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실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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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제국 황실 수장은 전주이씨대동종약원 등을 비롯한 구 대한제국 황실 후손들 사이에 개최되는 종묘제례에서 군주 역할 및 주관자 역을 이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1897년 10월 26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 대한제국 황제를 겸하였으며, 1910년 8월 30일부터 1947년 5월 3일까지 일제가 보장한 작위 이왕을 겸하였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연합국에 항복하여 사실상의 모든 권한이 정지되었으며, 1947년 5월 3일 일본국 헌법(평화헌법)이 시행되면서 일본 제국하 보장받던 법적 지위도 소멸하였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 민주공화국 체제하에서 구 황실 일원의 입국이 금지되는 등 사회적으로 금기시되다가, 현대에는 전통문화 유지, 복원 및 관광의 성격, 명목상 계승 절차 등으로 그 이름만이 남아 있다.
대한제국 황실 수장이 전주 이씨의 종주인지는 불명이다.
2. 명칭[편집]
대한제국 황실은 1910년 8월 29일, 경술국치로 인해 사라졌기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으므로, 수장 같은 것도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여러 제도권 언론에서 회은황세손 이구의 뒤를 이은 황사손 이원을 수장이라 칭하는 점을 인지하여 '멸망한 황실'의 봉사손을 대한제국 황실 수장이라 표기한다.
3. 역대 황실 수장[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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