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매터(겟앰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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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에 등장하는 캐릭터 스타일. 2013년 5월 22일에 추가된 아홉번째 라이벌 스타일로 닌자의 라이벌 스타일이다. 컨셉은 우주에서 온 암살자.
가격은 이전의 라이벌 스타일들과 마찬가지로 게임 머니 50,000원.
TEC와 JMP만 약간 다르고 STR/SPD/DEF는 같다. 닌자의 라이벌답게 닌자와 더불어 겟앰프드에서 SPD가 가장 높고, STR/SPD/DEF의 합계는 남성 닌자보다 1 낮다. 남성 다크매터는 이 게임에서 가장 높은 JMP 수치를 가졌다. 캐릭터 사이즈는 남녀 차이가 없으며, 닌자(=격투가(남자))보다 약간 작고 백인 에스퍼와 똑같다.
2. 기술표[편집]
- 특수 능력: 스텔스
미지의 물질로 이루어진 광학 미채를 몸에 두르고 투명한 상태가 되는 능력이다. Z+C(변신 키로도 사용 가능), V+XC, Z+XC에 적용된다. 쿨타임은 5초에 MP 소비량은 3.0에서 유지시 0.5씩 감소한다.
- Z+C 및 변신키로 사용하면 주기적으로 광학 미채가 연기처럼 발생하며 상대가 이를 보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이 상태에서도 전혀 안 보였으나, 밸런스 문제로 지금처럼 수정되었다.
- V+XC나 Z+XC로 사용하면 완전 스텔스 상태가 되어 상대가 전혀 볼 수 없게 된다. 대신 이 기술들은 유지 중 이동 불가능이다.
- 팀전시 아군에게는 스텔스 상태의 다크매터의 위치가 보인다.
- 스텔스 상태에서는 SPD가 5로 고정되며, 달리는 자세가 바뀐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이것보다 더 느려졌었지만 Z+C 스텔스의 성능이 수정되면서 지금과 같이 바뀌었다.
- 스텔스 상태에서 공격 또는 점프를 하거나, 공격을 받으면 스텔스 상태가 해제된다.
- 스텔스 상태가 해제되면 광학 미채를 몸에 응집시켜 2초간 STR+3, 공격력+30% 효과가 부여된다. 이 때 공격하면 공격받는 대상에서 효과음과 함께 연두색 전기 이펙트가 발생한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공격력+50%였으나, 밸런스 문제로 지금처럼 수정되었다.
- 참고로 이 공격력 증가 판정은 조금 특이한 면이 있는데, 예를 들어 클락 스피너의 필살기(4초 후 데미지)의 경우 필살기를 사용하기 전에 스텔스를 사용하고 있었다면 대미지가 증가하지 않지만, 필살기를 걸고 스텔스를 쓴 뒤 대미지가 들어갈 때쯤 스텔스를 풀면 공격력 증가 판정이 뜬다. 다시 말해 이 판정은 실시간으로 플레이어가 원인인 모든 대미지에 적용된다는 것이다.
- C→C→C→C
오른주먹을 빠르게 휘둘러 공격한 뒤, 돌려차기, 두 주먹 지르기, 교차 손날베기로 이어지는 공격이다. 1타는 오른쪽의 공격 범위가 넓지만, 단독 사용시 역경직이 있다. 참고로 1타의 왼쪽의 공격판정은 캐릭터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 가드리스와 달리 캐릭터의 크기가 커지면 왼쪽의 공격 판정은 없어진다. 나머지 공격들은 좌우 공격판정이 어느정도 있다. 하향 이전에는 C 1타의 후딜레이가 짧아 역반이 가능했다.
- X→X
슬라이드 킥 후, 오른손으로 깊게 찌르며 상대를 잡아 뒤쪽으로 메쳐 띄운다. 공격에 맞아 뜬 상대에게 추가 타격이 가능하다. 2타의 공격 범위가 좁아 1타는 맞았는데 2타는 안 맞는 경우가 있다. 사실 2타의 좌우 공격판정도 캐릭터 크기가 작아서 있는 것으로, 캐릭터 크기가 커지면 좌우 공격판정이 없어진다.
- D+C→C→C
3연속 손날공격으로 공격한다. 1타와 2타는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는다. 1타를 맞더라도 뒤의 2, 3타는 방어가 가능하다. 1타는 2, 3타에 비해 오른쪽의 공격 범위가 넓으며, 3타는 양쪽 모두 공격 범위가 넓다. 그런데 2타의 좌우 공격범위가 좁아서 3대 모두 맞히기는 쉽지 않다. 주로 상대가 도망칠때 추격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전진 거리가 짧으며, 1, 2타는 역경직이 있는데다 대미지가 낮다.
- D+X
살짝 도약하며 닌자의 V+X와 비슷한 모션으로 발차기를 날려 상대를 띄운다. 공격에 맞아 뜬 상대에게 추가 타격이 가능하다. 닌자나 스카우트에는 없던 추가 타격이 가능한 띄우기 공격이다. 다만 타격 판정이 늦게 나타나며, 역경직이 있는 편이다.
- V+C
라이벌 캐릭터의 니킥.
- V+X→X
공중에서 약간 전진하면서 텀블링과 동시에 급강하하여 발꿈치로 내려찍고, 회전발차기로 상대를 띄운다. 공격에 맞아 뜬 상대에게 추가 타격이 가능하다. 1타는 긴 경직 효과로 전방 리치가 꽤 길고 아래쪽에도 공격판정이 있지만 뒤쪽의 공격범위는 없는 수준이라 조금만 넘어가도 맞지 않는다. 원래 의도인지 서버렉 때문인지 NPC에게 썼을 때는 첫타 명중시 다음타가 확정으로 들어가지만 플레이어는 첫타를 맞아도 다음타를 막을 수 있다.
- Z+C, SPACE - MP 3.0
광학 미채를 몸에 두르고 게임시간으로 3.5초간 스텔스 상태가 된다. 달리는 도중에 사용하면 달리는 상태가 유지된다. 스텔스 상태 유지시 초당 MP 1씩 지속적으로 소모한다. 스텔스 종료 직후 10초가 지나야 다시 사용할 수 있다.
- Z+X - MP 4.2
뒤쪽으로 크게 뛰어오른 다음, 지면을 향해 발차기를 날린다. 상대를 지면에 내리찍어 띄우는 타격 효과이며, 대미지는 V+X 1타 정도로 강하지 않다.
- V+XC
- MP 4.2
- MP 4.2공중에서 지면으로 급강하하여 상대를 눕히고, 이 상태에서 전기로 상대를 지진다. 마지막의 전기 폭발로 상대가 공중에 뜨는데 추가 타격은 불가능하다. 마지막의 전기 폭발은 주변의 다른 상대도 공격하는 성능이 있다. 모으기 사용시 곧바로 MP를 소모하지 않고 완전 스텔스 상태가 된 상태로 공중에 떠 있으면서 이를 유지하는 동안 초당 MP 1씩 지속적으로 소모하게 된다. 모으기 유지는 최대 5초까지 가능하다. 이때 XC 입력을 중단하면 이 때 MP를 소모하며 수직으로 낙하하면서 V+XC와 같은 공격을 가하는데, 바뀐 모션 때문에 약간 잘 안 맞는 감이 있지만 그 위력이 위에서 설명한 만큼 증가한다. 모으기 사용 시작 후 1초가 지난 시점부터 MP를 소모하므로, 그 전에 XC를 떼면 MP 추가소모 없이 강해진 위력으로 V+XC를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 Z+XC - MP 4.2+2.1
전방으로 도약하며 상대에게 달려들며 주먹을 날려 경직시킨 다음, 4연타 공격으로 백실드 효과를 무시하고 상대를 띄운다. 마지막 공격에 맞아 뜬 상대에게 추가 타격이 가능하다. 모으기 사용시 완전 스텔스 상태가 되어 초당 MP 1씩 지속적으로 소모하게 되며, 모으기 유지는 최대 5초까지 가능하다. 이때 XC 입력을 중단하면 이 때 공격시의 MP를 소모하며 곧바로 공격한다. 방향키를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XC를 떼면 그 방향으로 돌진하며 공격한다. 이것 역시 모으기 사용시 그냥 쓸 때보다 대미지가 더 높으며, 모으기 사용 시작 후 1초가 지난 시점부터 MP를 소모하므로, 그 전에 XC를 떼면 MP 추가소모 없이 강해진 위력으로 공격할 수 있다. 스텔스 상태에서 사용하면 준비동작을 생략하고 돌진하며, 이 때는 모으기는 사용할 수 없다.
- Co+C, Co+X
양 손날을 교차하며 반격한다.
3. 평가[편집]
닌자가 빠른 스피드와 넓은 공격범위를 가진 D+C를 필두로 싸운다면, 다크매터는 빠른 스피드와 띄우기 타격효과를 가진 D+X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게다가 기본공격들 전부 버릴만한 것 없이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크매터의 아이덴티티로 내세웠던 스텔스 컨셉은 사실상 거의 묻혀버렸다. 다른 대부분의 라이벌 캐릭터들과 달리 원본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지는 않지만, 캐릭터 전체를 놓고 보면 최상급의 성능을 과시하는 캐릭터. 아마 래더에 가면 대부분이 다크매터인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원본부터가 이미 최상급이니... 말 그대로 노악으로도 래더를 돌릴 수 있던 캐릭터였다.
D+X의 짧은 후딜과 긴 윗범위는 수많은 액세서리에 무한콤보를 불어넣었다. 대표적인 것이 모아이와 아그니 링. 그나마 스피드 캐릭터 중 띄우기를 갖췄다는 메리트라도 있었던 스파이는 다크매터에게 유일한 장점을 빼앗겼다. 그렇게 다크매터는 한번 띄워지면 다시는 키보드를 만질 일이 없게 되는 래더 메타를 불러왔다. 시크릿가드가 다크매터 때문에 별로 주목받지 못했을 정도.
결국 2015년 12월 22일을 기점으로 다크매터의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다. 본래 스텔스 컨셉으로 나왔으나 대전에서 효율이 좋지 않으면서 기본기 성능이 너무 좋았는지, 전반적으로 기본기들이 조정되면서 스텔스 기능을 강화시키게 됐다. 치명적이지만 예전만큼 D+X를 위시한 날먹 조합은 많이 없어진 편이다.
스텔스의 데미지 뻥튀기 기능을 이용해 살수첩같이 힘과 데미지가 고정된 악세사리와 조합하는 경우도 있다. 명중시키긴 어렵지만 맞췄을 때의 데미지는 체력 한 줄에 가깝다.
4. 전용 액세서리[편집]
4.1. 블랙 워프[편집]
특수 능력: 스텔스 강화 다크매터 캐릭터의 특수 능력인 스텔스 기술의 지속 시간이 25% 증가.
스텔스 기술 해제 이후, 연속해서 스텔스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쿨타임이 약 6초로 감소합니다.
Z+C, Z+X, 커맨드(앞→뒤→앞)+C 기술을 모으기로 사용한 이후에도 스텔스 해제 시와 같이 대미지 강화 효과가 적용됩니다.
C→C→C→C 다크매터의 기본 C 기술과 기본적인 성능은 동일하지만, 1, 3, 4타째 공격 사용 시 손에 링을 들고 때린다.
D+C→C→C 다크매터의 기본 D+C 기술과 기본적인 성능은 동일하지만, 1, 3타째 공격 사용 시 손에 링을 들고 때린다.
Z+C(모으기) 전방으로 링을 힘차게 던진다. C 버튼을 유지하여 링을 던지면, 링이 던져진 위치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이때는 링에 맞은 상대가 쓰러지지 않기 때문에, 추가 공격으로 콤보할수있다.
Z+X(모으기) 공중으로 도약하여 비스듬히 아래쪽으로 링을 던진다. X 버튼을 누르고 링을 던지면, 링이 던져진 위치로 순간이동을 하고 이때는 링에 맞은 상대가 쓰러지지 않기 때문에, 추가 공격으로 콤보 할 수 있다.
커맨드(앞→뒤→앞)+C(모으기) 비스듬하게 공중을 향해 링을 던진다. C 버튼을 누른채로 링을 던지면, 링이 던져진 위치로 순간이동을 하고. 이때는 링에 맞은 상대가 쓰러지지 않으니 추가 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커맨드(앞→뒤→앞)+X
지면에 특수한 트랩를 설치하는 기술이다. 설치된 트랩은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상대방의 화면에서 안보인다. 트랩이 설치된 상태로 스텔스 기술을 사용하면, 트랩을 설치했던 위치로 순간이동.
트랩이 설치된 상태에서 이 기술을 연속해서 사용하면, 전에 설치했던 트랩은 증발되고 새로운 트랩이 설치된다. 트랩은 약 30초 간 남아 있을수있다.
D+XC 고속으로 돌진하여 링으로 난무공격하고 전기 충격을 가한다. 기술을 맞고 공중으로 떠오른 상대에게는 추가 공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Z+XC 사용자 주변에 거대한 블랙 홀을 생성한 다음, 전격을 발생시킨다. 블랙 홀은 주변에 있는 상대를 강제로 끌어 당기는 효과가 있는데 SPD 10도 벗어나기 힘들다. 해결방법은 점프 공격을 이용해서 해당 구역을 빠져나가면 된다. 스텔스 기술을 사용한 상태에서 이 기술을 쓰면 바로 전격을 발생시킨다. 블랙 홀을 생성시키는 순간 전격이 끝날때까지 무적 상태가 된다. 이 기술은 방어할수 없다.
4.2. 오미너스 스타[편집]
5. 계승 액세서리[편집]
블랙 워프의 계승악 버전. 검은색이던 원본과 달리 빨간색이다.
강화효과가 너무 형편없다. 1~4, 7등급은 없는 옵션이라고 보아도 무방하고 5~6등급의 기소모 감소 효과는 쓸만하다. Z+C, Z+X 또한 일종의 주력기이기 때문에 기감소로 기술을 더 쓸 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다.
8등급의 발동속도 증가는 타인과의 정면대결에서는 괜찮은 옵션이지만, Z+XC의 끌어당기기를 활용하는 메카신대사 같은 맵에서는 끌어당기는 시간이 감소하여 활용성이 떨어진다. 9등급의 타격 효과 변경은 쓸만한 옵션이지만 업그레이드에 드는 증표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다.
10등급의 대미지 증가 옵션은 체감이 된다. 기존의 힘+3, 30% 대미지 증가가 적용된 상태에서 20%를 적용받는 방식이다.
쓸데없는 스텔스효과 강화에 치중되어 있고, 나머진 기소모 감소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다른 스킬에 비해 비교적 활용도가 떨어지는 필살기 업그레이드에 옵션이 치중되어 있고 주력으로 사용되는 D+XC, V+XC에 대한 옵션이 하나도 없다. 그래서 10등급을 올려도 노강과 플레이방식이 똑같다. 보기 힘든 계승악. 물론 다크매터를 잘 쓰는 유저는 예상외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6. 기타[편집]
코디 중에 대놓고 에일리언과 프레데터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마인, 다크엘프와 같은 검은색 얼굴 파츠를 사용한다. 참고로 전용 머리 코디 아이템들은 전부 다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형태이다.
참고로 공식 홈페이지의 캐릭터 정보에는 영문 표기가 Darkmatter라고 쓰여 있는데, 게임 내에서 보이는 영문 표기는 그냥 Dark이다.
플레이 횟수 퀘스트의 내용에서는 왠지 여기 나오는 외계 오리들의 말투가 생각난다.
본래 레슬러를 마지막 라이벌 캐릭터라고 예측하던 사람들이 적지 않았으나, 다크매터가 나옴으로써 안드로이드, 크로복클, 야수의 라이벌까지는 나오는 것이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가 되었다. 머나먼 우주에서 온 어둠의 암살자라는 설정을 가진, SF적인 느낌이 강한 캐릭터로, 미지의 물질로 이루어진 광학 미채[1]를 몸에 두르고 투명한 상태가 되는 특수능력 스텔스를 사용한다. 이름은 다크매터지만 공격할 때 파계승처럼 시커먼 이펙트가 나오는 건 아니고, 연두색 전기 이펙트 같은 것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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