑 아모우구미는 서로 신세를 많이 져서 조장이 1년에 한두번 그를 방문해 그의 가문을 정제계의 적으로부터 보호해주고 보호비를 받는 사이라고 한다.[24]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쥬인이 우류 타츠오미와 접촉하여 사진을 보여주고 특수한 탄환과 그 탄환을 쓰는 야마다라는 암살자의 정보를 얻게 된다.[25] 실력은 평범한 암살자 수준이지만 노다의 예상대로 기척을 감추는 능력이 수준급이라고 한다. 의뢰를 한 사람은 당연히 텐노지구미, 당시 노다의 부활 소식에 오오타케가 환불을 요청해서 제대로 마무리를 하기로 했다.[26] 알고보니 노다는 병원에서 입원중에도 심심할때 드론 연습을 했었다고 한다. 거기서 하야미는 병문안을 갔다가 또 휘말렸다...[27] 존과 댄이 차에서 기어나왔을때 노다는 이이토요에게 귓솟말로 뭔가를 지시했는데 바로 이걸 노렸던것이였다.[28] 참고로 이때 코토게가 없었기에 노다를 치한으로 몰리게 한 여자가 대신 시간을 재었지만, 노다의 무서운 속도에 시간을 측정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29] 여기서 총은 3발 맞아야 죽는 아모우구미 스페셜 룰이 적용되었다.[30] 이 와중에 코토게는 서바이벌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인의도 모르는 놈들이! 절대로 용서 못해!!!"라면서 돌진한다(...) 그걸 본 이이토요는 "히익? 뭔 기합이야 저건! 또 목숨을 걸고 있는건가 저 사람은?!" 이라고 말하며 당황한다.[31] 당시 그들은 만약 실수로라도 꺼내서 일이 커지는 걸 막기 위해 권총을 두고 왔다고 한다. 참고로 하야미는 도스까지 두고 왔다고...[32] 코토게랑 하야미가 드럼통 2개를 굴렸는데, 한구레들은 그걸 피했지만 이이토요가 드럼통 중 하나에 숨은 상태. 그렇게 한 놈이 죽고, 다른 놈은 코토게의 에어소프트건으로 지원사격에 눈을 맞아서 이이토요의 도스에 맞아서 절명, 리더는 하야미가 철판으로 총알을 막는 틈에 노다를 눈치채지 못한 탓에 고지대에서 뛰어내린 노다의 아이스픽에 정수리를 맞고는 초당 20 아이스픽 연타에 절명했다.[33] 하지만 현재 텐노지구미의 막강한 위력을 본다면 사망까진 아니더라도 심한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키도의 습격 때만 하더라도 아모우구미의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34] 지금까지 최강급 전투력을 가진 적을 처음으로 상대한 또 다른 인물들은 모두 사망하였는데, 예를 들자면 죠가사키와 처음으로 대결한 타카하시, 키도와 처음으로 대결한 쿠도, 츠루기와 처음으로 대결했던 제이크 모두 패배와 동시에 사망했다. 노다 역시 이러한 점에서 큰 우려가 되고 있다.[35] 심지어 토가리조차 '뒤집어서 쓰는 레이피어로고만!'이라고 인정했다.[36] 아오야마 루키, 이이토요 사쿠타로는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 정황상 회복되는 대로 본부방어를 하라고 지시했을 확률이 크다.[37] 물론 토가리는 오오타게의 목숨이 먼저 였기에 당연히 거절하였으나 오오타게의 분노 섞인 명령으로 인해 큰 다짐을 하며 수행하게 된다.[38] 코바야시 유키사다도 전력이 비슷하지만 코바야시가 간다면 하야미가 위험하기에 와나카를 보낸 것으로 생각된다.[39] 이는 단순 노다의 추측이었으나 실제로 맞아 떨어졌기에 아모우구미는 방어와 공격을 둘 다 할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40] 하지만 현재 사무실에는 무투파 조직원이라고 보긴 힘든 암살자 카즈키 시온, 코토게 카부토 그 외 사제들 밖에 없기 때문에 와나카 소이치로가 돌아올때까지 상당한 피해가 있을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아오야마 루키가 본부에 있다면 어떻게라도 토가리를 막을 가능성은 있지만, 토가리의 강한 전투력을 생각하면 아오야마가 버텨줄진 의문이다.[41] 사실 와나카 소이치로를 먼저 철수시킨 후, 나머지도 함께 철수해 토가리를 쓰러트리고 아모우 조장을 지켜낸 다음 다시 재정비해 오오타케를 노릴수는 있으나 반대로 지금 관동 침략조의 수뇌부이자 주모자인 오오타케를 쓰러트리면 관동 침공조는 지휘체계 붕괴및 목적 상실로 무력화되어 하오전쟁을 확실하게 끝낼 수 있기에 노다에게는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겠다.[42] 이는 적의 전력을 줄이는 의미도 다소 있지만 신의를 버리지 않을 인물이라 여긴 만큼 최소한의 호위로서 나가세를 위해 남긴 것이기도 하다. 또한 서로 죽이지않는다는 거래는 하지 않았지만 니토리도 살려두기 위한 의도 또한 어느 정도 있던 것.[43] 무엇보다 함께 싸우던 스나가의 상태도 슬슬 한계에 다다랐을 것이기에, 그를 지원하려는 의도도 있을 수 있다. 노다의 말도 안되는 판단력이 빛을 보인 장면.[44] 존&댄에게 자신을 암살하라고 의뢰한 자가 오오타케임을 생각하면 노다에게는 진정한 복수가 될 것이다.[45] 시부야가 시선을 돌리느라 하야미쪽 사이드는 완전히 무방비가 되었다. 시부야도 육감으로 눈치챘으나, 때는 이미 늦었다.[46] 승계식 때 스나가 히사야카즈키 시온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고, 승계식 사회를 맡은 코토케 카부토도 울먹였다.[47] 원문 目立ちたがり屋는 '주목받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완벽하게 '관심병 종결자'와 일대일 대응하는 말이다.[48] 참고로 모기는 그 직후에 화분이 없어진 걸 하야미의 고자질을 통해 알게 된 코바야시에게도 혼났다...[49] 여담이지만 이때 토가리 겐야는 노다라고 부른다.[50] 토요타 알파드와 같은 고급형 왜건. 스마트폰 할부 계약도 맺을 수 없는 야쿠자의 사정상, 전액 현금을 주고 구입했을 것으로 보인다.[51] 차키를 잃어버린 게 아닌 본인도 예상하지 못한 수법이라 봐준 것으로 보인다. 솔직히 말하면 선처해주겠다 말한것도 있고,[52] 여담으로 노다 하지메의 반응이 백미. 벙쪄서 서있다가 모기에게 차는 혼자서 움직일수 없는것을 아냐고 묻는데, 모기가 그렇다고 답하자 '그럼 간수 잘하라고 개자식아아아아아!'라고 절규하며 풀스윙으로 꿀밤(...)을 먹인다.[53] 해당 범인은 상습범으로, 해당화에서 이이토요와 코토게가 보호비 수금 차 들렀던 바 업주의 차를 같은 수법으로 훔치려다 들키자 그 사장을 잔혹하게 린치한다. 사람들이 대부분 스마트키를 현관에 놔두는 습성을 이용하여 현관문에 접근해 전파를 캐치하는 수법이었다. (일본에서 실제로도 자주 일어나는 절도 사건이다.) 업주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으나 중상으로 입원한다. 즉, 단순히 차 도둑이 아닌 악질 한구레였다.[54] 어지간히 열이 뻗쳤는지 카시라가 된 이후에도 직접 숙청을 하겠다 했다.[55] 여담으로 굉장히 빡쳤는지 중간에 목소리가 저음이 된다.[56] 코토게의 인간 대패질, 카즈키의 뜨거운 돔페리뇽 샤워, 노다의 아이스픽 연타 3단 콤보.[57] 노다가 사제들에게 늘 가르치는 말인 '실수는 곧, 죽음!'의 크리스마스 버전. 원문은 메리 크리스마'시'(死)!로 되어 있다.[58] 이이토요처럼 미인계로 속였던 남자가 나타나서 그녀가 사기꾼이란것을 눈치 챘어도 그녀를 구한 이이토요에게 미안한척하고는 이이토요를 바보취급하며 오사카로 가서 또 사기칠려 했었다. [59] 원문은 頂きガール、お前を狩ァる、飯豊の辛いメモリアル로서 '아루'로 라임을 맞췄다. 의역하기 대단히 어려운 다쟈레. 따라서 '년'으로 의역한다. 이타다키걸頂きガール 또는 이타다키죠시頂き女子는 '꽃뱀'과 거의 같은 의미로 보면 된다. 꽃뱀과 다른 점은 육체관계를 빌미로 한 '협박'보다는 부모의 병환 등의 거짓말로 '동정표를 얻어' 사기를 친다는 게 다르다. 일본에선 눈물로 호소하는 거짓말에 속아 심지어 육체관계도 한번 없이 돈을 건네는 남자도 많다고 한다.[60] 이이토요는 '천하무쌍의 꿈은 달성하지 못하고 단지 이발했을 뿐이었습니다.'라고 썼고, 쿠도는 '아버지, 사상 최악의 2세로서 종료입니다.'라고 썼다.[61] 눈이 충혈된 상태로 동그래지며 화를 삭히는데, 참고로 예전에도 이와 비슷하게 코토게가 수금 실수를 했을때도 노다가 린치를 하려다 쿄코가 제지해서 삭힌 적이 있었다.[62] 이때 노다는 코토게, 와나카, 본인의 이레즈미를 둘러보며 자신도 로망있는 걸로 새기고 싶다는 모기에게 너의 문신은 로망이 아닌 밤(마롱)으로 하는 게 좋겠다며 놀리고, 당황해 하는 모기를 보며 미소를 짓는다. 옆에서 코토게와 와나카도 각각 밤의 꽃말을 알려주며 너에게 딱이다 / 부두목님의 명령은 절대적이다며 모기를 놀리는 건 덤.[63] 내용은 쿠루가이의 이권을 단돈 200엔(한화로 약 1800원(...) 상당)에 판다는 내용이었고 이걸 본 노다는 내가 언제 이딴 말을 했냐며 어처구니가 없어하여 폭발했고, 그 외에도 와나카 소이치로이이토요 사쿠타로가 당했는데 와나카의 경우엔 모기 코시로가 이걸 발견해서 코토게와 와나카에게 보여주면서 알게 되었으며 내용은 우리는 보다 많은 상납금을 요구한다며, 이를 내지 않으면 베어죽이고 가게를 쫓아낼 거라는 내용이었다. 이걸 본 코토게와 모기는 우려를 하지만, 와나카는 이게 딥페이크라는 걸 단박에 알아차리곤 차분하게 나갔지만... 이이토요의 경우엔 무려 자기가 코바야시 유키사다를 상대로 싸워 이겼고 그 형이 자신을 두려워한다며 점심에 야끼소바빵셔틀을 시킬거라는 내용이었다. 그걸 본 이이토요는 기겁해서 코바야시에게 죽기 싫어서 도주했다.(...)[64] 심지어 노다의 경우 한술 더 떠서 이권이 팔리지 않으니 우마이봉 3개와 이권을 교환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까지 나왔다.[65] 실제로 개그컷이라서 노다 표정도 개그 컷에 모기 역시 대사로 살려달라고 하고 있었다. 이걸 지켜보던 타쿠마는 나도 실수하면 저리 되는 거냐며 코토게에게 묻는 건 덤.[66] 물론 이 잡입을 통해 치한 놈들을 몇 잡기는 했지만 메인인 한구레 놈들은 박멸되지 않았다. 스나가 히사야도 병문안을 갔을때 슬퍼하는 사토코를 보고 안심하라면서 이틀만 달라며 완벽하게 영상이 돌아다니지 않게 하겠다며 약속을 한 후 코토게 카부토와 함께 완전히 쓸어버리게 된다. 이때 이노우에 츠무기를 만나서 잠깐 주먹 다툼을 한 뒤에 협력해서 쓸어버린다. 다행히 사토코는 회복해서 시험에 합격하는 걸 보게 된다.[67] 웃긴 건 원래 노다가 그 당시에 여자를 차에서 술 한잔 하자며 꼬시려했던 건 맞았으나 그건 퇴짜를 맞아서 그냥 헤어졌었다.[68] 웃긴게 상상으로 아이스픽 연타로 찍는데, 데포르메가 된 코토게 카부토가 시간을 재는데 1초에 26연타를 냈다고 말한다.[69] 자백제 때문에 맛이 간 상태여서 수십번을 찌를 가치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