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r2020030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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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大暑)는 24절기의 12번째로 태양 황경이 120도가 될 때를 말한다. 소서입추의 중간에 있다.
양력으로는 7월 22일[1], 7월 23일경에, 음력으로는 6월에 해당한다. 점성술에서 사자자리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
"큰 더위"라는 이름답게 장마가 끝나고 땡볕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이 때문에 "대서에는 염소 이 녹는다"는 말이 있다. 이때는 중복 무렵일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으며, 때때로 이 무렵 장마전선이 늦게까지 한반도에 동서로 걸쳐 있으면 큰 비가 내리며 불볕 찜통더위도 이때 겪게 된다. 무더위를 삼복으로 나누어 소서와 대서라는 큰 명칭으로 부르는 건 무더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쳐 주기 위함이고 전해진다.
작물이 빨리 자라는 시기라 이때 냉해나 비가 오면 작물에 지장이 많다. "삼복(삼복)에 비가 오면 대추나무에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란 말이 여기서 나온다. 실제로 삼복 중 중복이 대서와 비슷한 때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농촌에서 논밭의 김매기, 논밭두렁의 잡초베기, 퇴비장만 같은 농작물 관리에 쉴 틈이 없을 정도이며, 참외, 수박, 채소 등이 풍성하고 햇밀과 보리를 먹게 되는 시기로 과일은 이때가 가장 맛있어 진다고 한다. 또한 비가 너무 많이 오면 과일의 당도가 떨어지고, 가물면 과일 맛이 난다고 전해진다.

[1] 2012년, 2016년, 2020년 등 4년마다 한번 22일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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