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콴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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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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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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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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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뉴욕 양키스에게 26라운드에 드래프트되었으나 계약을 하지 않고 스탠퍼드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대학교 시절 토미 존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성장하였고 2016년에 전체 8번째로 샌디에이고에 지명이 되었다. 지명 후 루키리그에 배정되었고 로우 싱글 A와 싱글 A를 거쳤다.

2017년에는 하이 싱글 A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AA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22경기에서 ERA 3.80을 기록하였고 2018시즌에는 트리플 A까지 올라가면서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2019년에도 AAA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5월 2일에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애틀랜타를 상대로 5⅔이닝 6피안타 3삼진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성공적인 데뷔전이었다. 데뷔 시즌 성적은 23경기 6승 8패 103이닝 ERA 5.16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 시즌은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1경기 제외하고 9경기 모두 불펜으로 등판하였고 2승 1세이브 2.60의 ERA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2.2.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디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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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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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리블랜드로 이적하였다. 마이크 클레빈저, 그렉 앨런이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되었고 오스틴 헤지스, 조시 네일러, 오웬 밀러, 가브리엘 아리아스, 조이 칸티요와 함께 인디언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투수를 워낙 잘 키우는 팀이기 때문에 콴트릴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다.

9월 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상대로 인디언스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2이닝 2탈삼진 무실점. 이미 점수 차가 큰 상황에서 올라온거긴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후 메인 트레이드 칩이였던 마이크 클레빈저가 토미 존 수술로 2021 시즌까지 통째로 날리게 되었고, 그렉 앨런도 2020 시즌에는 거의 활약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이 트레이드는 완벽하게 클리블랜드의 승리가 되었다.

2.2.2.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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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비버도 3점대 초반을 찍는 와중에 홀로 2점대를 기록한 인디언스의 선발투수가 되었다. 다만 풀 로테이션을 돈 투수가 아무도 없고 이로 인해 불펜 등판도 많이 하다 보니 규정 이닝은 채우지 못했다.[1]

2.2.3.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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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잘 해주고 있다. 심지어 클레빈저가 FA를 앞두고도 복귀 등판도 말아먹고 헤매다가 후반기에 반등에 성공했어도, 시즌 전체적으로는 기대치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기 때문에 이 트레이드는 트레이 터너, 야스마니 그랜달 이후 매드맨 최대의 실책 중 하나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2]

2.2.4.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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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연봉 조정을 피해 555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그러나 시즌 중반까지 6점대 ERA에 -0.9 bWAR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찍고 폭망했다.

시즌 후 DFA되었다.

2.3. 콜로라도 로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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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마이너 리그 포수 코디 허프를 상대로 콜로라도로 트레이드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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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세 개의 구종을 던진다. 패스트볼은 싱킹성 움직임을 보이는 싱커를 던지는데 평균 94~96마일대의 빠른 구속대를 형성한다. 테일링이 좋아서 정타가 많이 나오지는 않으며 우타자 기준 바깥쪽 보더라인으로 제구를 잘 하는 편이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두 구종 모두 확실한 결정구라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제구력은 크게 뛰어나진 않지만 볼넷을 많이 허용하는 투수는 아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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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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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14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한 폴 콴트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