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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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묵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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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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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토장 녹두나화.jpg

토장 녹두나화

파일:착면.jpg

착면

1. 개요
1.1. 착면
2. 조리법
2.1. 면
2.2. 국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녹두나화 또는 녹도나화라고 불리며 조선시대의 음식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나오는 한국의 전통 면 음식. 깻국에 넣으면 토장 녹두나화가 된다.

밀가루가루가 아닌 녹두 녹말로 면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녹두나화의 나화는 수제비의 고어이다. 즉 당시엔 녹두수제비 라고 불렀다는 뜻.


1.1. 착면[편집]


착면, 창면(昌麪), 책면의 경우 경기도강원도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녹두나화를 화채와 같이 먹는 방법이다. 녹두나 , 감자를 이용한 녹말 면을 오미자물에 넣어 먹었다.


2. 조리법[편집]



2.1. 면[편집]


  • 1. 녹두 녹말 한 컵을 동량의 물에 고루 풀어서 밑이 편편한 쟁반에 약 0.2cm에서 0.3cm 정도의 두께가 되도록 부어서 고르게 편다.
  • 2. 끓는 물에 녹말 푼 쟁반의 밑면만 닿게 하여 안의 녹말이 말갛게 익으면 쟁반을 끓는 물 속에 넣어서 잠시 더 익힌 다음 건져서 얼음물에 헹구어 안의 익은 녹말묵을 떼어 내어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뺀다.
  • 3. 녹두묵을 접어서 채로 썰거나 작은 네모로 썬다.(0.2cm에서 0.3cm정도의 채로 썬다.)


2.2. 국[편집]


  • 깻국
  • 참깨를 물에 담가 불려서 비빈 후에 물을 이용하여 씻어 물을 갈아주며 뜨는 껍질을 버린 후 가라앉은 깨를 고운 체에 밭쳐 낸 후 나온 것을 실깨라고 한다.
  • 실깨를 타지 않도록 조심하며 볶아서 맷돌에 곱게 간 후에 양 조절에 유의하며 물을 조금씩 부어서(지나치게 많이 부을 시 묽어지니 주의) 깻국을 만든 후에 고운 체를 이용하여 거른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 깻국을 차게 둔다.

오미자국의 경우 500ml 정도의 물에 오미자청을 적당히(티스푼으로 1~2번 정도, 약 10~20g) 섞어 낸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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