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데빌: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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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R&Dworks, PAGE1
연출•작
이지나 (2014~2019)
송용진 (2021~2022)
작사
이지나, 이지혜, Woody Pak
작곡
Woody Pak, 이지혜
공연장
초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재연: 드림아트센터 1관
삼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사연: 드림아트센터 1관
오연: 유니플렉스 1관
공연 기간
초연: 2014.08.22~2014.11.02
재연: 2017.02.14~2017.04.30
삼연: 2018.11.07~2019.03.17
사연: 2021.12.10~2022.02.27
오연: 2023.12.05~2024.03.03
관람 시간
초연: 135분 (인터미션: 15분)
재연: 110분
삼연: 120분 (인터미션: 15분)
사연: 110분
오연: 110분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캐스팅
4.1. 2014년 초연
4.2. 2017년 재연[1]
4.3. 2018년 삼연[2]
4.4. 2021년 사연
4.5. 2023년 오연
5. 넘버
5.1. 2014년 초연
5.2. 2017년 재연
5.3. 2018년 삼연
5.4. 2021년 사연
6. 기타
7. 재관람 혜택
8. MD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괴테파우스트모티브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3]

한국의 창작 뮤지컬로, 2014년에 초연을 올렸다. 연출/대본에 이지나, 작곡에 Woody Pak과 이지혜, 작사에 이지나, 이지혜, Woody Pak이 참여하고 초호화 캐스팅으로 개막전부터 많은 화제와 기대를 모았다. '최소한의 서사'[4]와 별도의 전환없이 조명을 최대로 활용하는[5]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무대로 낯설고 신선한, 문제적 화제작이 된다.[6] 빛과 어둠을 동시에 상징하는 미지의 X ,악마의 거래를 한 존 파우스트, 구원을 원하는 존의 여인 그레첸 세 캐릭터와 4명의 코러스 그리고 4인조 라이브 밴드가 무대에 올랐다.

2017년, 개작한 재연을 올렸다. 초연에서 선과 악을 동시에 상징했던 X의 캐릭터를 X-white, X-black으로 각각 분리하여 어둠으로 보다 명확하게 대비를 만드는 변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음악에 있어서 대대적인 변화가 일어나 재연에서 넘버의 70% 이상을 재편곡했으며, 추가넘버를 포함해 총 25곡을 완성했다.[7] 조명 역시 캐릭터 설정에 따라 캐릭터마다 다르게 활용되어졌으며, 재연에서는 100여대가 넘는 무빙라이트 사용되어졌다.무대에서는 네 캐릭터의 시선이 결국 하나의 점에서 만나게 된다는 의미를 부여한 2층 높이 X자 형태의 무대가 등장했다.

2018년, 삼연을 올렸다. 빛이 어둠이, 어둠이 빛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배우들이 X-white, X-black 2개의 캐릭터를 한 작품에서 바꿔가며 소화하는 '캐릭터 크로스'를 새롭게 시도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재연에서 선보인 4개의 캐릭터는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6명의 코러스와 5인조 라이브 밴드가 더해져 사운드가 더욱 풍성하게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14인의 배우가 17개의 캐릭터를 연기했다. 본공연에 앞서 콘서트[8]를 열어, 강렬한 록비트와 웅장한 클래식 사운드를 선보이며 관객들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뮤지컬 <더데빌>은 세 번의 시즌을 통해 하나의 브랜드가 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2021년, 뮤지컬 <더데빌>이 중국일본에 진출했다. 5월 중국에서 현지 시장에 맞게 대극장 규모로 확장해 '요곤부사덕(摇滚浮士德)'(Rock Faust)라는 이름으로 무대가 올려졌으며, 상하이 그랜드 씨어터에서 진행한 이 공연에서 1천 800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중국 9개 도시를 투어했으며, 9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무대를 올렸다. 12월에는 한국에서 바뀐 연출로 4연이 올라왔다. 2023년 6월, 일본에서 대형 뮤지컬로 개작[9]된 'Musical 『DEVIL』'이 공연되었고 한국 배우들이 참여했다. 중국과 일본 공연은 <더데빌>이 규모와 작품 소재의 교감에서 '확장 가능한 콘텐츠'임을 보여주었다.

2023년 9월, <더데빌> 10주년을 기념하며 후속작으로 더데빌: 에덴이 개막했다. '빛과 어둠의 대결, 그 기로에서 방황하는 인간의 선택'이라는 작품의 대주제와 캐릭터 세계관을 공유하며 전작에서 내용이 직접 이어지지 않는 새로운 에피소드인 스탠드 얼론 시퀄로 만들어졌다. 동시에 이 작품의 제목도 부제가 새로 붙여져 '더데빌: 파우스트'로 변경되었고 12월 공연된다.

13세 이상 관람가.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작곡·작사상을 수상했다.


2. 시놉시스[편집]


"빛과 어둠은 항상 함께이니... 빛도 어둠도 인간의 선택"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유혹’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
어느 날, 나의 운명을 뒤바꿔 줄 강력한 제안을 받았다면 당신은 거부할 수 있는가?

어둠과 빛은 하나, 빛이 강할 때 어둠은 사라지고 어둠이 깊으면 빛이 잠든다.
"인간의 마음속 어둠이 빛을 넘어서는 순간 세상의 이치는 새롭게 정렬되어야 해"
존 파우스트는 월스트리트의 전도유망한 주식 브로커이다.
그러나 주가가 대폭락한 블랙 먼데이 이후 모든 게 뒤바뀌게 된다.
모든 걸 잃고 실의에 빠진 존을 두고 X-White와 X-Black은 내기를 벌인다.
내기의 대상이 된 인간 존 파우스트, 그에게는 늘 곁을 지키는 그레첸이 있다.
존에게 접근해 유혹의 손길을 뻗치는 X-Black. 그레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X-Black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존은 점차 그에게 잠식되어 간다.
그런 존이 타락할수록 그레첸의 심신은 피폐해져 간다.
마지막 선(善)의 의지이자, 존에게 가장 아름다운 존재인 그레첸마저 외면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X-Black은 승리를 확신하는데...


3. 등장인물[편집]


  • X : 존에게는 검은 이미지로 그레첸에게는 흰색의 이미지로 나타나는 미지캐릭터.[10]
그레첸에게는 구원의 상징이며, 존에게는 욕망의 상징이 되는 어둠의 존재이다. 초연에서는 대사없이 노래와 분위기로 압도하며 빛과 어둠을 동시에 상징하는 존재였다. 이후 재연부터는 X-Black과 X-White로 역할을 나뉘어 블랙은 어둠을, 화이트는 으로 명확히 구분되어졌다. 선한 인간은 어떠한 유혹과 충동 속에서도 결국 다시 선한 길을 택할 것이라고 믿는 X-White와 아무리 선한 인간일지라도 그의 욕망은 결국 악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고 믿는 X-Black이 인간 존 파우스트를 두고 내기를 벌이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 존 파우스트 : 전도유망한 월 스트리트의 주식 브로커.[11]
사랑하는 여인 그레첸과 미래를 약속한 사이다. 그러나 주가가 대폭락하는 블랙 먼데이로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절망의 끝에 몰린다. 그레첸은 신께서 주신 시련에는 이유가 있을 거라며 위로하지만 존은 신이 자신을 외면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존은 그레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X-Black의 유혹에 빠져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와 계약을 맺는다. 존은 다시 성공이라는 열매를 향해 승승장구하지만 영혼은 점점 X-Black에게 잠식되어 가고, 그 대가로 가장 사랑했던 그레첸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 그레첸 : 존 파우스트의 선한 영혼.[12]
유혹에 의해 타락해가는 존을 구원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한다. 점점 변해가는 존의 모습을 보며 그레첸은 현실과 악몽 사이에서 혼란에 빠지고, 그 고통을 이겨내게 해줄 자신의 신에게 더욱 집착하는 한편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당장 현실에서 큰 힘을 줄 수 없는 X-White는 이들을 계속 지켜본다. 존의 눈에 비친 그레첸의 광기는 점점 심해지고, 그레첸은 존이 행하는 악에 대항해 미쳐가는 중에도 존에 대한 사랑은 끝까지 변치않는다.


4. 캐스팅[편집]



4.1. 2014년 초연[편집]


2014.08.22. - 2014.11.02.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X : 마이클 리, 한지상, 박영수, 이충주[13], 윤형렬[14]
  • 존 파우스트 : 송용진, 윤형렬, 김재범
  • 그레첸 : 차지연, 장은아


4.2. 2017년 재연[15][편집]


2017.02.14. - 2017.04.30.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
  • X-WHITE : 임병근, 고훈정, 조형균
  • X-BLACK : 장승조[16], 박영수, 이충주
  • 존 파우스트 : 송용진, 정욱진
  • 그레첸 : 리사, 이하나, 이예은
  • 코러스(앙상블) : 천유송, 김용준, 최재웅[17], 김예소리, 김윤지[18], 최문정[19]

4.3. 2018년 삼연[20][편집]


2018.11.07. - 2019.03.17.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X-WHITE : 김다현, 차지연, 임병근, 조형균, 이충주
  • X-BLACK : 박영수, 김찬호, 차지연, 임병근, 이충주
  • 존 파우스트 : 송용진, 정욱진, 장지후, 신재범
  • 그레첸 : 이하나, 차엘리야, 이예은
  • 앙상블 : 채태인[21], 김재윤, 이종석[22], 유희지, 김유미, 김우성[23]

4.4. 2021년 사연[편집]


2021.12.10. - 2022.02.27. 드림아트센터 1관
  • X-WHITE : 박민성, 고훈정, 백형훈, 조환지
  • X-BLACK : 김찬호, 박규원, 장지후
  • 존 파우스트 : 이승헌, 배나라, 이석준
  • 그레첸 : 여은, 김수연, 이지연
  • 가디언[24] : 유민영, 서채이, 신윤재, 조민호, 이설아

4.5. 2023년 오연[편집]


2023.12.05. - 2024.03.03. 유니플렉스 1관

  • X-WHITE : 정동화, 조형균, 백인태, 김지온
  • X-BLACK : 김찬호, 임병근, 박규원, 김준영, 배해선[25], 한지상[26]
  • 존 파우스트 : 이기현, 반정모, 조민호, 김우성
  • 그레첸 : 여은, 정우연[27], 이효정, 이재림
  • 가디언 : 유다혜, 이준원, 표상국, 박정민, 김라온, 심예진, 정준형(스윙)

5. 넘버[편집]



5.1. 2014년 초연[편집]


  • 1막
    • Ave Maria
    • Black Monday
    • 죽어버린 이여
    • 제안
    • Guardian Angel
    • 어떤 예감
    • X
    • The Big Time
    • 눈동자
    • Possession
    • 너는 나의 신전, 너는 나의 사과나무
    • 퇴색한 눈동자
    • 그 이름

  • 2막
    • Dies irae
    • 지옥의 씨앗
    • The Song of Songs
    • 악몽
    • 그건 누군가
    • Deny
    • 아, 꽃잎 같던
    • Mad Gretchen
    • Crucifixion
    • 고해
    • 피와 살
    • Epilogue


5.2. 2017년 재연[편집]


  1. 프롤로그
  2. Black Monday
  3. Guardian Angel
  4. 그 이름[28]
  5. 제안
  6. 어떤 예감
  7. X
  8. Big Time
  9. 눈동자
  10. PSALM[29]
  11. Possession
  12. 너는 나의 신전 너는 나의 사과나무
  13. 심판의 날
  14. Reign of Darkness[30]
  15. 발푸르기스의 밤[31]
  16. 지옥의 씨앗
  17. The Song of Songs
  18. Lacrimosa[32]
  19. Mad Gretchen
  20. 악몽
  21. Deny
  22. 고해+Crucifixion
  23. 피와 살
  24. 에필로그


5.3. 2018년 삼연[편집]


  • 1막
    • Ave Maria
    • Black Monday[33]
    • Guardian Angel
    • 제안
    • 어떤 예감
    • X
    • 그 이름
    • Big Time
    • 눈동자
    • Possession
    • 너는 나의 신전 너는 나의 사과나무
    • Reign of Darkness
  • 2막
    • 누가 그대의 꿈을 엿보는가
    • PSALM
    • 발푸르기스의 밤
    • Dies Irae
    • 지옥의 씨앗
    • The Song of Songs
    • Lacrimosa
    • 악몽
    • 누가 그대의 꿈을 엿보는가(rep)
    • Deny
    • 심판의 날
    • Mad Gretchen
    • 죽어버린 이여
    • Crucifixion
    • 피와 살[34]


5.4. 2021년 사연[편집]


  1. Ave Maria
  2. Black Monday
  3. Guardian Angel
  4. 제안
  5. 어떤 예감
  6. X
  7. 그 이름
  8. Big Time
  9. 눈동자
  10. Possession
  11. 너는 나의 신전, 너는 나의 사과나무
  12. Reign of Darkness
  13. 누가 그대의 꿈을 엿보는가
  14. PSALM
  15. 발푸르기스의 밤
  16. Dies Irae
  17. 지옥의 씨앗
  18. The Song of Songs
  19. Lacrimosa
  20. 악몽
  21. 누가 그대의 꿈을 엿보는가 rep.
  22. Deny
  23. 심판의 날
  24. Mad Gretchen
  25. 고해
  26. Crucifixion
  27. 피와 살
  28. Epilogue


6. 기타[편집]


  • 3차 티켓오픈 당시, 애초 존 파우스트 역으로 공연 중이던 윤형렬의 이름이 갑자기 X역의 스케줄에 올라와 많은 뮤덕들을 당황하게 했으나... 이는 캐스팅 할 때부터 고려되고 있던 사항이라고 한다.
  • Guardian Angel, 눈동자, Possession, 피와 살까지 네 곡은 캐스팅 공개 전 선공개되었다.
  • 선과 악 사이에 고민하는 인간이 있을 때 꼭 등장하는 클리셰선악과(사과)가 등장한다.
  • 무대의 규모에 비해서 알앤디의 조명 사랑 조명이 굉장히 많이 쓰이는 뮤지컬이다. 사용된 조명이 백 개는 거뜬히 넘어간다. 덕분에 관객들의 안구테러는...

  • 넘버가 중독적이고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는 뮤지컬이다. 재연에서는 재편곡과 넘버 추가로 사운드를 한층 더 강화해 "더데빌의 음악은 곧 이야기이자 캐릭터"라고 홍보했다. 초연부터 현재까지 신은경 음악감독이 음악을 맡고 있다.

  • 무대위에 가디언엔젤스들이 코러스를 맡으며 X-black의 지휘에 따라 움직인다. 노래 평은 좋으나 안무에 대한 평은 한결같다. 직관적인 동작에 살짝 어색함이 느껴지기까지 하는데 장풍쏘는줄 알았다 심지어 잘 보인다고(...) 시선강탈자 안무 때문에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는 후기도 종종 보인다... 비교적 얌전했던 초연과 달리 개작후 동선은 아예 주연들을 제치고 중앙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극 흐름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연출로 바뀌었다 멋있으면서도 웃긴 안무는 덤

  • 재연 때는 초연 때와는 다른 설정, X가 어둠을 동시에 상징하다 나눠진 것으로, 해석 차이에 있어 많은 말이 나왔다.[35] 초연 당시 논란이 되었던 연출들은 다소 순화되었다는 평이다.[36]
  • 재연에서는 꼭 OST를 판매하겠다는 이지나 연출의 말대로 정말 OST를 발매했다! 존 파우스트 역의 송용진 배우가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세 장의 CD로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혜자로운 편이다. CD3의 마지막에는 히든트랙으로 송용진 배우와 이충주 배우가 부른 Possession이 수록되어 있다.Making
  • OST발매에 이어 DVD를 발매했다. 오오 갓앤디 오오 임병근, 박영수, 리사 배우는 DVD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다. 빙타임 슈엑 이너바우어 리레첸 매드그레첸은요
  • 2018년 11월에 개막하는 본공연에 앞서 6월 2일 <더데빌 콘서트>를 진행, 콘서트 형식으로는 처음으로 관객을 맞았다. 넘버에 대한 반응이 좋은 뮤지컬이다보니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 삼연 OST가 발매되었다. 건강상 문제로 중간에 하차한 차엘리야 배우는 참여하지 않았다.
  • 삼연 DVD를 발매했다! (2019년 4월 17일 상세 공지) 삼연에 참여했던 배우들 중 정욱진, 박영수, 차엘리야, 김다현 배우는 출연하지 않았다.
  • 2019년 오훈식 대표는 인터뷰에서 대표작 가운데 알앤디웍스가 제작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작품으로 <더데빌>을 꼽았다. <더데빌>은 지금껏 시도되지 않았던 실험적인 작품을 만들겠다는데 의의를 두고 만든 작품이라고 말했다.
  • 팬데믹으로 비대면 공연이 활성화되면서 2021년 3월 1일과 3월 8일 네이버 라이브에서 온라인으로 영상 공연이 진행되었고, 2017년 공연한 뮤지컬을 영상화해 6월 23일 CGV에서 개봉했다. 전국 20개 CGV 상영 15세 이상 관람가.
  • 4연에서는 존 파우스트 역으로 초연부터 삼연까지 출연했던 배우 송용진이 연출로 참여했고, 채현원 안무가가 새롭게 참여해 연출과 안무의 변화가 이루어졌다.
  • 2022년 시티 썸머 페스티벌-썸머 브리즈(Summer Breeze)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으로 8월 7일 <더데빌 콘서트>를 개최했고, 제작중인 프리퀄의 넘버들을 처음 선보였다. 당시에는 더데빌 프리퀄이 나올 것을 예고하였으나 실제로는 시퀄로 제작되어 2023년 더데빌: 에덴이 무대에 올랐다.

7. 재관람 혜택[편집]


초연 빙고카드
1줄 완성
50% 할인권
2줄 완성
티켓북, S석 초대권[37]
3줄 완성
스페셜 관객 이벤트 참여권, 50% 할인권
4줄 완성
캐스트와의 사진 촬영권, S석 초대권
5줄 이상 완성
스페셜 관객 이벤트 참여권, R석 초대권


8. MD[편집]


공연
제품명
가격
실물/링크
재연
프로그램북
10,000원
#
마스크
5,000원
파우치 2종
6,000원
텀블러 (아이보리/핑크)
15,000원
마스킹테이프 2종
4,000원
핸드폰 케이스 4종
15,000원
OST
25,000원
#
DVD
70,000원
#
삼연
프로그램북 세트
16,000원
#
배지 (로고/KYRIE ELEISON/X)
6,000원
거울 (블랙/화이트)
4,000원
키링
7,000원
유선 노트
8,000원
#
벨벳 파우치 (KYRIE ELEISON/X)
8,000원
핸드폰 케이스 (블랙/화이트)
15,000원
티켓북
12,000원
#
OST
40,000원
#
DVD[38]
85,000원
#
사연
프로그램북
10,000원
#
배지 (무대 A, B/체스)
7,000원
배지 (블랙먼데이/매드그레첸)
6,000원
참브로치
12,000원
마스킹테이프 2종 (12mm)
4,000원
마스킹테이프 2종 (25mm)
6,000원
계약카드 2종
4,000원
머그컵
15,000원
각인반지 (11호/13호/15호)
25,000원
폰스트랩
6,000원
실황 USB (4USB)
130,000원
#
스튜디오 OST (4CD)[39]
50,000원


9. 둘러보기[편집]




Woody Pak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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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연의 X역이 화이트 X와 블랙 X 두 역으로 나누어졌다.[2] 캐릭터 크로스가 있었다. 차지연, 임병근, 이충주 배우가 X-white, X-black 2개의 역을 소화해 번갈아가며 공연했다.[3] 독일의 문호 괴테가 60년에 걸쳐 집필한 ‘파우스트’는 악마와 결탁한 인물의 심판과 구원에 관한 이야기로 <더데빌>은 데빌의 유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제작사 R&Dworks는 미지의 초월적 존재를 통해 실험적 뮤지컬을 만들고자 했다.[4] 매우 단순한 플롯을 가지고 있으며 가사 역시 추상적. 온갖 상징과 성경 구절이 가득하며 음악과 노래로 전달하는 방식을 채택했다.[5] 이에대해 제작사는 드라마가 아니라 이미지를 보여주는 공연이라 말했다. 장면, 넘버가 인물 중심 서사를 따라가는 개작에 따라 극이 많이 달라진다.[6] 이전에 볼 수 없던 실험성이 강한 작품으로 당시, 뮤지컬계 최대 화제작으로 불렸다. 새로운 시도는 관객들의 많은 관심 끌었고 뮤지컬에 대한 기존 통념을 바꾸며 분분한 의견 속에 마니아층을 형성했다.[7] 더데빌은 성대를 갈아넣는 극으로 고난도의 넘버로 채워져있다.[8] 음악이 핵심인 뮤지컬로 콘서트가 많은 호응을 얻었다.[9] 넘버는 같으나 대형 뮤지컬인만큼 무대와 동선, 구성과 연출이 모두 다르다. 등장인물도 더 많고 인물관계도 다르다.[10] 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오가며, 자본과 성공을 쫓는 월스트리트가의 주식브로커 존 파우스트와 그를 사랑하는 연인 그레첸의 내면 이미지이기도하다.[11] 존은 X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M&A 전문가로 승승장구하며 성공 가도를 달리는듯하지만 성공에 눈이 멀어 점차 불법적인 일도 감행하게 되고 타락해 간다.[12] 재연에서 '존 파우스트의 선한 영혼'이라고 아주 친절하게 언급해 준다.[13] 초연부터 삼연까지 X로 참여해 X 캐릭터를 구축했다. 초연땐 막내(최연소 출연자)로 박영수와 함께 신인 캐스팅이 되었다.[14] 파우스트를 하면서 X로도 출연했다. 자세한 것은 기타 항목 참조.[15] 초연의 X역이 화이트 X와 블랙 X 두 역으로 나누어졌다.[16] 3년 만의 무대 복귀작[17] 본작으로 데뷔. 동명이인 선배 최재웅과 구분하기 위해 일명 '작웅'으로 불린다.[18] 김예소리와 더블로 번갈아 무대에 섰다.[19] 활동명을 '여주하'로 바꿨다[20] 캐릭터 크로스가 있었다. 차지연, 임병근, 이충주 배우가 X-white, X-black 2개의 역을 소화해 번갈아가며 공연했다.[21] 곤 투모로우의 엄상궁 맞다![22] 트레이스 유의 종석본하 맞다[23] 본작으로 데뷔.[24] 4연부터 앙상블을 '가디언'으로 부르기 시작했다.[25] 추가 캐스팅[26] 2023년 10월 23일 부로 하차했다. #1 #2[27] 24년 1월부터 합류[28] 초연 때는 인터미션 직전 1막 마지막 곡이었으나 재연에서는 인터미션이 사라지면서 연출상 순서가 앞으로 당겨졌다.[29] 재연에서 추가된 곡. X-White가 부르며 가사에 이태리어로 된 시편이 참고되었다.[30] 재연에서 추가된 곡. 두 X가 함께 부른다.[31] 재연에서 추가된 곡. 중간에 어떤 예감이 편곡되어 들어간다.[32] 재연에서 추가된 곡. 두 X와 코러스가 부른다.[33] 이때 나오는 영어 뉴스(?)의 목소리가 마이클 리의 목소리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본작의 작곡가 우디 박의 목소리다.[34] 에필로그가 삭제되며 마지막 곡이 되었다. 에필로그는 커튼콜에서만 볼 수 있다.[35] X가 신이면서 악마이고 파우스트 내면이면서 그레첸의 내면이기도 한데 복합성이 사라졌다. 재연에서 대사가 추가되며 전보다 난해함은 줄어들었으나 더 전형화 되었다는 평이다.[36] 사건이 일어나고 줄거리가 이어지는 일반적인 극과 달리 선택(사건은 짧게 지나간다)으로 인해 초래되는 고통스런 이미지들을 보여주는 극이다. 이때문에 초연은 난해하고 낯설다는 평이 강했다. 여러차례 극이 올라왔음에도 올라올때마다 그런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곤하다.[37] 티켓북 소진 시 증정[38] 촬영 페어[39] 트랙리스트