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 3/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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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편집]



1.1. 재의 묘소[편집]


  • 직검 성직자[a]
약점
저항
면역
<-2>독
맹독||없음||없음||

드랍 아이템
성직의 성령 기본 1.5%, 사라져 가는 소울 기본 10%
매우 일반적인 망자. 체력 1회차 기준 59(부러진 직검), 88 (롱소드). 두손 공격 외의 모든 공격이 방패에 막힌다. 아주 가끔 밀랍을 던지는 경우가 있는데 맞을 경우 48초간 화염 피해 감소율이 50% 감소한다.

  • 창방 성직자[a]
망자들 중 그나마 조금 더 튼튼한 놈들. 체력 1회차 기준 88. 가드 브레이크를 모른다면 상대하기 조금 귀찮을 수도 있다.

  • 석궁 성직자[a]
화염/물리 대미지[1]를 주는 석궁 볼트를 쏘는 망자들. 체력 1회차 기준 59.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면 석궁 볼트를 피할 수 있지만, 맞으면 경직에 걸려 다른 망자들의 후속타에 맞을 수 있으니 주의.

  • 대식가 결정 도마뱀
약점
저항
면역
<-2>없음||마력
벼락
불||독
맹독
출혈
냉기||
재의 묘소에서 보스 다음으로 어려운 적이다. 체력 1회차 기준 1200. 물가 너머에 있는데 메세지에 돌아가라고 써져있는 것이 압권이다. 패턴 하나하나가 정직하고 방패로 막기 쉬워서 무리하지 않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또한 그로기에 잘 걸려서 앞잡을 하면 더 쉽게 잡는다. 잡을 경우 소울 연성 무기 강화가 가능한 쐐기석 비늘을 주며 군다가 3000소울을 주는데 반해 4000소울을 주므로 레벨링을 빨리 하려면 잡고 가줘도 좋다. 정 잡기 힘들면 절벽쪽으로 유인해서 떨어뜨려 죽이면 된다.

사실상 뉴비가 이 게임을 튜토리얼도 못 깨고 환불하게 하는 원흉. 항목 참조.


1.2. 불의 계승의 제사장[편집]


  • 직검 성직자

  • 창방 성직자

  • 석궁 성직자

  • 굶주린 개
약점
저항
면역

없음
없음
통칭 개새끼망자 견. 체력은 이곳 한정 1회차 기준 110. 비쩍 마른 개 형상을 하고 있어 그냥 비 인간형 적 1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크 소울 3에서 가장 성가신 몹 중 하나. 방패가 없다면 대처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특히 도끼나 망치류 무기는 공격 시 망자 개가 튕겨나가서 매우 거슬린다. 잡기도 힘든데 드랍하는 아이템도 없다. 초~저회차에서는 그나마 신경만 거슬리나 회차플레이 할수록 대미지도 엄청 아프기 때문에 매우 악랄해진다.
특히 갈수록 나오는 잡몹+망자견의 콤비가 사람 정신줄을 뒤흔드는데 특화되어 있는데, 뒤의 망자를 공격하자니 앞의 망자견이 계속 물어뜯어 캔슬시키고, 망자견을 먼저 잡자니 뒤에서 갑자기 날아오는 죽창에 공격이 끊겨버린다. 특히 호전성이 매우 높아 끊임없이 공격하고, 에스트를 사용하면 즉시 공격하게끔 설정되어 함부로 에스트를 마시는 것도 어렵다. 가장 사람 환장하게 하는 건 추격성. 모든 개 AI를 가진 적들은 공통적으로 플레이어의 시야 내에서 사라지면 그 근처로 순간이동하는 특징이 있어 빤스런하면 어느정도 쫓아오다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망자들과 달리 정말 지옥 끝까지 따라온다. 여러 번 유인하지 않는 이상 화톳불까지 따라오지는 않는 적들과 다르게 화톳불이고 뭐고 계속 들러붙기 때문에 휴식도 못한 채로 개 사료가 되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대응 수단은 화염 속성[2] 무기를 사용하거나 방패를 이용해 차근차근 정리하는 것.[3] 그나마 다행이라면 제사장에서는 한 마리밖에 나오지 않으며 그조차도 순간이동을 하지는 않는다.

  • 달인
제사장 왼쪽 철문 앞에서 천쪼가리만 입고 타도를 휘두르는 노인. 체력 1회차 기준 1000. 팬티맨 빈약해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기사 태생도 단 세 방에 보내버리며 수십 대는 쳐야 겨우 잡는 강적이다. 군다보다 강력하며 그 때문에 제사장에 오자마자 까딱하면 바로 척살 당하고 잔불과 소울을 떨굴수 있으니 주의. 타도 특성 상 리치가 매우 길고 전기 패링을 굉장히 잘 쓰므로 숙련자가 아니라면 후일을 기약하거나, 나무점프트릭을 이용해 뒤쪽 벽위에서 활로 잡거나, 낙사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4] 정공법은 발도 후 선공하는 것, 타도는 선딜이 매우 길어 선공하면 일방적으로 3~4대는 때릴 수 있다. 다만 납도 시 선공하면 거의 100%로 패링당하니 조심. 잡으면 초반 기준 꽤 많은 소울과 타도, 달인의 옷 세트를 드랍한다.

  • 결정 도마뱀
약점
저항
면역
<-2>없음||마력||독
맹독
출혈
냉기||
어떻게든 제사장 지붕에 올라간 뒤, 지붕의 끝부분 무너진 지반에서 발견할 수 있다. 체력은 이곳 한정 1회차 기준 63. 초반에 구하기 힘든 빛나는 쐐기석을 드랍하므로 잡는 것을 추천.


  • 나무
상술되어 있는 나무 점프 트릭의 그 나무이다.
제사장 위쪽 출입구로 나간 뒤 왼쪽을 바라보면 지붕이 있는데, 일반 점프로는 올라갈 수 없는 곳이다. 이 지붕에 올라가는 정식 방법은 제사장의 시녀에게서 '탑의 열쇠'를 구매한 뒤 바로 옆에 있는 탑의 잠긴 문을 열고 올라가 그 위에서 떨어지는 것인데, 이 열쇠의 가격은 무려 20,000소울이나 되기에 초회차에 제사장에 막 오자마자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근데 이 지붕 위에 올라가면 까마귀 둥지 이용 및 에스트 파편, 탐욕의 은사 반지, 빛나는 쐐기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달인을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잡을 수도 있게 되는 등 보상이 매우 크기 때문에, 탑의 열쇠를 사지 않아도 올라갈 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이 바로 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다. 대략 나무를 타고 달려 올라가 특정 타이밍에 지붕 쪽으로 방향을 틀어 점프하면 되는데, 익숙하지 못하면 군다보다도 더 어렵다고 악명높다.
일단 지붕에 한 번만 올라가면, 옆의 사다리를 내려서 다음부터는 편하게 올라갈 수 있게 된다.


1.3. 로스릭의 높은 벽[편집]


  • 망자
약점
저항
면역

어둠
없음
말그대로 그냥 병풍 몹 망자. 부러진 직검을 들고 천옷또는 바지를 입고 있다. 체력 1회차 기준 68. 로높벽에서 나오는 일반 망자들 중에선 비선공 계열이 특히 많으며, 간혹 성벽 바깥에 매달려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떼지어서 기습하는 경우도 있다. 낮은 확률로 조제된 보석을 드랍한다.

  • 망자 견
시작하자마자 가장 빠르게 보이는 적으로 할버드 탈주병과 함께 움직인다. 체력 이곳 한정 1회차 기준 122 (소형), 147 (조금 큼). 수가 둘이고 주변에 적이 많으니 호전성이 높은 걸 이용해 빠르게 유인하여 죽이는게 좋다. 다만 덩치가 조금 크고 화살이 박혀 있는 중형견은 플레이어가 보고 있지 않으면 텔레포트를 시전해서 추격한다. 즉, 무작정 도망치려 하면 플레이어 바로 뒤에서 기습한다는 것. 한방컷을 못 내거나 화염 속성 무기가 없다면 소형 방패라도 들고 다니며 대비하자.

  • 망자 암살자
복면같은 것을 쓰고 있으며, 어두운 곳에서 투척 나이프와 단도를 사용해서 플레이어를 기습하는 망자들. 은근히 무기를 휘두르는 속도가 꽤 빠른 편이지만 저회차에서는 데미지가 약한 편이다.

  • 직방 탈주병[a]
롱소드와 철제 원형 방패로 무장한 망자. 체력 이곳 한정 1회차 기준 130 (롱소드만), 167 (롱소드+방패). 잡으면 롱소드, 탈주병 세트, 그리고 철제 원형 방패를 가끔씩 드랍하기 때문에 몇 번 잡아 보는 것도 좋다.

  • 창방 탈주병[a]
창과 나무 방패로 무장한 망자. 체력 1회차 기준 190. 평상시 방어 태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발차기나 직검 약전기로 가드브레이크를 해서 잡거나 양손잡, 또는 공격을 유도해 잡는 것이 좋다. 체력이 절반 까였을 때 정말 가끔 에스트를 마셔서 체력을 회복하기도 한다.

  • 석궁 탈주병[a]
위의 석궁 성직자와 비슷하다. 체력 1회차 기준 121. 대신 위치 선정이 기가 막히므로 항상 고지대를 유념하며 이동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유효하다.

  • 할버드 탈주병[a]
다른 탈주병보다 키가 크다. 체력은 1회차 기준 322. 할버드의 리치가 굉장히 길어서 위협적이지만, 공격 하나하나의 선딜이 길어서 뒤잡을 시도해도 좋고 경직이 먹히기에 양잡으로 두들겨도 좋다. 또한 선딜이 긴 만큼 패리를 시도해보기도 좋다.

  • 그레이트 액스 탈주병[a]
할버드 탈주병이 약간 헐벗고 그레이트액스를 든 버전. 체력은 1회차 기준 322. 보통 첫 조우 시 뛰어 내려찍는 공격을 하는데 방패로 막을 시 높은 확률로 스태미너가 박살난다. 한방 한방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나 공격 딜레이가 길어서 잡는게 그렇게 어렵진 않다. 위 할버드 탈주병처럼 뒤잡 연습하기 좋은 상대다.

  • 등불 탈주병[a]
체력 1회차 기준 92.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괴성을 고래고래 질러대는데 이때 주변에 쉬던 망자들도 죄다 일어나 플레이어한테 달려든다. 그러니 이놈이 보이면 소리 못 지르게 빨리 목을 따 주자.

  • 인간의 고름
약점
저항
면역
<-2>불||어둠
냉기||독
맹독||
공략법을 모른다면 보스보다 수 배는 성가신 존재. 체력 1회차 기준 841. 이 지역에서는 총 두 마리 출현하는데, 평범한 망자의 모습으로 있다가 플레이어가 접근하면 갑자기 괴성을 내며 군다처럼 시커먼 괴물이 몸에서 튀어나와 달려든다. 공격 범위가 굉장히 넓고 동작이 난해한 강적이나, 화염에 매우 취약해서 화염속성 공격에 맞으면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트느라 단시간 전투불능 상태에 빠진다. 그러니 화염 변질된 무기[5]로 잡거나 화염병을 던져서 잡으면 쉽다. 대신 전투 불능 상태에서 풀려나면 잠시동안 발악하므로 두세대 때리고 빠지는 식으로 잡는 것이 좋다. 이 지역에 있는 고름은 둘 다 최초 처치 시 초반에 귀중한 강화재료인 쐐기석 파편을 드랍하므로 강화를 빨리 하고싶다면 필수적으로 잡고 가는게 좋다. 멀리서 화염병을 던지거나 기습해서 빠르게 때려잡으면 변이하지 못하고 죽는데, 변이 전에 잡으면 다른 망자와 다르게 시커먼 액체를 흩뿌리며 터져죽는다. 변이 전에 잡을 경우 소울도 적게 줄 뿐더러 아무런 아이템도 드롭하지 않기 때문에 쐐기석 파편을 노린다면 변이한 후에 잡도록 하자. 다행인 것은 변이 전에 잡더라도 아직 고름과 조우하지 않은 것으로 치기 때문에(아마 변이전과 변이후는 전혀 다른 몬스터로 설정되있는듯. 실제로 프레임이 느린 컴퓨터로 플레이 시 변신하는 잠깐 사이 망자가 사라지고 인간의 고름으로 교체된다.) 변이 전에 잡았더라도 다시 변이 후에 잡으면 정상적으로 쐐기석을 준다. 지성 28에 도달한 마술사는 미리 추가 영창을 하고 변이를 유도한 후 대형화살을 3발 쏘면 변신하느라 다 맞고 걸어오다 죽는다.

약점
저항
면역
<-2>벼락
냉기

맹독
망자 사냥꾼의 대검||물리

출혈||없음||
체력 이곳 한정 1회차 기준 326. 로스릭의 높은 벽에는 총 6명의 로스릭 기사가 나오는데, 가장 처음 조우하는 기사는 직검과 방패를 든 기사다. 지금까지 휘적거리며 덤비던 망자 잡몹들과는 차원이 다른 공격력을 갖고 절도있는 동작으로 싸우는 강적이나, 결국 인간형 적인 만큼 경직이 잘 걸리므로 공격 사이 사이 후딜을 공략하거나 뒤잡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이는 창과 대방패를 든 기사도 동일한데 대방패 기사의 경우 망치류나 뒤잡을 제외하고는 잡기가 매우 어렵다. 보스방 근처에는 심연에 물든 적안 기사도 있는데 이 기사의 경우는 보스 수준으로 강하다. 공격받지 않거나 플레이어와의 거리가 멀어지면 무기 인챈트[6]를 하여 공격력이 증가해 저렙 유저들은 두세 대에 잡아버리며, 가뜩이나 패턴이 몹치곤 복잡해서 초반 기준으론 이 지역의 일종의 히든 보스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혼자 잡기 버겁다면 날개 기사 쪽의 백령 사자기사 알버트를 불러 잡아도 좋다. 공통적으로 자기가 든 무기 및 방어구와 기사의 크로스보우를 확률 드랍하며, 낮은 확률로 잔불을 드랍하기도 한다. 또한 상술한 붉은 눈 버전은 최초 처치 시 숙련자의 보석을 드랍한다.

  • 비룡
약점
저항
면역
<-2>벼락
냉기
관통||불

맹독
출혈||없음||
옛 비룡의 소형화 버전. 비룡 헬카이트의 오마주로 보인다. 플레이어가 지나가려 하면 브레스를 쏘는데 보이지 않으면 쏘지 않기에 숨어있다 냅다 뛰어가거나 반대쪽으로 쏘게 유도한 뒤 도망가도 좋다. 잡을 수도 있는데 위쪽 벽에 붙어서 활로 쏘면 된다. 잡는 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리며 피가 어느정도 줄으면 큰 쐐기석 파편을 주고 도망간다.
비룡을 지나 로스릭 기사가 나오는 곳에서도 활을 쏘면 맞는데 그러면 뒤쪽에 브레스를 뿜으니 그냥 지나가도록 하자.

약점
저항
면역
<-2>냉기
어둠
마력
관통
백스탭||통상
참격
타격

벼락

맹독
출혈||없음||
매우 큰 할버드를 든 매우 뚱뚱한 기사. 체력 이곳 한정 1회차 기준 508. 로높벽에선 딱 하나 나오며 수많은 로스릭 기사의 시체가 널려있는 광장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체력이 초반 적 치고는 높고 데미지도 강력하기 때문에 잡지 않고 무시하고 지나가도 된다. 굳이 잡는다면 덩치답게 공격의 느린 딜레이를 노리면 된다. 공격 속도가 느린 편이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피해줘야 한다. 지나치게 빨리 피해버리면 무조건 맞는다고 보면 된다. 덩치가 크다보니 뒤잡이 매우 잘 걸려서 방패를 들고 돌면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유의할 패턴은 회전하는 패턴과 빛의 기둥을 쓰는 패턴인데 회전 패턴의 경우 다단히트라 방패로 막으려고 시도하다간 사실상 사망 확정이고 빛의 기둥을 쓸 때는 하늘을 쳐다보며 멍청하게 가만 서 있기 때문에 바로 뒤로 뛰어가서 뒤잡을 하면 된다. 설정상으로는 천사 신앙을 믿는 기사들로, 로스릭 기사들과 내전을 벌이고 있었지만 그 와중에 망자의 저주가 퍼져서 죄다 정신줄을 놓아버린 것으로 보인다. 천사 신자라는 증거인지 등 뒤에 작은 천사 날개가 붙어 있다.

약점
저항
면역
<-2>어둠
출혈

맹독||벼락

마력||없음||
비룡이 나오는 곳 안쪽 건물에 보물상자로 위장해 있는 몹. 그냥 열어버릴 경우엔 목을 당겨서 씹어버리는데 피해량이 흉악해서 초회차 플레이어라면 거의 100% 즉사한다. 미믹인지 알아보는 방법은 상자 오른쪽 사슬이 풀려서 앞쪽으로 놓여있으면 미믹이고, 둥글게 끝부분이 뒤쪽으로 말려 있다면 그냥 상자다.[7] 처리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그냥 싸워서 잡아죽이고 아이템을 뜯어가도 되고, 상자 상태인 미믹에게 불사자 사냥꾼의 부적을 맞추면 미믹이 입을 벌리고 잠들어버리며, 다시 일어날때까지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은, 1회차에서는 거의 불가능해서 2회차 또는 다른 미믹한테 시도해도 좋다 마술"죽음을 부르는 흰 안개"로 암살해도 좋다. 잡기 패턴을 제외하면 공격의 선딜과 후딜이 매우 커서 피하기 어렵지 않지만 강인도와 체력이 꽤나 높고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부실한 방어구를 입고 있다면 한 대라도 맞으면 사경을 헤메므로 조심할 것. 이곳의 미믹을 잡을 경우 깊은 곳의 배틀 액스를 획득할 수 있는데, 획득 가능한 시기에 비해 공격력이 좋고 어둠 속성이 붙어 있어 어둠 약점인 여기 보스를 잡을 때 좋은 무기다.

  • 결정 도마뱀
잡으면 변질 강화용 보석이나 다양한 쐐기석을 준다. 체력 이곳 한정 1회차 기준 79. 대신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도망가며 사라지기 때문에 빨리 잡아야 한다. 사라진 결정 도마뱀은 다른 지역에 다녀오거나 게임을 껏다켜면 다시 스폰된다. 두번째 인간의 고름 근처에 있으며 조제된 보석을 드랍한다. 풀차지 강공격, 돌진공격을 맞으면 뒤로 넘어져서 움직이지 못한다.

항목 참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만날 수 없고, 약손가락 레오날 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그대로 진행할 경우 가장 빨리 만나는 보스. 크게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나 구르기에 익숙하지 않으면 조금 힘들 수 있다.

특정 조건[8] 만족 시 볼드보다도 먼저 볼 수 있는 보스. 다만 엠마를 살해하면 초반에는 상당한 양인 1000소울을 꽁으로 먹을 수 있으니 엠마만 살해하고 그냥 볼드 잡으러 가도 된다. 엠마를 살해해도 백령으로 사자기사 알버트를 부를 수 없다는 것 외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스토리 후반부에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는, 매우 강력한 상대니 섣불리 보스전을 시작하지 말자.[9]


1.4. 불사자의 거리[편집]


  • 망자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는 잡몹. 체력은 1회차 기준 로스릭의 높은 벽 쪽과 동일하게 68. 망자견들한테 물려서 알아서 죽도록 되어있다.

  • 굶주린 개
체력 이곳 한정 1회차 기준 139 (소형), 167 (조금 큼). 초반 성문 앞으로 오면 성문이 열리고 세 마리가 동시에 튀어나와 문 앞에 멍하니 서 있던 망자들을 물어죽이는데 숫자가 많고 날쎄다 보니 이제 막 불사자의 거리에 진입한 초보자들에겐 굉장히 거슬릴 것이다. 선빵을 쳐서 빨리 잡아주자. 참고로 개를 잡지 않고 NPC인 론돌의 요엘을 만나러 가면 개들이 요엘을 물어 죽이니까 이벤트를 노린다면 꼭 잡고 가자.

  • 한손도끼 작업자
  • 쇠스랑 작업자
  • 대형 망치 작업자
  • 하르페 작업자
넷 모두 불사자의 거리 전용 기본 잡몹이다. 체력은 1회차 기준 165. 공격속도가 느리고 선딜도 길며 강인도도 개판이라 그냥 구르기로 들이박아도 경직을 먹는다. 쪽수가 많아도 약공으로 쉽게 잡는게 가능하지만 쇠스랑 작업자의 경우 무기가 창인 만큼 리치가 많이 길어서 조심해야 한다. 하르페 작업자는 HP가 좀 더 많고 개체수도 적다. 랜턴을 든 작업자의 경우 화염병을 던지기도 한다. 각각 자신들의 무기나 옷을 드랍한다.

  • 교도사
약점
저항
면역
<-2>냉기
출혈
관통
백스탭||불
타격||없음||
불사자의 거리에서 가장 위협적인 엘리트 적. 흔히 호호아줌마라고 불린다. 체력 1회차 기준 657. 교도사라고 하니 무엇으로 사람들을 교도하는가 하면, 엘드리치 신앙이다. [10] 대부분은 조용히 앉아있지만 걸어다니고 있는 개체들은 철퇴가 바닥에 부딫히며 나는 텅- 텅— 소리를 내고 다녀서 그 존재를 알아채기 쉽다. 기본적으로 철퇴나 책을 휘둘러 공격한다. 날개기사만큼은 아니지만 회피 타이밍이 반 박자 느린 적으로, 너무 빨리 구르면 구르고 나서 얻어맞으므로 여유를 가지고 회피해야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는 좀먹기 기적을 사용하고, 근접하면 기도문[11]을 읊으면서 손에 불을 붙이고 잡기를 시도하는데 잡기 동작 후 빈틈이 크기 때문에 잡기를 유도하는 쪽으로 상대하면 좋다. 참고로 잡기 거리가 은근 길기 때문에 붙은 상태에서 뒤로 한번만 구르면 잡혀버리고 초반의 경우 기사태생이라도 90%정도의 피통을 빼버리기 때문에 피가 좀 빠져 있으면 잡히는순간 끔살당할 수도 있다. 지크벨트와 데몬을 잡은 뒤쪽 건물에서는 두 명이 같이 나오니 근접 공격을 하는 개체를 유인해서 먼저 상대하는 것이 좋다. 교도사 세트와 낮은 확률로 스파이크 메이스도 준다.
로스릭의 높은 벽에서 엘리트 적이였던 기사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강인도가 특징. 기사들이야 공격을 유도해 흘려낸 뒤 빈틈을 보이는 순간 R1 스팸질로 스테미나가 바닥날 때까지 팰 수 있지만, 교도사의 경우 신나게 때리다 보면 갑자기 큼지막한 책으로 뚝배기를 내려친다. 그 후 당황해서 뒤로 구르는 유저에게 날아오는 한 박자 늦은 메이스는 초심자들의 객사 1순위. 따라서 기사들 상대로는 공격을 흘리는 것과 빈틈을 캐치하는 것을 배운다면, 교도사를 상대하면서 한 두대 공격하다 상대의 반격을 예측해 빠지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 철창살 망자
약점
저항
면역
<-2>관통

마력
출혈||타격
참격|| ||
철창살 안에서 짓이겨진 채 우글거리는 수많은 망자들. 비주얼이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그냥 장식인 경우도 있는데 구분 방법은 록온. 록온이 되면 몹이고 안 되면 그냥 장식이다. 그 외 색상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데미지는 무시해도 될 정도로 약하나 가까이 다가갔을 때 괴성을 지르며 철창 속 수많은 팔다리가 꿈틀거리며 여기에 맞으면 경직에 걸리기 때문에 아주 짜증난다. 덤으로 원거리에서 똥을 던지기도 한다. 비주얼도 혐오스럽고 하는 짓도 혐오스러운(...) 몹. 철창이 칼을 막아주기 때문인지 참격에 강하고 찌르기에 약하다. 비주얼에 대한 설명이듯 처치하면 이따금 희미한 소울을 5개 준다. 중후반 맵인 이루실의 지하감옥에서 한번 더 등장한다.

약점
저항
면역



흔히 꼬맹이, 난쟁이라 불리는 적. 체력 1회차 기준 144 (손도끼), 379 (플랑베르주). 굉장히 짜증나는 녀석들로, 어둠 속이나 보기 힘든 위치, 혹은 천장에 달라붙은 채 숨어 있다가 기습해서 칼침을 놓는다. 때리려고 하면 뒤로 백스텝하면서 피하니 혈압상승은 덤. 원거리에서는 블로우 파이프로 다트를 날리는데 피하기는 쉽지만 데미지가 꽤 아프니 빠르게 근접해서 처리하는 게 좋다. 플랑베르주 노예는 두 마리가 나오는데 두 마리는 각각 헛간을 지나서 나오는 성문 쪽[12]과 성직자 세트를 구하는 위치에서 떨어져내리며 기습한다. 본체는 약해도 무기가 좋아서 공격이 꽤나 뼈아프고 특히 성직자 세트 쪽에서 낙하공격에 당할 경우 일격사할 수도 있으니 주의. 여기서 처음 만난 후 다른 여러 맵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자주 만나게 되니 이쪽에서 대처법을 미리 배우고 가는 것도 좋다.

  • 망자 쥐 [b]
약점
저항
면역
<-2>참격
불||독
맹독||없음||
체력 1회차 기준 111. 다크 소울 시리즈에서 개근하는 적 중 하나로, 불사자의 거리에서는 하수도에서 등장하는게 끝. 행동패턴은 약간 느린 개 라고 할수 있다. 1과 달리 독이랑 매복공격은 없지만 3에서의 특징은 호전성은 대폭 증가하고 무리지어서 다굴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쥐들이 끼어있는 곳에서 어중간하게 공격했다간 다굴 맞고 죽기 쉽다. 일단 뒤로 빠진다음 먼저 돌진해 오는 순서대로 없애주자

  • 망자 대형쥐[b]
체력 1회차 기준 334. 다리 쪽 숏컷 하수도에서 처음 나오는 쥐다. 시리즈 최초로 거대쥐가 잡몹화 된 케이스고 스펙은 그냥 강화판 쥐. 맷집과 공격력이 강화됐다. 거대쥐 답게 공격이 강력하고 스테미너 감쇠력도 꽤 있으나 동작이 커서 피하기가 쉬우니 옆이나 뒤를잡고 신나게 패주자, 불사자의 거리 하수도의 대형쥐는 최초 1회에 한해서 출혈 내성을 올려주는 피를 베어문 반지를 루팅한다.특이사항으로는 호전성이 정말정말 높다. 불사자의 거리에서는 사다리 타면 못 쫓아오기에 체감이 안 되지만 이후 카사스의 지하 묘나 이루실의 지하 감옥에서 만날 시 플레이어가 도망가면 다른 잡몹들은 중간에 추적을 포기하고 돌아갈 거리임에도 이녀석 혼자만 끝까지 쫓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해골 병사
약점
저항
면역
<-2>타격
축복 무기||표준
참격
관통
속성 공격||상태 이상 효과||
쥐가 있는 하수도의 열쇠로 열어 들어갈 수 있는 곳에서 나온다. 흩어진 뼈들이 서로 달라붙으며 일어서는데, 굳이 잡지 않고 무시해도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잡기도 귀찮은 편.

낡아빠진 다리 기슭 화톳불 근처에서 나오는 미친 암령으로 패링과 대검의 전투기술만 주의하면 충분히어렵게 잡을 수 있다. 에스트도 마시고 주술로 회복하기도 하니 열심히 때려야 한다. 에스트 캐치를 할 줄 아는 NPC라 칼 안 닿는 거리라고 마음놓고 에스트를 마시다간 끔살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간혹 주술: 따스한 불꽃 혹은 주술: 내면의 힘을 사용하니 주의. 특히 따스한 불꽃은 플레이어도 체력이 회복된다. 따라서 에스트가 모자라거나 아끼려고 하는 경우에는 이 곳에 들어가 자리를 빼앗은 뒤(...) 맞딜로 승부하자.

  • 망자 하수인
붉은 후드를 걸치고 거대한 톱을 들고 다니는 적으로 경직이 잘 걸리지 않고 공격 또한 거세며 뒤에 나무 판자를 짊어지고 있어서 뒤잡도 걸리지 않아 상대하기 까다로운 난적이다. 연타하는 패턴이 많아 정면에서 빠져나와 공격하면 무난하게 잡는게 가능하다. 뒤를 노릴 경우 갑작스레 뒤를 공격하는 패턴이 있으며 출혈 수치가 높아 오래 막을 경우 출혈로 피가 많이 빠지니까 조심해야 한다. 더 진행하다보면 뚝배기절구통을 들고 던지거나 내려찍기도 한다. 잡으면 쓰레기를(...) 준다.

미니 보스, 항목 참조.

보스보다도 훨씬 까다로운 적. 체력 1회차 기준 654. 불사자의 거리에서는 한 마리만 등장하며 다시 리스폰하지 않는 미니보스. 산 제물의 길로 향하는 교회의 아래쪽 입구를 막아서고 있다. 처치 시 이루실의 직검을 준다. 잡는 방법이 다양한데 엘리베이터 쪽으로 유인하여 낙사를 유도해도 되고, 산 제물의 길 쪽으로 나오지 못하는 걸 노려 문 밖에서 원거리 공격으로 잡아도 되며, 문 밖으로 나가 어그로가 풀릴 경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데, 문 근처에 있었다면 이때 뒤에서 직검 한두대 정도를 넣을 수 있다. 초회차 유저가 정면 승부를 보려고 하다간 높은 자체 데미지와 맞을때마다 쌓이는 동상 수치[13], 빠르고 난해한 패턴 때문에 상당히 어렵다. 어둠과 출혈 속성이 약점이라 인간 송진이나 주홍날로 인챈트하고 잡으면 좋지만 문제는 초회차 유저가 저 시점에서 그런 송진을 입수할 방법 자체가 없다.[14] 잡으려면 일단 모든 공격이 패링이 가능하긴 한데 기껏해야 산제물의 길 초입인 초보자라면 출정 기사를 패링으로 잡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정면 승부를 한다면 연타형 패턴 위주다보니 가드를 올리게 되기 쉬운데, 공격을 막더라도 동상이 중첩되므로 회피와 가드를 섞어줘야 한다.

선택형 보스이나 보스 소울로 아이템을 만드는 게 가능한 연성로를 주기에 준 필수 보스 중 하나다. 공략법만 알면 난이도 자체도 많이 높지 않다.


1.5. 산 제물의 길[편집]


  • 까마귀 인간
약점
저항
면역
<-2>불
독|| || ||
체력 1회차 기준 359. 변신하기 전의 상태는 선공하지 않고 경계만 하지만, 일정 시간 동안 가만히 놔두거나 까마귀 이야기꾼에 의해 변신하면 굉장히 귀찮아지는 적이다. 기본 공략법은 선빵필승. 달려가서 대쉬 공격 후 약공스팸으로 잡으면 된다. 변신하고 나면 날개를 꺼내는데, 강인도도 잡몹치고 꽤 높고 퍼덕거리면서 단검이나 낫을 마구 휘두르는 난타 패턴이 많아서 굉장히 성가시니 절대로 변이하게 두지 말자.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단도 버전은 까마귀 인간의 대형 단도를, 낫 버전은 까마귀 인간의 대형 낫을 확률 드랍한다. 점자성서가 있는 다리 밑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심연에 잠식된 까마귀 인간이 하나 있는데, 근처에 까마귀 이야기꾼이 있어도 까마귀 이야기꾼의 기술에 반응하지 않고 단독으로 움직이는 개체다보니 오히려 대처는 매우 쉬운 편이다.

  • 까마귀 이야기꾼
지팡이를 든 까마귀 인간. 체력은 까마귀 인간과 동일하다. 지팡이로 독을 뿜거나 불길을 생성하는데 피하기가 원체 쉬워서 별로 위협적이지는 않다. 진짜 위협은 주위의 까마귀 인간을 변신시키는 능력으로, 이야기꾼이 보이면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쪽이 좋다. 확률적으로 이야기꾼의 지팡이를 드랍한다.

  • 광녀
구석에 있는 샛길로 내려가면 만나게 되는 적대 NPC. 체력은 1회차 기준 660. 데미지가 강하긴 해도 패턴 자체가 극히 직선적이라 별로 어렵지 않지만 워낙 빠른 돌진속도와 좁은 지형탓에 당황하다가 낙사하는 경우가 많다. 넓은 곳으로 유인해서 잡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죽이면 대식칼을 드랍하고, 광녀가 나온 샛길로 들어가면 산적 세트와 산적의 쌍단도를 얻을 수 있다.

  • 라이칸스로프 헌터
약점
저항
면역



일명 죽창맨. 체력은 1회차 기준 294. 남루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산제물의 길에서 가장 까다로운 적인데, 닼소 시리즈의 몹 패턴들 중에서도 악명높은 돌진 공격을 자주 시전하기 때문. 이 몹의 돌진 패턴은 필드몹치곤 데미지도 높지만 한번 맞으면 계속 맞게 되는 데다가, 판정도 길어서 피하기 상당히 성가신 패턴이다. 하나씩 유인해서 잡으면 아주 쉽지만 정면 돌파를 택하면 죽창질의 무서움을 보여주기에, 자신이 없다면 활이나 화염병으로 유인해서 잡자. 목창을 들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금속 창인 파이크를 드랍하기도 한다.

  • 망자 개
죽창맨들과 함께 등장하기 때문에 성가시다. 체력은 1회차 기준 204. 역시 공략법은 유인 후 선빵. 다행히도 산제물의 길에서도 서너마리 정도밖에 없지만 1대1로 싸우기가 힘들다. 아이템 '카림의 점자성서'를 얻으러 가는 곳에도 두 마리가 대기하고 있는데 둘 중 배가 부풀어 있는 한 마리[15]는 독 속성의 공격을 거는데다가 플레이어를 덮치고 머리를 물어뜯는 잡기 공격도 하는, 이곳 한정으로만 스폰되는 특수 몹이니 주의. 방패만 들어도 대처가 쉬운 몹이다 보니 있던 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 거대 늪의 게 (소형)
그냥 잡몹. 죽이면 대형 게의 어그로를 끄는데 그런 주제에 대형 게가 공격할 때마다 터져나간다(...). 체력은 1회차 기준 100.

  • 거대 늪의 게 (대형)
약점
저항
면역
<-2>불
타격
마력
벼락||표준
참격
관통||출혈||
일명 킹크랩. 체력은 1회차 기준 1058. 총 두 마리가 존재하는데, 경직이 거의 안 걸리고 방어력이 높아서 공략 방법을 모른다면 까다로운 적이다. 한 마리는 거대 늪의 반지를 드랍하니 될 수 있으면 잡고 가는 쪽이 좋다.[16] 약점은 내려찍기 패턴. 몸체를 들어올리면서 내려찍으려는 패턴을 시전할 때 공격하면 앞잡기가 들어가고, 후속타를 먹이는 식으로 잡으면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물을 뿜어 공격하는 것과 약점 노출 공격의 모션이 비슷한데, 물을 뿜는 패턴은 게 입에 거품이 물리니 피한 뒤에 2~3대를 때려 주면 된다. 입에 거품을 물면서 집게를 한 쪽으로 빼는 모션은 잡기 패턴이니 요주의. 이 잡기 패턴이 까다로운게 무희의 잡기 만큼이나 판정이 후해서 물거품 쓴 후에 우나 뒤로 두번 구르거나 그만큼의 거리를 못벌리면 거의 잡힌다. 아니면 집게 뻗는 타이밍에 맞춰서 구르는 것. 이놈을 잡을때는 거리를 약간 두거나 무게를 가볍게 해두는 게 유리하다. 초심자라서 정 잡기가 어렵다면 이 지역에서 소환할 수 있는 광령 호드릭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워낙 엽기적으로 강한 공격력을 가진 영체이기 때문에 거대 게한테 유인해가서 싸움을 붙여놓으면 순식간에 썰어준다.[17] 외외로 오른손 공격에 한정해서 패링이 가능하다.

  • 황색 손가락 헤이젤
암령. 체력은 2회차 기준 2500.[18] 강력한 데미지와 약공 2타 확정, 관통 속성까지 붙은 마력 곡괭이[19]와 쉴 새 없이 난사해대는 마술이 부담스러운 암령. 거대 게와 귀양인들이 있는 곳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인식 범위가 넓기 때문에 유인해서 잡는 것이 편하다. 귀양인처럼 낙사시킬 수도 있지만 종종 다가오지 않고 거리를 유지하며 마법만 난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근처의 나무를 사이에 두고 채찍처럼 오브젝트를 관통하는 무기로 패는 전법도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쓸만하다. 위와 마찬가지로 광령 호드릭을 소환해서 둘이 싸움을 붙이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다만 이러면 호드릭이 문제가 된다

  • 성기사 호드릭
광령. NPC 영체들중에는 유일하게 보라색 납석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유일하게 선택형으로 상대할 수 있는 영체. 물론 소환한 영체는 광령이다보니 플레이어, 귀양인을 포함한 잡몹, 암령(헤이젤), 백령(카림의 이곤)을 상관하지 않고 모두 공격한다. 문제는 호드릭의 데미지가 적에게도 아군에게도 상당히 무시무시한 수치로 들어오는데, 라이칸스로프나 게들도 호드릭의 칼질 한두방에 다 썰려버리며, 귀양인 2인조나 암령 헤이젤 역시 1대1로는 호드릭을 이기지 못하며, 플레이어 역시 2~3방. 또는 패링 앞잡 한방에 곧장 화톳불로 사출될 수 있다. 호드릭을 혼자 잡기 위해선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늪 필드 주변을 빙빙 돌면서 호드릭이 다른 몹들과 싸우게 해서 필드 청소도 하고 호드릭의 체력을 깎는 방법과 백령으로 카림의 이곤을 소환해서 2대1 다굴을 시전하는 법이 있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호드릭의 데미지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잡몹들이 데미지도 제대로 못넣고 호드릭에게 썰려나갈 수도 있고, 카림의 이곤 역시 어그로핑퐁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면 순식간에 썰려버리거나 오히려 자신이 호드릭에게 당할 수도 있으니 여기서 나오는 호드릭은 최대한 방심하지 말아야한다.

  • 독벌레
약점
저항
면역



보라색 버섯처럼 생긴 적. 체력은 1회차 기준 192. 독을 내뿜긴 하지만 그야말로 잡몹. 상대할 가치도 없다. 가끔 몸통박치기를 시전하지만 간지럽기만 하다.

약점
저항
면역
<-2>출혈

어둠||벼락|| ||
등에 십자가 같은 나무를 짊어지고 심연에 잠식됐는지 붉은 안광을 내는 망자형 적. 체력은 1회차 기준 816. 등에 목제 무덤을 지고있어서 무덤지기 혹은 무덤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잔불을 드랍하기 때문에 변형된 불사대원이라는 설이 있다. 동작이 빠르지만 의외로 강인도가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연타를 하면 의외로 쉽게 잡힌다. 다만 잡기 공격이 있으니 주의할 것. 대부분의 패턴이 패리 가능하다. 약점표에 출혈이 적혀있는데 거짓말이 아니라는듯이 출혈이 굉장히 잘터진다.

  • 흑기사 (특대검)
약점
저항
면역
<-2>어둠
냉기

맹독||표준
참격
관통
출혈
벼락||매료
유혹하는 해골||
팔란의 불씨가 있는 복도 쪽에서 등장한다. 체력은 1회차 기준 672. 굳이 잡을 필요는 없지만 뒤잡기에 취약하기 때문에 근처에 있는 라이칸스로프가 끌려들어온 게 아니라면 그럭저럭 상대할 수 있다. 흑기사가 왜 이런 곳에 있는지는 불명. 옆쪽의 복도로 올라가 선공할 수 있는데 이때 뒤잡은 되지 않는다. 패턴은 전반적으로 단순하나 공격력이 엄청나니 주의할 것. 가끔 흑기사 무구를 떨구니 실력에 어느정도 자신이 생기면 잠시 노가다로 소울과 장비품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스토리 진행 후 흑기사가 있는 곳 근처 문을 반대편에서 열면 보스룸 근처에 있는 다크레이스 2마리와 이녀석을 싸움붙일수 있다. 당연하지만 흑기사가 둘을 압도한다.

  • 귀양인
중갑을 입고 거대한 무기를 든 npc형 적. 두 명이 동시에 등장하는데 각각 처형자의 대도와 그레이트 클럽을 들고서 팔란의 성채로 가는 길목을 지키고 있다. 팔란의 성채 쪽 사다리로 달려서 타고 내려가면 보통 하나는 낙사해서 죽고, 무기 특성 상 동작이 굼뜨기 때문에 후딜만 노려도 남은 하나를 상대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AI가 굉장히 멍청하기 때문에 사다리 쪽으로 유인한 뒤, 귀양인들이 사다리에 가까이 접근했을 때 사다리를 내려가면 그대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려다가 추락한다.[20] 그냥 때려잡으려면 그레이트 클럽을 든 녀석은 회복 기적을 쓰니 참고할 것. 양쪽 다 잡으면 불의 계승의 제사장에서 귀양인 세트를 살 수 있게 되고, 각각 처형자의 대도와 그레이트 클럽을 드랍한다.

  • 망자들
영락한 불사대원들. 근처에 오벡이 있는걸로 봐선 이곳이 마법사들의 아지트였음을 알수있다. 물량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경고성을 내는 쪽을 먼저 처리하는 쪽이 좋다. 경고하는 망자와 마술사 망자들이 우선적인 처리 대상이다. 특히 마술사 망자 중 키가 좀 큰 편인 망자는 무려 소울 결정창(!)[21]을 발사해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망자 하수인, 교도사
결정의 노야를 잡고난 뒤 깊은 곳의 성당으로 가는 길목에 망자 하수인이 둘, 교도사가 하나 위치해 있다. 정황상 불사자의 거리에서 구한 '제물'들을 성당으로 옮기는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셋이서 거의 한 곳에 뭉쳐있기 때문에 자칫 어그로가 잘못 끌리면 좁은 길목에서 손쓸 새도 없이 녹아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결정 도마뱀
결정의 노야를 잡고난 뒤 나오는 좁은 길목에 두 마리가 존재한다.

지역 보스. 마법공격의 데미지 감소율이 높은 순수 마술사들의 천적 1호.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6. 깊은 곳의 성당[편집]


  • 교도사
불사자의 거리와 같은 사양. 성당 내부로 들어가면 좁은 곳에서 출현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일부 교도사는 잡기 패턴을 쓰지 않고 책과 스파이크 메이스만 휘둘러대므로 유의하자.

  • 산적
산적의 도끼와 거미의 방패를 든 npc형 적. 체력은 1회차 기준 1000. 깊은 곳의 성당 화톳불에서 출발해 언덕을 올라가면 조우할 수 있다. 주로 워크라이를 남발하면서 돌진하는데, 패링에 자신이 있다면 돌진을 패링하고 앞잡기를 걸면 빨리 잡힌다. 가끔 쿠크리를 던져대긴 하지만 별로 위협적이지 않다. 처치 시 거미의 방패를 드랍한다.

  • 탈주 기사
역시 npc형 적. 체력은 산적과 동일. 뒤에 아이템 성기사의 재가 있고, 탈주 기사 세트에 롱소드와 도적의 단도를 장비하고 있다. 공격력이 워낙 약해 상대하긴 어렵지 않다. 다만 이 녀석을 무시하고 산적을 만나면 둘이 협공하므로 이 녀석을 무조건 먼저 잡고 산적을 상대해야 한다.

  • 망자
소울 시리즈 전통의 잡몹들. 대신 진입 부분에서 망자 개들과 함께 출현할 때는 다굴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 지역만의 특색으로 화염 인챈트된 단검으로 몸을 찌른 뒤 유저에게 달려와서 자폭하는 망자들도 있다.

  • 망자 개
진입 부분에서 망자들과 함께 등장한다. 체력은 1회차 기준 139 (일반 크기), 167 (큰 크기). 4마리나 진을 치고 있으니 샛길로 피해가면서 냅다 달린 뒤 따로 처리하는 것을 추천. 특히 이놈들은 전원 순간이동 버그가 있는 중형견이니 그냥 빤스런하려고 하다간 초능력자(?) 개들에게 물려죽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고생고생해서 화톳불까지 달렸는데 두세마리가 허공에서 나타나면 멘탈이 무너진다. 이개들의 순간이동을 막으려면 뒤를 보며 성당까지 뛰어가야한다..

  • 구더기 괴물
약점
저항
면역
<-2>불
출혈||타격|| ||
구더기들이 모여 만들어진 괴물. 화염 속성에 극히 취약하기 때문에 횃불로 1타 - 주무기로 2~3타 콤보를 반복하면 반격조차 허용하지 않고 죽일 수 있다. 피격당하면 몸에 구더기가 달라붙어 출혈 수치를 높이는데, 적혈의 이끼 덩어리를 쓰거나 한손에 횃불을 들면 구더기가 떼어진다. 다른 무기를 양잡해도 효과는 유지된다.

  • 구더기 망자
약점
저항
면역
<-2>불
출혈||모든 공격 유형|| ||
묘지 지역에서 나오는 죽여도 죽여도 부활하는 망자들. 몸 속에서 구더기가 뚫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쪽은 좀 위험하지만 역시 불에 약하다. 가끔 구더기를 뱉는 패턴이 있는데 이것도 구더기가 달라붙으므로 주의하자.

  • 대식가 결정 도마뱀
구더기 괴물이 나오는 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나온다. 체력은 1회차 기준 1231.

  • 플랑베르주 노예
  • 손도끼 노예
불사자의 거리 난쟁이들과 비슷한 사양. 역시 온갖 기상천외한 곳에서 플레이어를 역습한다. 이 때문에 성당 건물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성당 안과 밖 모두 가는 좁은 길에는 무조건 뒤에서 나올정도로 많이 나온다. 특히 묘지기 두 마리가 나오는 구역에선 좁은 방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플레이어에게 기습공격을 시전하는데, 여기에 휘말리면 다른 대형 망자와 묘지기에게 다굴맞고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 묘지기
약점
저항
면역
<-2>냉기

망자 사냥꾼의 대검|| || ||
죽여도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 망자들을 영원히 다시 죽이는 존재들. 쌍곡도로 현란하게 공격하고 타수가 많지만 뒤는 잘 못 잡으니 뒤잡기로 잡으면 쉽다. 피격 시 출혈을 빠르게 거니 방패로는 제발 막지 말자. 패리 요령만 알면 쉽게 잡는 방법이 있는데 x자로 돌진해오는 공격은 패링 불가니 피하고 찍어누르거나 회전하면서 올텐데 피해도 좋고 이때 패링해도 좋다. 하지만 가장 안전한 것은 불었을 때 양손먼저 들고 회전모션을 취할텐데 이때 바로 패리방패로 쳐주면 바로 발동된다. 개체 수가 적어서 무시되는 경향이 있지만 보이는거와 달리 강인도도 높고 데미지도 높아서 소형무기로 난타하거나 맞딜하다가 본인이 맞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 검은 슬라임
약점
저항
면역
<-2>불||물리 공격
마술||냉기

맹독||
성당 내부로 진입하면 만날 수 있는 개체로, 처음에는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걸로 한 마리 등장하고, 이후 어둠의 보석을 먹고 되돌아오는 길이나 기적 '조언 요청'이 있는 위치 등에서 머리 위로 떨어지며 기습한다. 화염속성에 약점이고 떨어지는 것은 천장을 미리 확인하거나 평범한 반응 속도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데, 거인과 함께 나오는 쪽은 쪽수도 많은데다 이동 속도도 느려지고 색깔마저 똥물 색깔과 겹치기 때문에 여러모로 귀찮다.

약점
저항
면역
<-2>타격||마력

벼락
어둠||냉기

맹독||
똥물에서 버티고 있는 압도적인 체구의 거인들. 총 2마리가 있으며 한마리는 슬라임이 주위에 있다. 큰 쐐기석 파편을 주기 때문에 잡고 가는 쪽이 좋다. 거인의 발 뒤쪽에 서면 대부분의 공격이 닿지 않기 때문에 쉽게 상대할 수 있지만, 가끔씩 공격 범위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보고 피해줘야 한다. 발구르기 패턴은 눈에 보이지 않는 충격파 판정이 있으니 그냥 굴러주자. 카메라시야를 잡기 어려운 PC유저들의 경우엔 공격하려는 소리를 듣고 구르는게 제일 낫다. 똥물에서는 구르기가 상당히 굼떠지는데, 이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다면 퀵스텝 전기를 사용하거나 좀 귀찮더라도 거인들을 맑은 물 구역까지 유인한 다음 근처에 있는 레버를 당겨 벽을 올리면 거인을 맑은 물 구역에 가둘 수 있다. 귀찮고 오래걸리는 방법이지만 확실히 거인을 상대하기 편해진다. 안 잡고 패치에게 당하면 어떻게든 싸워야 하니 가능한 한 먼저 잡는 게 좋다. 특히 처음 조우하는 거인의 경우엔 나가는 입구에서 알짱거리며 활로 잡고 가는게 훨씬 편하다. 문을 열고 성자의 양갈래 창을 먹고 싶다면 더더욱. 그 이유는 상세정보를 확인.

약점
저항
면역
<-2>벼락
냉기||출혈||없음||
성당을 수호하는 강력한 기사들. 항목 참조.

  • 구더기 인간
약점
저항
면역
<-2>불
관통|| ||독
맹독||
위의 구더기 망자들과 달리 노란색 몸체에 퉁퉁한 존재들. 설정 상 로자리아의 손가락 서약의 일원인 듯하다. 슬라임처럼 천장에 붙어있다가 떨어지며, 공격 패턴 중에는 구더기 망자처럼 피격 시 플레이어의 몸에 구더기가 달라붙는 패턴이 존재한다. 지팡이를 든 구더기 마술사의 경우 흰 빛의 창을 쏘는데 날아오는 속도가 느려서 잡기는 쉽다. 참고로 붉은 납석이 없다면 로자리아 화톳불 근처에서 비선공 구더기 마술사가 스폰되는데, 그녀석을 잡으면 붉은 납석을 드랍한다.

  • 가운뎃손가락 커크
성당의 수조에서 등장하는 암령으로, 일명 뻐큐기사 커크. 커크가 플레이어 주변에서 구르면 소량의 데미지와 함께 플레이어에게 경직을 거나, 패턴은 정말 쉬운데다 회복도 하지 않아 어려운 적이 아니다. 정 안되겠으면 보스방 근처의 엘리베이터 숏컷에서 낙사시키면 된다. 처치 시 가시 직검과 가시 방패를 내놓는다. 만약 처치했다면 로자리아 방에서 가시갑옷 세트도 획득 할 수 있다.

약점
저항
면역

매료
미니 보스. 항목 참조.

  • 주교
약점
저항
면역
<-2>망자 사냥꾼의 대검||마력
어둠
타격||없음||
어째선지 암술이 아니라 파이어볼[22]을 날리는 주교들. 체력은 1회차 기준 292. 키 작은 주교, 키 큰 주교, 그리고 뚱뚱한 주교로 나뉘는데, 키 작은 주교는 당연히 최약체이고 키 큰 주교도 체력이 좀 높은 것을 제외하면 다른게 없다. 뚱뚱한 주교는 덩치가 있는 만큼 강인도도 꽤 되며, 가끔씩 그 거구를 이용해 달려드는 돌진/점프 공격을 시전하거나 기적을 사용해서 주변에 있는 적들을 밀쳐내기도 한다. 깊은 곳의 성당에서 키 큰 주교와 뚱뚱한 주교는 깊은 곳의 주교들 보스전에서만 나오고, 이후에는 차가운 골짜기 이루실 후반부에서 이녀석들을 한번 더 만나볼 수 있다.

지역 보스. 항목 참조. 다크소울 3 전체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호구 보스로 유명하다.


1.7. 팔란의 성채[편집]


  • 썩은 민달팽이
약점
저항
면역
<-2>관통
불||타격
어둠||독||
기분 나쁘게 꿈틀거리면서 액을 뱉는 잡몹들. 약하지만 수가 많다. 간혹 중후한 보석을 드랍한다.

  • 곡검 그루[c]
약점
저항
면역
<-2>불||없음||독
맹독||
곡검을 쓰는 그루. 독을 걸지만 강인도가 낮아서 1:1이라면 상대하기 쉽고, 1:N이라면 유인해서 잡거나 범위가 넓은 무기로 한 번에 때려잡으면 된다. 앞에서 깔짝거리면 발로 차기도 하며, 멀어지면 똥 경단을 던진다 그리고 가끔 그루의 부패한 단도를 드랍한다.곡검이 단도로 진화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 창방 그루[c]
창과 방패를 쓰는 그루인데, 방패가 매우 부실하다. 양잡하고 툭툭 때리면 대미지가 그대로 다 들어간다. 그러다가 가드 브레이크가 났을 때 앞잡기를 먹이면 끝. 창을 마구잡이로 휙휙 휘둘러 리치 상 안 맞을 것 같은 공격도 다 맞고, 타수도 많아 순식간에 독 수치가 차오른다. 플레이어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참고로 가끔 중후한 보석을 드랍한다. 드럽게 안주니 기대하지 말자

  • 사족보행 그루[c]
기어다니는 상대적으로 약한 그루들. 대신 물량이 많이서 독늪에서 만나면 순식간에 죽을 수도 있다. 독늪 바깥에서는 거의 위협이 안 된다.

  • 그루 성직자[c]
그루 무리에 섞여 있는 성직자. 독 안개를 뿌리지만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 주로 다른 그루들과 함께 등장하며, HP가 낮아지면 회복 기적을 쓴다. 근접하면 단도를 휘두르는데 간지럽기만 하다.

  • 점핑 그루
키가 크고 이족보행하는 그루. 일명 파마아저씨/미용사. 별명이 이렇게 붙은 게, 잡기 공격이 플레이어의 머리를 잡은 뒤 그 위에 올라타서(!) 플레이어의 머리를 마구 흔들면서 데미지를 준다. 이 패턴 시전 후 짧은 시간 동안 호전성과 데미지가 늘어나는 핏빗 버프를 얻는 것은 덤. 참고로 이 패턴을 자주 시전한다. 굉장히 위협적이지만 강인함과 체력 모두 그루답게 크게 높은 편이 아니다. 점프와 잡기 둘 다 빈틈이 있기 때문에 피한 뒤에 연타를 먹이면 된다. 다만 한번 잡기에 걸리면 다음 잡기에 연이어 잡히다 화톳불로 사출되기도 한다(...). 어려운 적이기 때문에 전투를 피하는 것도 고려할만하다.

  • 엘더 그루
약점
저항
면역
<-2>불
마력
출혈||타격|| ||
거대한 덩치에 거목을 무기로 쓰는 그루들. 미니 보스급 몹으로 위협적인 놈들이 떼로 몰려 나오는데 독늪이라 이동마저 제한되니 악몽이나 다름 없다. 근접 공격과 영혼이 쏟아져나오는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데, 영혼을 다 피하기는 힘들다. 지면에 거목을 꽂은 뒤 큰 폭발을 일으키는 패턴도 있다. 모든 공격이 빈틈이 크니 1:1이라면 상대 못할 것도 없지만 세 마리가 뭉쳐서 나오는 쪽은 유인해서 하나씩 잡는 것이 좋다. 화염속성에 약해서 화염변질 무기나 주술사라면 화염구만 날려줘도 체력이 쭉쭉 빠진다. 맵 곳곳에 있는 큰 모닥불에 닿아도 지속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불을 사이에 두고 마주본채로 찍기 패턴을 유도하면 불에 스스로를 담구고 사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리를 계속 공격하면 그로기에 걸려 앞잡이 가능하니 이를 유도하는 것도 괜찮다. 아니면 근처에 우라실의 하얀 나무가 있으니 그쪽으로 유인해서 거인 형님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다. 초보들에게는 이쪽을 추천.

약점
저항
면역
<-2>출혈
냉기
불||없음||독
맹독||
일명 저주개구리. 커다란 눈알이 두드러지는데 사실 그건 위협 용도의 가짜 눈이고 진짜 눈은 그 아래에 작게 달려있다. 저주를 거는 가스를 내뿜는데, 제자리에서 크게 부푼 후에 대량으로 내뿜거나 점프해서 빠르게 내뿜는 두가지 패턴이 있다. 여러 마리의 어그로를 동시에 끌면 저주사당하기 쉬운 만큼 한 마리씩만 상대하는 것이 유리하며 독늪 바깥으로 유도해서 싸우면 거의 위협이 되지 않는다.

약점
저항
면역
<-2>늑대기사의 대검
팔란의 대검||타격
관통
마력
벼락

어둠
출혈
냉기||맹독
매료||
항목 참조. 보스를 제외하면 이 지역의 유일한 기사형 몹이다.

  • 대식가 결정 도마뱀
산제물의 길로 통하는 복도 쪽에 나온다. 이쯤 왔으면 그냥 비늘 셔틀 수준.

  • 까마귀 인간
  • 까마귀 이야기꾼
까마귀 인간들의 사양은 산제물의 길과 비슷하다.

  • 황색 손가락 헤이젤, 론돌의 하얀 그림자
황색 손가락 헤이젤은 로자리아에게 혓바닥을 바치지 않았을 시 독늪 중간에서, 론돌의 하얀 그림자는 론돌 세력과 적대상태일시 바실리스크가 위치해있는 장소에서 등장한다. 둘다 마술 계열 암령이라 원거리 공격을 위주로 하는데다가 둘다 독늪 안쪽에서 나타나므로 근딜 캐릭들은 주의. 반대로 로자리아와 서약을 맺었거나[23] 어두운 구멍이 5개인 상태라면 헤이젤과 론돌의 하얀 그림자를 각각 백령으로 소환할 수 있다.

  • 망자들
길 잃은 데몬을 잡고 반대편에 가면 다수가 모여있고 신호를 주는 녀석도 있다.

  • 결정 도마뱀
성채 내부 독늪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성채 위쪽에서만 볼 수 있다. 팔란의 늙은 늑대가 있는 방 외곽에 꿈을 쫓는 자의 재와 함께 볼 수 있고, 성채 위 망자들이 있는 쪽에 무려 3마리를 볼 수 있다.

미니 보스. 항목 참조.

지역 보스이자 처음 볼 수 있는 장작의 왕. 항목 참조.


1.8. 카사스의 지하 묘[편집]


해골 시리즈 적이 대거 등장하는 지역이다. 다크 소울 2만큼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참격과 관통에 강하고 타격에 매우 약한 적들이다. 해골류 적은 둔기에 맞으면 체급을 막론하고 무조건 한 방에 반쯤 박살남과 동시에 넘어져서 무력화된다. 눈에 흰 불이 들어와 있는 병사들은 죽여도 1회 부활하지만 축복 변질 무기나 축복 인챈트 무기를 사용할 경우 부활하지 못하니 축복 변질 둔기를 들고 가는게 가장 좋은 공략법이다. 이 맵에서 특히 초보들의 1회차 프리패스인 볼드의 대형 해머가 빛을 보는데, 기본적으로 타격 속성인 데다가 대형 망치라 해골 상대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해골 병사들은 불에 그나마 약하지만 심연의 권속이라 그런지 어둠 속성 내성이 극단적으로 높으니 어둠 속성 공격은 접어둬야한다.

  • 해골 병사[d]
약점
저항
면역
<-2>타격
축복 무기||표준
참격
관통

벼락
어둠|| ||
말 그대로 해골 병사 주의해야할 패턴이 있다면 시미터를 든 망자들의 회전 공격 패턴인데, 잠시 준비한 뒤에 크게 회전하며 점프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사각에서 들어오면 위험할 수 있다. 간혹 머리가 없는 해골도 나오는데 이 개체는 자세를 잡고 패리를 시도해서 함부로 선빵을 날리면 골치아파진다. 또한, 암술탄을 날리는 해골도 나오는데 암술이 계속 쫓아오니 빨리 잡아줘야 한다.

  • 해골 정예병 (곡검) [d]
카사스의 젖고리를 장착한 것처럼 구르기를 사용하면 은신이 되는 적. 모래바람을 일으키면서 투명 상태로 달려오는데 어차피 록온이 되기 때문에 거리를 재는 건 어렵지 않다. 거리를 재다가 바로 앞까지 다가왔을 때 때려주면 된다. 역시 타격에 약하니 둔기 등으로 때려주면 일어나질 못한다.

  • 해골 정예병 (대곡검) [d]
카사스의 주홍날로 인챈트된 대곡검을 장비한 정예병. 총 두 마리가 있는데 둘 모두 루트에 따라 상대하지 않아도 된다. 흔들다리 근처에 있는 정예병은 그냥 뒤잡하거나 발로 차서 낙사시키면 된다.(...) 그냥 대형 둔기로 몇 번 때려 주는 것도 답.

  • 해골 암살자[d]
쿠크리를 던지고 갈고리칼로 공격하는 적. 옆으로 휙 피하거나 점프 공격을 하는 등, 정예병보다도 움직임이 날렵해서 헛방 날리기 쉽다. 이도류 버전은 오니키리와 우바다치의 전기와 비슷한 돌진/점프 공격을 하는데, 범위가 꽤 넓으니 주의. 역시 타격류 무기에 약하다. 까다로운 엘리트 몹이기에 무시하고 넘어가도 괜찮다.

  • 해골 구체[d]
굴러다니는 해골 뭉치. 공격할 수 있는 적은 아니고 맵 기믹에 가깝다. 첫 해골 구체는 묘지 진입 이후 처음 들어가는 방에서 긴 계단을 내려가면 굴러오는데, 본체인 해골 술사를 죽이면 구체가 벽에 닿을 때 부서진다. 1회에 한해 해당 잔해에서 불사자의 뼛조각을 주울 수 있다. 그리고 화톳불이 있는 쪽에 하나가 더 굴러 온다. 왠지는 몰라도 2번째 구체는 터지면 작은 게가 나온다...

  • 해골 술사[d]
해골 구체를 조종하는 적. 머리에 모자를 쓰고 있어 다른 해골과 구분이 된다. 헷갈리기 쉬운 위치에 있으니 길목을 잘 살펴보자. 첫번째 술사는 구체를 피해 들어가는 건물 입구 오른쪽에 있고, 두번째 구체는 구체가 출몰하는 곳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있다. 보고 바로 잡지 않으면 도망가니 빨리 잡아버리자.

  • 해골 바퀴[d]
전작들에서 악명 높던 그 해골 바퀴들. 단, 초반 지역인 만큼 너프를 먹어서 데미지가 약해졌고, 맵 자체가 넓은 편이라 상대하기는 쉽다. 검은 슬라임들과 같이 출몰하는데, 원거리에서 빠르게 굴러와 다단히트 공격을 가하는 게 특징이다. 그 외에는 특이사항이 없으니 굴러오는 것만 잘 피하자.

  • 거대 쥐
불사자의 거리 버전보다 조금 스펙이 올라간 정도. 그냥 잡몹이다.

  • 검은 슬라임
성당의 슬라임과 동일한 슬라임. 대개 천장에 붙어있으니 기습을 조심하자.

미니 보스 중 하나. 보스방 앞 현수교를 끊어 사다리 삼아 내려오면 바로 만날 수 있다. 모든 적과 적대하기에 미믹이나 아래쪽 해골 병사와 싸움을 붙혀주면 지들끼리 싸우다 알아서 죽는다. 만약 미믹이나 해골들의 도움 없이 혼자서 직접 잡으려 한다면 데몬의 노왕 급으로 강하니 주의. 체력도 1회차 기준 2982로 제 2의 노야를 잡는 수준이다!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미믹
데몬과 적대 상태이기 때문에 데몬 쪽으로 유인하면 거의 양패구상에 가까운 결과가 나온다. 남은 한 쪽을 정리하는 건 쉽다. 잡을 시 흑도를 드랍한다.

  • 기사 사냥꾼 조릭
흑철 세트와 연기의 특대검을 장비한 암령으로, 해골 구체가 있는 아래쪽 지역의 쥐가 있는 쪽으로 내려가면 나온다. 특징은 정말 더럽게 강하다는 것으로, 스태미나 감쇄력이 높아 흑기사의 방패도 두 방으로 까버리며, 잔불 상태여도 두 방이면 화톳불로 사출된다. 현수교로 유인해서 다리를 끊어 낙사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파훼법. 잡을 시 기사 사냥꾼의 반지와 '감사!' 제스처를 준다.[24] 조릭이 다리를 건너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이 한 번 어그로를 끈 뒤 그냥 먼저 달려가서 다리를 끊어버리면 된다. AI가 멍청해서 다리가 끊어놓고 맞은편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알아서 낭떠러지로 뛰어가 자살해버리기 때문. 되려 조릭이 다리 위로 따라오기를 기다리다가 너무 늦게 부수면 그을린 호수로 향하는 길로 떨어져서 안 죽는 경우가 있다. 간혹 다리를 끊었는데 조릭이 다가오지 않는 경우에는 앙리가 서있는 절벽 밑 샛길로 가서 서있으면 어그로가 끌려서 바로 달려와 자살한다.

지역 보스. 항목 참조. 다크 소울 3 3대 호구 보스들 중 하나다.


1.9. 그을린 호수[편집]


다양한 종류의 적과 만날 수 있는 지역이다. 특이한 적은 많고 맵은 복잡해서 입문자들이 가장 혐오하는 지역 중 하나다.

  • 거대한 게
- 불에 탄 자국이 있는 그을린 호수 버전 거대 게. 산 제물의 길, 팔란의 성채 때와는 달리 거대한 게들이 호수 위에 떼거지로 몰려있는데, 특이하게도 이중 한마리는 비선공이다. 몰려있는 수가 많기도 하고 주는 아이템도 쐐기석 파편만 주고 이전의 게들 처럼 반지를 주는건 아니기 때문에 딱히 상대할 필요는 없다.

- 거대한 갯지렁이 같이 생긴 미니 보스. 항목 참조.

  • 침묵의 기사 호레이스
- 아스토라의 앙리 이벤트 진행 시 발리스타 아래쪽 동굴에서 만날 수 있다. 할버드를 사용하는데 공격력은 강한 편이나 패턴이 어렵지 않아 쉽게 잡을 수 있다. 굳이 잡지 않고 앙리에게 위치를 말해줘도 되는데 이 경우 앙리는 사망하니 주의.

  • 화염 슬라임
데몬 유적에서 등장하는 적. 화염 속성에 강한 점만 빼면 그냥 검은 슬라임이다. 대신 이 녀석들은 어둠약점이다. 에스트 파편을 루팅할 수 있는 긴 복도와 용암지대에서 떼거지로 등장하기도 해서 초보자들은 정말 버겁다.

  • 석상 데몬
1편에서 떼거지로 나왔던 입에서 불을 뿜는 석상. 체력도 패턴도 그렇게 까다롭지 않으면서 3마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 불에 그을린 그루들
상당히 성가신 적들. 기본 공략법은 팔란의 성채의 그루들과 똑같다. 대신 단도 그루는 맹독 안개를 내뿜으니 가장 먼저 처치할 것. 가뜩이나 등장하는 장소도 좁아서 맹독에 걸리기 정말 쉽다. 그리고 점핑 그루는 둘이서 같이 출현하니 가능하면 유인해서 잡는 것이 좋다.

  • 데몬 주술사
약점
저항
면역
벼락
어둠
출혈

화염
타격

그을린 호수의 진정한 보스라고 해도 될 악랄한 적들. 필드 전체에서 단 4마리 밖에 출몰하지 않지만, 필드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들이다. 떠오르는 혼돈을 지속적으로 띄우는데 본체도 화염구를 던지기 때문에 여유를 주면 안 된다. 그 말고도 화염기류와 들고 있는 무기를 사용하는데 강인도도 높은 편이고, 이 근접 전투력이 약한 것도 아니라서 욕이 나오게끔 한다. 무기를 휘두른 이후 기류를 좌우로 뿌리는 기술은 기류의 타격간격이 제로에 가까워 근거리 피격시 사실상 즉사기 때문에 더욱 골치. 그나마 공격이나 주술 사용 시의 모션이 커서 뒤잡을 넣기 쉽다는 것이 위안점. 데몬 유적 화톳불에서 데몬 유적으로 진입하는 계단 아래에 한 마리, 그곳에서 한 층 더 아래인 긴 홀에서 두 마리, 노왕의 전실 화톳불에서 안쪽으로 진행하면 나타나는 한 마리가 출현하는데, 노왕의 전실 화톳불 근처의 한 마리는 1:1로 느긋하게 상대할 수 있지만 데몬 유적 화톳불 근처의 녀석들은 3마리가 거의 붙어있는 수준이라 그런지 떠오르는 혼돈의 개수가 자비가 없다. 그나마 그중 하나는 화톳불과 가까운 2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지만 1층에 붙어있는 2마리는 초보자들에겐 꽤나 고역이다. 활로 떠오르는 혼돈을 미리 제거하고 가면 편하며, 얘네들을 상대하기가 정 까다로우면 NPC 백령으로 조릭이나 쿠쿨루스를 데려와도 되고, 근처에 있는 흑기사를 데리고 와서 싸움을 붙여도 된다.

  • 쥐와 거대 쥐
데몬 유적에서 나오는 적들이다. 불사자의 거리에서 상대했던 것처럼만 하면 된다. 중간 중간에 한 마리씩 나오는 작은 쥐는 일종의 이정표로, 복잡한 데몬 유적 내부에서 길을 잃는 것을 방지해 준다.

  • 바실리스크
이자리스의 지팡이와 쐐기석 비늘이 있는 방에서 출현한다. 역시 팔란의 성채에서 상대했던 것처럼 하면 된다. 앞에서 언급한 아이템을 루팅하는 곳(비밀벽)이 고지대이긴 하지만 저주 구름에 노출될 수 있다. 이쪽 루트로 진입했다면 바실리스크 3 마리가 보일텐데, 그냥 낙하 공격으로 잡고 한 마리씩 화살로 유인하자.

  • 기사 사냥꾼 조릭
바실리스크 출몰 지역에서 흑기사 다리쪽으로 향하는 도중에 있는 샛길로 빠지면 나오는 용암지대에서 나오는 npc형 적. 가드할 생각은 하지 말고 구르면서 잡거나, 유혹하는 해골로 용암으로 유도하는 쪽이 정석적인 공략이다. 여담으로 조릭 백령자신과의 싸움과 1대1을 붙여줄 경우에는 대부분 백령쪽이 패배한다.

  • 흑기사
산 제물의 길에서 처음 봤던 그 흑기사이나, 무기는 달라졌다. 처음 만나는 개체는 환영의 벽으로 숨겨진 방에 있는데, 대형 도끼를 들고 있다. 그루와 싸우는 중이니 빨리 달려가서 두들겨주면 좋고, 타이밍을 놓쳤으면 근처에 있는 데몬 주술사들과 싸움을 붙여도 된다. 두 번째는 특대검 기사로 발리스타 쪽으로 가기 전 좁은 다리에서 마주치게 되는데, 다리 바로 밑이 용암이라는 악랄한 구조다. 넓은 곳으로 유인해서 뒤잡을 먹이면 쉽다. 아니면 기사 사냥꾼 조릭에게 까지 유인하여 시비를 붙여서 한 쪽이 죽게끔 하면 매우 수월 해진다.

  • 해골 병사
발리스타 쪽 길에서 등을 진 채 가만히 서 있다. 근처에 암살자 두 명이 순찰을 도니 빨리 잡아주자.

  • 해골 암살자
발리스타 쪽으로 가는 길에 나오는 적. 카사스의 갈고리칼을 이도류로 들고 있다. 패턴은 동일하다.

  • 해골 바퀴
발리스타 쪽으로 가는 길에 나오는 적... 인데 해골 바퀴가 있는 쪽은 템도 없고 길도 아니기에 무시하면 된다.

지역 보스. 항목 참조. ,통칭 히든보스,데몬 유적 돌파가 워낙 힘들다보니 보스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는 지역이다. 마침 데몬 유적을 진입하기 전에 깰 수 있기도 하고... 주술사 유저라면 꼭 잡아서 주술 '혼돈의 못자리'를 연성하도록 하자.

  • 발리스타
호수 위쪽에 돌아가고 있는 거대한 삼연발 발리스타. 호수에 진입하자마자 갑자기 튀어나오는 카사스의 모래벌레에 발리스타에서 발사되는 무자비한 화살 폭격 때문에 여길 처음 진입한다면 엄청 정신 없다. 특히 발리스타의 경우엔 발리스타가 위치한 호수 위쪽으로 접근해야 발리스타를 멈출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발리스타를 멈추기 전엔 호수 위에 떨어져있는 아이템들을 루팅하기는 매우 힘들지만, 발리스타를 이용해서 다른 적들에게 데미지를 줄 수도 있고, 발리스타의 폭발을 이용해서 벽 뒤에 숨겨져있는 아이템이나 유적으로 향하는 숏컷을 뚫을 수 있다. 카사스의 지하 묘지에서 나왔던 해골 구체처럼 공격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잡을 수 있는 특별한 수단도, 보상도 없지만 몬스터 관련 모드를 추가해서 플레이하면 발리스타에도 영향이 가는 것을 보면 때릴 수는 없어도 몬스터 판정을 받긴 하는듯.


1.10.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편집]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이 생긴, 상당히 강력한 미니 보스. 항목 참조. 첫 등장이 심히 강렬하다(...). 지역 보스를 격파하고 아노르 론도로 가는 도중 저수조에서 두 마리가 더 출현한다.

  • 법왕 기사
이루실에 입성하자마자 등장하여 높은 난이도에 좌절감을 안겨주는 기사 몹들. 걸을 때 하이힐의 또각거리는 소리가 난다.[25] 세 부류로 나눠지는데 각각 곡검, 곡검+방패, 대형 낫을 들고 있다. 이 중 곡검만 든 법왕 기사는 원거리에선 깊은 곳의 소울을 사용한다. 난이도가 높은 이유는 근접전이 난해한데, 잡몹주제에 모든 공격 엇박자 패턴을 구사하고, 이를 연타해서 어설프게 피하면 얻어맞기 좋다. 대신 다행히도 강인도는 높지 않으니 선빵하면 공격이 잘 끊기며, 체력이 기사형 몹임에도 웬만한 잡몹 급으로 낮다. 방패를 든 기사의 경우 근접전 시 방패만 들고 버티다 맞공격하는데, 발차기와 직검 약전기 등으로 방패를 깨고 패주면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역시 체력이 낮다. 낫을 든 법왕 기사의 경우 보스방 앞에만 한 명 존재하는데 곡검 기사 이상으로 난해한 패턴과 더 높은 체력/데미지를 자랑하지만, 역시 강인도가 낮아서 선빵을 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즉 선빵을 쳐서 빨리 해치우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참고로 출정 기사들과 마찬가지로 화염 내성이 높은 대신 어둠 내성이 극단적으로 낮으며, 이는 불의 마녀도 동일하다.

  • 인면견
이루실 버전 망자 개. 피격 시 동상 디버프를 건다. 이루실에는 이 개들이 전에 나왔던 모든 개들을 모두 다 합친 것과 비슷할 정도의 양이 등장하는데 공격력도 더 강하고 위치또한 절묘하다. 광장에서 마법이 계속 날아오면서 개들이 4마리정도 달려오는 장면은 이루실을 넘어 이 게임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이기도 하다.

  • 교도사
환영의 벽을 뚫고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도리스의 좀먹기를 주는 교도사. 불사자의 거리 버전보다 훨씬 강력한 도리스의 좀먹기를 사용한다. 이상한 소리도 내는 것으로 보아 도리스 본인으로 추정된다. 홀로 있으니 전투에 큰 무리는 없다.

  • 불의 마녀
이루실에서 원거리 공격을 담당하는 성가신 적. 항상 법왕 기사나 이루실의 노예를 대동하고 나오는데, 도끼창으로 땅을 치면 플레이어 위치에 불이 솟아오르는 패턴과 창 끝에서 불을 뿜어내는 패턴을 주로 사용한다. 또한, 원거리에서 가끔씩 유도탄 비슷한 불 공격도 시전한다. 근접 시 잡기를 시전하는데 당하면 멀리 던져버린다. 가끔 법왕 기사들 사이로 던져준다 단일 개체는 강인도도 낮아 잡기 쉽지만 항상 둘 이상의 탱커를 대동하고 다니면서 뒤에서 딜을 넣는 정석적인 원거리 딜러(...)라 깊은 빡침을 선사한다. 웃긴 것은 원딜러 주제에 탱커/근딜러인 법왕 기사들보다 체력이 높다... 고회차에서는 불장난 하나 맞아도 반피라 고회차 갈수록 더더욱 빡치게 한다.

  • 이루실의 노예
원거리에선 보이지 않고 눈만 희번뜩 보이는 적들이다. 가끔은 아예 은신하는 경우도 있어 갑자기 공격 당할 수도 있다. 세 종류가 있는데, 클레이모어를 든 노예와 기어다니는 노예, 그리고 소울 화살을 쏘는 노예들이 있다. 공통적인 특징은 절대 혼자 나오지 않는다는 것. 클레이모어 노예의 경우엔 이루실 초입에서 자주 보이는데, 은신 능력이 없는 개체도 있지만 이 경우엔 불의 마녀를 호위하면서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어다니는 노예는 다른 노예보다 체력은 적지만 슬라임처럼 위에서 덮치는 공격을 시도하기도 하며, 요르시카 교회 근처에 있는 폐가에선 이 노예들이 바닥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술사 노예는 인면견이나 다른 노예들을 대동하고 다니며, 일부 마술사 노예는 까마귀 이야기꾼처럼 괴성을 내질러서 시선을 끌기도 한다. 사거리에만 들어오면 무조건 소울 화살을 쏴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것도 해법이다.죽이면 낮은 확률로 푸른 벌레 환약과, 피의 보석을 드랍하니 한 번쯤은 잡아줄 필요가 있다.하지만 확률이 극악수준이어서 노야의 자검은 필수

  • 까마귀 인간
요르시카 교회 바로 옆에 있는 공동묘지에서 딱 1개체만을 볼 수 있다. 심연에 잠식되어 있는 상태이지만 혼자 있기 때문에 큰 위협은 안되며, 까마귀 인간이 보고 있던 무덤의 뒤쪽에는 불사자의 뼛조각이 있고 시리스 이벤트를 진행했다면 여기서 암령으로 방랑하는 크레이튼이 등장할 수 있다.

  • 오수 지네
생긴것 때문에 그리마라고 불리는 괴물. 현실처럼 끔찍하게 생긴 괴물들. 원본에 여성의 머리를 더했다고 보면 된다.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상태로 물속에 엎드려있다가 접근하면 공격한다. 맹독을 내뿜긴 하지만 한손검으로 한 대만 쳐도 경직이 걸리고 히트박스도 커서 한 마리라면 별로 위협적이지 않지만 캐릭터의 체력보다는 플레이어의 정신에 더 타격을 준다. 다굴을 하면 무섭기 때문에 차근차근 처리하는 것이 좋다. 이 녀석들은 호전성이 크지도 않고 동작도 느리고 선빵치기 좋아서 상대하는건 어렵지는 않다.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록온이 안 되는데, 그냥 장식이랑은 색감부터 다르고 머리카락이 흔들거리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은 쉽다. 사족으로 그리마의 정면을 보면 안면이 모두 녹아내려 없다. 안면이 있어야 할 곳은 빨갛게 부어오른 내피만 존재한다. 다크소울3 디자인 웍스에 나오는 정식 명칭은 오수지네지만, 생긴모습 때문에 대부분 그리마 라고 부른다.

  • 은기사
흑기사들이 구워지기(?) 전의 모습. 어둠, 관통, 동상에 약하다. 첫 등장은 부엌을 지나쳐 나오는 방. 위쪽에 둘, 아래에 하나 있는데 위쪽 은기사가 대궁을 쏘므로 아래 쪽을 유인해서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그림앞에 서있는 은기사는 다른 은기사들과 다르게 스펙이 흑기사급이니 유의하자. 다근접 시 벼락 강화된 검을 휘두르는데 뼈저리게 아프니 뒤잡을 주로 노리자. 칼에 벼락을 두르고 내려찍는 패턴은 회피 타이밍이 한 박자 느리고 패링 불가이니 주의. 나중에 아노르 론도로 통하는 길에서 대궁 은기사가 다수 출현하는데 하필 지붕 위라 낙하할 위험도 크고 근접할 시 근접전도 강해서 최악의 난이도를 지닌 지역이라 플레이어에게 높은 빡침을 안겨준다. 1편의 추억을 재현해놓은 프롬에게 경의를 마술사라면 보이지 않는 몸과 은밀/조용히 잠드는 용의 반지 조합으로 날로 먹을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은폐물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냅다 달려야 한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은기사들을 하나하나 처리하면서 가려다간 대궁 저격에 맞고 낙사하기 십상이다. 컨하고 위치 선정만 되면 화살 안맞는 위치에서 뒤잡으로 털어버릴 수는 있다.

  • 깊은 곳의 주교
성당에서도 봤던 그 주교들이나, 이제는 뚱뚱한 주교도 잡몹이 되었다. 설리번을 잡은 뒤 나오는 넓은 광장 왼쪽 난간에 굉장히 많이 포진해 있는데, 사양 자체는 성당의 주교와 똑같지만 넓은 광장 곳곳에 잔뜩 포진해 있어서 화염구가 시간차를 두고 계속 날아오기 때문에 잡기 난해할 수 있다. 주교를 냅두고 거인을 잡으러 가면 난간에서 무지막지한 포격이 날아오니 주교부터 처리하고 가는 것이 좋다. 뚱보 주교의 경우 점프 공격과 포스 기적을 사용하지만 동작이 느려서 쉽게 잡을 수 있다.

  • 거인
많아 보이지만 두 개체를 제외하곤 다 시체다. 자는 개체 근처로 가면 코고는 소리가 난다. 성당의 거인에 비하면 작지만 공격력이 상당하면서도 덩치가 작은 만큼 빠른 공속과 많은 타수로 그리고 더 큰 친척들보다 튼튼한 맷집으로 플레이어를 빈사로 만들 수 있다. 주교들이 쏘는 원거리 공격 지원 때문에 상대하기 어려우니 주교들을 먼저 잡아주자. 보상도 빈약하니(보통 쐐기석 파편 1개) 그냥 스킵하는 것도 방법. 머리를 조금만 때려도 (직검2~3대 특대무기 1대) 경직이라 바로 앞잡으로 죽일 수 있으니 선빵을 치면 손쉽다. 깨어나도 록온을 머리에 걸고 주문이나 투척을 날려주자.

  • 방랑하는 크레이튼, 론돌의 하얀 그림자
무조건 등장하는 암령은 아니고, 조건을 성립시켜야 등장하는 암령들. 방랑하는 크레이튼은 시리스 이벤트 조건을 충족하면 요르시카 교회 근처에 있는 까마귀 인간 쪽에서, 론돌의 하얀 그림자는 론돌 세력과 적대 상태를 충족하면 은기사가 있는 교회를 나오고 마술사 노예와 인면견이 있는 곳에서 나타난다.

  • 드랭 기사
드랭의 쌍창/듀얼 해머을 사용하는 용병 두 명이 주교와 거인들이 포진한 광장 끝자락에 나온다. 2편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드문 적들이다. 인간 송진으로 인챈트하지만 공격력이 약하고 패턴도 단순해 어렵지는 않다.서약령만 조심하자 여담으로 용병 중 한 명의 얼굴 모델링이 존 스노우 같이 생겼다.

지역 보스. 항목 참조. 게임 중반부의 벽이라고까지 불리는 어려운 보스로, 쌍검을 미친듯이 휘둘러대며 분신 때문에 패링에 완벽하게 숙달된 게 아니라면 메인 게임+DLC 기준으로도 1화차부터 고회차까지 가장 어려운 보스들 중 하나다.

  • 암령
농담이 아니라, 다크소울3 전 구역 중에서도 암령 침입이 굉장히 활발한 구역이다. 특히 법왕 설리번 보스룸에서부터 아노르 론도 화톳불 사이의 구역은 서약령 침입구간이기도 해서 온라인모드+장작의 왕 상태, 즉 암령 침입이 가능한 상태라면 순식간에 지옥도가 펼쳐진다.
암령, 광령, 서약령 셋에 드랭 형제+주교들의 화염구+거인 형제+은기사들에게 다굴당해 순식간에 화톳불로 사출당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 때문에 설리번 보스룸 출구 앞에는 백령 사인들도 상당히 많지만 백령들이 꼭 도움이 된다는 보장은 없으니, 침입이 정말 싫다면 잠시 오프라인 모드로 진행하거나 한 번 죽어서 장작의 왕을 해제하자.


1.11. 아노르 론도[편집]


  • 깊은 곳의 주교
보스방 내려가는 길과 보스방 앞에 다수 존재하는데, 내려가는 계단 쪽의 경우 화염 감소율이 높은 방패를 들면 편하다.

미니 보스. 항목 참조. 성당 안 정문에 접근하면 출현한다. 계단 위는 못 올라오니 원거리 공격으로 제거하기 좋다.

  • 검은 슬라임
바닥에 굉장이 많이 깔려있는 슬라임들. 깊은 곳의 저주와 싸울 때 거슬릴 수는 있다.

  • 은기사
완벽하지는 않지만 1편의 추억을 간접적으로라도 느끼게 해주는 주범 중 하나. 아노르 론도 화톳불을 켜자마자 계단에서 둘이 내려오는데, 창을 든 은기사는 첫 대시 공격의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26] 일단 마주치면 보통 창에 벼락을 두르고 대시 공격을 사용하는데, 전진 거리는 미친 듯이 길지만 후딜도 길어서 뒤잡하기가 쉽다. 또한 정문 기준으로 오른쪽에 붉은 눈의 은기사가 있는데 공격력과 체력이 높은 것 말곤 큰 특이점이 없고 아이템이 있는 것도 아니니 굳이 잡을 필요는 없다. 이 은기사 잡고 가면 영웅의 소울 하나를 챙길 수 있어서 쏠쏠하긴 하다. 이 은기사들은 요르시카를 굉장히 싫어한다[27]

이벤트 진행 중 태양의 왕녀의 반지를 루팅할 수 있는 곳에서 레오날의 세계에 침입하여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지역 보스. 마력 감소율이 매우 높아 마술사들의 천적 2호.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1.12. 이루실의 지하 감옥[편집]


  • 옥졸(인두를 장비한 개체)
일명 선관위. 철면과 매우 높은 고깔 모양의 모자, 그리고 긴 로브를 두른 인간형 몹으로, 무기인 인두 끝의 형태가 선거 도장의 무늬와 비슷하게 생겨서 저런 별명이 붙었다.[28] 이루실의 지하 감옥에 보스는 없지만, 이놈들이 실질적인 보스 역할을 담당한다고 봐도 될 정도다. 옥졸 10명이 강강술래를 도는 최하층 부분(흔히 '투표소'라고 한다)에 그냥 무식하게 들이박으면 어지간한 보스 그 이상의 끔찍한 난이도를 자랑한다.[29] 패턴은 의외로 단순한 편인데, 등불에 불을 켜고 최대 체력을 감소시킴[30]과 동시에 피격자에게 둔화를, 자신에게 가속을 거는 패턴, 인두로 내리찍는 잡기 패턴과 인두로 찌르는 공격 정도 뿐이다. 그런데 그 단순한 패턴이 매우 위협적이다.[31] 최대 체력 자체를 줄여버리기에 디버프가 자연적으로 풀리는걸 기다리는것 말고는 피를 채울 방법이 없으며, 피 빠는걸 오래 놔두면 정말 스치면 죽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정석적인 공략 방법은 선빵필승. 랜턴을 켜고 체력을 깎아먹기 전에 대시공격 이후 약공 스팸으로 연결하면 강인도와 체력이 낮은 편이라 쉽게 제압된다. 특이한 점은 왜인지 카사스 지하묘의 해골과 마찬가지로 타격계 공격에 맞으면 무조건 한 방에 자빠진다. 낫 자루나 특대검으로 때려도 자빠지니 말 다한 셈. 지하감옥 최후반부에는 아예 은신상태로 숨어있는 개체도 둘 등장한다.[32]
  • 옥졸(인두가 없는 개체)
옥졸들이긴 하지만, 위의 선관위들과는 달리 불사자의 거리에서 나온 작업자들에게 옥졸 가면을 씌운 모델링을 하고있다.짭관위 들고 있는 무기들도 불사자의 거리에 나오는 잡몹들의 무기와 똑같다. 근접 공격을 하는 옥졸들과 석궁을 든 옥졸들이 있다. 위의 선관위들과는 달리 약한, 말그대로 잡몹이지만 주로 우루루 몰려나오므로 한 마리씩 신중하게 잡지 않으면 순식간에 다굴을 당해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

  • 구더기 망자
깊은 곳의 성당에서 무한히 생성됐던 그 망자들로 , 감옥 안에 숨어 있다가 기습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떨어진다고 죽는 위치에서 기습하는 경우는 없지만 당하면 돌아가는 과정이 귀찮고 초반에는 길 잃기 쉽다. 배에서 구더기 인간이 튀어나오는 감옥 망자도 있는데, 횃불로 지져주자.

  • 구더기 괴물
성당 입구에 있던 그 구더기 괴물. 구더기가 널려있는 감방 안에 딱 한 마리 등장하며 잡으면 마술 '강력한 마력의 방패'를 준다.

  • 되지 못한 자
고룡이 되기 위한 수련을 했으나 되지 못한 존재들. 엄청난 대두에 기형아처럼 생겼다. 용이 되지 못한 자들임에도 꼬리뼈를 깎아만든 무기에는 용의 힘이 미약하게나마 있어서인지, 충격파를 발생시키는 공격을 한다.

  • 철창살 망자
불사자의 거리에서 철창살에 갇혀있었던 망자 무리들이 여기에서도 나온다. 외관상으로는 철창살 위에 검은색 덮개가 씌워져 있고, 갇혀있는 망자들중 몇몇은 옥졸 가면을 쓰고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물론 능력치와 패턴은 불사자의 거리 때와 별반 다를 것이 없고 개체수도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다.

  • 라이칸스로프
산 제물의 길에서 등장하던, 거대 십자가를 등에 지고있는 심연에 잠식된 흉폭한 망자다. 옥졸들 다수가 강강술래를 돌고 있는 곳의 한 감방에 갇혀있으며, 풀어주면 재의 귀인을 공격하지만 옥졸들에게도 적대적이므로 감방문을 열자마자 바로 도망치면 옥졸들과 싸우는 경우가 있다. 그때그때 처치 수는 다르지만 옥졸들을 꽤 잘 잡는 편이다.

미니 보스. 인게임에서 가장 거대한 거인. 욤보다 더 크다 엄청난 크기가 위압적이지만 그냥 발뒤꿈치 뒤에서만 있는다고 생각하고 무빙하면 구르기 한번 안 쓰고 잡을 수 있다. 사실 거인보다는 아래에서 스폰되는 쥐들이 더 무섭다. 공략 방법은 성당과 비슷하지만 쥐들이 계속 나와서 괴롭히기 때문에 요주의. 바닥에 내려가자마자 거인을 한대 치고 구석 동굴로 달리면 거인이 쥐떼를 다 때려부숴준다. 쥐들은 일정 숫자가 나오면 더 이상 스폰되지 않고, 동굴에서 쥐떼를 박살내고 거인의 어그로를 풀고 나오면 쥐를 더 잡던 말던 거인은 신경 안 쓰니 느긋하게 쥐부터 잡고 거인을 때리자. 은묘의 반지가 있다면 뛰어내려 패스할 수 있다. 다만 팔 기대고 있는 위치보단 내려가서 뛰어내려야 한다.

  • 미믹
총 4마리의 미믹이 존재한다. 그 중 거인 근처의 하수도에는 상자 두 개가 같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미믹이다. 지금까지 봐온 미믹과 달리 엑소시스트 마냥 브릿지 자세로 기어오는데, 패턴 자체는 빠르지 않고 단순하나, 괴기스런 모습으로 플레이어를 당황하게 하는 주범. 이는 다크소울2의 미믹과 같은 자세이다. 일명 4족보행 미믹.

  • 바실리스크
위의 하수도의 상자의 내용물을 루팅하면 뒤쪽에서 우수수 튀어나온다. 패턴은 똑같으나 하수도가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고 우르르 몰려온다는 점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저주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옛 감옥의 열쇠와 어둠 기수의 반지를 구하는 통로에서 떼로 몰려나온다. 구석에 몰리면 어 하는 순간 죽을 수 있으니 주의. 거인이 서있는 바닥에서도 떼로 몰려나온다.

  • 거대 쥐
쥐가 떼로 몰려나오는 통로를 지나면 거대 쥐 2마리가 대기하고 있다.

이루실의 지하감옥으로 가는 절벽길에서 등장하는 암령이다. 항목 참조.


1.13. 죄의 도시[편집]


-이름 그대로 바위로 된 데몬 같이 생긴 몬스터로, 몇몇 개체는 좁은 길목에 등장하기 때문에싸우고 넘어가려 하면 어려운 상대이지만, 달리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다. 이게 수문장이냐 이루실의 지하감옥에서 죄의 도시로 향하는 길목에서 하나, 보스방으로 이어진 다리에서 하나, 화톳불이 있는 곳에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나오는 장소에서 하나, 보스방 근처에서 둘까지 총 4마리가 출몰한다. 지하감옥 길목의 가고일의 경우 한대만 잘못 맞아도 옆으로 낙사할 수 있으니 최대한 넘어가자. 등불 망치와 등불 창을 사용하는데 대체적으로 창을 든 가고일이 공중 패턴을 사용해서 조금 더 난해한 편이다. 주의사항으론 날개로 가드하는 패턴이 있는데 대형망치로도 가드브레이크가 잘 걸리지 않고 공격을 막은 후 바로 반격하기 때문에 직검 약전기나 치고 바로 굴러주는게 중요하다. 약점은 어둠 속성이니 검은 검이나 소울의 응어리를 날려주면 약간 더 쉽게 잡을 수 있다.

  • 오수 지네
- 이루실의 그리마와 똑같은 사양. 바닥에 맹독 늪이 깔려있는 게 유의사항이며, 이쪽으로 통하는 길목에서 함정에 빠진 게 아니라면 난간에서 맹독을 풀어주는 자독의 꽃 핀 이끼 덩어리를 주니 필히 먹고 가자.

- 강인도가 어마어마하고 패턴도 까다로운 편이나 출혈에 굉장히 취약한 게 특징.
카사스의 주홍날로 출혈 인챈을 걸고 싸우면 좋다. 자세한 정보는 항목 참조.

  • 궁정마술사
- 지크벨트가 갇힌 감옥으로 갈 수 있는 지붕, 즉 죄의 흉물들이 있는 건물의 지붕에 있는 npc형 적. 가고일의 등불 해머 + 궁정마술사의 지팡이 빌드를 쓰며 유도 소울 결정체와 소울 결정창을 사용한다. 거리를 벌리면 마술을 쓰고, 근접하면 무식한 슈퍼아머를 가진 등불 해머를 휘두르므로 조심해서 잡아야 한다. 처치하면 로건의 스크롤을 떨어뜨린다. 로건의 스크롤을 오벡에게 가져다 주면 소울 창과 유도 소울 덩어리를 구매할 수 있다. 이 두 마술 모두 마술사 캐릭터들의 주력 마술인 소울 결정창과 유도 소울 결정체의 하위호환이긴 하지만 결정마술들은 대서고까지 진행하고나서야 얻을 수 있으므로, 마술사캐를 키우고 있다면 필히 잡아야할 적이다.

  • 시녀
- 선관위형 옥졸과 닮은 적들이다. 단검과 등불을 들고 있으며, 주로 쓰는 패턴은 등불에서 불을 난사하거나 단검으로 찌르기. 한놈만 나오면 잡기 쉬우나 최소 3명이서 붙어나오기에 유의해야 한다. 유의사항으론 보스방으로 가는 길목에서 가고일과 함께 넷이서 불을 쏘는데 굉장히 짜증나며, 무시하려고 해도 첫타는 구르지 않으면 무조건 적중하는 수준이니 잘 보며 지나가자.

  • 미믹
- 시녀가 많은 곳에 2마리가, 궁정마술사가 있는 교회 아래에 1마리가 있다. 있다. 체력은 2회차 기준 1970. 시녀가 많은 곳에 있는 미믹들을 잡으면 영예의 대형 방패와 녹이 슨 금화를, 교회 안에 있는 미믹을 잡으면 궁정마술사의 지팡이를 준다.

- 지역 보스. 항목 참조.


1.14. 로스릭성[편집]


- 항목 참조. 로스릭 성이 본산이라 그런지 직검, 장창, 특대검 기사까지 다양하게 출몰한다. 로스릭성에서 나오는 기사들은 낮은 확률로 태양의 메달을 드랍한다.

  • 망자 사제
- 검과 성령을 들고있지만 자체 공격은 없다시피 하다. 문제는 항상 로스릭 기사와 붙어다니며 굳은 맹세를 시전하는데, 망자사제가 쓰는 굳은맹세는 플레이어가 쓰는 버전보다 훨씬 강력해서 기사의 공격력과 맷집이 폭증한다. 언제나 먼저 잡아야 할 요주의 1순위. 대신 깡스펙은 그냥 잡몹 수준이다. 사제가 걸어주는 버프는 결투의 부적으로 해제가 가능하다.

  • 날개 기사
- 총 2 마리가 출몰한다. 한 마리는 외곽 탑쪽에 올라가면 갑자기 걸어 올라오는데, 도끼창을 장비해서 패턴 자체는 동일하나 싸우는 곳이 협소해서 전부 날개 기사의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니 빨리 처리하는게 좋다. 나머지 한 마리는 로스릭성 화톳불 근처에서 불사자 사냥꾼의 부적을 던지는 망자가 있는 건물 내부에서 깜짝 출현한다. 건물 내부를 잘 보면 위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참수도끼를 들고 빠른 근접공격을 하는데 후딜이 긴 편이니 역시 뒤잡하면 된다.

  • 인간의 고름
- 비룡이 불을 쏘는 정문 앞 다리 아래에서 둘이나 상주하고 있다. 다리 아래에 불사자의 뼛조각이 있기에 에스트 병 풀강화(+10) 를 마친 게 아니라면 꼭 들러야 하는 곳인데, 다리 아래에 적절하게 숨어있기에 눈치챌 시점엔 이미 괴성을 질러대며 변신한 후일 가능성이 높다.

  • 비룡
- 로스릭의 높은 벽에 등장하는 비룡과 같은 사양이며 이번에는 두 마리나 존재한다. 특징은 둘 다 다리 쪽에 인간의 고름이 붙어있는데,[프롬뇌] 이 고름은 움직이진 않으나 저주 수치를 올리는 점액질을 분출하는 패턴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고름을 제거하면 비룡 또한 사라진다. 용의 발톱 쪽으로 가면 고름이 각성해 깨어나게 되고, 그 시점부로 해서 비룡은 잠들고 브레스를 더 내뿜지 않게 된다. 한 쪽만 각성해도 두 마리 모두 잠들게 된다. 이 고름은 기존 다른 고름과 마찬가지로 화염에 매우 취약하며,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사거리 살짝 밖에서 화염병만 집어던지는것 만으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두 번째 비룡의 고름은 용 사냥꾼의 갑주 보스방에서 왼쪽으로 가면 떨어져서 내려갈 수 있는 난간에 있는데, 이 쪽은 떨어지기 전에 성벽 위에서도 락온이 걸리므로 앞의 마찬가지로 멀리서 화염병으로 매우 쾌적하게 처치할 수 있다. 활이 있는 경우 첫번쨰 비룡이 있던 자리에서 활로 잡을 수도 있다.
참고로 이 둘은 대서고의 쌍왕자 보스방 정문을 열면 자동으로 죽는다. 들어오는 소울 덩어리 두개와 잔불 두개로 알 수 있다.

  • 미믹
- 용의 연병장 화톳불 정면 오른쪽과 왼쪽 건물에 한 마리씩 존재한다. 오른쪽 건물의 미믹은 지하감옥에서 나왔던 사족보행 미믹으로 처치 시 쐐기석 비늘을 드랍한다. 왼쪽 건물의 미믹은 평범한 이족보행 미믹으로 처치 시 태양의 직검을 드랍한다.

- 두 번째로 등장하는 출정 기사.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처치 시 이루실의 자검을 드랍한다.

  • 화염병 탈주병
  • 등불 탈주병
  • 석궁 탈주병
  • 직검 탈주병
  • 창방 탈주병
  • 할버드 탈주병
  • 그레이트 액스 탈주병
  • 망자 암살자
-로스릭의 높은 벽에 이어 개근하는 탈주병들. 패턴 자체는 동일하나 데미지/체력이 상승했고, 밀집도가 굉장히 높으며 불사자 사냥꾼의 부적을 던지는 탈주병이 위쪽 망루에 있어서 실수하면 다굴맞고 뻗을 확률이 높으니 주의.

- 지역 보스. 일명 용갑주 혹은 갑주.항목 참조.


1.15. 대서고[편집]


- 산 제물의 길 보스와 거의 같은 적이지만 흰 머리카락이 있는 버전으로, 서로 형제 관계라고 한다. 패턴은 보스로 출현할 때와 같고, 체력이 일정 이상 줄어들 때마다 특정 위치로 이동하며 각종 마술을 난사한다. 모든 마술의 대미지가 꽤 강해서 대서고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으로, 강한 공격으로 연타하면 처음 만났을 때 바로 죽이거나 한 번만 이동시키고 잡을 수도 있다. 마지막엔 대서고 2층 다리에 있는데 잡을 시 마술사들의 꿈과 희망인 결정의 스크롤을 드랍한다. 1회차에선 공격 속도가 빠르면서 출혈이 달린 묘지기의 쌍도 등으로 텔레포트 하기도 전에 잡아버리거나, 온갖 공격력 버프와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무기를 조합해 패링으로 한방컷을 내는 등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마술 유저라면 보이지 않는 몸과 수은을 이용해 암살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 못하겠으면 대변 경단을 노야에게 2~3회 투척하면 맹독 판정이 나게 되는데, 이때 뒤로 후퇴하여 노야 체력이 안 깎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반복하면 똥독이 올라 죽으니 참고.

  • 손 도끼 노예
  • 플랑베르주 노예
- 기본 사양은 다른 노예와 같으나 화염병을 던지는 패턴을 볼 수 있으며 무기가 빨갛게 달구어져 있어 피격 시 화염 피해를 입는다.

  • 밀랍 현자
- 머리에 밀랍을 뒤집어쓴 미친 현자들로 현자의 촛대를 들고 다니면서 팔란의 손화살을 난사하는데, 노예들과 뭉쳐 있거나 책 속의 손이 많은 곳에 있다. 근접 시 현자의 촛대로 찌르는데 아프지는 않다. 주로 촛불이 꺼져 있는 것들이 많으나, 머리에 촛불이 켜진 현자들은 밀랍을 뿌리는데, 맞을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움직임이 둔해지고 이 밀랍 스택이 쌓이면 구르기가 안되니 유의하자. 참고로 밀랍을 뒤집어쓰면 화염 감소율이 엄청나게 떨어져서[33] 노예들을 상대하기 매우 껄끄러워진다. 마찬가지로 밀랍 현자들도 화염공격에 매우 약하여 화염공격으로 때려보면 촛불 마냥 체력이 녹는다. 수가 많기도 하고 사냥 난이도에 비해[34] 소울을 상당히 많이 주기 때문에 소울 노가다 용으로도 인기 있는 편이다.매료 쓰면서 도는 황금돼지가 인기가 더 많긴 하지만 천사 신앙파 날개 기사와 로스릭 기사 사이의 내전 중에 인간의 고름이 퍼지자 이를 막기 위해 대서고의 문을 잠궜다고 하는데, 고름을 피해 숨어든 이들마저 전부 미쳐 있는 걸 보면 참으로 씁쓸하다.

- 마지막으로 출현하는 출정기사. 숨겨진 벽 안에 있다. 유의사항으로 사방에서 손이 튀어나오니 벽에 붙지 말던가, 머리를 밀랍에 담그고 오자. 잡을 시 출정 기사 세트를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책 속의 손
- 대서고 공략 딥빡의 원인. 책장에 꽂혀있거나 땅에 떨어져 펼쳐진 책에서 청색의 손이 다수 튀어나오는데, 닿으면 경직에 걸리고 저주가 쌓이게 된다. 밀랍통에 머리를 담그면 완전면역이 되지만 대서고 내 밀랍 통이 세 곳[35]밖에 없어서 아이템을 모두 모으려면 맞지 않고 통과하기 힘들다. 전투 중 손에 맞아서 경직되거나 어느새 쌓인 저주에 즉사당할 수 있으며 위치도 딱 알맞게 아이템 주변에 분포하고 있다.

  • 가고일
- 대서고 지붕에서 출현한다. 무려 다섯이나 나오는데 패턴 자체는 죄의 도시의 가고일과 같으니 천천히 잡아도 된다. 대신 마지막에 두 마리가 동시에 나와서 좀 난해한 편이다. 왜인지 죄의 도시 버전과 달리 머리가 온전히 붙어있다. 처음 쐐기석 덩어리를 미끼로 등장하는 가고일과 지붕위의 수정도마뱀 2마리로 가는 길에 만나는 가고일, 그 지붕 위에서 대기타는 가고일, 뒤로 넘어가서 두 마리로 싹 다 무시하고 달리겠다면 다 지나칠 수 있으니 목숨걸고 싸울 생각 없으면 그냥 주파하자.

  • 까마귀 인간
  • 까마귀 이야기꾼
- 결정 도마뱀 2마리가 모여있는 지붕 아래에 한 무리가 있다. 기존에 나왔던 까마귀 무리들은 까마귀 인간들이나 까마귀 이야기꾼을 빠르게 처리한다면 쉽게 정리할 수 있지만, 여기서 나오는 까마귀 무리들은 접근할 수 있는 위치가 특히 까다롭기 때문에 주의할 것. 여기서 나오는 까마귀 무리 근처에 그레이랫의 시체를 찾을 수 있다.

* 수정 도마뱀
- 대서고 안 곳곳에 5마리가 숨어있고, 대서고 바깥 지붕에도 2마리가 있다. 대서고 안에 숨어있는 수정 도마뱀들을 찾는 것이 쉬운 편은 아니지만 대서고 내부는 좁기 때문에 찾기만 한다면 놓치지 않고 쉽게 잡을 수 있다.

- 통칭 개노답 삼형제. 숏컷 엘레베이터로 통하는 길목을 셋이서 지키고 있다. 한 명을 유인하면 셋이 같이 달려오기 때문에 일단 무시하고 코앞의 리프트 숏컷을 뚫은 후, 다시 돌아가서 뒤잡을 먹이며 상대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마지막답게 출현했던 정예 기사들이 모두 튀어나온다. 대서고 내부에 있는 세 기사는 특이하게 결정 마력의 무기를 인챈트하고 싸운다. 보스방 앞에서는 한꺼번에 넷이 나오는데, 대검, 직검+방패, 창+대방패 조합이 전부 나와서 정면 승부는 당연히 힘들다. 그냥 무시하고 보스방까지 앞만 보고 빤스런하거나 멀리서 하나씩 폴링해서 차근차근 잡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매료를 준비하면 아주 쉽게 넘어갈 수 있다. 가장 먼저 나오는 특대검기사 하나만 꼬셔도 앞에 지들끼리 싸우면서 창병도 제거해주고 서로 잘죽인다. 인첸트하고 내려칠때 팀킬 데미지가 1000넘어가는 건 덤... 겁나 아픈 이유가 있다.

- 소울 노가다 필수 코스.황금색 갑주의 날개 기사들로 개노답 삼형제가 지키는 숏컷 출구 왼쪽으로 올라가면 나온다. 셋이 동시에 나오나 공중 패턴을 제외하면 날개 기사와 같고 피통만 많은 적이라 잡기가 어렵지는 않다. 또 말이 셋이지 인식 범위가 상당히 좁고 지붕 담벼락 밖으로 나오지 못해서 어그로를 끈 다음 지붕 밖으로 나가서 어그로를 풀고 다시 지붕으로 올라가면 간편하게 하나씩 상대할 수 있다.[36] 소울을 꽤나 많이 드랍하며 모두 잡을 시 1회에 한해 쐐기석 원반을 준다.[37]

  • 구더기 마술사
- 거트루드의 세 기사가 지키는 곳 중앙의 구멍으로 떨어지면 나오는 새장의 대들보에 있다. 여기는 삐끗하면 낙사인 구간인데 짜증나게 밑에서 마법공격을 하므로 빨리 내려가서 제거해야 한다.깊은 곳의 성당 버전과 기본적으로 패턴이 같다. 존재 이유는 로자리아 관련인듯 하다.

지역 보스이자 간단한 패턴을 가진 보스도 충분히 어려울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는 강력한 보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16. 요왕의 정원[편집]


- 들어서자마자 메이스를 든 성당 기사가 엘리베이터 입구에 떡하니 서있다. 보스방 근처에도 메이스 기사 하나와 특대검 기사 둘이 있는데, 패턴은 똑같으나 특대검 기사의 경우 위쪽 사제를 안잡으면 고달플 수 있다. 정 상대하기가 힘들다면 호크우드와 함께 잡아도 된다. 보스방 입구 앞을 막는 특대검 기사의 경우 잡으면 마방석의 반지를 1회 한정 얻을 수 있다.

  • 민달팽이
- 팔란의 성채의 그 민달팽이들. 별 거 없다.

  • 인간의 고름
-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38] 무려 셋이나 맹독 늪을 방황하는데 하나하나 천천히 잡자. 셋의 거리가 멀지 않아서 두 마리 이상 어그로가 끌리면 사실상 도주가 답이다.

  • 망자 사제
- 숏컷에 둘, 성당 기사 위쪽 난간에 하나가 있는데 성당 기사를 잡을 거면 사제 쪽으로 가지 말거나 미리 잡고 가는 것이 좋다.

  • 손도끼 노예
- 숏컷에 사제들과 같이 있다. 숫자가 꽤 되며 사제의 버프를 받을 경우 특대무기도 두방은 내리 버티니 조심할 것.

  • 뱀 인간
- 보스를 잡고 나오는 뒷길로 가면 나오는데 뒤의 시체에서 고룡의 꼭대기로 갈 수 있는 제스처를 얻을 수 있다.

- 지역 보스. 마력 감소율이 높아 마술사들의 천적 3호이며, 인게임 최강최악의 돌진 패턴을 지닌 보스. 항목 참조.


1.17. 무연고 묘지[편집]


  • 까마귀 인간, 까마귀 이야기꾼
- 주인공의 묘지가 있는 장소를 까마귀 인간들이 지키고 있다. 묘지를 뒤져 보면 잿빛 에스트 반지를 준다.

  • 묘지기
- 성당 버전과 패턴은 똑같지만 강화된 버전으로 나온다. 뒤잡에 약한 편인 것 역시 비슷하다.

  • 대식가 결정 도마뱀
- 원래 대식가 결정 도마뱀이 나오는 장소에서 두 마리가 함께 출현한다. 자신이 있다면 한꺼번에 처치해도 되지만 웬만하면 하나씩 유인해서 잡자. 오른쪽에 있는 개체가 먼저 인식하고 달려오기 때문에 활이 없어도 유인할 수 있다.

  • 직검 성직자
  • 창방 성직자
  • 석궁 성직자
  • 단검 성직자
- 망자들. 체력은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공격력이 엄청나게 강화된 상태로, 무시하다간 한 방에 훅 갈 수도 있다. 특히 단검을 든 망자는 저회차에서도 연속 공격 한 방에 화톳불로 사출되기도 한다.

  • 망자 개
- 어김 없이 등장하는 멍멍이들. 특히 묘지기가 있는 쪽에서 같이 어그로가 끌리면 위험하기 때문에 먼저 처리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 결정의 딸 크림힐트 (암령)
- 재의 묘소 화톳불이 있던 위치에서 침입해온다. 패링을 100% 성공시키는 수준으로 잘하지만 앞잡기는 거의 넣지 않는다. 소환장소 바로 옆이 절벽이라 일단 히트 시키면 뒤의 절벽으로 크림힐트가 낙사하기도 한다.

- 제사장 앞에서 흑기사들이 상당수 출현한다. 시리즈 내내 그런 것처럼 패링과 뒤잡기에 약한 편이나, 한 번에 두 마리 이상 어그로를 끌게 되면 상대하기가 어렵다.

- 지역 보스. 높은 난이도로 상당히 유명한 보스다. 항목 참조.


1.18. 고룡의 꼭대기[편집]


  • 뱀인간
- 기본적으로 뱀인간의 도끼를 들고 있으며, 가끔 고룡 그림의 방패를 든 개체도 있다. 체력은 1회차 기준 500으로 높다. 주된 공격 패턴은 도끼를 휘두르는 것이지만 머리를 길게 늘려 박치기하는 패턴도 있고, 화염구를 쏘는 개체도 있다. 특히 화염구는 유도성이 있는데다가 사거리도 무한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매우 성가시다. 특히 쌍도를 든 개체는 매우 난관인데, 쌍도로 쉴새 없이 공격하므로 한번 경직에 걸리면 계속 얻어맞고 도망치려 할때 돌격 찌르기로 잡는 모습까지 보이며 자세를 잡고 패리하여 플레이어의 머리를 물어뜯는 패턴도 존재한다. 또한 주인공에게 무슨 원한이라도 있는지 쌍도 개체는 한번 쫓아오면 묘지기 급으로 질기게 쫓아온다. 여러므로 다른 개체 보다 정면공격이 매우 부담스러운 개체니 주의 할것.

  • 거대 뱀인간
- 거대한 뱀 인간들로, 대형 도끼나 사슬 도끼를 장비하고 있다. 체력은 1회차 기준 2000으로 보스수준이다. 대형 도끼를 든 개체는 도끼를 휘두르거나 불을 뿜는 패턴을 시전하며, 사슬 도끼를 든 개체는 사슬에 연결된 도끼를 던져 멀리까지 공격하는 패턴을 시전한다. 대형 도끼를 든 개체보다 사슬 도끼를 든 개체가 훨씬 더 강력하다.[39] 강인도가 높지만 여러 번 공격하면 잠깐 경직에 걸린다. 용 추적자의 재가 있는 꼭대기 쪽으로 가는 길에서 여러 마리가 한 번에 출현하는데, 호크우드와 함께 올라가는 중이 아니라면 한 마리씩 유인해서 잡는 것이 좋다.

  • 비룡
- 미니 보스인 옛 비룡 외에도 돌 도마뱀 여러 마리가 출현하는 언덕 쪽에서 하나 출현한다. 체력이 무지막지한데다가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이빨도 안 박히기 때문에 벼락이나 마력 속성으로 상대해야 편하다. 종베기 특대검 등으로 목 언저리에서 움직이며 목이나 머리를 때려주면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다. 목을 때려도 머리랑 같은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 돌 도마뱀
- 돌로 된 결정 도마뱀들. 사실 도마뱀이라기보단 거북에 가까운 생김새다. 약간의 선딜 이후 불을 뿜는 공격이 매우 아프고, 구르기와 박치기 패턴은 별로 아프지는 않지만 플레이어를 밀쳐내 낙사를 유도한다. 특히 위의 비룡을 상대한 이후 4마리가 한 번에 출현하는 구간이 있는데, 잘 보이지 않지만 샛길이 나 있다. 잡아봐야 소울도 얼마 주지 않기 때문에 전투를 피하는 편이 낫다. 방어력이 굉장히 높지만 강인도가 높은 편은 아니고, 약점으로 발차기를 맞으면 무조건 뒤로 한바퀴 굴러가며 한동안 무력화되므로 그냥 절벽으로 걷어차버리거나, 한번 차고 패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의외로 닼소3 최강의 dps를 지닌 적 중 하나인데, 구르기를 맞으면 넘어져서 조금 아픈수준으로 끝나지만, 참기를 써서 슈퍼아머를 지닌 상태로 구르기를 맞으면 끔찍한 dps를 뼈저리게 체험 할수있다. 치트엔진을 사용해 돌 도마뱀으로 구르기를 쓰면 체력돼지 게일조차 10초를 못버틴다. 1의 해골바퀴가 돌아왔다.

  • 뱀인간 소환사
- 암술을 사용하고 용혈의 기사나 리카르, 낮은 확률로 하벨의 기사를 소환하는 적이다. 강인도도 없고 자체 전투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소환술과 계속해서 날아오는 마법이 성가시기 때문에 먼저 위로 올라가서 이놈부터 죽여야 한다.근접에선 채찍을 꺼내 공격하나, 어차피 채찍을 꺼내는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사실상 접근만 해도 쉽게 잡을 수 있다.

  • 용혈의 기사 (소환)
- 뱀인간 소환사가 소환하는 npc형 적. 용혈의 갑옷을 입고 용혈의 대검을 들고 나오며, 처치시 들고있던 용혈의 대검을 준다. 중갑치고는 강인도가 낮은 편이라 상대하는게 어렵진 않다. 양손잡을 하고 공격하는건 패링이 안 되니 주의.

- 뱀인간 소환사가 아주 낮은 확률로 소환하며, 대종루를 지나 올라가게 되는 건물 꼭대기에서도 나온다. 죽이면 대룡아와 하벨의 대형 방패를 주고, 길 잃은 데몬이 있는 장소에서 하벨 세트를 루팅할 수 있다. 방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고 공격력도 강하지만 특대무기인 대룡아를 사용하는 만큼 뒤잡에 취약하다. 체력이 어느정도 깎이면 전투기술을 써서 강인도를 높이고 양손공격만 하므로 패링으로 상대할시 전투기술을 쓰기전에 뒤잡으로 빨리 캔슬시켜서 막타까지 한손공격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굳이 패링으로 상대를 안하더라도 전투기술을 쓰면 방어력이 많이 올라가서 공략에 시간을 많이 소비하게 되므로 전투기술을 캔슬시키는게 좋다.

  • 리카르 (소환)
- 두 번째로 만나는 뱀인간 소환사가 소환한다. 잡으면 리카르의 자검을 준다. 맨몸으로 들이대는지라 잡기는 쉽다.

- 첫 번째 지역 보스지만, 실질적으로는 맵 기믹에 가까운 적. 항목 참조.

- 지역 보스. 본게임 히든 보스 계의 정점으로 불리우는 난이도의 보스이자 동시에 본게임 최고 인기 보스다. 항목 참조.


1.19. 태초의 화로[편집]


본편의 최종보스이자, 6회차 이상에선 본편+DLC 기준으로도 최강급인 보스. 항목 참조.


2. DLC[편집]



2.1. 아리안델 회화세계[편집]


약점
저항
면역
<-2>화염

망자 추가 대미지 무기||냉기
출혈||없음||
- 회화세계로 흘러들어온 불사대원들. 투창과 횃불, 횃불+곡검, 중형방패+창 네 타입이 등장한다. 투창은 피하기는 쉽지만 맞으면 넉백이 상당해서 조심해야 하고, 방패 유귀 뒤에서 유귀의 횃불 전기로 화염방사를 하는 놈들이 가장 성가신 상대이다. 또한 방패와 창을 든 놈은 가드를 절대로 내리지 않기 때문에 발차기나 뒤잡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설원이라 길찾기도 어렵기 때문에 같은 장소를 빙빙 돌면서 상대하다보면 진이 빠진다. 특히 횃불+곡검 유귀는 곡검공격을 허용하면 방패를 쓰지 않는 한 매우 성가셔질 수 있는데, 공격이 플레이어가 지구력 40찍고 풀 스테미나를 다 쓰는것보다 더 많은 연속공격을 지속하는데다 데미지도 무시할 수준이 못 되기 때문.

  • 늑대
- 아리안델 버전 망자 개들. 망자 개보다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강하다. 플레이어가 보이면 하울링을 하며 주변 늑대들을 죄다 불러모으기 때문에 대궁이나 주문으로 하울링하는 개체를 먼저 처리해주는 편이 좋다. 묘지기의 큰 늑대가 초반에 한 번 등장하는데, 이때도 주변의 늑대들을 전부 불러모으기 때문에 잡고 갈 생각이라면 미리 늑대들을 처치해놔야 한다. 묘지기 늑대는 피를 반쯤 까면 그대로 도망가며, 이후 왕의 묘지기 2페이즈에서 피가 어느정도 까인 상태로 등장한다. 묘지기 늑대와 싸우지 않고 지나가면 2페이즈에서 풀피 늑대를 상대해야 하므로 주의.

  • 서리 나무 여인
약점
저항
면역
<-2>화염||번개||출혈

냉기||
- 인간 머리가 달린 나무 모양의 적들. 그냥 장식인 나무도 있는데 록온만으로는 구분이 안 된다. 구분하는 방법은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인데, 가지나 머리카락이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적이고 흔들리지 않는다면 장식이다. 불을 쏘는 개체와 얼음 브레스를 쏘는 개체가 있는데 불을 쏘는 개체는 가지 끝에서 불이 타오르며, 불이 계속 뒤를 쫓아온다. 원거리 공격도 공격이지만 잡기 패턴을 주의해야 하는데, 쉽게 피할 수 있긴 하지만 대미지가 경악스러울 정도로 강하다. 화염 데미지가 붙은 무기나 화염병으로 공격하면 한방에 나무에 불이 붙고 비명을 마구 지르며 무력화되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회화의 밑바닥에는 상단의 두 개체와는 달리 근접공격에 특화된 서리 나무가 존재하는데, 이 서리 나무를 처치하면 숨겨진 사다리가 등장한다. 또한 이 서리 나무가 법왕 설리번의 어머니인 것으로 추정된다.

약점
저항
면역
<-2>독
어둠||화염
출혈||없음||
- 설원을 지나면 밀우드 기사들이 진을 치고 있는 탑에 도달하게 된다. 은기사처럼 거인족이 아니라 그냥 인간인데도 덩치가 매우 큰 것이 특징. 하지만 단단하고 빈틈없어 보이는 외형과 달리 의외로 패리나 가드브레이크, 뒤잡이 모두 먹힌다. 다만 대궁 기사는 밀우드의 대궁 전기를 사용해 플레이어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특히 대궁 기사들의 경우엔 등장하는 장소들이 하나같이 악랄한데, 1:1이라면 공격이 느려 쉽게 상대할 수 있지만, 초반부에는 대궁 기사가 둘씩이나 탑 위에서 지원 사격을 하고, 회화의 밑바닥으로 가는 길에는 각기 다른 나뭇가지에 걸쳐있는 두마리가 플레이어를 낙사시키기 위해 계속 화살을 발사하고, 후반부에는 밀우드 기사장이 있는 절벽으로 잘못 떨어지면 절벽 위에서 지원 사격을 가하기도 하고 절벽을 타고 올라와서 상대하려고 해도 대궁 기사 앞에 다른 밀우드 기사가 버티고 있어서 탱커와 원딜 조합을 만나게 된다.

  • 밀우드 기사장
- 어쓰 시커를 사용하는 밀우드 기사. 회화세계 후반부에서 유귀들이 떼로 등장하는 눈 내린 산길 지역을 지나면 얼음이 부서지며 떨어지게 되는 기믹이 있는 장소가 있는데 그 장소 구석에서 딱 한 개체만 등장한다. 어쓰 시커 전기로 플레이어를 저격하는데 그 성능이 사기적인 수준으로, 플레이어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도 발 밑이 갈라지며 공격이 튀어나온다. 전기와는 별개로 본체의 공격력 또한 무시무시한 수준이고 살짝 엇박자로 공격이 날아와서 거의 중간 보스 수준의 강함을 보여준다.

  • 부패한 까마귀 인간
- 몸이 썩어가는 까마귀 인간들로, 까마귀 인간들의 마을 쪽에서 등장한다. 자기 내장을 땅에 질질 끌고 다니며 팔을 휘둘러 공격하는 개체가 대부분이지만, 덩치가 좀 더 크고 맹독을 내뿜는 개체와 지팡이를 들고 마술을 사용하는 개체도 있다. 일반적인 개체들도 벽 구석이나 천장에서 떨어서 기습을 시도하기도 하고, 죽은척 하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러서 플레이어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 까마귀 인간
- 본편 곳곳에 돌아다니는 일반적인 까마귀 인간들 역시 회화세계에서 등장한다. 회화세계에 갓 진압했을 때 플레이어에게 말을 거는 NPC 역시 까마귀 인간이며, 아리안델 예배소 앞에서도 비선공 인간 넷을 볼 수 있다. 다만 등장하는 개체수도 워낙 적고, 나오는 까마귀 인간들이 죄다 비선공이기 때문에 존재감은 거의 없는 편이다.

  • 오수 지네
- 이루실과 죄의 도시에서 등장하는 그 그리마들로 까마귀 마을로 가기 전 구석과 마을 안쪽 다리 아래에서 한 마리씩 등장한다.

약점
저항
면역
<-2>냉기
어둠
번개||화염
출혈||없음||
- 아리안델 회화세계의 강적으로, 발톱을 사용하는 개체와 자검을 사용하는 개체가 있다. 굉장히 성가신 상대지만 다행이라면 등장 횟수 자체도 적고 예배소를 제외하면 한 번에 한 개체씩만 등장한다는 점.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기사 빌헬름
- 죄송기사 처음 등장할 땐 프리데의 성당 문 옆에 기대고 있다. 이 때에는 공격해도 재의 귀인을 비난하며 그냥 스르륵 사라지며, 공격하든 말든 이후 전개에는 차이가 없다. 이후에 화가 소녀와 만나게 되는 건물 1층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회복 기적을 사용하고 어둠 인챈트가 된 무기로 공격하지만 의외로 공격력이 약한 편이다. 장비한 무기도 대검인지라 패리에도 취약한 편. 다만 기적 '침묵의 금칙'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문캐는 처치하기 곤란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 중 성당에서 바로 아리안델 회화세계로 넘어온 저렙 캐릭터는 다른 적은 전투를 피하거나 처치해도 빌헬름은 이후 진행하기 위한 '기계장치의 열쇠'를 떨구어 진행을 위해 반드시 처치해야 하므로 어려울 수 있다.

  • 부식자
- 아리안델의 혐짤제조기들. 통칭 파리인간 기본 외형부터 그로테스크하게 생긴데다가 이들이 등장하는 곳은 벽에 구더기 알과 핏물이 흥건하게 고인 지형뿐이라 어마어마한 눈갱을 선사한다. 초반부에는 그래도 두어마리씩만 등장해서 혐오스럽긴 해도 그냥 그것 뿐이었지만... 회화세계 최후반부에 프리데 성당 지하를 들르게 되는데, 그 넓은 지하 공간이 전부 파리 부화장이라 현실의 플레이어에게 어마어마한 정신적 데미지를 준다. 비위가 약하면 정말 구토가 올라오는 수준으로 혐오스럽다. 온 사방에 시뻘건 시체더미와 끔찍하게 생긴 알, 구더기, 파리가 널려있는데다 찌걱찌걱하는 끔찍한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온다. 다행히 상대하는 건 그다지 어렵지 않다. 체력도 약하고 강인도도 없고 회화세계에서의 구더기 계열 공격은 체력도 깎이고 출혈치가 올라가는 속도가 더 빠르긴 하지만 횃불이나 유귀의 횃불을 들고 있다면 구더기를 떨쳐낼 수 있는 것은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구더기 공격은 무시해도 좋다. 잡기 공격도 하긴 하지만 동작이 느리고 선딜이 길어서 피하기 쉽다. 다만 쪽수로 사방에서 밀어붙이기 때문에 싸우는대 오래 걸리기 때문에 빌헬름셋을 챙길 목적이 아니라면 레버만 활성화 시키고 바로 귀환하는 것이 좋다. 이런 점까지 종합해보면 노골적으로 현실의 플레이어를 공격하려고 디자인됐다고 볼 수 있을듯(...)

  • 시반의 주술사, 다넬
- 프리데의 성당 지하 파리 부화장에서 나가 도달할 수 있는 숨겨진 지형에서 미친 암령으로 등장한다.[40] 1편의 반룡 프리실라가 있던 곳과 비슷하게 생긴 곳으로, 떠오르는 혼돈과 혼돈의 폭풍을 가끔 사용하는 것만 빼면 그렇게 어렵진 않다. 잡으면 '주술: 떠오르는 혼돈'을 준다.

  • 거대 게
- 얼음 같은 외형을 지닌 아리안델 버전 거대 게. 회화의 밑바닥 화톳불 근처에서 등장한다. 한 마리가 얼음바닥을 뚫고 기습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묘지기의 늑대
- 기존 늑대들과 달리 검은색 털과 집채만한 몸집을 가진 늑대. 밀우드 기사들이 진을 치고있는 탑에 진입하기 전과 탑과 현수교로 가는 길에 있는 화톳불 사이의 절벽길에 진입하기 전에 한번씩 등장한다. 잡몹 늑대들보다 낮은 톤의 하울링을 내면서 늑대들과 함께 플레이어를 기습하고, 패턴은 물어뜯기와 몸통박치기가 전부지만 데미지가 무지막지하므로 주의. 체력을 1/3정도 깎으면 하울링과 함께 큰 쐐기석 파편을 주고 사라지며, 만약 주변에 다른 잡몹 늑대들이 살아있다면 주변 늑대들의 호전성이 줄어들어서 자신이 다가가는게 아닌 이상은 늑대들이 플레이어에게 공격적으로 덤벼들지 않는다. 만약 필드에 등장하는 묘지기의 늑대를 물리친다면 회화의 밑바닥에서 만날 수 있는 왕의 묘지기 보스전에서 소소한 어드밴티지를 받을 수 있다.

- 숨겨진 지역 보스. 항목 참조.

- 지역 보스로, 전작에서 온 듯한 스피드로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고난도 보스. 항목 참조.


2.2. 퇴적지[편집]


  • 습한 사람
- 기어다니는 검은 인간들. 체력은 약한 편이지만 공격력이 무시무시하며, 처음 건물 안으로 낙하하는 위치에서 멋도 모르고 아이템을 줍다간 잡기 공격으로 기습당한다. 무엇보다도 가끔 소울의 응어리로 변신해 자폭 공격을 가하는데, 이 응어리의 공격력이 일격사를 걱정해야 할만큼 강하다. 더구나 무한히 스폰되는 지역들이 있는데 비슷하게 무한스폰되는 깊은 곳의 대성당의 망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공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41] 회차가 올라갈 수록 상대하지 않고 그냥 무시하고 달리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 습한 사람 암술사
- 깊은 곳의 소울을 사용하는 암술사형 습한 사람들. 간혹 지팡이 끝부분의 색깔이 파란빛으로 빛나는 암술사도 보이는데, 이러한 암술사들은 대부분 다른 습한 사람들을 소환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찾아내서 죽이는 것이 좋다. 암술사 역시 소울의 응어리로 변신해서 자폭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할 것.

  • 해럴드 전사
약점
저항
면역
<-2>낙하 공격
화염
번개
심연 추가 대미지 무기||물리공격
어둠 ||냉기
출혈

매혹
유혹하는 해골||
- 인간성의 응어리가 머리 대신 달려 있는 거구의 적들로, 체력/공격력/방어력 모두 엄청나게 높지만 낙하 공격이 약점이기 때문에 이들이 등장하는 곳 근처에는 항상 낙하 공격 포인트가 있다. 낙하 공격이 제대로 들어가면 어께 위에 매달려 머리를 무기로 쑤셔버리는 모션이 나오며 거의 일격사에 가까운 피해를 줄 수 있지만, 판정이 넉넉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바닥을 찍는 낙하 공격이 들어가버릴 때가 많다. 하나하나 상대하는 게 귀찮다면 그냥 무시하고 달리는 것도 방법. 공격력이 엄청난 수준인데, 생명력에 투자를 적게 하고 잔불을 키지 않았다면 한대 맞고 죽을 수도 있을 정도로 강해 인게임 잡몹 중에서 단타 패턴의 데미지가 가장 강력한 몹이다. 다만 패턴의 선딜이 꽤 긴 편인데다가 패턴을 시전하기 전 일정량의 데미지를 준다면 시전하려는 패턴이 캔슬되기도 한다. 참고로 해럴드 전사가 피아식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해럴드 전사의 공격 데미지는 주변의 다른 적들에게도 들어가기 때문에 해럴드 전사를 상대할 때는 그나마 주변 잡몹들의 방해를 덜 신경써도 된다.

- 한때 인게임 최강최악의 몹이었던 미니 보스. 항목 참조.

- 나무덩쿨에 사로잡힌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로스릭 기사들. 전투 깃발과 대방패를 들고 있는 기사가 새로 등장하는데, 이 깃발을 든 녀석은 주변 기사들에게 데미지 버프를 걸어준다. 버프 걸린 로스릭 기사의 대미지는 로스릭 성 사제의 버프를 받은 붉은 눈 기사에 비견되는 수준이며 경갑이나 천옷을 입고 있다면 찌르기 한 방에 화톳불 사출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래도 다행히 원본 로스릭 기사와 패턴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뒤잡을 노리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깃발을 든 쪽을 먼저 처리하면 나머지는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

  • 노예
- 퇴적지에 등장하는 녀석들 답게 공격력 하나는 매우 강하지만, 기습을 가하는 경우가 드물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다. 특이사항으로 흙의 탑의 잔해 화톳불 근처의 노예는 무기에 독 인챈트가 걸려 있고, 후술할 조이와 동행하는 노예는 대서고 버전마냥 무기가 불로 달궈져 있다.

  • 독벌레
- 흙의 탑과 산제물의 길에 나오는 그 독벌레들. 퇴적지의 적 대부분은 한방한방이 위협적인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얘네들은 바뀐게 전혀 없다.

  • 모래의 주술사, 조이
- 늪 지역의 천사 본체를 처리하러 가는 길목의 언덕에서 등장한다. NPC 적인데, 그 동안 만났던 호구같은 NPC들과는 달리 거의 미니 보스 수준으로 대미지가 끔찍하게 강하며 상대하기 성가시기 때문에, 천사 본체를 처리하는 게 더 급하다면 일단 무시하는 쪽이 마음 편하다. 주변에 플랑베르주 노예 둘, 도끼 노예 하나를 데리고 다니기 때문에 멀리서 노예들부터 잡고 상대하는 쪽이 편할 것이다. 에스트도 마시며 회피도 상당히 잘해서 대궁도 두번 중 한번은 피하는데다 원거리에서는 무한 FP를 이용해 화염구를 무제한 연사한다. 근접하면 화염 부채를 휘두르고 채찍질을 하는데, 화염 부채의 공격력이 경악스러운 수준이므로 어떻게든 피하자. 부채를 휘두른 뒤 채찍을 휘두르는데, 부채를 피하고 바로 공격하면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다. 단, 몇대 맞다가 구르기로 피하고 에스트를 마시므로 한 번에 죽인다는 생각으로 패는게 좋다.

- 두 마리의 박쥐 같이 생긴 데몬들으로 이루어진 지역 보스. 항목 참조.


2.3. 고리의 도시[편집]


  • 거인 법관
약점
저항
면역
<-2>타격
어둠
번개||참격
관통||출혈
냉기

매료
유혹하는 해골||
- 고리의 도시에 파견된 그윈의 법관들. 검은 옷을 입은 큰 덩치의 적들로, 허무의 위병의 환영과 레도의 환영을 소환해 공격한다. 정면돌파를 하려 하면 용인의 환영을 소환해 불을 뿜으며 공격하는데 화염 딜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얌전히 샛길로 돌아 올라가자. 직접 공격은 크게 위험할 것이 없지만 위병과 레도의 환영은 공격력이 무섭다. 인간성 늪을 돌아다니는 법관과 저주를 푸는 비석을 지키는 법관은 마녀 재리의 환영을 소환해 암술 '어둠의 칼날'을 시전하는데, 추가타의 범위가 무지막지하게 길으므로 양껏 도망치자. 법관을 최초로 처치하면 여신의 축복 또는 감추어진 축복을 주기 때문에 한번 죽이면 다시 안 나올것 같지만 얘들도 리스폰된다. 이외에도 교회의 창 보스전에 진입하면 거인 대법관 아르고가 교회의 창을 불러내는 역할을 맡기도 한다.

- 거인 법관이 소환하는 허무의 위병의 환영들. 환영이라 공격은 불가능하며 한번에 엄청난 물량이 소환되어 화살 세례를 퍼붓는다. 화살이 시간차로 날아오기 때문에 구르기로 피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엄폐물에 숨으면서 법관에게 접근하지 않으면 그대로 벌집이 된다.

약점
저항
면역
<-2>냉기
어둠
마력||화염
번개

출혈
참격
관통||매료
유혹하는 해골
소리 전송||
- 고리의 도시를 지키는 기사형 적들. 기본적으로 인간형 몬스터이기 때문에 강인도가 낮지만, 전투기술을 사용할 때는 강인도가 크게 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1:1이라면 낮은 강인도 때문에 상대하기 어렵지 않다. 다만 필리아놀 교회 앞을 지키는 쌍특대검 기사의 경우엔 초보자들에겐 패턴과 체력이 난해할 수도 있으나, 최초로 조우하는 쌍특대검 기사를 잡으면 쌍특대검 무기를, 다른 곳에서 두번째로 조우하는 쌍특대검 기사를 잡으면 쐐기석 원반을 준다.

  • 난쟁이
- 허름한 차림의 난쟁이들. 등에서 검은 보석이 자라난 개체들은 근처에 가면 저주를 건다. 대미지는 없지만 밀어내는 공격 패턴도 사용하며, 첫 법관을 지나서 샛길로 내려갈 때 벼랑으로 밀쳐버리는 녀석이 등장하니 주의. 특이사항으로 잡몹 주제에 뇌창과 벼락 말뚝을 쓰는데, 본체 딜량은 별볼일 없지만 기적의 공격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는 편이 좋다. 대부분 대변 경단 2종류를 떨구나 두종류 모두가 확률적으로 망자의 보석을, 일반 개체는 추가로 벼락의 보석을 드랍하니 파밍용으로 좋다.[42]

  • 성직자 난쟁이
약점
저항
면역
<-2>타격
냉기
침묵의 금칙||독
없음
- 성직자 옷을 입고 등딱지를 쓴 망자들. 발밑에서 올라오는 회복 기적으로 공격하는 패턴도 성가시지만 몇몇 개체는 빙빙 돌면서 날아오는 회전 공격을 쓰는데, 공격력이 억 소리가 나온다. 체력이 닳으면 등딱지 안에 숨는데, 발차기로 차주면 뒤집어지면서 취약한 상태가 된다. 참고로 잡으면 확률적으로 축복받은 보석이나 빛나는 쐐기석을 준다. 다만 드랍률이 워낙 시망이니 파밍은 비추.

  • 해럴드 전사
- 퇴적지에 이어 고리의 도시에서도 등장한다. 시라가 있는 교회 쪽 언덕에서 3마리가 떼로 돌아다니며[43], 인간성 늪 쪽에서는 한 번에 3마리가 추가로 출현하는데 전투를 피하는 쪽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이녀석들은 조금 특이한데 해럴드 전사의 공격에 다른 적들을 휘말리게하면 그대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심지어 암령도 적용된다! 또한 낙하공격을 정확히 위에서 가하면 머리의 영혼을 뽑아내는듯한 특수모션이 나오며 일격사수준의 데미지가 나온다.

- 미니 보스로 등장하는 용 사냥꾼의 갑주. 항목 참조.

약점
저항
면역
<-2>냉기
화염
번개||어둠
독||없음||
- 흔히 황충이라고 불리는 적들로, 새끼들과 성충 두 종류가 등장한다. 새끼들은 공격성이 없지만 성충은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설교자의 팔로 난타하는 공격과 잡기 공격이 꽤 아프다. 새끼도 가끔가다 보면 적극적으로 공격해오는 개체도 있다. 대화가 가능한 몇몇 개체들의 대사들로 미루어보아 설정 상 인간을 심연으로 인도해야 하는 놈들이지만, 대부분은 굶주림에 맛이 가서 인간의 영혼을 먹어치우고 있는 모양.

  • 금기를 찾는 자, 신음하는 기사
- 각각 본편에 나왔던 '금기를 찾는 자 알바'와 '카림의 이곤'이며, 암령으로 등장한다. 금기를 찾는 자는 시라가 있는 교회 근처에 있는 다리를 지나면 고리의 기사 하나가 서있는데, 거기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검은 마녀 세트를 지키고 있는 금기를 찾는 자를 만날 수 있다. 신음하는 기사는 공동묘지 내에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데, 장소가 매우 협소하니 주의할 것. 잘못하면 막다른 길 또는 해골들한테 몰려서 화톳불로 사출당할 수도 있다.

  • 은기사 레도
- 하벨의 반지 +3을 먹기 위해 들어가는 건물안에서 등장하는 암령으로 커다란 망치를 들고있다. DLC 암령답게 잘못맞으면 사경을 헤매지만 공격속도가 느려서 구르기로 어느정도 농락이 가능하다. 법관들에게 근접할시 레도의 환영을 소환하는데 본체처럼 대미지가 무식하니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 항목 참조.

- 유저 참여형 보스. 항목 참조.

- 히든 보스이자 본 게임 대형 보스들의 정점. 항목 참조.

- DLC의 최종 보스이자 동시에 다크 소울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보스이기도 한 적으로, 난이도도 매우 높은 편.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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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D E F G H I 유형 및 속성 같음[1] 화염 때문에 방패로 막아도 대미지가 소량 들어온다.[2] 모든 개 유형 적은 화염에 맞으면 일정 시간 동안 넘어져서 버둥거리며 무력화된다. 화염병이나 불화살 포함[3] 방패로 막아내면 경직이 걸리고 그 사이 반토막내면 된다. 한손으로 잡는 거의 모든 무기들의 강공은 찌르기 or 종베기이므로 좌우로 좁은 구역에서 대치할 경우 노차지 강공을 활용하자.[4] 절벽에 붙어 방패만 들고 있어도 혼자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약전기가 전진하면서 베기라서...[5] 무기를 화염 변질 시켜주는 화염의 보석을 시작 부장품으로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6] 기적 무기의 축복. HP 회복 효과도 그대로 가져와 대미지를 입힌 뒤 시간을 끌면 천천히 체력이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7] 이 외에도 온라인 플레이 시 미믹 앞에는 공격하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는게 대부분이고, 제일 간단한 방법은 그냥 상자란 상자는 다 한번씩 후려보면 된다. 어차피 내용물이 부서지거나 하지는 않으니 위 구분법이 기억이 안 나거나 사슬이 바닥에 묻혀서 안 보이는 경우라면 그냥 쳐 보자. 전작처럼 벽에 휘두른다고 무기가 금세 박살나지도 않고 상자를 몇대 친다고 아이템 채로 박살나지도 않는다.[8] 문을 열고 들어가는 대성당의 여사제 엠마를 살해하고 엠마가 앉아있던 의자의 뒤로 가면 보스전이 시작된다.[9] 물론 썩을대로 썩어버린 망자 유저들은 출혈 터지는 무기 하나 들고 무희를 빠르게 처치한 후 이어지는 지역인 요왕의 정원으로 가서 요왕->영웅군다를 순서대로 때려잡고 10강 무기를 볼드를 잡기도 전에 완성하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한다.[10] 도성 바로 앞 마을에 시체자루가 가득하고 심연 신앙이 만연해 있는 걸 보면 로스릭이 얼마나 막장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11] 대사는 2가지로 각각 "Poor child, Come to me!(불쌍한 아이야, 내게 오너라)"와 "I'll cleanse the bastard's curse!(제가 이 잡종의 저주를 정화하겠나이다)".[12] 여기서 나오는 노예가 플랑베르주 노가다를 하기 가장 좋다.[b] A B 유형 및 속성 같음[13] 동상 스택이 터지면 최대 체력의 11%+85 고정 데미지에 더불어 30초간 받는 피해 7% 증가, 스태미너 회복 속도 감소 디버프가 걸리니 가능하면 스택을 보고 싸우는 편이 좋다.[14] 로높벽의 미믹으로부터 어둠속성의 도끼를 획득할 수 있다.[15] 모운의 반지가 떨어져 있고 근처에 점자성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그 반지의 주인을 잡아먹은 개로 보인다. 체력은 1회차 기준 272.[16] 거대 늪의 주술서와 저주술사 세트를 루팅할 수 있는 시체 근처에 있다.[17] 호드릭의 강인도는 특출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두면 종종 거대 게의 연타에 쉴새없이 두들겨 맞아서 경직을 먹다가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호드릭이 계속 얻어맞는 것 같으면 뒤에서 게를 몇 대 때려서 어그로를 끌어주면 된다.[18] 1회차는 아직 불명.[19] 심지어 이 곡괭이, 마기본적으로 마력 데미지가 붙었고 전투기술 추가 영창을 쓰면 마술의 데미지와 곡괭이의 데미지가 같이 증가한다![20]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쭉 내려가는 게 아니라 사다리를 타기 시작하는 순간과 사다리에서 올라오는 순간의 무적시간/슈퍼아머를 이용해야 한다. 그냥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쭉 내려가면 귀양인들이 사다리를 타고 따라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21] 정황상 지역 보스인 결정의 노야에게서 마술을 배운 제자가 망자화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소울 결정창의 사용 조건은 무려 지성 48(...)이다. 플레이어보다 똑똑한 잡몹 [22] 주교들이 들고 있는 촛불대를 써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촛불대는 마술용 촉매다. 즉, 이 파이어볼은 주술이 아닌 마술이다![c] A B C D 유형 및 속성 같음[23] 혓바닥까지 바쳐야 백령으로 소환할 수 있다. 다만 이러면 시리스 이벤트는 더이상 진행할 수 없으니 주의.[d] A B C D E F G 유형 및 속성 같음[24] 제스처는 조릭한테 죽어도 준다.[25] 법왕 기사들은 모두 여성이다. 이때문에 죽을 때도 여성으로 추측되는(?) 신음소리가 들린다.[26] 대충 봤을 때 안 맞을 것 같아도 맞는다.[27] 요르시카 항목과 다크 소울 3/서약 참조. 암월의 검과 청의 수호자 서약의 공물을 드랍하는 몹이 은기사인데, 하필이면 2마리를 빠르게 잡고 화톳불로 귀환할 수 있는 장소가 여기뿐이기 때문. 드랍률도 낮아 공물 30개를 모으려면 거의 1000마리가 죽어나가야 한다.[28] 사실 선거 도장의 무늬보단 피스마크에 가깝다.[29] 대신 맵 기믹을 이용하거나 하나씩 폴링해서 잡으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난이도가 급감한다.[30] 최대 체력의 감소는 15-20초 뒤에 회복되지만 감소된 수치만큼의 현재 체력은 원래대로의 최대 체력으로 회복되지 않는다.[31] 인두로 찌르고 내려찍기 잡기 패턴을 연계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르기를 연타해서 바로 피하지 못하면 두 공격을 꼼짝없이 다 맞고, 고회차라면 즉사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아프다.[32] 죄의 도시를 거쳐서 궁정마술사가 있는 지붕에서 더 위로 올라가면 이루실의 지하감옥으로 다시 진입할 수 있는데, 여기서 은신상태의 옥졸이 등장한다. 또한 여기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모든 감옥문을 열 수 있는 열쇠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프롬뇌] 진짜 용이 인간의 찌꺼기 따위에 잠식될 리가 없으니, 게임 이곳저곳에서 용이 되다 만 존재들이 나오는 걸로 보아 이 비룡들은 고룡 수도사들이 변한 것으로 추정된다. 로스릭 기사들은 비룡과 친했다는 설명도 있고 말이다. 아니면 고름 사태가 생각 이상으로 심각해져 진짜 용들도 감염된 것일 수도 있다. [33] 하지만 얘네들도 밀랍을 뒤집어 쓴 애들이라 불에 약하다.[34] 구르기만 잘 하면 잡기 매우 쉽다.[35] 현자들이 모여 있는 큰 통, 숏컷 건너 노예가 떨어지는 곳, 개노답 삼형제가 있는 곳인데 3번째는 잘 쓰이지 않는다.[36] 인식범위가 짧다는걸 이용해서 옥상에 올라가서 오른쪽 계단 옆에서 기다리면 도끼기사 먼저 오는데 이놈부터 빠르게 잡고 남은 할버드를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37] 대부분의 공략에선 이곳 소울 노가다를 할 때 매료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38] 잘 들으면 내려오려는 때에 밑에서 이놈들이 떼로 변신하는 소리가 들려온다.[39] 말도 안되는 사거리를 가진 동시에 대형 도끼를 든 몹보다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몹이다. 옛 비룡을 상대하다 사망하는 원인은 옛 비룡보다는 맵의 규격을 벗어난 사거리를 가진 사슬 도끼라고 봐도 무방하다.[40] 일단 위치상으로는 왕의 묘지기 아레나 바로 위다.[41] 특히 고회차에서는 느릿느릿한 낫질 한방으로 피통 절반을 날려버리는 엽기적인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42] 특이하게도 이놈들은 치명 공격으로 막타를 칠시 약간의 추가 소울을 드랍한다. 1회차 기준 220소울. 왜 그런지는 불명.[43] 이중 한놈은 돌아다니다가 알아서 교회 앞 계단 옆으로 빠져 가만히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