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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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바드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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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올해의 재기상
조시 도널드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다니엘 바드
(콜로라도 로키스)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60번
조나단 반 에버리
(2008)

다니엘 바드
(2009)


스캇 쇼운와이즈
(2010)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51번
엔리케 곤잘레스
(2009)

다니엘 바드
(2010~2013)


로에니스 엘리아스
(2016)
콜로라도 로키스 등번호 52번
크리스 러신
(2015~2019)

다니엘 바드
(2020~)


현역




파일:Daniel_Bard_Colorado_Rockies.jpg

콜로라도 로키스 No.52
다니엘 바드
Daniel Bard

본명
다니엘 폴 바드
Daniel Paul Bard
출생
1985년 6월 25일 (38세)
텍사스 주 휴스턴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샬럿 크리스찬 고등학교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신체
193cm / 97kg
포지션
마무리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3년 드래프트 20라운드 (전체 604번, NYY)
200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8번, BOS)
소속팀
보스턴 레드삭스 (2009~2013)
콜로라도 로키스 (2020~)

계약
2023 - 2024 / $19,000,000
연봉
2023 / $9,500,000
등장곡
Freddie King - Going Down
가족
동생 루크 바드, 사촌 존 안드레올리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피칭 스타일
3.1. 복귀 전
3.2. 복귀 후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 우완 마무리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98.3마일, 최고 101마일에 이르는 강속구와[1] 슬라이더, 90마일에 근접하는 체인지업, 싱커 등을 구사해 많은 탈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전형적인 우완 파이어볼러이다.


3.1. 복귀 전[편집]


불펜에서 활약하던 2009 ~ 2011 시즌까지의 3년동안의 K/9는 9.7로 높았지만 제구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 프로 첫해에는 볼넷 비율이 4.01로 높아서 볼삼비는 생각보다 좋지 못했다. 이후 2010년에는 3.62, 2011년에는 2.96으로 계속해서 내려가며 발전하면서 리그 탑급 불펜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선발 전환 시도를 했던 2012년에는 구속도 90마일 초반대로 크게 하락한데다 제구력이 1경기 7볼넷을 허용할 정도로 무너지면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고, 이후 구속은 어느정도 회복되었지만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으로 의심될 정도의 제구력 하락으로 인해 결국 은퇴 선언까지 하게 되었다.


3.2. 복귀 후[편집]


2020 시즌에는 회복된 제구력과 평균 96.7마일로 여전한 패스트볼 구속을 보여주며 불펜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패스트볼의 구위는 예전에 비해 떨어졌기에 과거보다 패스트볼 구사율을 줄이고 변화구 구사율을 늘렸는데, 이게 효과를 보면서 쿠어스 필드를 홈으로 쓰면서도 3점대 ERA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 시즌을 보냈다.

2021 시즌에는 제구력이 지난시즌보다 하락했고, 패스트볼 구위가 매우 크게 떨어지면서 부진하자[2] 좋은 구위를 보여주던 슬라이더의 구사율을 47%까지 끌어올리면서 어느정도 해결했으나 좌타자를 상대로는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이 통타당하면서 좌우편차가 극심해졌고[3], 홈/원정 편차가 극심해서 마무리를 맡기기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022 시즌에도 제구력은 작년처럼 불안한 편이지만 블래스 증후군을 겪었던 예전보다는 훨씬 나은 편인 데다가 전체적인 구속이 과거 전성기 시절과 비슷할 정도로 올라왔고,[4] 지난 해 좋지 못했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비중을 거의 없애고[5] 지난 해 주무기였던 슬라이더의 구사율을 50%가 넘게 더 끌어올린 뒤 98마일짜리 싱커의 구사율을 40% 중반까지 끌어올리며 패스트볼 대신 구사하기 시작했는데, 이 싱커로 2020년 선수 복귀 후 다소 애를 먹었던 땅볼 유도 문제를 해결하면서[6] 싱커와 슬라이더의 구사율이 95%가 넘어가는 싱커 슬라이더 투피치로 변신, 시즌 중반까지 호투하고 있다.

하지만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베네수엘라와의 8강전에서 제구력 난조가 심해지며 호세 알투베를 부상당하게 했고 다시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이 발병한 게 아닌지 의심되었다.

결국 시즌 개막 직전, 정신적인 불안 증세를 호소하였으며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IL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4. 기타[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포심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을 모두 구사할 수 있고 포심을 주로 사용했다.[2] 8월 말 기준으로 패스트볼의 구종가치가 -12가 나올 정도.[3] 8월 15일 기준으로 2021 시즌 우타자 상대 ERA 2.31 WHIP 1.11, 좌타자 상대 ERA 5.79 WHIP 1.88 [4] 패스트볼과 싱커의 구속이 커리어하이 였던 2010 시즌처럼 98마일까지 상승했고, 슬라이더의 구속은 과거보다도 빠른 평균 88마일이 나오고 있다. 근데 바드의 나이가 40세를 바라보는 고령인 만큼 20대 시절의 구속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5] 6월 5일 기준 패스트볼 구사율 2.2%, 체인지업 구사율 1.9%[6] 선수 복귀 후 패스트볼의 구속은 여전하지만 구위가 과거에 비해 하락한데다 구장도 쿠어스 필드로 바뀌면서 BABIP가 매년 3할대를 넘길 정도로 땅볼 유도에 애를 먹었는데, 2022 시즌에는 7월 초까지 1할대 BABIP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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