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헌터: 야생의 부름/야생 동물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더 헌터: 야생의 부름 
1. 개요[편집]
더 헌터: 야생의 부름에 등장하는 야생 동물을 정리한 문서.
총기와 기타장비는 더 헌터: 야생의 부름/무기와 장비 참고.
유인향과 소모품 관련은 더 헌터: 야생의 부름/도구와 소모품을 참고.
무기 등급에 해당하는 "티어"와 별개로 동물의 "덩치"가 소형, 중형, 대형, 초대형으로 구분된다. 이 크기는 트로피 진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체로 고티어 동물일수록 덩치가 크지만 저티어에서는 꼭 그렇지 않다. 예컨대 캐나다기러기는 1티어 동물이지만 중형이고, 코요테는 2티어 동물이지만 소형이다.
사냥 시에는 목표 동물과 무기의 티어를 맞추는 게 좋다. 목표보다 티어가 높은 무기로 사냥할 경우 수확물이 손상되어 무결성(Integrity)[1] 보너스를 받을 수 없고, 반대로 티어가 낮은 무기로 사냥할 경우 위력부족 때문에 즉사(Quick Kill) 보너스를 받기 힘들어진다. 또한 연속 사냥에 성공할 수록 연속 수확(Consecutive Harvests) 보너스가 점점 늘어나는 등 트로피 등급 외에도 많은 부분이 점수에 관여한다.
1.52 업데이트 이후로 0부터 4까지 나뉘던 티어가 1부터 9까지 나뉘도록 바뀌었다. 또한 무기의 티어 등급도 한 탄약당 1티어만 커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한 탄약으로 여러 티어의 동물을 잡을 수 있다. 기존의 2티어 화살은 업데이트 후 2~7티어까지 잡을 수 있고, 2티어 총탄은 2~4 또는 2~6티어까지 잡을 수 있다. 기존에 똑같이 2티어 취급 받던 흑곰과 검은꼬리사슴은 업데이트 이후 흑곰이 7티어, 검은꼬리사슴이 4티어가 되어 확실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 1티어 동물[편집]
1티어 동물들은 맷집이 아주 약해서 주요 장기가 아니라 그냥 살점에 스치기만 해도 죽으므로 추격할 필요가 없어 편하지만, 덩치가 작아 맞추기 어려운데다, 캐나다기러기를 제외하면 고티어 동물에 비해 돈이 별로 안 된다.
조류는 물 위에서 보이거나 하늘을 날아다니는 걸 떨어트릴 수 있는데 물 위로 떨어지는 경우가 꽤 잦다. 이 경우 해당 수원의 물살과는 전혀 무관하게 쏘아 맞춘 자리와 가장 가까운 물가로 사냥감이 알아서 떠밀려오므로 기다리고 있으면 수확할 수 있다.
2.1. 영양산토끼(Antelope Jackrabbit)[편집]
도감에 나오는 사회성이나 활동시간을 대놓고 무시하는 토끼. 어째서인지 드링킹 타임도 없다.
2.2. 숲멧토끼(European Hare)[편집]
숲멧토끼는 전세계에 널리 퍼진 사냥감입니다. 산토끼는 홀로 사는 것을 좋아하지만 먹이를 먹을 때는 포식자로부터 서로를 지키기 위해 큰 무리를 이루어서 먹습니다. 이 생물은 약 2kg에서 4kg까지 무거워질 수 있으며 40cm에서 70cm까지 커질 수 있습니다. 이들은 수컷 하나가 여러 암컷과 교미하며 알맞은 환경에서는 1년 내내 번식할 수 있는데다가 태어난지 4~6개월 만에 성적으로 조숙해집니다. 암컷은 땅 속에 새끼들이 다 자랄 때까지 휴식처로 쓸 구덩이를 파고는 합니다.
근처에 다가가면 경고음을 내는데 특이하게도 우는게 아니라 땅을 쿵쿵거린다. 덩치가 작아 낮은 풀숲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지만 감각이 좋다는 설명이 무색하게도 다른 동물에 비해 거의 코앞까지 다가갈 수 있기에 인내심만 있으면 사냥 자체는 쉬운 편. 달아날 때도 속도는 빠르지만 멀리 도망가지를 않다보니 그냥 대놓고 쫓아가서 잡아도 될 정도이다. 이는 이하 다른 토끼들도 마찬가지.
2.3. 집토끼(European Rabbit)[편집]
다른 토끼들과 달리 굴을 파고 그 근처에서 생활하다 위험을 느끼면 달아나서 굴 속으로 숨는다. 다른 동물들의 니드존이 맵에 표시되는것과 달리, 집토끼의 굴은 표시되지 않아서 기억해두기 귀찮다. 거기에 더해 총에 맞은뒤 굴 속에 숨을 경우 숨은 동안에는 체력소모가 없다가 밖에 나와서 죽는지라 시간 소모가 심해진다.
2.4. 덤불멧토끼(Scrub Hare)[편집]
다른 토끼들과 마찬가지로 쫓아서 잡는게 가능하나 광활한 평지인 버룽가 사바나의 특성에 맞춰졌는지 다른 토끼들에 비해 도주 거리가 매우 멀어 추적사냥시 시간소요가 많아 얕보면 안되는 사냥감이다. 하필 주요 거주지역이 나름 경사로나 절벽같은 지형과 작은 풀과 관목이 많은 지역이라 도주도 멀리하는데 잘 보이지도 않는다.
2.5. 흰꼬리산토끼(white-tailed jackrabbit)[편집]
북미에서 "jackrabbit"이라고 불리는 종 중 제일 큰 흰꼬리산토끼는 북미 전역에서 흔합니다. 흰꼬리산토끼는 드넓은 초원과 평원을 선호하지만 산악 지대나 삼림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산토끼는 보통 홀로 다니지만 번식기가 되면 수컷들이 모여 암컷의 관심을 끌기 위해 경쟁합니다. 번식 경쟁의 스트레스로 인해 번식기 때 수컷 성체의 체중은 암컷보다 가볍습니다. 겁을 먹는다면 최대 5m 거리까지 55km/h 속도로 뛸 수 있습니다.
다른 토끼들과 거의 같은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야간에 쫓아도 밑도 끝도없이 도주하는것 같은 사바나의 토끼와는 다르게 레이튼 호수 특유의 거친 지형덕에 도주에 한계를 가져 대놓고 쫓다보면 사격각이 잘나오는 사냥감이다.
2.6. 캐나다기러기(Canada Goose)[편집]
캐나다기러기는 대형 기러기류이자 유럽에서 사냥감으로 제일 인기 있는 기러기류입니다. 특이한 흰색 "목끈" 덕분에 캐나다기러기와 다른 기러기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융통성 있으며 널리 퍼진 이 새는 툰트라, 초원, 산지를 포함한 광범위한 서식지에 자리잡았습니다. 캐나다기러기는 처음에 맺어진 암수 한 쌍이 평생을 함께합니다. 다른 지방에서 V자 대형으로 날아오며 시끄럽게 울어대는 캐나다기러기 떼는 많은 곳에서 봄이나 가을이 왔다는 신호입니다.
다른 새들과는 다르게 물가에 앉질 않으며 콜러와 디코이를 사용해서 땅으로 내려오게 해야 사냥이 가능해진다. 유인하지 않을경우 배경취급이라 사냥 자체가 불가능하다. 스팟은 물론 거리측정기로 봐도 측정되지 않는다. 기러기임에도 수영 기능을 빼먹은건지 물에 앉으려하면 물속으로 들어가버린다. 캐나다기러기의 경우 마리당 천달러씩을 주는 비싼 몸이다보니 돈을 모을 필요성이 생겼을 경우 날잡고 기러기사냥 하기 시작하면 돈이 쉽게 모인다. 뉴비들 돈이나 경험치 필요할때 구스 사냥 만한게 없다. 캐나다기러기가 등장하는 히쉬펠던의 경우 사냥터가 아닌 농장지대인데 붉은사슴과 멧돼지가 유해조수 수준으로 증가했다는 설정이라 암컷들도 수컷들 수준으로 돈을 많이 주다보니 여러모로 돈벌기 좋은 곳이다.
2.7. 붉은쇠오리(Cinnamon Teal)[편집]
인식거리가 긴 편이라 걸어가면 바로 날아가버리니 앉아서 접근해야 사냥이 가능하다. 물위에서 뭉치는 경우가 많아 버드샷을 사용하면 한번의 사격으로 여러마리의 사냥이 가능하다. 이는 아래 다른 오리들도 동일.
2.8. 흰줄박이오리(harlequin duck)[편집]
유콘벨리에 등장하는 새 사냥감이며 콜러로 부르면 한뭉텅이씩 날라오는 다른 지역의 새사냥감과는 다르게 조우하기가 약간 힘들다. 낮이나 밤보단 이른 아침에 무리를 조우하기 쉽다. 특정 지역내 배설물 추적퀘스트가 있으며 설정 그대로 강가에 나타나기에 강변을 쭉 뒤지면 나오며 물 가장자리 보단 물속에 배설물이 있는 경우가 많아 유의가 필요하다.
2.9. 청둥오리(Mallard)[편집]
청둥오리는 육중한 몸통과 둥근 머리, 넓고 납작한 부리를 가진 중~대형 물오리입니다. 수컷은 보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다양한 진녹색 머리와 노란색 부리를 가지고 있으며 암컷은 얼룩덜룩한 갈색 머리와 오렌지브라운색 부리를 갖고 있습니다. 청둥오리는 물오리로 물에 몸 앞부분을 집어넣어 물 속의 다양한 동식물을 먹으며 삽니다. 이 동물은 호수, 연못, 늪지, 강, 해안에 징그러울 정도로 퍼져있습니다. 청둥오리 사냥의 중심을 이루는 것은 계획과 인내, 약간의 운입니다. 이들은 보통 두 개의 수역에서 하루를 보내는데, 한 수역에서는 휴식, 깃털 손질, 무리 활동을 하며 다른 수역에서는 먹이를 먹습니다.
2.10. 메리암 칠면조(Merriam's Turkey)[편집]
칠면조는 북아메리카 자생종으로, 칠면조 사냥은 이 대륙 전체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너무 인기가 많은 나머지 칠면조는 다른 사냥꾼이 매복해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니 추적하지 말라는 경고가 있을 정도입니다. 칠면조는 걸어다는 새지만 한 번 날면 400m 정도를 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쉽게 나무를 기어오를 수 있기에 휴식할 때는 나무를 지상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지킬 은신처로 씁니다. 칠면조는 행동을 예측하기 어렵고 매우 쉽게 겁을 먹습니다. 순계목 중 하나로 꿩, 자고새, 메추라기와 같은 다른 엽조와 관계가 있습니다. 수컷은 제이크(jake), 고블러(gobbler), 톰(tom)이라고도 부르며 암컷은 제니(jenny)라고도 합니다.
원래 이름은 그냥 칠면조였지만 란초 델 아로요에서 새로운 칠면조가 등장하면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새지만 기본적으로는 걸어다니다가 도망갈 때에만 날아간다. 그나마도 다른 오리처럼 멀찌감치 날아가질 못하고 금방 내려오는데다 날아가는 동안에도 발자국을 남기는지라 사실상 조류라고 부르기 민망한 수준. 그 대신 체력이 매우 좋다. 산탄총에 스치기만 해도 죽는 다른 1티어와는 달리 한두발 맞은 정도로는 제법 오랫동안 살아있으며 총알 구경이나 거리에 따라서는 자연치유로 출혈이 멎기도 한다. 감각도 뛰어나 앉아서 가기만 해도 20미터 이내로 접근 가능한 다른 1티어 동물들과는 달리 50미터 거리에서도 알아보고 경고하므로 사실상 2티어 동물로 생각하고 접근하는 편이 좋다.
2.11. 꿩(Ring Necked Pheasant)[편집]
고리목 꿩은 꿩의 아종으로, 목 밑부분에 고리처럼 난 흰 깃털 때문에 그렇게 불립니다. 꿩은 전세계에서 매우 인기 있는 엽조입니다. 아시아가 기원인 이 종은 많은 나라에 사냥 목적으로 유입되었습니다. 꿩은 그렇게 정교하지는 않은 무리를 이루어 사는데, 번식기가 되면 여러 쌍의 부부가 되어 흩어집니다. 이들은 암수의 생김새가 현저하게 다른 동물입니다. 장끼는 진한 깃털에 머리는 청록색이고 얼굴에는 붉은 살이 늘어져 있습니다. 까투리는 칙칙한 연갈색 깃털에 검은 점박이 무늬가 있습니다. 꿩은 탁 트인 평원나 농지에 살며 씨앗과 곤충을 먹습니다. 이 새들은 비행에 익숙하지 않으며 위험이 눈 앞에 닥쳤을 때야 최후의 수단으로 날아오릅니다.
날아다닐때 쏴야 트로피가 인정된다. 앉거나 달릴때 쏘면 grounded로 판정되어 트로피점수는 무조건 0점.
2.12. 리오그란데 칠면조(Rio Grande Turkey)[편집]
메리암 칠면조와 별 차이는 없다.
3. 2티어 동물[편집]
3.1. 코요테(Coyote)[편집]
코요테는 중미와 북미의 자생종입니다. 제일 가까운 친척인 회색늑대에 비해 다소 작지만 인간이 만든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융통성 있는 포식자라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코요테는 보통 담갈색이거나 회색인 털과 약간 푹신푹신한 꼬리가 특징입니다. 수컷의 체중은 보통 8kg에서 20kg며, 암컷은 보통 7kg에서 18kg입니다. 코요테는 인간, 큰 늑대, 퓨마와 함께 얼마 안되는 자연적인 포식동물입니다. 이들은 보통 혼자 사는 동물이지만 작은 무리를 이루며 살 때도 있습니다. 하울링 소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여우와 비슷하지만 레이턴 호수의 지형이 관목이 워낙 많은 지형인지라 앉은 상태에 있어도 수풀에 가려 코요테가 사각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비슷한 사냥법을 사용해야하는 히쉬펠던의 여우에 비해 사냥하기 어려운편이다. 레이턴 호수에 여우랑 마찬가지로 전용 사이드 미션들이 있는데 레이턴 호수의 지형적 특징과 더불어 좁은 구역 내에서 심장을 쏴서 잡으라는 조건이 있는등 히르슈펠덴의 여우 미션 보다 더 까다로운 편이다.
3.2. 붉은여우(Red Fox)[편집]
북반구 전역에 자생하는 붉은여우는 여우 중 덩치가 큰 편인 종으로 오랜지레드색 모피와 크고 북실북실한 꼬리가 특징입니다. 붉은여우는 자신의 구역에서 생활하는 잡식동물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다람쥐, 생쥐, 토끼 같은 더 작은 사냥감을 먹습니다. 무시무시한 기세로 번식하며 세계 여러곳을 빠르게 잠식하는 생물로 여겨집니다. 수컷과 암컷은 꽤 비슷하게 생겼지만, 보통 암컷이 약간 더 가볍습니다. 수컷의 체중은 약 10kg입니다. 붉은여우는 크기가 작기에 찾기 어려우며, 따라서 가끔 사냥하기 힘든 동물이 됩니다.
눈이 좋아 은신상태를 -로 만들지 않으면 호출자로 유인해도 가까히 다가오다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도망간다. 사냥감으로 등장하는 히쉬펠던의 지형이 시야를 가리는 중간 크기의 관목이 적고 평야가 많은 편이라 꼭 호출자를 이용한 유인이 아니어도 울음소리 들리는 방향을 보면 이동하는 모습을 포착하기는 쉽지만, 경계심이 많고 예민하기 때문에 금새 도망쳐 버리는 경우가 많고 작은 덩치 때문에 숲으로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놓칠 수 있는 등 사냥 난이도 자체는 꽤 어려운 편이다. 특히 퀘스트로 등장하는 <60lbs 활로 사냥하기>의 경우, 활의 사거리상 꽤 가까이 접근해야 하는데다 특정 지역 내에서 잡아야 한다는 제약이 있어서 더욱 힘든 편이다. 대신 덩치가 작은만큼 내구도도 낮아서 한번 포착해서 공격만 성공한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정 안되면 가장 무식한 방법인 "죽어라 뛰어서 쫓아가 잡기"라는 방법도 있고...[2] 포착이 어려워 사냥하기 까다로운 대신인지 아니면 현실에서도 멸종위기 수준인 우리나라 빼곤 과일이나 채소같은 농작물을 노리는 유해조수에 가까워서인지 보상을 잘주는편이다. 아래 다른 소형 육식동물들도 비슷하다.
3.3. 사향노루(Siberian Musk Deer)[편집]
사냥터 전역을 돌아다니는 성향이 노루와 비슷하지만 전용 호출자가 없고 유인향만 존재하며 크기가 워낙 작아 지나가다가 마주치는 경우는 잦은것 같으면서도 정작 노리고 사냥하는것은 까다로운 사냥감이다.
3.4. 가로줄무늬자칼(Side-Striped Jackal)[편집]
실제로 12마리가 넘는 그룹을 이루는건 아니지만, 많아봐야 두세마리가 몰려다니는 다른 소형 육식동물들과는 달리 대여섯마리정도 되는 무리를 이루기도 한다. 광활한 사바나의 특징에 맞췄는지 도주속도가 빠르고 사바나 맵이 워낙 이동중 걸리는 지형이나 사격각이 나오는 구릉이나 골짜기가 없는 지역인지라 여우나 코요테와는 다르게 죽어라고 쫓아서 잡는 추적사냥을 수행하기 어려운 동물이다.
여담으로 사자가 추가되기전까지는 사바나 사냥터에서 사냥할 수 있는 유일한 육식동물이었다.
4. 3티어 동물[편집]
4.1. 액시스사슴(Axis Deer)[편집]
4.2. 인도영양(Blackbuck)[편집]
4.3. 샤모아영양(Chamois)[편집]
유인책이 없어 사냥하기 까다롭다.
4.4. 스라소니(Eurasian Lynx)[편집]
위장색을 가져 눈에 잘 띄지 않지만 고양이과 특유의 털빨 때문인지 덩치가 생각외로 커서 발견한다면 사격하긴 쉬운 사냥감이다. 타이가 맵이 워낙 환경이 거칠어 추적해서 사냥하는것은 어렵지만 시야를 가리는 관목이 많은 지역 특징적에 숨어서 콜러로 유인하면 상대적으로 잘끌리는 편이다.
4.5. 야생 염소(Feral Goat)[편집]
유인책이 없으나 시야가 넓게 펼쳐진 개활지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잡기는 쉬운 편.
4.6. 멕시칸 밥캣(Mexican Bobcat)[편집]
스라소니와 큰 차이는 없지만 좀 더 고양이처럼 생겼다.
4.7. 노루(Roe Deer)[편집]
유럽노루는 유럽 대륙에 매우 흔한 생물로 스칸디나비아 최북단을 제외하고는 모든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슴 중 작은 편인 유럽노루는 불그스름한 회갈색 털이 특징이며 불안해지면 특유의 짖는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수컷은 20~30cm 크기의 뿔이 자라는데, 뿔에는 보통 2~3개, 심지어는 4개의 가지가 납니다. 노루는 초식동물로 풀과 경작지를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보통 숲에 사는 동물이지만 때때로 들판이나 식생이 비교적 적은 지역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노루 사냥해? 사냥하기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후각과 청각이 대단한건 기억해둬.
-코니
콜러에 반응을 잘하나 다른 사슴보단 작으면서 이동시 내는 소음도 작아 수풀에 가려지면 식별하기 약간 어려운 사냥감이다. 일단 콜러에 반응을 잘하면서 등급만큼 몸체가 작아 사냥자체는 쉬우나 적은 보상에서 드러나듯 개채수가 적은편에 상위의 사슴류와 다르게 좀더 적은 숫자로 뭉쳐서 돌아다녀서 지나가다가 조우해서 잡긴 쉬우나 다수를 노리고선 잡기는 어려운 사냥감.
4.8. 스프링복(Springbok)[편집]
무리를 크게 지으며 일반적인 사슴과 별 차이없는 사냥감이지만 trot이나 run 상태에서는 이름대로 통통 튀면서 이동하므로 조준하기 힘들어서 연속사냥이 어려운 특징을 가진다. 플레이어를 발견하지 못한채 단순히 이동하는중에도 trot 상태로 통통 튈때가 있는지라 뜬금없이 발견될때가 있다.
5. 4티어 동물[편집]
5.1. 베세잇 아이벡스(Beceite Ibex)[편집]
콰트로의 4가지 아이벡스 중 가장 큰 뿔을 가진 종이다. 지도의 북쪽 지방의 산을 중심으로 서식하며 룩아웃 포인트에서 조금만 가면 내려다 보이는 호수는 수많은 베세잇 아이벡스로 가득해 콰트로에서 가장 유명한 사냥터중에 하나이다. 니드존의 시간대는 모든 아이벡스가 동일하다.
5.2. 큰뿔양(Bighorn Sheep)[편집]
콰트로의 무플론 이후 두번째로 등장한 양으로 실버릿지의 남동쪽 부분을 제외한 부분에 서식한다. 개체수가 많아 사냥하기 쉬워보이겠지만 마운틴 라이언이랑 서식지가 겹치고 설상가상으로 드링킹 타임까지 겹치는 통에 이리저리 도망다니기 바빠 사냥하기 수월하지 않다.
5.3. 검은꼬리사슴(Blacktail Deer)[편집]
검은꼬리사슴은 북아메리카 서부 자생종으로 보통 노새사슴의 아종으로 여겨집니다. 검은꼬리사슴은 먹이인 덤불과 풀이 많은 숲 가장자리에 많습니다. 이들은 숨을 곳이 적은 탁 트인 공간을 피하는데, 날씨가 나쁘면 그런 경향이 강해집니다. 흰꼬리사슴과 비교해봤을 때 크기는 보통 정도지만 수컷의 뿔은 노새사슴의 뿔과 더 비슷한 다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검은꼬리사슴의 뿔은 송곳 형태에서 특유의 이중 포크 형태로 성장합니다.
흰꼬리사슴보다 마주치기 쉬우며 노루보다 체고가 높아 식별하기 쉽고 소리를 잘내며 호출자에 반응을 잘한다. .243 팽창탄으로도 측면 약점사격시 폐만 맞춰도 퀵킬 100%를 받을만큼 쉽게 사냥이 가능하다. 다만 포코소 357의 관통탄의 경우 폐 두쪽을 뚫어도 한참을 뛰니 주의해야한다.
5.4. 페커리(Collared Peccary)[편집]
멧돼지 비슷한 생물이지만 체급으로는 3등급이 더 어울리고, 포식자를 유인하는 토끼소리 호루라기로도 유인이 되는 여러모로 기묘한 동물. 멧돼지류와 마찬가지로 가까이 접근하면 공격적이 된다.
5.5. 다마사슴(Fallow Deer)[편집]
NEED 존이 평야에 구성되기가 쉽고 큰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아 한자리에서 다수를 눕히기 유리한 사냥감. 등급 높은 수컷의 경우 무리짓지 않고 홀로 돌아다니는 경향이 크다.
5.6. 야생 돼지(Feral Pig)[편집]
5.7. 그레도스 아이벡스(Gredos Ibex)[편집]
콰트로의 4가지 아이벡스 중 하나로 지도의 남서쪽 산을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다. V자로 시작해 끝부분이 살짝 뒤로 꺾어지는 뿔이 특징이다.
5.8. 이베리아 무플론(Iberian Mouflon)[편집]
콰트로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냥감으로 드링킹 타임 때 거의 모든 호숫가에서 찾아볼 수 있다.
5.9. 작은쿠두(Lesser Kudu)[편집]
야간에 몰려있는 활동시간에 맞춰졌는지 기본적으로 어두운 털색을 가져 식별하기 어려운 사냥감. 사냥꾼이 식별하기도 어려운데 정작 엄폐물이 적은 사바나 특성상 시각으로 사냥꾼을 감지하고 도망가기 쉬운 사냥감이다.
5.10. 산양(Mountain Goat)[편집]
실버 릿지의 북쪽 산악지방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유인책은 따로 없지만 실버릿지 특유의 넓은 평야덕에 식별하기가 쉽다.
5.11. 가지뿔영양(Pronghorn)[편집]
가지뿔영양은 미국 서부 평야에 창궐하는 종입니다. 대화에서 "아메리카 영양"이라고 불리는 이 동물은 아프리카에 사는 진짜 영양과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가지뿔영양은 살고 있는 탁 트인 평야에 잘 적응했습니다. 이들은 위험을 감지하고 도망치기 위해 뛰어난 감각과 엄청난 속도를 이용합니다. 가지뿔영양 성체는 90km/h 속도까지 전력질주 할 수 있으며, 이는 아프리카치타 다음으로 두번째로 빠른 속도입니다. 가지뿔영양의 또다른 특이한 점은 매년 뿔에서 케라틴으로 된 허물이 떨어져나가고 다시 자란다는 것입니다. 성체의 어깨 높이는 최대 1m입니다. 수컷은 65kg까지 나가며 암컷은 50kg 무게입니다.
가지뿔영양은 북미에서 제일 빠른 포유류야. 사냥터의 몇몇 동물만큼 소리에 민감하지는 않지만 그대신 자기 눈을 믿어. 그러니 달아나지 않도록 자세 낮추고 숨어다녀.
-앨런 브래들리
실버릿지의 남동쪽 지방에 무리지어 서식하는 동물로 드링킹 타임에 호숫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마운틴 라이언과 서식지가 거의 겹치지 않아 도망가는 모습을 잘 볼 수 없고 큰 무리를 이루기 때문에 발견하기도, 사냥하기도 쉬워 뉴비들에게 적합하다.
5.12. 론다 아이벡스(Ronda Ibex)[편집]
콰트로의 4가지 아이벡스 중 하나로 지도의 북동쪽 산을 중심으로 서식한다. 가장 서식지가 좁아서인지 개체수도 적은것 같다.
5.13. 꽃사슴(Sika deer)[편집]
붉은사슴의 아종인지 붉은사슴 유인향과 콜러로 유인된다.
5.14. 이베리아 아이벡스(Southeastern Spanish ibex)[편집]
콰트로의 4가지 아이벡스 중 하나로 지도의 남동쪽 산에 서식한다. 더헌터 야생의 부름 4주년 기념통계에서 가장 적게 사냥당한 동물에 선정되었다...
5.15. 혹멧돼지(Warthog)[편집]
일반적인 멧돼지와 별 차이없는 사냥감 머리털이 특이해서 사냥감 털색을 착각하기 쉬우며 외관상 엄니가 특이하게 돌출되어있다.
5.16. 흰꼬리사슴(Whitetail Deer)[편집]
흰꼬리사슴은 북아메리카에서 제일 흔한 자생종 사슴 중 하나입니다. 중간 크기의 사슴으로 꼬리 밑이 하얗다는 특징이 있는데 사슴이 경계 상태에 들어간다면 그 부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털색은 적갈색에서 회갈색까지 다양합니다. 흰꼬리사슴의 크기는 다양합니다. 수컷은 45kg부터 100kg까지 나가며 큰 줄기의 여러 부분으로부터 가지가 뻗어나온 형태의 중간 크기 뿔이 나있습니다. 흰꼬리사슴은 숲 뿐만 아니라 초원 같은 환경에서도 살 수 있는 매우 융통성 있는 초식동물입니다. 이들은 인간에게 위협이 되지 않으며 겁에 질릴 경우 최대 75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습니다. 2.7m 높이의 장애물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보통 흰꼬리사슴은 검은꼬리보다 약간 커, 하지만 위험을 느낀다면 더 빨리 도망치지.
-선생님
검은꼬리 사슴과 거의 차이가 없으나 주요 이동 경로가 최초 시작지점의 서쪽과 북쪽의 지세가 험한지역에 몰려있어 검은꼬리 사슴에비해 목격빈도가 낮다. 패치로 추가된 그레이트원 등급의 특이 개체가 최초로 등장한 동물로 낮은 확률로 뿔이 어마어마한 그레이트원 등급의 개체가 리젠된다.
5.17. 멧돼지(Wild Boar)[편집]
산돼지라고도 알려진 멧돼지는 유럽과 아시아 대부분에 자생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적응성이 좋으며 가장 널리 퍼진 동물 중 하나이기도 한 멧돼지는 육중한 몸, 굵은 털, 눈으로도 보이는 어깨의 혹이 특징입니다. 머리는 쟁기 그 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렇게 쓰이는데, 덕분에 수많은 양의 흙을 갈아엎고 40~50kg 무게의 바위를 뒤집을 수 있습니다. 멧돼지는 최대 40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으며 1.5m 이상의 장애물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매우 사회적인 동물로 무리를 지어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멧돼지는 매우 강인하며 위협을 받는다면 지체 없이 자신을 지킬 동물이므로 큰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멧돼지는 주로 밤에 활동해. 멧돼지 사냥이 힘든 이유 중 하나지. 정말 터프하고 화도 낼 수 있으니까 거리를 둬.
- 코니
밤에 주로 몰려다니며 체고가 낮아 수풀에 가려지기 쉬우나 노루에 비해 덩치가 커서 그나마 식별이 쉽다. 다수가 몰려다녀 연속사냥에도 유리하다. 근거리에서 발견될 경우 짧게 두번 울면 돌진하니 미리 주의하는것이 좋다. 돌진할 경우 바로 옆걸음으로 달리면 피해진다. 히슈펠덴에서는 유해조수라는 설정이라 비싼값을 쳐준다.
6. 5티어 동물[편집]
6.1. 회색늑대(Gray Wolf)[편집]
유콘 밸리의 북쪽과 서쪽지방에 주로 서식한다. 밤에 물을 마시러 오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다른 동물들을 도망치게 하는 일이 별로 없어 다행이지만,서너마리가 무리로 몰려다니며 근거리에서 발견될경우 으르렁거리다 한꺼번에 달려드므로 늑대를 대비한다면 연발 가능한 총을 드는것이 좋다.
6.2. 이베리아늑대(Iberian Wolf)[편집]
유콘 밸리의 회색 늑대처럼 밤에 물을 마시지만, 물가 근처에 드러누워 쉬고있는 일이 잦기 때문에 도망다니는 동물들을 꽤 자주 볼 수 있다. 무리로 공격하기 때문에 연발 가능한 무기나 샷건을 휴대하는 것을 추천하며 삼각대가 있다면 빨리 설치하고 올라가거나 앞에서 공격하는 몇놈을 처치하면 곧바로 도망가니 참고하자.
6.3. 퓨마(Puma, Mountain Lion)[편집]
실버 릿지에서는 Mountain Lion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마운틴 라이언과 같은 종이기 때문에 퓨마가 들어가는 멀티 트로피 마운트에도 마운틴 라이언을 넣을 수 있다. 늑대와는 달리 공격하지 않고 달아나지만 페르난도 공원의 메인 미션중에는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퓨마가 등장한다. 페르난도에서는 레드디어와, 실버 릿지에서는 큰뿔양과 드링킹 타임을 공유하기 때문에 해당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꾼의 혈압상승에 지대한 공헌을 해 앙심을 품은 사냥꾼들에게 학살당하는 일이 잦다.
7. 6티어 동물[편집]
7.1. 검은꼬리누(Blue Wildebeest)[편집]
큰 무리를 지으며 이동시 발굽으로 땅이 울리는 소리가 들린다. 스토리상 큰 역병이 돌았다고 하지만 남쪽 지역에서는 여전히 개체수가 많다.
7.2. 카리부(Caribou)[편집]
유콘 밸리의 거의 모든 지방에 서식하는 순록으로 콜러도 같이 효과 받으면서 똑같이 생긴 레인디어와 다른 종류 취급을 받는다. 그래서 퓨마와 달리 레인디어가 들어가는 멀티 트로피 마운트에 넣을 수 없다.
7.3. 노새사슴(Mule Deer)[편집]
클래식에서의 대표적인 사냥감이었다.
7.4. 붉은사슴(Red Deer)[편집]
히슈펠덴에서는 유해조수라는 설정이라 개채수가 매우 많고 활동영역도 넓은데다 암컷도 수컷만큼이나 비싸게 값을 쳐준다. 티어에 맞게 저티어 사슴에 비해 덩치가 큰데 비슷하게 생긴 엘크과 다르게 일단 장기만 잘맞춘다면 잘죽어 사냥이 쉽다. 해당지역에 붉은 사슴에 열광하는 NPC가 있어 관련퀘스트를 받게되는데 지역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깨기 어렵다.
흰꼬리사슴에 이어서 그레이트원 개체가 출몰하는 2번째 종이다.
7.5. 순록(Reindeer)[편집]
메드베드 타이가에서 화력문제로 무스 사냥이 어려운 초심자 사냥꾼에게 유일하게 잡을만하면서 돈되는 사냥감이지만 눈덮인 타이가 지대인 맵특징상 출몰지나 거주지역이 대부분 빽뺵한 침엽수나 관목으로 시야가 가려지기에 노리고 잡기엔 어려운 사냥감이면서 보상도 별로 안좋아 메드베드 타이가 지역의 난이도를 높여주는 사냥감이다.
7.6. 미시시피악어(American Alligator)[편집]
8. 7티어 동물[편집]
8.1. 흑곰(Black Bear)[편집]
북아메리카 대륙 자생종인 흑곰은 곰들 중에는 작은 편이지만 모든 사냥꾼들이 도전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보통 가죽색은 검은색이나 짙은 갈색입니다. 흑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종과도 교미를 하기에 다양한 잡종이 나옵니다. 평범한 수컷 성체는 60에서 250kg가 나옵니다. 엄청난 신체적 능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매우 민첩하고 후각과 청각이 예리하므로 흑곰 사냥은 인내, 은밀성, 뛰어난 사격실력이 필요합니다. 흑곰은 잡식 동물로 큰 숲에 숨는 경향을 보입니다. 깜짝 놀라게 하거나 구석으로 몰아넣는다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사납게 달려들 것입니다.
흑곰을 사냥할 때는 조심해. 행동을 예측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소리도 작고 흔적도 잘 안 내거든. 쫓는지도 모르고 쫓는 꼴이 될 수도 있어. 다행히, 놈들이 널 먼저 알아채고 거리를 둘거야.
-선생님
콜러에 쉽게 반응하는 편인데다 빠르게 달려오기 때문에 유인사냥은 상당히 쉽다. 반면 발자국을 추적할 경우 소음과 냄새의 인식속도가 빨라 울음소리를 듣고 바로 반응해도 바로 도망가버리기 쉽다. 다만 추적이 어려워서 그렇지 식별만 한다면 경고 울음소리를 낼때 몸을 세워서 약점을 보여주는지라 사냥하기 쉬운 사냥감. 상위 사냥감인 엘크에 비해 살이 얇아 관통력이 약간 부족해도 살을 뚫고 치명적인 장기를 노리기 쉽다. 인식률이 높아서 그렇지 인식만 안되었다면 가까운 거리까지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호출자가 상당히 나중에 해금되어도 호출자 없이 어느정도 사냥이 가능한 사냥감이다.
8.2. 불곰(Brown Bear)[편집]
흑곰에 비해 덩치가 크며 큰만큼 반응성이 약간 둔하여 고난이도 사냥감도 흑곰에 비해 추적하기 쉽다. 영문명이 갈색곰이니만큼 갈색 베이스로 나오는 변형된 털색이 금색과 백금색이 있어 멀리서 볼때 백색인 알비노와 헷갈리는 경우가 잦다.
8.3. 회색곰(Grizzly Bear)[편집]
유콘 밸리의 남동쪽 강을 따라 서식하는 종으로 다른 곰들보다 더 육중한 몸이 특징이다.[3] 눈치가 빨라 도망가기 쉬워 유콘벨리 특유의 넓은 시야를 이용해 보통 장거리에서 사냥을 하거나 드링킹 타임에 강을 사이에 두고 사냥을 하므로 공격당할 일은 적지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공격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9. 8티어 동물[편집]
9.1. 겜스복(Gemsbok)[편집]
사바나의 평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영양으로 회색 몸과 위로 곧게 뻗은 2개의 뿔이 특징이다. 더 헌터에서 유일하게 암수 모두 다이아 등급을 받을 수 있는 종이다. 암컷은 11자로 곧게 뻗은 뿔을, 수컷은 V자로 벌려진 뿔을 가진다.
9.2. 말코손바닥사슴(Moose)[편집]
말코손바닥사슴은 사슴 종류 중 제일 큰 동물로 긴 뿔, 머리, 코, 삽처럼 생긴 커다란 (손바닥 모양) 뿔로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수컷은 턱 밑에 튀어나온 군살이 있습니다. 말코손바닥사슴은 북반구 대부분에 흔히 보이며 온화한 기후와 아북극 기후에 많이 삽니다. 이들은 보통 2m 높이까지 자라며 무게는 200~500kg이 나갑니다. 말코손바닥사슴은 홀로 사는 초식동물로 무리를 지어서 다니는 모습은 보기 힘듭니다. 일반적으로는 느릿느릿하고 느긋한 동물이지만 놀라거나 위협을 받으면 쉽게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말코손바닥사슴은 매우 끈질기고 놀라울 정도로 날렵하기에 어느 부위를 맞추느냐가 중요합니다.
워낙 거대한 덩치를 가져 육안으로 식별하기 쉽고 공식적인 감각 설정과 다르게 소리에 대한 반응이 상대적으로 느려 이놈이 서식하는 지역에서 가만히 걷다보면 어느샌가 마주치는 사냥감이다. 겁이 없어 소음을 인식은 하는데 바로 도망가진 않는 편이다.[5] 7mm 소총이나 그 이상의 무기를 해금해 치명적인 장기관통이 가능하다면 겁이 없는 특징과 커다란 덩치덕에 추적은 조금 해야하지만 사냥이 매우 쉬운 사냥감이다. 하지만 장기에 닿지 못하는 화력 약한 총기 상대로는 덩치값을 한다.
치명적인 장기를 뚫을수만 있으면 그저 커다란 표적일 뿐이지만 장기에 닿지않는 다면 맞춰도 데미지를 씹고 1km이상 도주한뒤 자연치유로 피를 멈추고 사라져버리는 위용을 보여주는 두 얼굴의 사냥감이다.
9.3. 록키산맥엘크(Rocky Mountain elk)[편집]
실버릿지에서 추가된 더헌터의 두번째 엘크. 루스벨트와피티사슴보다 더 길고 휘어진 뿔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9.4. 루스벨트와피티사슴(Roosevelt Elk)[편집]
올림픽사슴이라고도 알려진 루스벨트와피티사슴은 북아메리카에서 제일 큰 사슴종 중 하나입니다. 특징으로는 어둡고 두꺼운 목이 있으며, 수컷은 보통 크고 가시 돋힌 뿔이 나 있습니다. 루스벨트와피티사슴은 평지와 험지의 숲 안에 살지만 풀과 목본성 식물을 먹으러 숲 가장자리까지 나오곤 합니다. 이들은 보통 큰 집단으로 보입니다. 수컷 사슴은 뷰글링이라고도 알려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큰 울음소리를 내는데 이 소리는 매우 먼 곳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수컷 성체는 암컷 성체에 비해 약 40% 크며 무게는 보통 320kg에서 331kg이 나갑니다.
아, 루스벨트와피티를 사냥하는구나. 루스벨트는 큰 놈이지만 코랑 귀가 좋아서 사냥하기 까다롭지.
-선생님
하위 사냥감인 검은꼬리사슴이나 흰꼬리사슴과 유사하게 생겨 헷갈리기 쉽지만 무게차이가 2배이상 난다. 작은 사슴들에 적합한 .243급 저등급 탄환은 살을 뚫고 장기에 닿기 어려워 초심자들의 탄 낭비를 유발한다.
덩치에 비해 인식속도가 빨라 잘못 접근하면 바로 도주해버리며 암컷이 주로 무리를 짓고 수컷이 조금 섞여있는 무리가 생성된다. 가끔 혼자 돌아다니는 수컷이 많으며 이 수컷은 암컷에 비해 콜러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강변을 따라 다수가 밀집되는 경향이 크나 무리는 크게 짓지 않으며 개별로 돌아다니는 경우 다른 호출자 소리를 듣고 접근해오기도 한다. 덩치덕인지 이동시 소음이 크다.
10. 9티어 동물[편집]
10.1. 아프리카물소(Cape Buffalo)[편집]
작중 동물중에 덩치가 가장 커서 1톤을 넘는 경우도 있다. 덩치가 큰데 인식률이 높고 쉽게 도주해서 사냥이 어렵다. 그나마 속도 자체는 사슴류에 비해 느린편이라 추적하기는 쉽다는게 위안. 거기에 거대한 덩치를 가진만큼 살을 뚫고 탄환이 박히기 어려우며 매우 공격적이다. 워낙 덩치가 커서 .338이나 nitro express과 같은 대구경 총기를 쓰지 않는한 맞춘다고 사냥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며 퀵킬 100%의 사냥을 원한다면 심장을 노리거나 관통력과 출혈량이 큰 활, 석궁을 쓰는게 좋다.
10.2. 유럽들소(European Bison)[편집]
아프리카물소와 비슷하지만 사냥은 훨씬 쉽다. 초창기 맵 특유의 문제로 지형에 끼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적당히 달려서 쫓다보면 꼼짝 못하고 서있거나 같은곳만 빙빙 도는 경우가 많은데, 무리사냥중 이 버그에 걸리면 대량학살이 가능해진다. 또한 무리를 크게 짓는편인데 공격당하면 역으로 접근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 한번 조우할시 연속사냥하기가 쉽다. 그러나 게임 내내 유럽들소 개체수 보호 미션이 나오듯 덩치에 비해 보상이 짠편이라 비교적 메리트가 약하다.
10.3. 사자(Lion)[편집]
일반적으로 홀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으며 가끔씩 무리를 짓거나 혼자서 동물을 추격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엔 주위에서 사자 울음소리가 계속 들리게 되는데 공격당할경우 한방에 죽기 때문에 무리사냥인게 확인되면 사냥시 주의하여야 한다.
10.4. 아메리카들소(Plains bison)[편집]
가끔 "버팔로"라고도 불리는 평원들소는 아메리카들소의 두 아종 중 하나입니다. 숲에 사는 유럽 사촌과 비교하자면, 더 무겁고 강할뿐만 아니라 텃세도 더 잘 부립니다. 평원들소는 성체의 어깨 높이가 1.85m, 체중은 대략 400kg에서 1,000kg이 나가는 거대한 동물입니다. 큰 크기, 힘, 떼지어 사는 습성은 다 자란 들소를 대부분의 포식자들로부터 지켜줍니다. 하지만 늑대와 곰은 때때로 어리거나, 홀로 있거나, 몸이 약해진 개체를 사냥합니다. 들소가 포식자에 대항해 맞서는 것은 보기 힘든 모습이 아닙니다. 그러니 평원들소를 사냥하는 사냥꾼은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
다 자란 들소는 흑곰도 쉽게 대하지 못하지. 녀석들은 무시무시한 생물이야. 경의를 가지고 대해야 살아서 썰을 풀 수 있어.
-앨런 브래들리
유럽들소 복원에 아메리카들소를 갖다쓴 역사를 고증하는지 유럽들소와 큰 차이는 없다. 실버릿지 특유의 넓은 초원 지대 덕분에 사냥이 용이한 편.
반격을 하는 사냥감 중 하나다.
10.5. 물소(Water Buffalo)[편집]
남아메리카와는 아무련 관련이 없는 아시아의 동물이나 어찌저찌하여 페르난도에서 사냥할 수 있다. 공격성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다른 사냥감을 노리던 중에 공격당하는 일이 잦다. 9클래스 동물중에서는 가장 크고 아름다운 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높은 등급의 동물을 사냥했을 때 2배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11. 니드존 시간대가 덜 밝혀진 동물들[편집]
꽃사슴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7:44:31에 나무위키 더 헌터: 야생의 부름/야생 동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